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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을 한시도 그냥 두지 않네요.. 먹느라..

ㄷㄷ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7-12-23 15:29:12
제가요..ㅠ
아프던 안아프던..끊임없이 뭔가 먹네요.
하다못해 사탕이라도 물고 있어요.ㅠ
차도 별로 안좋아하구요.
그냥 근원적인 궁금증이 들어요.
입을 비운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자유로워지려면 어쩌면 좋을까?
창고로 재수 앞둔 수험생있어 스트레스로 더 그렇긴하지만 제 평생이 그래서요..ㅠ
IP : 111.118.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2.23 3:48 PM (122.43.xxx.247)

    심지어 배도 안고픈데 속도도 엄청 빨라요. 턱이 아플정도로 빨리 씹고, 입안에 잔뜩 넣어요.
    그래서 배 안부른걸 많이 먹고 싶어요.
    안 고파도 입이 끊임없이 심심하니...
    집안에 초코렛이나 초코과자 꼭 사다 놔요. 주기적으로 꼭 먹어야 되요.ㅜㅜ

  • 2. ㅇㅇㅇ
    '17.12.23 3:52 PM (39.112.xxx.33)

    저도 그래서 오래먹는 단단한 사탕류만 쟁여두고
    먹어요.;

  • 3. 지나가다 궁금해
    '17.12.23 3:59 PM (220.70.xxx.204)

    40후반... 윗님들 같지는 않은데 나이가 드니 또
    표준체중보다 더 몸무게가 나가서 그러는지 건강
    검진때 여기저기서 걸리네요....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 운동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못하고 그래서 먹는건많이 않먹고 나쁘다는건
    되도록 줄이려고 하는데요...
    위에 두분은 건강엔 이상은 없나보네요?

  • 4. 원글
    '17.12.23 4:26 PM (111.118.xxx.129)

    이글 쓰고 지금껏 입을 비워 두었어요.
    아..근질 근질..
    이걸 즐기시는분이 계실지..

  • 5. ...
    '17.12.23 4:42 PM (58.127.xxx.251)

    저도 그래요
    이것도 유전인듯 싶어요
    끊임없이 주전부리
    남들은 모르고 남편은 그렇게 먹는데 살일찐다고 신기해함
    그러나 저도 원글님처럼 이러는 자신한테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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