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네요.

[성공]

진부한 이야기인거 알아요.
그렇지만 자기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최고네요.
저는 사실 백지영이 재기를 못할줄 알았어요.
참 좋아하는 가수이고 정말 같은 여자가 생각해봐도 나락까지 떨어졌지만 가창력 하나로 극복한 모습보니 참 대견하고 멋집니다.
이병헌도 그래요.
개인사가 어떻든 내 지인도 아니고 도덕적인 기준에서 이렇다저렇다 할 필요없이 저런 배우를 스크린에서 보는게 좋네요.
싱글라이더... 저는 이 영화가 참 좋아요. 흥행면에서는 별로였지만 참 길게 여운이 남는 영화였고 마스터나 남한산성에서의 배역도 훌륭하게 소화해 냈네요.
저는 개인사업을 하고있고 직원을 여러명 두고 있지만...
지금 분점을 내려고 사람을 찾다보니 지금 사업체에서 가장 묵묵하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파트타이머 한명이 적임자네요.
본인이 ok해야겠지만 만약 받아들인다면 단숨에 파트타이머에서 월급사장에 급여는 4배정도 늘어나겠네요.
파트타이머라 자기 일하는 시간만 채우고 땡 퇴근해도 상관없지만 항상 본인이 궂은일 도맡아하며 싫은 내색 없이 진심으로 제 사업에 필요한 조언도 아끼지 않거든요.
저는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인듯 하고... 뭐라도 사례를 하고 싶네요.

[82는 이래서 좋아요]

지금 각자자리에서 열심히 일해내시는 분들께
힘이되는 글 이네요~
좋은 사람을 알아보시니 사업도 대박나실꺼예요

[그런 사람]

참 드물죠.
그러니 그런 사람 알아본 원글님도
부름을 받게 될 그분도 참 드물게 좋은 사람들이네요

[1234]

전 옛날에 그런 사람이였는데요.그런사람이여도 내처지는것이 다반사예요

[...]

이병헌을 보는게 좋다는데서 한마디로 어이가 없네요
백지영도 쇼핑몰 후기사건 등등 인간성이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닌걸로 압니다만.

[..]

저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니 정말 묵묵하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런 사람들의 진가는 무조건 드러나게 되어 있고 좋은 결과가 뒤따른다 생각해요
다만 원글님 예를 드신 이병헌과 백지영은 동감해드리기가 어렵네요
특히 이병헌은 지금까지 전력으로 볼때 묵묵히 자기일"연기"에만 집중했고 성실했다라기보다는 본인의 인기를 이용한 파렴치한 행동을 너무 많이 했구요
백지영도 무면허 음주운전등의 전력은 전혀 인정해주고 싶지 않네요
연예판에 굳이 예를 드시려면 지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영화판 드라마 엑스트라에서 작은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무명배우 가수에서 찾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