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 할 일"

샬랄라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17-12-23 19:58:21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2459
IP : 117.111.xxx.6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7.12.23 8:03 PM (27.35.xxx.78)

    문통은 욕을 먹더라도 거짓없이 사람을 대하시는데
    박근혜는 거짓으로 할머니 유족을 등장시켰죠?

  • 2. ...
    '17.12.23 8:03 PM (211.206.xxx.50)

    이런 분이 우리 대통령이시라니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 3. 테오
    '17.12.23 8:10 PM (14.32.xxx.112)

    이번생애에 다시는 못만날 분이예요

  • 4. 아유
    '17.12.23 8:11 PM (118.36.xxx.125)

    진짜 속상해, 우리 문프 어쩌면 좋을꼬.
    읽는 내가 다 눈물이 나네요.
    황망한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픈 마음에 대통령의 위로가 조그만 힘이라도
    되었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에르
    '17.12.23 8:11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에그~~~ 참 따뜻한 심성을 가지신 분.
    저도 눈물나요.ㅠㅠ

  • 6. 진짜..
    '17.12.23 8:13 PM (122.38.xxx.28)

    저런데 그만 다녔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순하니까 막 함부로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속상해...

  • 7. 행복해사랑해
    '17.12.23 8:13 P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과 진정성만 있다면 다 헤쳐 나갈 수 있답니다 대통령님 고마워요~ 우리의 대통령이어서요 힘내세요~~언제나 함께 할게요

  • 8. 우리대통령ㅠ
    '17.12.23 8:17 PM (118.41.xxx.204)

    그 마음은 알겠지만 유족들도 당장은 제정신이 아닌지라 직접가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 9. 우리대통령ㅠ
    '17.12.23 8:17 PM (118.41.xxx.204)

    험한말 듣고 보시니 국민인 제가 죄송스럽고 민망하네요.

  • 10. 속상해..
    '17.12.23 8:21 PM (122.38.xxx.28)

    기레기들...적폐들 바글바글 해서 불쌍해 죽겠는데..

  • 11. ..
    '17.12.23 8:21 PM (110.70.xxx.32)

    제가 속상하고 눈물 납니다 ㅠㅠ

  • 12. ㅠ.ㅠ
    '17.12.23 8:22 PM (1.250.xxx.100)

    그 자신의 건강도 챙기시길

  • 13. ㅠㅠ
    '17.12.23 8:27 PM (220.116.xxx.3)

    저같은 사람은 홧병나겠지만
    우리 문프는 그렇게 안하면 병나실 분이라ㅠ
    유가족분들께도 위안이 되었길

  • 14. .....
    '17.12.23 8:28 PM (118.176.xxx.128)

    우리 대통령님 ㅠㅠ

  • 15. ㅠㅠ
    '17.12.23 8:30 PM (58.231.xxx.197)

    하루라도 편히 좀 쉬시면 좋겟어요 ㅜㅜ
    가슴아프네요. 그치만 우리 대통령인거에 또 감사드리구요

  • 16. 카르페디엠
    '17.12.23 8:53 PM (221.149.xxx.85)

    역시 사람이 먼저인 대통령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17. 쓸개코
    '17.12.23 9:40 PM (218.148.xxx.212)

    이런분인거 우린 알죠..

  • 18. 우리가
    '17.12.23 9:40 PM (175.113.xxx.216)

    지켜드릴게요....

  • 19. dd
    '17.12.23 9:52 PM (116.121.xxx.18)

    제가 신을 믿어야 할 거 같아요.
    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보내줘서 고맙다는 기도를 하고 싶어요.

  • 20. 아이둘
    '17.12.23 11:11 PM (182.215.xxx.86)

    사건사고가 나면 안타깝고 속상하고 황망한데

    요새는 대통령이 쉴시간이 없으시네..또 이걸로
    어떻게 엮어대려고 할까...라는 걱정도 추가로
    되네요..

  • 21. 정말
    '17.12.23 11:19 PM (118.37.xxx.7)

    쉴새없으시네요.. 또 속상하고
    하지만. 끝까지 응원합니다.

  • 22. 역시~
    '17.12.24 2:02 AM (61.82.xxx.218)

    이런분이 대통령이신게 늠 자랑스럽습니다!!!!

  • 23. 대통령 잘못도 아닌데
    '17.12.24 10:20 A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가서 욕들으시겠다고 ㅠㅠ 정말 극한 직업.. 소방수 정원 못늘리게 한 찰스가 욕먹어야죠..

  • 24. ㅇㅇㅇㅇㅇ
    '17.12.24 11:50 AM (121.160.xxx.150)

    저렇게 말할 분이라는 거 알았어요...

  • 25. phua
    '17.12.24 1:10 PM (211.209.xxx.24)

    이런분이 대통령이신게 늠 자랑스럽습니다!!!! 222

    이런 문통 말씀을 볼 때마다 세월호 유족분들이 생각납니다.
    마음 것 대통년 욕도 못 하시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582 MB를 이해하는 공식-다스 뵈이다 아마 2018/03/10 669
787581 수제 돈까스.. 냉장보관해도 되나요? 4 ... 2018/03/10 10,174
787580 20리터 스텐 휴지통 추천 2018/03/10 707
787579 골프채는 어찌버리나요?? 3 ㅋㅋㅋㅋㅋ 2018/03/10 2,745
787578 입시에 학교의 영향력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4 ㅁㅁ 2018/03/10 1,866
787577 닌텐도스위치 게임기 사신분 있나요? 5 궁금이 2018/03/10 1,333
787576 어울리기 싫은 단톡방 대처법.. 21 ㅇㅇ 2018/03/10 14,613
787575 북미 대화 한다고 하는거 미국 매체에서 큰이슈인가요?? 7 ㅇㅇ 2018/03/10 1,111
787574 장판눌린자국어떻게 해야항까요? 1 ... 2018/03/10 3,361
787573 일반고 이과아이 과학 선행 안하고도 1등급 케이스 있을까요? 9 내신 2018/03/10 3,259
787572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이제 고2입시생 9 피아노 2018/03/10 1,790
787571 직장안다니면 연말정산 환급은 어떻게 되나요? 2 dd 2018/03/10 2,223
787570 셀럽파이브? 김신영 신봉선 등등 14 84 2018/03/10 4,824
787569 서울역에서 파주탄현까지 쉽고 빠르게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0 군인 2018/03/10 2,469
787568 초등고학년 활동중에 어떤게 좋으세요? 6 초등 2018/03/10 1,166
787567 와 ~~김남주 어제 미스티11회 의상다예쁘네요. 23 너무 예쁘네.. 2018/03/10 8,259
787566 주위의 카이스트 입시 결과를 보고 13 특목고 2018/03/10 5,903
787565 인생술집 보세요? 7 ㅁㅁㅁㅁ 2018/03/10 2,411
787564 가해자 가족들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 않아요? 4 ㅇㅇ 2018/03/10 1,197
787563 성폭행 과정에서 가해자의 손에 죽는 여성도 많았습니다. 7 oo 2018/03/10 2,591
787562 연세대 식품공학과 있었나요? 25 궁금 2018/03/10 6,269
787561 이런 남편을 이해해야 하나요 7 .. 2018/03/10 2,833
787560 6.13 지방선거 구미시장 예비후보 범죄 전과 수두룩 3 ... 2018/03/10 1,071
787559 과거 미수다에서 패널하던 아비가일.. 11 ㅇㅇㅇ 2018/03/10 7,384
787558 조언: 2-30년만에 만난 남자 동창 딸과 저희 아이가 같은 학.. 15 좁은 세상 2018/03/10 6,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