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트를 깔았다는데도 층간소음 너무 심하네요

...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7-12-23 20:57:12
윗집 5살 3살입니다 이사오면서 거실 매트 시공을 했다는데도 뛰는 소리 떠드는 소리에 머리가 아프네요 몇번 얘기를 했지만 그때뿐이고 모든 식구가 각자 방에 들어가 있는데도 뛰고 소리지르며 노는 소리가 벽을 타고 울려와요 아!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IP : 183.102.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7.12.23 9:01 PM (121.151.xxx.16)

    매트 깔았으니 내 힐 도리 다했다는듯이 사나 봅니다..
    따져봐야 매트깔았는데 어쩔래...로 나오면 방법도 없겠고..
    그래도 주의는 주세요...말길 알아듣는 사람이라면 좀 조심하겠지요..

  • 2. 뛰기 위해
    '17.12.23 9:0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매트를 까는게 아닐텐데 용도를 잘 못 알고 있나 보네요.
    인간 말종들 같으니;;

  • 3. 얇은 싼
    '17.12.23 9:09 PM (210.123.xxx.194)

    매트를 깔았나봅니다 송일국네 집에 깔린 매트 보셨죠? 애있는 집들은 그렇게 까세요 돈이 없으면 아랫층에 좀 보태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집은 놀이터가 아닙니다 추우면 찜질방이나 키즈카페좀 가세요 주말이라도... 이정도 돈은 있겠죠? 아랫층이 주말이라도 쉴수있도록

  • 4. 윗님
    '17.12.23 9:10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제일 두꺼운 매트로 다 깔았는데 뛰는건 커녕 그 위에서 블럭 가지고 놀아도 연락와요.

  • 5. 도대체 왜
    '17.12.23 9:3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아파트를 이따구로 지어서 사는 사람들이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 6. 탑층
    '17.12.23 9:37 PM (14.63.xxx.25)

    탑층 이사 추천

  • 7.
    '17.12.23 10:39 PM (175.117.xxx.158)

    싸움부추기는 판자집 아파트 한몫해요

  • 8. 못뛰게
    '17.12.24 3:27 AM (210.100.xxx.239)

    해야지요.
    인터폰도하고
    천정도 치고
    관리실 직원도 보내보고
    할거다해야죠.
    아이들이 놀다가 후다닥 본인들도 모르게 뛰는거야
    잠깐은 이해하지만
    낮이고 밤이고
    매일같이 뛰는거는 정말 사람 미치게하죠
    얼마전 지역카페에
    낮에도 아랫집이 못뛰게한단 하소연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사람들이 기막혀해요.
    낮에도 집에서는 못뛰게해야하는거예요.
    그걸 종일 들어야하는 이웃은 무슨 죄냐구요.
    어쩌다 한번이어야 잠깐 나가있거나
    티비볼륨 최대로 해놓거나 노력하는거죠.
    매일 뛰는것들은 인간대접을 안해야해요.
    하도 당해서 욕좀하고갑니다.
    정신병자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72 밤중에 열심히 싸우고 왔습니다 8 한밤 2018/02/06 2,883
776871 할아버지 제사 참석....도와주세요 ㅠㅠ 27 저좀도와주세.. 2018/02/06 4,850
776870 이래도 이재용 석방이 잘한 짓이냐? 5 richwo.. 2018/02/06 1,711
776869 세련되게 성추행을 거부하는건 뭘까요 6 ........ 2018/02/06 2,849
776868 손수호 변호사입니다. 강용석 전 의원 기소.(펌) 6 richwo.. 2018/02/06 3,541
776867 82님들 남편도요... 거실을 지키고있나요 ? ㅋㅋ 22 000 2018/02/06 5,956
776866 예비 중학생 외국관광객 대상으로 영어자원봉사 할 곳이 있을까요?.. 7 쥐구속 2018/02/06 1,321
776865 협성대와 kc대 1 대학 2018/02/06 1,370
776864 체질적으로 안빠지는 몸매가 있나여?? 2 궁금 2018/02/06 1,570
776863 3년전 교복환불권 이제써야하는데주인이 머라하네요 7 교복 2018/02/06 1,445
776862 올리브 좋아하는분들 계세요? 8 ㅇㅇ 2018/02/06 1,978
776861 최영미 시인 시 '괴물' En 선생은 ? 만년 노벨문학상 후보 5 ..... 2018/02/06 3,664
776860 주식 공부 시작 할 때 2 주식 2018/02/06 1,729
776859 이번 겨울 너무 요란한거같아요 3 너무추움 2018/02/06 3,104
776858 아, 너무 웃겨요 5 전설 2018/02/06 2,849
776857 지금 판사 vs 검사 인건가요, 2 우리나라 2018/02/06 1,277
776856 교사가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무보수로 도와도 되나요? 7 우유 2018/02/06 3,255
776855 대추물 부작용 보고서 24 82피해자 2018/02/06 13,725
776854 검찰 내부 문제 제기하면 "인사 불만" 낙인,.. 2 .. 2018/02/06 466
776853 밖에 날씨가 미쳤네요ㅠㅠㅠㅠ 33 미친추위 2018/02/06 25,829
776852 사법부야 말로 사람 필요없고 이제 AI 로 판결내야 함 4 ..... 2018/02/06 598
776851 헨쇼선생님께 같은 책 어떤 것이 있을까요? 5 어린이책 2018/02/06 601
776850 매력적인 사람들 10 내눈 2018/02/06 8,357
776849 부산대 근처 이 교정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마스코트 2018/02/06 753
776848 리턴은 왜 어제. 오늘 몰아보기인가요? 3 기다렸는데... 2018/02/06 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