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들 잘 기억하겠습니다.
알아보는 이가 있을지도 몰라서 ㅋㅋ
내용 펑..
덧글들 잘 기억하겠습니다.
알아보는 이가 있을지도 몰라서 ㅋㅋ
내용 펑..
결국 갈등의 원인은 원글님 스스로가 '관종' 이라는 거네요 ㅠㅠ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저 밑에 댓글 중 대학 로고 프사로 올린다는 말도 있던데...식겁 ;;
어휴 그게 뭐라고 유치원 선생님까지 축하를 해줘야 하나요?
설마 부럽고 질투나서 안했을거라 생각하신거에요?
그냥 별 일 아니라 안한거에요.
저 남의 기쁜 일에 진심으로 축하 잘해주는데
그런 일이라면 굳이 전화까지 해서 축하한다 안할거 같네요.
아마 남은 그게 축하할 일인 줄 몰라서 안한 걸거에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세상이 내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바보들
먼저 연락해서 축하안하면 다 질투쟁이로 몰아가고..한심
이 글도 지우실것 같은 예감이...
대학 합불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
애기 방송출연이 뭐라고 질투나서 연락안하겠어요?ㅡ@ㅡ
난 또 뭐라구요.
ㅎㅎㅎ
솔직히 그게 축하할일인지 모르겠어요.ㅎ
고등 특목고 진학했나? 했거든요.ㅎ
유치원생, 거기다 사연 당첨.ㅋㅋ
저 같이 무딘이는 그런일 있었는지도 모르고 넘어갔을겁니다.ㅎㅎ
네 ㅠㅠ 또 제가 한발짝 더 나갔네요. 한심한심..
머리 콱 박아야겠어요ㅋㅋㅋ
엄마랑 일찍 헤어져서 이렇게 인정욕구가.. 아이일에는 동일시 안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 반성중..
는 좀 재미있는 일정도지만 주변 사람들 전화받을 정도의 축하할일인가요? 이해 불가. 님 그러다 엄마들 사이 왕따 되게 십상이예요. 님이 너무 사소한 것까지 자기 자식일엔 과민하신것 같은데 그런 사람 조심스러워서 사람들이 어찌 만나나요.
머리 콱 박아야겠어요ㅋㅋㅋ
아마 제가 엄마랑 아기때 헤어져서 이렇게 인정욕구가 쓸데없이 있나봐요... 아이일에는 동일시 안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 반성중..
그전에 개인상담때도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한단계 더 나가신다고.. ㅡㅡ;;
원글님 몇년있으면 이불킥 할껄요??
귀여우셔요 ㅎㅎ
축하받고 싶은게 당연한 이치죠 ㅎㅎ
그런데 축하하는 상대 마음은 쓰린경우가 있으니까
참 아이러니 하죠?
제가 맘껏 축하해 드리고 싶네요
친구들 카톡 보면 하다못해 태권도단증, 글짓기장려상까지 찍어서 프사에 올려요. 보는 사람 심정은 아니 뭐 저런 거까지 자랑하나 싶은...절대 질투가 아니구요.
딸이쁘신듯
근데 유치원선생님까지는 아닌거같네요
이래서 유치원선생님 피곤하다하나봐요
동네아줌마들은 샘나서그런거맞고
가족끼리나 축하해요
게다가 결국 여기다 썼네요
축하받을 일이 어디 500대1 경쟁률의
병설유치원 붙은 일인줄...
ㅋㅋㅋ 보니까 500대 1이 아니고 5대 1... ㅋㅋ
자랑은 해도 되는데 그 자랑할 상대가 중요해요
이해되는데...
근데 원글님 일은 작은 일이지만,
진짜 좋은 일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아요
아이의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예쁘고 자랑하고 싶은 그럴 나이고 엄마도 아직 젊고 혈기 있을때죠
반성하는 모습 예뻐요
키워보니 내자식 나만 이쁜거 맞더라구요
그런건 내 식구들하고만 나누세요
나중에 더커서 사람들이 쟤 어릴땐 어땠는데 ㅡ좋은일이건 나쁜 일이건 ㅡ이렇게 입에 오르내리는 꺼리만 될뿐이더라구요
귀여우세요.
이거이거.. 감사합니다 역시 82는 사랑입니다 ♡
9시뉴스에 나온적있어요 ㅎㅎ
행사장에 단체로 체험학습나온 유치원생ᆢ
체험하는 장면과
인텨뷰를 했는데 또박또박 말을 잘하더라구요
유치부 웅변대회서 대상받고ㆍ평소 말 잘하는 아이였어요
지금 그아이 학교축제때 사회 봐요ㅎㅎ
지난주 무대에 그냥 올라갈수없으니 옷사달라고 해서
코트 사입혔어요
전 볼수 없지만 ᆢ생각만해도 재밌어요
참ᆢ그때
전화한통 못받았지만 하나도섭섭하지 않았어요
전화받아도 쑥스러웠을듯 해요
유치원때나 즐겨야죠.
클수록 남의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알아서 척척 하는거 같아질거에요.
헐 아까 원그님 편들었엇는데요
프사에 올리는 짓까지 한거에요?
젤 꼴불견이에요.
대놓고 아는척 해달라 강요하는짓.
그런사람들한텐
더 암말안해주고 싶어요.
프사에 올릴수 있죠
유치원 엄마이니 이해해요
근데 왜 축하를 해줘야 하죠?
백인백색인데 모두에게 인정받고 동경의 대상이 되야한다는
생각은 반대에요
축하 못 받았다고 원망하는건 속보이는 행동이죠
이번일은 자랑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그동안은 자랑할일이 없어서 못한걸 본인이 조심해서 안하셨다고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자랑 할 일이라기보다 일상의 뜻하지 않은 이벤트 정도라 생각해서 보는 사람도 별말 없었을거 같아요 저는 이런거 보는거 괜찮아요 서울대 마크나 의대 가운같은거면 좀 빈정상했을라나..
유치원생 키우는 입장에서는 굳이 연락해서 축하할 일도 아닌거 같고 요새 애들이 케이블 시대라 보는것도 엄청 다양한데 거기에 나왔다는거 자체를 모를 수 있을거 같아요.
저부터가 ebs에서 애들이 당첨되서 나오는 프로가 뭔지 전혀 감도 안오거든요.
저 윗댓글의 샘낸다는 개오버이고 그냥 별로 관심이 없는게 맞죠. 가족이나 친구는 자기 피붙이 같은 사람이니 연락오는거고요.
다른것보다 딸에게 너무 동일시해서 한단계 나간다 하신다 했는데 그건 좀 고쳐야 할거 같아요. 딸이 조금 크면 이런 엄마 부담스러워하고 멀리하게 돼요.
ㅋㅋ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키우려고 하는데, 이런 일에서는 또 그게 어렵네요 ^^;
좋은 덧글들 감사해요
사춘기 금방 와요
그 기억이라도 있어야 아이 사춘기도 이겨나가죠.....
뒷얘기 들어보니 더 한심한데요? 무슨 전국대회라도 나가서
상받은줄...난 넌씨눈 아닌데 이번일만큼은 축하받고 싶었다니 그게바로 넌씨눈이거든요. 암튼 애 학교 들어가기 전에라도 인생진리 하나 터득한거 다행이라 여기세요. 여기저기서 오지게 욕먹으면서 살뻔한거 제대로 공부한셈 치셔야죠.
그런데.. 궁금한게
위로 받고자 아님 힘들어서 말했는데 뜬금포 날리거나
자기 자랑질 하거나 그런게 넌씨눈 아닌가요?.. ㅠ
전 관종짓 한거 같은데... ㅎㅎ
넌씨눈이 차라리 낫네요
관종짓은 정신병이예요 ㅠ
관종이라 그럼 좀 나아요? 아까 x팔려서 글 지우고 삭튀했음된거지 뭐 잘했다고 새로 글 올리고 댓글놀이에.. 진짜 관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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