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군데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팔 계획있냐고 물어요

ㅇㅇ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7-12-23 09:21:53
10년정도 된 40평대 아파트예요
지방이고 학군 좋고 역세권이긴 합니다
몇년전 매매 생각이 있어 몇군데 부동산가서 상담하고 전화번호 남겼지만 연락없었거든요
저도 여기서 쭉 더 살고 있었고요
그런데 일주일 사이에 그 부동산들에서 연락이 와요
아파트앞 부동산. 다른 동네 부동산..
가격은 좀 오르긴했지만 타지역에 비하면 덜 올랐어요
갑자기 팔 계획있냐고 하니 그것도 몇군데서나 연락이 오니까
제가 모르는 상승요인이라도 있나싶기도 하네요


IP : 59.23.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3 9:23 AM (59.23.xxx.24)

    이런 경우에는 좀더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 2. 지방이면
    '17.12.23 9:26 AM (175.116.xxx.169)

    어차피 지방이면 크게 차이는 안나는데
    한 사람이 여기 저기 부동산에 전화로 묻고 다니면
    여러 부동산에서 팔 생각있냐고 전화가 오기도 하더라구요

    하도 전화가 와서 막 오르나 싶어 보니
    살 사람 한명이 이 부동산 저 부동산에 다 의뢰하고 돌아다님....

  • 3. ㅇㅇ
    '17.12.23 9:29 AM (58.140.xxx.26)

    40평인데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십년 넘어가는 연식이고 지방이면
    파는것도 좋아보여요.
    한사람이 여기저기부동산에 연락남긴걸수도 있구요.

  • 4. ...
    '17.12.23 9:29 AM (114.206.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알려준 정보가 지방이고 학군 좋고 역세권이긴 합니다 정도인데 어느 누가 답해줄 수 있겠어요.
    대한민국에 지방에 역세권이 얼마나 많은데.... 점쟁이도 저렇게 물으면 모를걸요.

  • 5. ....
    '17.12.23 9:35 AM (175.223.xxx.134)

    보통 그러면 가격 움직인다는 신호이기는 해요.
    안 파리던 집이 팔리기 시작할 때.
    파시고 몇천 더 오를 수는 있어요.
    꼭 팔겠다고 생각하시면 가격 정하고 흥정은 해주지 마세요.
    흥정 안한 가격에도 사겠다고 하면 그게 오르는 신호이긴 하더라구요. 가시고 싶은 곳이 있으면 파시고 바로 움직여서 같은 장에서 팔고사고 하세요.
    애들 핸폰번호로 근처부동산에 매수인처럼 말하고 전화해 보심 상황파악이 더 될 수도 있습니다.

  • 6. 살아가는거
    '17.12.23 9:43 AM (59.2.xxx.250)

    집 매도를 여러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에서
    한 사람이 하루동안 여러부동산에 전화 돌린 경우
    여러부동산에서 연락이 옵니다.

  • 7. ..
    '17.12.23 10:42 AM (115.140.xxx.133)

    집 사겟다고 누가 온거죠. 한군데만 다니는게 아니니 여기저기 쑤셨을꺼고..그러니 전화가는겁니다.
    비싸게 불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808 고양이 털 관리하기 (청소기 이용) 4 .. 2018/02/02 1,317
774807 처음으로 비싼 가방하나 사려고요 8 땅콩 2018/02/02 2,935
774806 양육권반환소송 및 고등학생 전학문제 도움좀 꼭 부탁드립니다. 1 밀푀유 2018/02/02 890
774805 11살 아이 치아교정 문의요 6 걱정맘 2018/02/02 1,351
774804 보일러 교체하면 많이 따뜻할까요? 8 2018/02/02 2,052
774803 부산 잘 아시는분 질문드려요ㅡ센텀시티 8 ㄷㄷㄷ 2018/02/02 1,504
774802 조선일보 기레기 클라쓰 8 aa 2018/02/02 1,174
774801 중국인은 면에 발효식초 뿌려먹던데...그게 무슨맛인지? ㅠㅠ 16 산시성 2018/02/02 2,534
774800 작년 한 해도 열심히 살았다.. 토닥토닥 4 셀프토닥 2018/02/02 904
774799 미래당 화이팅! 52 미래당 2018/02/02 3,326
774798 인공기 기레기질 사건은 더 웃긴게 있더군요.JPG/펌 6 저녁숲 2018/02/02 962
774797 스타벅스 고양이 md 5 ,,,,,.. 2018/02/02 2,195
774796 드럼 세탁기 어떻게 활용하시나요?에어크리닝 등등 세탁기 2018/02/02 1,011
774795 한자 모르는 기레기.jpg 9 2018/02/02 1,789
774794 나쁜녀석들2에서 박중훈 연기 5 ㅇㅇ 2018/02/02 1,640
774793 자식세대가 우리보다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4 자식 2018/02/02 751
774792 아이교복 구매하신분께 여쭤요 7 엄마 2018/02/02 1,085
774791 냉면집 가면 나오는 슴슴하고 국물있는 배추김치는 3 ?? 2018/02/02 1,661
774790 니트, 드라이 맡겨도 줄어드네요 7 ㅇㅇ 2018/02/02 3,945
774789 영화 프로포즈데이.. 재밌게봤어요 13 감사 2018/02/02 2,321
774788 나이들어가니 생리전 증후군도 다르네요. 7 작약꽃 2018/02/02 4,929
774787 살다가 문득 보니 7 2018/02/02 1,993
774786 롯데월드몰에 맛집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5 .. 2018/02/02 1,786
774785 시립대 국민대 4 기쁨두배 2018/02/02 3,063
774784 자꾸 빵하고 쩀을 사고 싶어요. 10 2018/02/02 4,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