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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천 참사 - 세월호 참사 = 0

416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7-12-23 15:18:52
세월호 참사 때는 해경이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했고
제천 화재 참사 때는 소방관들이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소방차 출동후 건물에 고립된 인원은 33명이었는데
1명은 에어메트 위로 스스로 뛰어 내렸고,
3명은 민간 사다리차에 구조되었고
나머지 29명은 전원 사망!
소방관이 구조한 인원은 0명.

구조인원 0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왜 어떤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가?
혹시 내가 모르는, 소방관이 구조한 인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람.


------------
아래,
부천 LPG 충전소 폭발사건과 광주 가스폭발사건으로 쉴드 드립치는데
부천은 탱크로리 2대 총 27톤이 폭발했는데 사망 1명, 중상6명, 경상 77명.
http://cafe.daum.net/qqkrrkdtn/Dl9S/49?q=98?? ??õ LPG ???? ???߻???

광주 LP가스 2톤 폭발 사고때는 사망 0명, 부상 21명 뿐이었다. 
http://shell6.tistory.com/13

LPG 27톤이 폭발해야 1명이 죽고,
2톤쯤은 폭발해도 사람이 죽지도 않는데 그거 막느라고 29명을 희생시켜? 에라이~

그리고 가스통 주위에 물을 뿌리는거하고, 화염도 휩싸이지도 않은 비상계단 2층 올라가서
비상구 문 열고 20명 구해내는 것하고 뭔 상관이 있냐?

29명이 죽어나가는데 대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귀태 옹호세력들 니네들은
화재가 나도 타 죽을 일 없는 불사조들이냐?.
 

IP : 125.183.xxx.21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7.12.23 3:20 PM (203.226.xxx.7)

    애쓴다. 꼭 벌 받아라.

  • 2. 벌레새끼야~
    '17.12.23 3:20 PM (211.201.xxx.173)

    소방관들이 목숨걸고 그 2톤짜리 lpg통 처리하지 못했으면
    사망자수 단위가 달라졌을거다. 미친새끼. 불에나 타죽어라.

  • 3. ..
    '17.12.23 3:21 PM (223.33.xxx.247)

    소설을 쓰네요
    어찌 세월호에다 갖다 대나요
    애들 단체로 수백명 생매장시킨 세월호...
    정말 문통 인기 떨어뜨릴라고 별ㅈㄹ을 다허네요

  • 4. 82주인장은
    '17.12.23 3:22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강퇴 안 시키나요?
    아무리 문재인이 싫어서 이 정부를 깍아 내리고 싶다 해도
    비교할 대상이 있고 아닌 대상이 있는데
    어디 세월호를 비교하나요.
    당신 그렇게 살지 말아요.

  • 5. ..
    '17.12.23 3:22 PM (180.224.xxx.155)

    응..아니야. 넌 걍 ㅂㅅ이고

  • 6. 뭔 헛소리는 ㅉㅉㅉ
    '17.12.23 3:22 PM (125.180.xxx.52)

    세월호땐 구하려고나 했나?
    다구조했다고 개뻥치고 503는 7시간동안 연락두절이었지

  • 7. ..
    '17.12.23 3:22 PM (223.33.xxx.247)

    국민을 ㅂㅅ으로 아나...
    셈도 판단도 할줄 모르는

  • 8. 4.16
    '17.12.23 3:23 PM (125.183.xxx.215)

    위에,

    너희들은 이제 세월호 304명을 죽인 해경이나 박귀태를 욕할 자격도 없어...
    인간 쓰레기들,,,,

  • 9. 정말이네요
    '17.12.23 3:26 PM (121.153.xxx.195)

    세월호 유리창만 깼어도 많은 학생들을 구조할 수 있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제천 역시 유리창만 깼어도 많은 사람들을 구조할 수 있었을 텐데...
    세월호 유치창= 제천 목욕탕 유리창.

    두 참사 모두 유리창을 깰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거늘.

    백드래프트??
    죄랄하는 소리.
    화재가 발생하고 1시간 후에 2층에 있던 분들이 전화 통화를 할 정도였다면,
    적어도 30분 동안에는 백드래프트를 걱정할 이유가 없을 듯.

    무능?

  • 10. 헐..
    '17.12.23 3:26 PM (211.201.xxx.173)

    쓰레기 눈에 다 쓰레기로 보이지? 미친 것.
    세월호 그 아이들 한이 너 같은 종자들을 그냥 지나치겠니?
    평생 아니 대를 이어서 이렇게 말질한 것에 댓가를 치뤄라.

  • 11. ..
    '17.12.23 3:28 PM (180.224.xxx.155)

    세월호때 놀러가다 죽은애들이라고 지껄인것들이 지금 이리 날뛰는것이 호응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 12. ㅌㅌ
    '17.12.23 3:33 PM (42.82.xxx.120)

    세월호때는 1톤 가스통이라는 변수가 없는데도 못구한거죠
    온갖 구조핼기 구조선 다 출동시키지 못하게 막은것과
    더큰 사건을 막으려고 가스통부터 없애느라 지체한것과 어떻게 같나요?

  • 13. dalla
    '17.12.23 3:34 PM (115.22.xxx.47)

    아무리 어거지로 등치시켜본들
    원글 적폐따까리들이나 호응하겠지.
    그렇게 몰고가라고 물주가 시키든?
    참사가 너들 돈벌이수단이니? 악마색히들.

  • 14. 참나
    '17.12.23 3:36 PM (220.79.xxx.102)

    세월호때는 안구한거
    제천참사때는 못구한거...

    아시겠어요?

  • 15. 정말이네요
    '17.12.23 3:37 PM (121.153.xxx.195)

    가스통?
    가스통이냐 지상에 있는 것인데,
    폭팔의 위험이 있다면 일단 1_2명이 가스통과 주변에 물만 뿌려줘도 되는 것이고,
    우선 급한 것이 사람을 구하는 일이거늘....
    ㅉㅉㅉㅉㅉㅉ

  • 16. ...
    '17.12.23 3:39 PM (202.156.xxx.60)

    주말에도 고생이 많 쇼 ㅎㅎㅎ
    뭔 연산까지 들먹이는 치졸함 ㅎ

  • 17. ㅇㅇ
    '17.12.23 3:39 PM (175.223.xxx.149)

    뭐래
    1.제천소방서 주간근무자 4명ㅡ증원예산 막은 야당탓임
    2.세월호는 사건이고 이건 사고임
    3.세월호는 가만히 있으라.국정원미스테리.선장이 해경집서 잠 자고..탈출자들 집에도 못 가고 한곳에 숙식
    4.불 났는데 늦게 신고했잖아.관계자가.자기 혼자 꺼보려다가 도저히 안되서 뒤늦게.글서 고층 사람들이 내려오는데 1.2.3.4층 다 타고 있었다잖아
    5.2층 자동문 수시고장.어느 기사에 의하며ᆞㄴ 그 문 앞에 피해자들이 많이 발견됐다며
    6.비상구 관리는 됐니?


    늦게 신고된 상태에서 불법주차들 되고 2톤 가스통 있고 불타는 건물.불타는 차들에..4명으로 잘도 구조가 되겠다
    응?

  • 18. dalla
    '17.12.23 3:39 PM (115.22.xxx.47)

    121.153
    원글이랑 팀웍이니?
    니가 소방관보다 전문가니?

  • 19. ...
    '17.12.23 3:41 PM (1.224.xxx.240)

    정부 욕하려고 세월호 끌어다 붙이지 마세요. 천벌받을거에요

  • 20. 저능아
    '17.12.23 3:43 PM (85.191.xxx.13)

    저능아들은 앞뒤 상황을 판단하고 주변 환경을 둘러보는 능력이 불가하다는 것을 내가 잘 알겠다.
    결론만 같으면 다 같은 줄 알지?
    인터넷 할 시간에 검정고시도 좀 보고 공립 도서관 가서 책도 좀 보고 그래라. 에휴...

  • 21. 얼마받을까
    '17.12.23 3:47 PM (119.64.xxx.207)

    게시물 한개당 얼마받을까?
    피씨방 가는데 보탬이 되나?
    아니지...면면을 보니 식자층도 제법 있던데. 그럼 약점 잡힌거라도 있나?
    아님 집에 분유를 먹일 돈이 없어 구차하지만 이렇게라도 벌어먹는건가?
    돈은 누가줄까? 그렇지 . 들키지 않으려면 다단계처럼 점조직으로
    움직이겠지. 아무튼 원글이 썼던 모든 글들이 날카로운 독화살이 되어
    원글의 두 눈에 박히기를.

  • 22. ㅇㅇ
    '17.12.23 3:47 PM (175.223.xxx.149)

    소름인게







    소방관탓하고
    정부탓하는 사람들이
    소방관증원과 예산 깎은 야당.지지자들

  • 23. ..
    '17.12.23 3:47 PM (202.156.xxx.60)

    알바들 대선 후 충격에 썰물 빠지듯 하더니..쥐새끼가 쥐약발이 떨어져서 어디서 감나라 배나라야 ㅎㅎ 공부 좀 하고 와 ..붙여쓰기식 단답식은 안돼 ㅎ

  • 24.
    '17.12.23 3:48 PM (182.225.xxx.22)

    이걸로 부족해
    가서 다시 회의하고 와

  • 25.
    '17.12.23 3:50 PM (211.36.xxx.88)

    초딩도 세월호랑 제천화재 차이 아는데 얘들은 왜이래????

  • 26. 야!!
    '17.12.23 3:51 PM (211.211.xxx.206) - 삭제된댓글

    주둥이만 살아가주고
    뇌가있으면 생각이란걸
    하고 나불대라

  • 27. 바보
    '17.12.23 3:52 PM (175.212.xxx.108)

    세월호참사는 밖으로 못나오게했고
    제천 참사는 밖으로 못나온거고..
    이 차이를 알아들을 머리는 있는지..

  • 28. 4.16
    '17.12.23 3:54 PM (125.183.xxx.215)

    생떼같은 29명의 목숨이 날아갔는데
    정략적인 판단에 의해 쉬쉬하는 잉간들은
    304명 목숨을 앗아간 박귀태년 욕했던거 반성하고
    귀태년 복권운동이나 하지그래,
    니덜이나 귀태년이나 다른게 뭔지 설명 좀 해줄래?~~~

  • 29. 세월호는.미스테리사건
    '17.12.23 3:55 PM (175.223.xxx.149)

    야.세월호 타령하지마
    몇번 말해야 하니?

    세월호처럼
    탈출자들을 한 곳에 숙박시키니?
    세월호처럼 건물주를 경찰 개인집에서 재우니?
    세월호처럼 건물관리인 노트북에서 국정원지시사항 문건이라도 나왔니?
    세월호처럼 가만히 있어라.방송이라도 나왔니?
    세월호처럼 마스크한 오렌지맨이라도 발견이 됐니?
    세월호처럼 ...
    세월호 얘기 꺼내지 마라!사람이라면


    제천참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여러분들.기레기들.수구세력들에게 이용당하지 마시길.ㅜ

  • 30. 그러니까
    '17.12.23 3:55 PM (211.229.xxx.30)

    조작당 철수당과 야당
    소방관 증원 왜 반대 했냐고

    최소한 소방관은 욕 하지맙시다.
    난 이명박근혜때도 소방관 편 이었음.
    왜냐면 화재 발생 했을때 최후의 보루가 소방관.

  • 31. h..
    '17.12.23 3:56 PM (202.156.xxx.60)

    이런글은 얼굴 까고 쓰게 해야 함..
    그래야 지 업으로 남아 천벌 받지 ㅉㅉㅉ

  • 32. ..
    '17.12.23 3:57 PM (117.111.xxx.3)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어찌 세월호와 비교해서
    그 아픈 분들 상처 헤집으세요..
    참 못됐다..
    그러지 마세요.

  • 33. 삼시네끼
    '17.12.23 3:57 PM (223.38.xxx.38)

    세월호에 물타기하라고 지령 내린듯

  • 34.
    '17.12.23 3:58 PM (49.167.xxx.131)

    병신이십니까? 이해력이 1도없어요? 이걸 비교라고

  • 35. dalla
    '17.12.23 3:59 PM (115.22.xxx.47)

    닥뇬 버리고 쥐색히로 갈아 탔다더만
    원글이 현장에 있었던거 아님
    조둥이 함부로 놀리지 마.
    너들이 박귀태로 욕하면 면피가되니?
    오바육바하기는.

  • 36. ...
    '17.12.23 3:59 PM (1.224.xxx.240)

    이제 박근혜는 완전히 버리고 mb수호에 총력을 다할거라는데...맞네요 귀태년 이라고?ㅎㅎㅎ 첨들어보네 귀태년 이라는 호칭은

  • 37. ㅇㅇㅇ
    '17.12.23 3:59 PM (114.200.xxx.61)

    이런식으로 프레임잡아 문재인정부 비난하는게 저들의 목적입니다.
    어디다 세월호를 들이댑니까
    이번 사고는 건물주의 관리소홀로 일어난겁니다

  • 38. ..
    '17.12.23 4:03 PM (117.111.xxx.3)

    새로운 프레임인가요?
    그렇다면 실패예요.
    원글님 어거지 논리에 동의할 사람
    여기 없어요.
    남의 상처 이용하지 마세요.
    아이피 기억해둘게요.

  • 39. 지령 내려왔음
    '17.12.23 4:05 PM (121.164.xxx.16) - 삭제된댓글

    뉴스 검색하니 영감탱이가 페이스북에다가 썼네요.
    세월호 참사로 정권 빼았은 정부가 제천 참사 어떻게 수습하는지 보겠다고.
    페이스북 하는 시간에 사건 현장에나 가길.

  • 40. ㅇㅇ
    '17.12.23 4:07 PM (27.177.xxx.248)

    와 진짜 짐승만도 못하다. 원글아 니 자식에게 그 죄 다 돌아갈거다.

  • 41. 지령 내려왔음
    '17.12.23 4:07 PM (121.164.xxx.16) - 삭제된댓글

    뉴스 검색하니 영감탱이가 페이스북에다가 썼네요.
    세월호 참사로 정권 빼았은 정부가 제천 참사 어떻게 수습하는지 보겠다고.
    조선,동아가 벌써 기사로 옮겼음.

    페이스북 하는 시간에 사건 현장에나 가길.

  • 42. 지령 내려왔음
    '17.12.23 4:09 PM (121.164.xxx.16) - 삭제된댓글

    뉴스 검색하니 영감탱이가 페이스북에다가 썼네요.
    세월호 참사로 정권 빼았은 정부가 제천 참사 어떻게 수습하는지 보겠다고.
    조선,동아가 벌써 기사로 옮겼음.

    페이스북 하는 시간에 사건 현장에나 가길.
    영감탱이야 너만 제천 안갔어.

  • 43. 4.16
    '17.12.23 4:11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참사나 제천 참사나
    출동한 구조자들이 현장에 도착한 즉시
    건물주나 관리인을 만나 고립된 인원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을 구출하는게 급선무입니다.
    그런데 세월호때나 제천때나 너무나 똑같이 그걸 안하고
    그냥 우왕좌왕하며 골든타임을 놓친거죠.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꿨다고 인명을 앗아간 대참사에 대해서
    세월호 때와는 너무도 판이한 잣대를 들이대는 의도가 오히려 소름끼칩니다.
    세월호 때든 제천때든,
    박귀태년 때는 문통 때든 참사는 참사이고
    구조자들의 판단 미스가 재앙을 초래한 주요 원인중 하나인 것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꿨다고 지지자가 다르다고
    인명이 달린 일에 2중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너무나 무서운 인명경시 풍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 44. 소름기사ㄷㄷ
    '17.12.23 4:12 PM (175.223.xxx.57)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2353
    홍준표 "우리가 믿을 곳은 sns밖에 없다"

  • 45. 4.16
    '17.12.23 4:12 PM (125.183.xxx.215)

    세월호 참사나 제천 참사나
    출동한 구조자들이 현장에 도착한 즉시
    건물주나 관리인을 만나 고립된 인원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을 구출하는게 급선무입니다.
    그런데 세월호때나 제천때나 너무나 똑같이 그걸 안하고
    그냥 우왕좌왕하며 골든타임을 놓친거죠.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꿨다고 인명을 앗아간 대참사에 대해서
    세월호 때와는 너무도 판이한 잣대를 들이대는 의도가 오히려 소름끼칩니다.
    세월호 때든 제천 때든,
    박귀태년 때든 문통 때든 참사는 참사이고
    구조자들의 판단 미스가 재앙을 초래한 주요 원인중 하나인 것도 동일합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꿨다고 지지자가 다르다고
    인명이 달린 일에 2중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너무나 무서운 인명경시 풍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 46. 정답
    '17.12.23 4:12 PM (211.244.xxx.52)

    원글이 뇌=ㅇ .

  • 47. 사람은
    '17.12.23 4:16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지은죄만큼 벌받는데이.
    기독교말하는 하나님이 대신해주지 않는다.
    돈 몇푼에 죄짓지말그라

  • 48. ......
    '17.12.23 4:33 PM (119.193.xxx.198)

    평소에는 1도 관심 없었을 사고를 대통령 깍아내리려고
    눈들이 시뻘개서 덤벼드는 버러지들....
    앞으로 사고나면 조사 더 철저히 해야될거 같아요.
    저것들이 일부러 사고나 안 일으키면 다행입니다.
    워낙에 사람 목숨을 경시하고 지네들 일당만 중요한 종자들이라서요.

  • 49. 아줌마
    '17.12.23 4:43 PM (218.147.xxx.19)

    이런 사람들때문이라도 세월호 사고 원인이 꼭 밝혀져야 합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이번 사고와 연결을 짓나요...
    참 나쁜 사람들...

  • 50. 4.16
    '17.12.23 4:44 PM (125.183.xxx.215) - 삭제된댓글

    3층 사우나는 세신사가 손님들을 일일히 대피시킨 덕분에 10명 전원 탈출하였고
    5층 헬스크럽도 트레이너가 화재후 15분이 지난후에야 화재를 감지했지만
    그가 화장실까지 일일히 열어보며 마지막 한사람까지 대피시킨 통에 역시 20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반면 가장 대피하기 쉬웠던 2층 여자 사우나는 안내데스크 여직원과 탈의실에 있던
    손님 단 2명만 탈출하고 20명 전원 질식사.

    젊은 여직원이 스며들어오는 연기를 보고 겁을 먹고 혼자 달아난 듯한데
    물론 탈의실 손님과 함께 사우나 탕에 대고 한번 소리를 질렀다고는 한다.
    (하는 짓을 봐서는 이것도 의심스럽지만)
    그런데 사우나 탕내 소음으로 아무도 알아듣지 못햇다고 한다.
    여기서 3층 세신사와 5층 트레이너와 대비된다.
    그들은 빈방까지 일일히 확인하며 대피시키고 자신들은 맨 나중에 나오면서
    연기를 마시고 특히 5층 트레이너는 탈출시간을 놓게 7층 베란다에 대피했다가
    민간 사다리차에 구조되었다.

    먼저 탈출한 2층 직원과 탈의실 손님이 소방관에게 고립된 사람이 있다고
    알렸는지는 모르나 소방관은 출동즉시 건물 관리인이나 직원들을 만나
    고립된 인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제일 먼저 파악해야했다.
    그런데도 그럴 생각도 의지도 없었는지 그랬다는 보도는 찾아 볼 수 없다.
    더구나 어떤 부인이 2층 사우나에 갇혀 창문을 부숴달라고 남편에게 전화를 하고
    남편이 119에 전화를 했어도 2층 창문을 안 깬 것은 단순한 직무유기가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가깝다.

    불법주정차 차량이 막고 있었고 근처에 LPG가스통이 있어서 그걸 보호하려고 미처
    2층 유리창을 못 깼다는 말이 핑게에 불과하다는 것은 화재후 1시간 30분이 지난 후에도
    어떤 남자가 2층 사우나에 갇혀 있다는 장모님의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이 입증해 준다.

    2층 창문을 깨뜨릴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럴 의지가 아예 없었던 것이다.

    결론은 당시 출동했던 소방관들은 현장상황을 파악하려는 의지도 없었고, 고립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애타게 알려 줘도 이를 개무시하며 그냥 LPG통에 물이나 뿌리며
    무려 1시간 30분 동안 우왕좌왕하며 골든타임을 낭비했고 그 결과 29명의 무고한 목숨이
    스러졌다는 것이 있는 어김없는 현실이고 불법주정차, 비상구 통로 물건적재, 싸이렌과
    스프링클러 고장, 불쏘시게 외장재 드라이비트 등등은 다 곁다리이고 핵심은 1시간 30분동안
    딴짓만 일삼으며 골든타임을 낭비한 소방관들의 현장 상황파악능력 부재, 즉 현장 콘트롤타워
    부재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라는 점이다.

    인명이 개돼지처럼 취급되어 어이 없이 스러진 참사에
    뭔 안빠, 문빠 논리가 개입하여 소방관을 무조건 감싸고 도는지 정말 통탄스럽다.

  • 51. 4.16
    '17.12.23 4:52 PM (125.183.xxx.215)

    3층 사우나는 세신사가 손님들을 일일히 대피시킨 덕분에 10명 전원 탈출하였고
    5층 헬스크럽도 트레이너가 화재후 15분이 지난후에야 화재를 감지했지만
    그가 화장실까지 일일히 열어보며 마지막 한사람까지 대피시킨 통에 역시 20명
    전원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반면 가장 대피하기 쉬웠던 2층 여자 사우나는 안내데스크 여직원과 탈의실에 있던
    손님 단 2명만 탈출하고 20명 전원 질식사.

    젊은 여직원이 스며들어오는 연기를 보고 겁을 먹고 혼자 달아난 듯한데
    물론 탈의실 손님과 함께 사우나 탕에 대고 한번 소리를 질렀다고는 한다.
    (하는 짓을 봐서는 이것도 의심스럽지만)
    그런데 사우나 탕내 소음으로 아무도 알아듣지 못햇다고 한다.
    여기서 3층 세신사와 5층 트레이너와 대비된다.
    그들은 빈방까지 일일히 확인하며 대피시키고 자신들은 맨 나중에 나오면서
    연기를 마시고 특히 5층 트레이너는 탈출시간을 놓게 7층 베란다에 대피했다가
    민간 사다리차에 구조되었다.

    먼저 탈출한 2층 직원과 탈의실 손님이 소방관에게 고립된 사람이 있다고
    알렸는지는 모르나 소방관은 출동즉시 건물 관리인이나 직원들을 만나
    고립된 인원이 어디에 있는지를 제일 먼저 파악해야했다.
    그런데도 그럴 생각도 의지도 없었는지 그랬다는 보도는 찾아 볼 수 없다.
    더구나 어떤 부인이 2층 사우나에 갇혀 창문을 부숴달라고 남편에게 전화를 하고
    남편이 119에 전화를 했어도 2층 창문을 안 깬 것은 단순한 직무유기가 아니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에 가깝다.

    불법주정차 차량이 막고 있었고 근처에 LPG가스통이 있어서 그걸 보호하려고 미처
    2층 유리창을 못 깼다는 말이 핑게에 불과하다는 것은 화재후 1시간 30분이 지난 후에도
    어떤 남자가 2층 사우나에 갇혀 있다는 장모님의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이 입증해 준다.

    2층 창문을 깨뜨릴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럴 의지가 아예 없었던 것이다.

    결론은 당시 출동했던 소방관들은 현장상황을 파악하려는 의지도 없었고, 고립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애타게 알려 줘도 이를 개무시하며 그냥 LPG통에 물이나 뿌리며
    무려 1시간 30분 동안 우왕좌왕하며 골든타임을 낭비했고 그 결과 29명의 무고한 목숨이
    스러졌다는 것이 있는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소방당국이 내세우는 불법주정차, 비상구 통로 물건적재, 싸이렌과 스프링클러 고장, 불쏘시게
    외장재 드라이비트 등등은 다 곁다리이고 변명에 불과하다.
    이번 참사의 핵심은 1시간 30분동안 딴짓만 일삼으며 골든타임을 낭비한 소방관들의 현장 상황파악능력
    부재, 즉 현장 콘트롤타워 부재라는 점이다.

    인명이 개돼지처럼 취급되어 어이 없이 스러진 참사에 뭔 안빠, 문빠 논리가 개입하여 참사 원인 규명
    자체를 봉쇄하고 책임자 규명과 처벌을 하지 않는 것은 제2, 제3의 참사를 불러올 것이다.

  • 52.
    '17.12.23 5:06 PM (119.69.xxx.101)

    떠나서 니네당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끄고 와. 코미디 찍고 앉아있네. 참나

  • 53. 쓸개코
    '17.12.23 9:00 PM (218.148.xxx.212)

    너무 써먹네..

  • 54. 쓸개코
    '17.12.23 9:01 PM (218.148.xxx.212)

    121.153.xxx.195/ 가스통 주변에 물만 뿌림 해결된다고요 ?ㅎㅎㅎ

  • 55. 안되겠네
    '17.12.24 12:46 AM (61.73.xxx.9)

    옵알단은 아닌가 봄
    넘 허술
    성의를 좀 보여주시길
    전의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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