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보니까 불법주차 된 차량 유리창 그냥 부셔서 소방호스 그대로 통과하던데
제천화재보니까 그런 불법주차된 차량
그 바쁜 시간에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했다던데
참 답답합니다.
내년부터 소방불법차량 200만원 상향한다던데
200벌금은 물론이고
그 차량때문에 화재진압이 늦어지는게 더 큰 문제아닌가요.
그럴경우 차량파손도 차주책임이 되어야 하는데
참 답답한 법이 있었네요.
미국보니까 불법주차 된 차량 유리창 그냥 부셔서 소방호스 그대로 통과하던데
제천화재보니까 그런 불법주차된 차량
그 바쁜 시간에 전화해서 차빼달라고 했다던데
참 답답합니다.
내년부터 소방불법차량 200만원 상향한다던데
200벌금은 물론이고
그 차량때문에 화재진압이 늦어지는게 더 큰 문제아닌가요.
그럴경우 차량파손도 차주책임이 되어야 하는데
참 답답한 법이 있었네요.
쫙 다 밀어버리고
벌금 왕창 때려야 해요.
이게 문제죠..바꿔야합니다
견인차든 불도저든 무조건 같이 출동해서
밀어버리고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기껏 200만원 기껏 국개의원 대가리에서 나온게 저딴거라니. 까짓거 벌금내고 민사소송 걸겠죠. 기껏 불난 집 문 부수고 사람 구해주면 문짝 부순거 손해배상 요청한다잖아요. 목숨걸고 사람 구해 겨울엔 고드름 제거해줘 여름엔 벌집 제거해줘 구급차 이용중 폭행당해도 가만히 맞고만 있어야해. 참 저런 취급 당하면서도 자부심 하나로 일하시는 분들인데 국가가 도움이 안되네요.
사는데는 그게 더 편하니 그러는거죠.
저희 아파트도 소방차자리라고 표시된 자리에 점찍어 놓은듯 365일 주차하는 경차 두대 있어요.
소방 활동 중 파손된 차량 등은 소송 들어오면 소방관 개인이 담당해야 하는거 혹시 아세요?
근데 그거 바뀔거 같아요.
19일에 난 기사인데요,
http://v.media.daum.net/v/2017121915451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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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그동안 소방활동 중 발생한 손실보상을 소방관 사비로 지출하는 등 체계적 지원이 없었던 손실보상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소방공무원의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때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소송을 지원하는 등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벌금을 쎄게 때리면 됩니다.
돈 안내면 차압들어가고...
법이 가벼워서 그래요
참 개판이었네요.
소방관이 민사에 휘말려 업무를 제대로 못보고 .....
장비도 개인구입.
여태 국회는 이런거 안고치고 뭐했대요??
기레기들도 이런거 한번이라도 공론화 한 적 있었나요??
문통이
후보시절 소방관 찾아가고
애로점 듣고 자꾸 이슈화 시켜서 그나마 우리도 알게된거잖아요.
소방관도 국가직 지방직 있다는거 첨 알았고
문통이 모두 국가직으로 전환시키겠다는것도 알았고요......
국개놈들이
지방예산 따내려고 소방관을 지방직으로 볼모잡았다는것도
인터넷 댓글보고 알았네요.
소방직 국가직 전환
강력히 원합니다
불법주차에 대한 댓글이 없는것도 참 ...
바꿔서 불도저로 밀고 사망사고 나면 불법주차 주인들도 배상하는걸로.
바닥에 철봉을 박는 방법은 어떨까요?
외국에서 소방차 구역은 아니고 차 없는 거리에 차 못 들어오게 한 철책 겸 철봉을 본 적 있는데요.
우리나라 인도 같은 데도 가끔 있는 굵은 철봉이에요.
에스컬레이터에 유모차 진입 못 하게 해 놓은 철봉과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그런데 그 차 없는 거리에 소방차 지나갈 일이 생기자
철봉들이 땅 아래로 스르르르- 낮아지면서 매립되더라고요.
무슨 장치가 되어 있는 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방차 전용 구역에 죽어라고 주차하고 말을 안 듣는다면
아예 주변에 철봉을 박고 차가 진입 못하게 해 놓았다가
소방서에만 지급되는 리모콘이나 소방차에 부착하는 센서로, 진입시 철봉이 내려가게 장치하면 어떨까요.
거기까지 가는 길의 길가 불법 주차는 또 어째야 하나 고민도 되는데...
일단은 이런 방법도 있다는 얘길 써 봐요.
그니까요. 외국 보니 바로 밀어버리던데요.
중장비를 동원해서 밀어 쳐박아 버리고
소방차가 들어오게 해야죠
방법 괜찮네요
벌금도 요리조리 안물고 밀어버리는것도 솔직히 시간 걸리는데
소방차만 댈수 있는 봉 설치 괞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