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나 제천 화재 나 모두 인재 맞음

..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7-12-23 19:03:31
어느 정권이든 크고 작은사고는 늘 있었어요.

늘 똑같은 소리 하는것이, 사후 대책이나 재발방지가 얼마나 제대로 되는지가 관건인데 여전히 우리는 변하지않은것이 사실인듯 해요.
소신대로 열심히 생명내놓고 일한 소방관을 유가족 제외한 일부세력들이 정치적 혹은 다양한 목적으로 무조건 까거나,
반대로 문제점 여부 체크도 없이 감정적으로 덮어주는건아니라 봅니다.
누구도 억울한일없도록 제대로 수사하고, 또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조치해야 하는데ㅠ.
늘 모든 대형 인재사고에는 매뉴얼 부재와 정확한 판단으로 사고를 최소화 할수 있는 콘트롤 타워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IP : 222.108.xxx.18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7.12.23 7:08 PM (59.30.xxx.248)

    왜 세월호랑 묶어요?
    세월호는 그 어떤 사고와는 달라요.

  • 2. 인재의
    '17.12.23 7:13 PM (73.193.xxx.3)

    측면에서 제대로 짚어내고 재발을 막아내려면 이명박처럼 돈버는 입장만 위주로 해 규제 풀어준 것들부터 바로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미국 총기사건도 날때마다 경찰의 현장대응이 신속했냐...그 곳의 매뉴얼은 작동하고 있었냐만 떠들고 정작 총기자체 규제는 입법화되지 않고 있죠.근본을 고쳐야하는건데 말이죠.
    그러니 근본적 해결을 위해 이번 화재와 세월호 모두 MB가 얽혀있는 것도 제대로 밝히고 잘못된 규제완화 수정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난상황대응시 세월호는 이번 화재와 비교가 안되죠. 일부러 구조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는 세월호는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아니라 범죄가 연루됬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

  • 3. 글쎄요
    '17.12.23 7:15 PM (222.108.xxx.183)

    수장이 다르죠.
    인재는 같다봅니다.
    보톡스 맞으며 보고만 받는 대통령과,
    직접 발로뛰며 슬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차이.
    그렇기에 고질적인 문제들 하루아침에 고치기 힘들지라도
    이제는 서서히 바뀌기를 기대해봅니다.

  • 4. 인재 아니라
    '17.12.23 7:15 PM (73.193.xxx.3)

    한적 없습니다.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 5. 그래요
    '17.12.23 7:37 PM (220.80.xxx.68)

    따지면 인재 맞죠.
    세월호는 박근혜와 새누리 때문에,
    제천화재는 건축법 규제완화 시킨 이명박과 소방지원예산 감축시킨 자한당 쓰레기들 때문에.

  • 6. ㅎㅎㅎㅎㅎㅎ
    '17.12.23 7:40 PM (36.38.xxx.182)

    다르긴 뭐가 달라요
    보고 안받고 자빠져 잔다고 암껏도 모르던 박그네나
    눈만 뗑글뗑글 굴리며 이리저리 재빠르게 다니는 문통이나
    같은 거 맞잖아요.
    결과는 같네요.
    뭐가 다른지??

  • 7. 4.16
    '17.12.23 7:52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공공 구조인력의 무능으로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으면
    그게 다 세월호 죽음이나 마찬가지지 사람 인명에 무슨 귀천이 있답니까?

    MB 규제 완화를 다시 손보는 것, 소방시설이나 소방법 정비? 물론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MB규제나 소방시설 정비될 때까지 화재가 날때마다 소방관들이 어영부영하며
    사람을 안 구하고 30~40명씩 떼죽음 당해도 싸단 말입니까 지금.

    제도와 시설이 어떻든 구조인력들은 일단 자신들의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해 사람이 죽어 나간다면 당연히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합니다.
    MB 정부든, 503호 정부든 문재인 정부든 그 점에 있어서는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 8. 4.16
    '17.12.23 7:58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공공 구조인력의 무능으로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으면
    그게 다 세월호 죽음이나 마찬가지지 사람 인명에 무슨 귀천이 있답니까?

    MB 규제 완화를 다시 손보는 것, 소방시설이나 소방법 정비, 물론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MB규제나 소방시설 정비될 때까지 화재가 날때마다 소방관들
    사람을 안 구하고 30~40명씩 떼죽음을 당할때마다 그것이 면죄부가 될 수가 있습니까?

    제도와 시설이 어떻든 구조인력들은 일단 자신들의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해 사람이 죽어 나간다면 당연히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합니다.
    MB 정부든, 503호 정부든 문재인 정부든 그 점에 있어서는 차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9. 4.16
    '17.12.23 8:04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공공 구조인력의 무능으로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으면
    그게 다 세월호 죽음이나 마찬가지지 사람 인명에 무슨 귀천이 있답니까?

    MB 규제 완화를 다시 손보는 것, 소방시설이나 소방법 정비, 물론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MB규제나 소방시설 정비될 때까지 화재가 날때마다 소방관들이
    사람을 안 구하고 손놓고 있으면서 30~40명씩 떼죽음을 당해도 면죄부를 줘야하는
    한다는 것은 아닐 겁니다.

    제도와 시설이 어떻든 구조인력들은 일단 자신들의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해 사람이 죽어 나간다면 당연히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합니다.
    MB 정부든, 503호 정부든 문재인 정부든 그 점에 있어서는 차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10. 4.16
    '17.12.23 8:06 PM (125.183.xxx.215)

    공공 구조인력의 무능으로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으면
    그게 다 세월호 죽음이나 마찬가지지 사람 인명에 무슨 귀천이 있답니까?

    MB 규제 완화를 다시 손보는 것, 소방시설이나 소방법 정비, 물론 필요하긴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MB규제나 소방시설 정비될 때까지 화재가 날때마다 소방관들이
    사람을 안 구하고 손놓고 있으면서 30~40명씩 떼죽음을 당해도 면죄부를 줘야
    한다는 것은 아닐 겁니다.

    제도와 시설이 어떻든 구조인력들은 일단 자신들의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해 사람이 죽어 나간다면 당연히 엄중한 문책이 뒤따라야 합니다.
    MB 정부든, 503호 정부든 문재인 정부든 그 점에 있어서는 차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11. .....
    '17.12.23 8:46 P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이 글 캡처 했습니다.
    김어준이 요새 댓글 부대가 굉장히 교묘해 지고 문지지자인 척 하면서 돌려 까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더니 그런 인터넷 포스팅의 전형적인 패턴 같네요.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 12. .....
    '17.12.23 8:47 PM (118.176.xxx.128)

    이 글 캡처 했습니다.
    김어준이 요새 댓글 부대가 굉장히 교묘해 지고 문지지자인 척 하면서 돌려 까는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더니 그런 인터넷 포스팅의 전형적인 패턴 같네요. 원글님 지우지 마세요.
    이 캡처 언젠가는 쓸 날이 오겠죠?

  • 13. 쓸개코
    '17.12.23 9:31 PM (218.148.xxx.212)

    눈만 뗑글뗑글 굴리며 이리저리 재빠르게 다니는 문통이나
    같은 거 맞잖아요.
    ===========
    36.38.xxx.182님 안대표도 방문했던데 똑같은 수준으로 솜씨 부탁드립니다.

  • 14. 4.16
    '17.12.23 9:48 PM (125.183.xxx.215)

    29명이 어이 없이 죽은 대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해야한다는
    당연한 주장에 뭔 캡쳐를 한다느니 댓글 부대 운운은 대체 뭔소린가요???.

  • 15. .....
    '17.12.23 10:22 PM (118.176.xxx.128)

    자자 왜 그런 생각이 들게 했는지 지금부터 강의해 보겠습니다.
    원글---
    "소신대로 열심히 생명내놓고 일한 소방관을 유가족 제외한 일부세력들이 정치적 혹은 다양한 목적으로 무조건 까거나,
    반대로 문제점 여부 체크도 없이 감정적으로 덮어주는건아니라 봅니다.
    누구도 억울한일없도록 제대로 수사하고, 또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조치해야 하는데ㅠ.
    늘 모든 대형 인재사고에는 매뉴얼 부재와 정확한 판단으로 사고를 최소화 할수 있는 콘트롤 타워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소방관을 공격할 건 아니지만 무조건 까거나 감정적으로 덮어주는 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방점은 감정적으로 덮어준다에 있습니다. 누굴 덮어주는 걸까요?
    소방관을 덮어줘야 하나요? 문재인을 덮어줘야 하나요?
    여기서 소방관도 문재인도 잘못한 게 없습니다. 책임을 묻는다면 드라이비트를 허가한 이명박과 그걸 사용하고 건물 관리를 소홀히 한 건물주죠. 그리고 어느 누구도 그들을 덮을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덮지 말라는 말을 했을까요?
    이 아리송한 말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그의 지지자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원글이 하고 싶었던 말은 문재인 정부의 잘못으로 이 화재가 일어났으니 그를 덮지 말라는 것입니다.

    원글------------
    "누구도 억울한일없도록 제대로 수사하고, 또 앞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조치해야 하는데ㅠ. "
    --------------------------------------
    누구도 억울한 일 없도록 제대로 수사하고란 워딩에서 지금 정치 보복으로 인한 억울한 수사를 외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왜 떠오를까요?
    원글---------

    "늘 모든 대형 인재사고에는 매뉴얼 부재와 정확한 판단으로 사고를 최소화 할수 있는 콘트롤 타워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이 문장이 이 글의 핵심이죠. 콘트롤 타워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콘트롤 타워의 부재...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세월호 때에 박근혜의 7시간입니다. 어 문재인도 콘트롤 타워 역할을 못 한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나게 하는 워딩입니다.

    김어준이 말하는 댓글 부대의 활동 패턴을 보면 이렇게 두리뭉실하면서 교묘하게 문재인 정부를 까는 글이 올라오면 그에 호응하고 그 원글의 취지를 더 명확하게 해 주는 댓글들이 주르르 달린다고 했어요.
    이 글에선 원글이 일단 자기의 함의를 명백케 해 주는 댓글을 다네요
    ------------------
    "글쎄요
    '17.12.23 7:15 PM (222.108.xxx.183)
    수장이 다르죠.
    인재는 같다봅니다.
    보톡스 맞으며 보고만 받는 대통령과,
    직접 발로뛰며 슬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차이.
    그렇기에 고질적인 문제들 하루아침에 고치기 힘들지라도
    이제는 서서히 바뀌기를 기대해봅니다."

    원글이 진정 제천 화재를 인재라고 생각했다면 드라이비트를 건축 자재로 허가해 준 이명박이나 건물 관리를 소홀히 한 자유한국당 도의원 친척 건물주를 짚어 줬어야 하는데 원글은 꾸준히 문재인을 타겟으로 하고 있습니다. 뛰어다니는 대통령도 별 거 없다 인재는 여전히 일어나지 않느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직구로 도와주는 댓글이 나타납니다.
    "다르긴 뭐가 달라요
    보고 안받고 자빠져 잔다고 암껏도 모르던 박그네나
    눈만 뗑글뗑글 굴리며 이리저리 재빠르게 다니는 문통이나
    같은 거 맞잖아요.
    결과는 같네요.
    뭐가 다른지??"
    아 이분들이 원하던 결론이 나왔네요.
    문재인 아무리 뛰어다녀도 청와대에서 주사만 쳐맞던 그누구랑 별 차 없다
    그런 결론을 유도하고 싶어서 안달다신 분들이세요.

    마지막으로 문도 박과 똑같다는 분들께 마지막으로 묻고 싶습니다.
    그래서 살림이 좀 피셨습니까? 우리의 후배들, 자손들에게 이명박근혜가 피 다 빨아먹은 누더기 걸레 같은 나라를 물려 주고 싶으십니까?

  • 16. 4.16님
    '17.12.24 9:00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만큼 이번 화재로 인한 유가족 아픔도 큽니다.
    누가 유가족아픔의 크기를 재단했습니까? 외려 그런식으로 얘기를 몰고 감으로써 세월호사건과 제천화재 사고를 같은 것으로 몰고가려는 4.16님이야말로 각각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두가지 사건중 어느 것 하나 경중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 접근에서 차이나는 지점이 있을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언제 비상상황에서 대응하는 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당연히 지금 그것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그것과 별도로 정말 인재의 측면에서 살펴봐야하는 것이 전국에 수없이 있고 또 수없이 생길 수 있는 이명박 규제완화에 의해 생겨났고 생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살펴야 하지 않습니까?
    가라앉을 위험이 많은 낡은 선박 규제완화로 그대로 두고 불나면 대책없이 위험할 수 있는 구조물들 그대로 두고서 불날때 배 가라앉을때만 살펴서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근원적이 대책도 함께 강구해야하지요.
    소방인원 늘리자는 것 반대했던 야당들도 책임져야하고... 소방대책 매뉴얼들도 점검해야하고 위험성있는 규제완화들도 정비해야하는 것이지 왜 이것하면 저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접근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사람의 목숩이 달린 일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야하는 거구요.
    원인과 책임 규명에 대한 대책 이란 말에 대해 반론 거는 사람없는데 이상하게 몰고 가지 마세요.

  • 17. 4.16님
    '17.12.24 9:01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만큼 이번 화재로 인한 유가족 아픔도 큽니다.
    누가 유가족아픔의 크기를 재단했습니까? 외려 그런식으로 얘기를 몰고 감으로써 세월호사건과 제천화재 사고를 같은 것으로 몰고가려는 4.16님이야말로 각각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두가지 사건중 어느 것 하나 경중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 접근에서 차이나는 지점이 있을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언제 비상상황에서 대응하는 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당연히 지금 그것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그것과 별도로 정말 인재의 측면에서 살펴봐야하는 것이 전국에 수없이 있고 또 수없이 생길 수 있는 이명박 규제완화에 의해 생겨났고 생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살펴야 하지 않습니까?
    가라앉을 위험이 많은 낡은 선박 규제완화로 그대로 두고 불나면 대책없이 위험할 수 있는 구조물들 그대로 두고서 불날때 배 가라앉을때만 살펴서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근원적이 대책도 함께 강구해야하지요.
    소방인원 늘리자는 것 반대했던 야당들도 책임져야하고... 소방대책 매뉴얼들도 점검해야하고 위험성있는 규제완화들도 정비해야하는 것이지 왜 이것하면 저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접근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야하는 거구요.
    원인과 책임 규명에 대한 대책 이란 말에 대해 반론 거는 사람없는데 이상하게 몰고 가지 마세요.

  • 18. 4.16님
    '17.12.24 9:02 AM (73.193.xxx.3)

    당연히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만큼 이번 화재로 인한 유가족 아픔도 큽니다.
    누가 유가족아픔의 크기를 재단했습니까? 외려 그런식으로 얘기를 몰고 감으로써 세월호사건과 제천화재 사고를 같은 것으로 몰고가려는 4.16님이야말로 각각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두가지중 어느 것 하나 경중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 접근에서 차이나는 지점이 있을 수 밖에 없구요.
    그리고 언제 비상상황에서 대응하는 방식에 대한 점검이 필요없다고 했습니까? 당연히 지금 그것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구요.
    그것과 별도로 정말 인재의 측면에서 살펴봐야하는 것이 전국에 수없이 있고 또 수없이 생길 수 있는 이명박 규제완화에 의해 생겨났고 생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살펴야 하지 않습니까?
    가라앉을 위험이 많은 낡은 선박 규제완화로 그대로 두고 불나면 대책없이 위험할 수 있는 구조물들 그대로 두고서 불날때 배 가라앉을때만 살펴서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근원적이 대책도 함께 강구해야하지요.
    소방인원 늘리자는 것 반대했던 야당들도 책임져야하고... 소방대책 매뉴얼들도 점검해야하고 위험성있는 규제완화들도 정비해야하는 것이지 왜 이것하면 저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접근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다해야하는 거구요.
    원인과 책임 규명에 대한 대책 이란 말에 대해 반론 거는 사람없는데 이상하게 몰고 가지 마세요.

  • 19. 쓸개코 봐라
    '17.12.24 9:29 AM (36.38.xxx.182)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제천방문 했든 말든

    지금 안철수가 대통령이니?

    세월호때 박그네는 대통령으로서 본인 일을 안해서 욕을 먹었고

    지금 제천 화재에 컨트롤타워는 누구니?

    안철수가 제천화재 사건의 대통령이야?

    홍준표야?

    문재인이잖아

    문지지자들은 이런 단순한 것까지 이해를 못하면 어떻하니

    그리고 나도 니들 캡쳐했다 ...

    아주 기본적인 발언까지 입에 재갈 물리는 거,

    비난도 아니고 뭐도 아니고 뭐 하나 문빠들 입맛에 안 맞다 하면 겁박하는거

    이게 무슨 공산당 나라도 아니고 못 참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779 양육권반환소송 및 고등학생 전학문제 도움좀 꼭 부탁드립니다. 1 밀푀유 2018/02/02 887
774778 11살 아이 치아교정 문의요 6 걱정맘 2018/02/02 1,351
774777 보일러 교체하면 많이 따뜻할까요? 8 2018/02/02 2,046
774776 부산 잘 아시는분 질문드려요ㅡ센텀시티 8 ㄷㄷㄷ 2018/02/02 1,504
774775 조선일보 기레기 클라쓰 8 aa 2018/02/02 1,174
774774 중국인은 면에 발효식초 뿌려먹던데...그게 무슨맛인지? ㅠㅠ 16 산시성 2018/02/02 2,528
774773 작년 한 해도 열심히 살았다.. 토닥토닥 4 셀프토닥 2018/02/02 901
774772 미래당 화이팅! 52 미래당 2018/02/02 3,326
774771 인공기 기레기질 사건은 더 웃긴게 있더군요.JPG/펌 6 저녁숲 2018/02/02 957
774770 스타벅스 고양이 md 5 ,,,,,.. 2018/02/02 2,194
774769 드럼 세탁기 어떻게 활용하시나요?에어크리닝 등등 세탁기 2018/02/02 1,009
774768 한자 모르는 기레기.jpg 9 2018/02/02 1,789
774767 나쁜녀석들2에서 박중훈 연기 5 ㅇㅇ 2018/02/02 1,639
774766 자식세대가 우리보다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4 자식 2018/02/02 750
774765 아이교복 구매하신분께 여쭤요 7 엄마 2018/02/02 1,085
774764 냉면집 가면 나오는 슴슴하고 국물있는 배추김치는 3 ?? 2018/02/02 1,660
774763 니트, 드라이 맡겨도 줄어드네요 7 ㅇㅇ 2018/02/02 3,936
774762 영화 프로포즈데이.. 재밌게봤어요 13 감사 2018/02/02 2,321
774761 나이들어가니 생리전 증후군도 다르네요. 7 작약꽃 2018/02/02 4,926
774760 살다가 문득 보니 7 2018/02/02 1,993
774759 롯데월드몰에 맛집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5 .. 2018/02/02 1,785
774758 시립대 국민대 4 기쁨두배 2018/02/02 3,060
774757 자꾸 빵하고 쩀을 사고 싶어요. 10 2018/02/02 4,244
774756 고등학교 가는데 학비랑 급식비 등 초중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12 ... 2018/02/02 2,667
774755 혹시 어퓨 할인행사 언제 하는지 아시는지요? 2 어퓨 2018/02/02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