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수녀님들 나오는 다큐 감동...

... 조회수 : 5,181
작성일 : 2017-12-23 21:51:23
입니다. 아형보다 이게 낫네요....
IP : 125.177.xxx.17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2.23 9:57 PM (123.108.xxx.39)

    아직 어린데 어떻게 독립할까요...
    안쓰러워라.

  • 2. ㅇㅇ
    '17.12.23 9:58 PM (211.204.xxx.128)

    지금 TV를 못보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 3. ...
    '17.12.23 10:00 PM (125.177.xxx.172)

    수녀님들이 부모가 버린 애들 신생아부터 고등3년까지 키워 독립시키는 얘기입니다.

  • 4. ㅇㅇ
    '17.12.23 10:05 PM (211.204.xxx.128)

    82덕에 늦게나마 산타 신부님 5부작 다 봤거든요
    kbs다큐도 꼭 봐야겠네요

  • 5. ㅡㅡ
    '17.12.23 10:05 PM (123.108.xxx.39)

    친부모나 계부 계모한테 학대받고 사는 아이들보다
    백배 행복한 아이들이라 생각합니다...
    영육의 강건함 주시길.

  • 6. dd
    '17.12.23 10:06 PM (116.121.xxx.18)

    엉뚱한 댓글입니다만,
    수녀님들 너무 곱네요.
    동안 어쩌고, 진짜 40대 맞아? 이런 기사의 여배우들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으로 살아서 그런지
    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았는데도
    여배우들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 7. 수녀님들
    '17.12.23 10:10 PM (115.41.xxx.69)

    표정이 좋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 8. 부산 송도
    '17.12.23 10:16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마리아 영아원 입니다
    허물어진 부모의 벽을 수녀님들이
    잘 보듬어 주시는 공동체입니다
    봉사자로 만난 우리 아이들이 나오네요

  • 9. ...
    '17.12.23 10:17 PM (125.177.xxx.172)

    눈물이 나네요..우리 애도 못키워서 절절매며 사는데...

  • 10. ,,,
    '17.12.23 10:17 PM (1.240.xxx.221)

    사랑으로 엄마의 삶을 살아 내시는 수녀님들 존경합니다

  • 11. dd
    '17.12.23 10:21 PM (116.121.xxx.18)

    저도 눈물나네요.
    부산 마리아 영아원 기억하겠습니다.
    혹시 도움 될 일 있으면 적극 도울게요.

  • 12. 웃음조각*^^*
    '17.12.23 10:21 PM (203.142.xxx.130)

    예전에 본 건데 그때도 감동하며 눈물 흘리며 봤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또 보고 감동받아 훌쩍 거리네요..

  • 13. dd
    '17.12.23 10:21 PM (116.121.xxx.18)

    너무너무 아름다운 수녀님들
    고맙습니다.

  • 14. ....
    '17.12.23 10:24 PM (49.161.xxx.40)

    아 이 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다시보기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5. ㅠㅠ
    '17.12.23 10:2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젊어서 암것도 모르고 돌봤던 애들한테 미안해서 지금도 매일 기도한다는 수녀님 말씀이 정말 천사같아요.

  • 16. 감동이에요
    '17.12.23 10:27 PM (61.98.xxx.144)

    내 자식도 건사하기도 힘들다 징징댔는데...

    반성하며 봤습니다

  • 17. 저도 도울게요..
    '17.12.23 10:28 PM (114.204.xxx.21)

    연말이라서 여러군데 동물보호 단체 고아원 기부했는데..작은금액이라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 18. ㅇㅇ
    '17.12.23 10:38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모두 70대 이상이신 할머니수녀님들 이시네요.
    나이들어 가시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운...
    더 이상 늙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2분의 수녀님들이 10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신다네요. 1인당 10 여명...
    수녀님들 부디 건강하세요.

  • 19. ㅇㅇ
    '17.12.23 10:39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다큐멘터리 제목이 천상의 엄마 였나요?

  • 20. ㅇㅇㅇ
    '17.12.23 10:42 PM (49.170.xxx.4)

    저도 넘 좋았어요
    어쩜 그리 아름다우신지
    많은 생각을 하며 봤네요
    눈물났어요

  • 21. ....
    '17.12.23 10:45 PM (125.177.xxx.172)

    네 천상의 엄마 예요

  • 22.
    '17.12.23 11:01 PM (220.90.xxx.232)

    80명의 수녀가 유아부터 고3까지의 600명의 아이를 돌본다고. 60대 중후반 수녀들의 20대 시절의 초기 수녀때 모습 보여주는데 저 아름다운 처녀가 내 아이도 아닌 아이들 돌보며 저렇게 늙었구나 싶은게 마음이 아프기도 했네요.

  • 23. ㅇㅇ
    '17.12.24 12:16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아~! 80분의 수녀님이 600 명의 아이들을
    돌보시는거로군요.
    중간부터 보기 시작해서...

  • 24. 천상의 엄마
    '17.12.24 2:37 AM (223.53.xxx.23)

    아...
    미카엘라원장수녀님 젊은 시절 참 고우셨었는데
    제가 중학생때 먼 거리인 저희 성당학교에서(야간 중학) 교리 가르치셨어요. 당시에는 아주 작은 수녀회였었고요. 설립자이신 고 소알로이시오신부님께서 교장님.
    환갑인 이 나이에도 그때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랑합니다.

  • 25. ㅜㅜ
    '17.12.24 9:54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채널 돌리다가 끝자락 10여분 밖에 못봤는데 노수녀님들 표정이 하나같이 천사같았어요. 꼭 다시보고 싶네요.

  • 26. 수녀님들,,
    '17.12.24 5:56 PM (61.75.xxx.94)

    수시로 천마산에서 어린애들이나 청소년들 한번씩 좍~데리고
    운동하러 나오더군요.다들 얼마니 밝은지 놀랬어요.
    가정 있는 자식들 보다 더 밝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328 불닭볶음면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6 2018/02/01 1,161
775327 부분 인테리어 할껀데..머리 아플까요? 4 봐주세요 2018/02/01 1,079
775326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하는 아이는...아무것도 안시키세요? 4 6학년올라가.. 2018/02/01 1,236
775325 촬스룸 안본지 오래됐는데 5 .... 2018/02/01 851
775324 진정 비혼 결심한 분들 대단하네요 18 ㅁㅁㅁ 2018/02/01 7,107
775323 주 10만원 식비 어때요? 살아보니? 21 4인가족 2018/02/01 5,809
775322 아침은 뭘로 3 2018/02/01 1,084
775321 불때고 남은 재에 김구워 먹고 싶네요 14 추억 2018/02/01 1,418
775320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들 개학하니 좋네요 1 ..... 2018/02/01 831
775319 시누이에게 다이어트 도시락 시켜줬어요 18 2018/02/01 6,019
775318 50년 안에 인공수정 임신이 일반화될 것 같아요. 11 oo 2018/02/01 2,867
775317 볶은 현미를 넣고 밥을 해도 될까요? 1 잡곡 2018/02/01 439
775316 고문기술자이근안, 안태근같은사람 왜교회를 갈까요 24 ㅅㄷ 2018/02/01 2,629
775315 베트남애서 인기있는 한국물건? 10 베트남 2018/02/01 3,087
775314 여동생의 남편은 어떤 존칭(말투?)을 싸야하나요 24 호칭어렵디 2018/02/01 2,727
775313 수면안대 어떤게 좋은가요? 3 잠잠 2018/02/01 1,528
775312 야당 대표연설 보시나요 5 .. 2018/02/01 681
775311 뉴스공장 나경원은 극혐이네요. 20 ........ 2018/02/01 3,775
775310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검찰 내 성폭행' 사실로 확인 14 금호마을 2018/02/01 4,127
775309 월급 170~185 정도 받는분들 요번에 월급 많이 올랐나요? 13 ... 2018/02/01 6,117
775308 나이들수록 커지는 게 뭐가 있나요? 15 .... 2018/02/01 4,125
775307 몸이 이상해요. 3 2018/02/01 1,416
775306 침샘 종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6 부탁해요 2018/02/01 2,326
775305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검찰 내 성폭행' 사실로 확인 1 샬랄라 2018/02/01 1,142
775304 '전세금반환보증' 집주인 눈치 볼필요 없어졌다 1 ♡♡ 2018/02/01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