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짜장에서 이쑤시개 나왔어요

짜증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7-12-22 22:09:46
자주 시켜먹는 중국집인데 간짜장 소스에서 이쑤시개가 니왔어요
국수 비비고 한입 먹고 두번째에 발견 해서
전화했더니 미안하다고 다시 해다준다고
군만두 다섯개 랑 새로해온 간짜장 받았는데 찝찝하게
먹고 결국은 체했어요
.배달 음식 위생 기대 안하고 먹는거라 담담히 먹는 편인데 이쑤시개 보고는 이제 중국집 배달 음식 못먹겠어요 ㅜ.ㅜ
IP : 121.171.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이쑤시개가
    '17.12.22 10:11 PM (211.177.xxx.4)

    미사용품이었길 빕니다

  • 2. 누가
    '17.12.22 10:11 PM (211.195.xxx.35)

    남긴 소스를 재탕한건가요?

  • 3. ....
    '17.12.22 10:13 PM (101.235.xxx.13)

    동네중국집들 죄다 너무 비위생적이라 잘 안시켜먹어요 ㅠ
    저희동네 젤 잘되는 중국집 주방 쪽문이 여름내내 열려있었거든요 그안으로 주방이 다 보였는데
    진짜 식겁했네요

    쓰레기통같은 플라스틱 통안에서 불린 당면을 맨손으로 쑥 끄집어 내는걸 목격하고 다신 거기서 못시켜먹어요 물론 주방안 모든것들이 다 지저분했고요

  • 4. 원글
    '17.12.22 10:14 PM (121.171.xxx.193)

    손님이 먹고 남긴거 재탕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쑤시개가 들어있었겠죠ㅜ.ㅜ
    그게 그걸텐데
    다시 보내준거는 왜 먹었나 싶네요 ㅜ.ㅜ

  • 5. 누가
    '17.12.22 10:17 PM (211.195.xxx.35)

    정부에서 공공연한 비밀인 잔반재탕 좀 잡아줬으면 합니다.
    더러운 것들

  • 6. 아웅..
    '17.12.22 10:17 PM (211.107.xxx.100)

    진짜 기분 나쁘시겠어요.
    저도 바쁘거나 손하나 까딱 하고 싶지 않을때 또는 애들이 먹고싶다고 조를때 중국음식 배달 가끔시켜요.
    아직 이쑤시개 나온적은 없지만 가끔씩 꺼림직한 느낌들기도 해요. 특히 단무지나 양파의 자태가 좀 수상할때가 꽤 있어요.
    어쩌다 큰맘 먹고 직접 짜장 만들어서 칼국수 면 데쳐서 비벼먹으면 애들 먹이기에 마음은 좀 편하지만 손이 너무 많이가죠. ㅠ.ㅠ

  • 7. 누가
    '17.12.22 10:19 PM (211.195.xxx.35)

    단무지 짝이 안맞고, 일부분은 물컹하죠. ㅜㅜ

  • 8. 우엑
    '17.12.22 11:30 PM (222.111.xxx.107)

    중국음식이 제일 드러운것 같아요

  • 9.
    '17.12.23 2:10 AM (61.83.xxx.48)

    진짜 찝찝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471 30대 중반 넘어서도 공기업 입사가 가능한가요? 9 정말 2017/12/27 4,320
762470 대전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병원 추천해주세요~ 1 40대 2017/12/27 4,395
762469 마구 퍼날라 역사에 이들의 자랑스러운 이름 꼭!! 남깁시다. 3 어용학자 2017/12/27 607
762468 아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시간을!^^ 4 이쁜이들 2017/12/27 1,254
762467 오전 조퇴하고 왔더니 방학이라고 애들이 친구들과 북적 ㅠㅠ 6 승질 2017/12/27 3,487
762466 두바이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ㅠ 6 고소미 2017/12/27 8,207
762465 동아,중앙에 1987한 편 놔드려야 겠어요. 2 .. 2017/12/27 833
762464 월세들어있는집 매매할때 2 궁금 2017/12/27 1,218
762463 부자부모에게 태어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아들 52 2017/12/27 12,337
762462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10 인간극장 2017/12/27 5,911
762461 위안부 합의발표보니까 13 ㅇㅇ 2017/12/27 2,618
762460 3M에서나온 휴대용테이프크리너 파는곳 보신분 계세요? 2017/12/27 414
762459 매몰법으로 쌍수하신분 시간지나도 괜찮은가요? 6 ㅁㅁ 2017/12/27 3,168
762458 등이 따끔해요 5 지미 2017/12/27 1,451
762457 (LIVE) 문재인정부가 묻고 청년이 답하다 고딩맘 2017/12/27 361
762456 더반찬 너무 변했네요 ㅜㅜ 5 블루밍v 2017/12/27 6,101
762455 가사도우미에 4대 보험 정부 정책 추진…서로 다른 입장 16 ........ 2017/12/27 2,746
762454 다정도 병이라더니만...-강아지 얘깁니다. 8 아고 2017/12/27 2,292
76245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라드편 인기 2 ㅇㅇ 2017/12/27 2,604
762452 살이 너무 안빠져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13 슬퍼 2017/12/27 4,277
762451 초등 방과후 교실 선생님 되는 방법어떻게 되나요? 9 행복한라이프.. 2017/12/27 2,377
762450 뭐든지 나만 이해하고 희생하고 손해봐야 하는 그런인생 7 ..... 2017/12/27 1,456
762449 독감 간이검사 열나고 하루 지나야 가능한거죠? 7 독감 2017/12/27 1,759
762448 슈프림 매장이 한국에 없나요? 2 브랜드 2017/12/27 1,410
762447 보온도시락 전날에 싸도 되나요? 3 ... 2017/12/27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