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정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예전에 일산 살 때 한강콜 좋았는데
오히려 카카오택시가 누구나 다 쓰니까
구별없이 다 부르고 다 등록하고 서비스해서 그런지
기사님도 아쉬워하는 것도 없고
카카오택시 말고 다른 콜 택시는 없나요?
서울 안에서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택시 안탄지 10년 가까이 돼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찌든 담배냄새
지맘에 안들면 한겨울에도 창문 열어놓고 가고
저기까지(목적지) 가달라고 하면 골목이라고 싫어하고
짧은거리는 짧다고 지랄 하고.
에혀....
그냥 내돈내고 남의차 그저얻어타는 그 더러운 기분
차라리 시내버스가 훨씬 쾌적합니다.
저는 카카오택시 나왔을 때 진짜 신났는데 이게 전체가 하니 서비스의 질이 엉망인 것 같아요. 평점 올리는 것도 의미없구요. 다음카카오에서 평점 좋은 분들 선정해서 무슨 현금을 주는 보상을 하지 않는 한 평점
따윈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아요.
카카오택시가 배차도 더 빨라요
나비콜도 있는데
나비콜은 도착지가 표시가 안되어..기사입장에서 콜 받기가 망설여진다고 해요. 콜받고 갔더니, 기본 코스 등등요. 그래서 다른 콜은 받지 않을때가 있다고 합니다.
아님 모범택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