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끝이라 입맛도 없고 제 입맛이 없으니 딱히 뭘 해야겠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낼부터 연휴인데 82쿡님들은 저녁 뭐 해드셨나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해 드셨어요 ?
..... 조회수 : 3,413
작성일 : 2017-12-22 19:48:52
IP : 58.234.xxx.6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ㆍㆍㆍ
'17.12.22 7:5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고등어 구웠네요.
오늘 수시 6광탈한 딸은 교촌치킨 뜯고 계시고.2. ㅁㅁ
'17.12.22 7:52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목삼겹 맥주에 데쳐 절임배추에 싸 먹었어요
세식구 식사 뭉치기가 이젠 쉽지않은지라
뭉치는날은 맛난거 다 다 해 먹기3. ㅇㅇ
'17.12.22 7:54 PM (218.153.xxx.203)여행이 다음주, 냉장고 비우는 중이라 김밥 사왔는데...
반도 넘게 먹었던 김밥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더듬이를 움직이네요 ㅠㅠㅠ4. ...
'17.12.22 7:55 PM (223.39.xxx.5) - 삭제된댓글저는 야채.딸기.아보카도.치즈 넣어 샐러드 먹었어요.
같이 사는 식구는 친구들이랑 저녁먹으러 갔네요. ㅎㅎ
야식으로 김치찌개 먹을지도 모르겠어요. 으흐흐5. 스파게티티
'17.12.22 7:55 PM (1.231.xxx.151)저녁대신 육포안주에 시원한맥주한캔 마시고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1도 안나요 ㅎㅎㅎㅎ
82쿡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남은 저녁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셔요~~~^_^6. 냉동실에
'17.12.22 7:55 PM (112.152.xxx.18)있던 선물 들어왔던 꽃등심 주물럭에 채소샐러드요.
7. 행복
'17.12.22 7:56 PM (182.211.xxx.218)소고기무우국. 김장김치. 깍두기. 꼬막무침.
시금치나물.곱창김. 계란후라이. 이렇게 먹었어요. 울남편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상이라고....
ㅎㅎ8. ..
'17.12.22 7:57 PM (110.12.xxx.157)4시에 라면 먹어서 배불러서
이따 맥주 에 오징어먹을래여9. 오늘은 자신있게 쓸수 있다..ㅋㅋ
'17.12.22 7:58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겨울방학 기념?으로 닭안심 튀겼고요,
올리브유 듬뿍에 마늘이랑 양파 볶고 새우 넣어 파스타 만들었어요.
파스타면은 링귀니 썼는데 왜 토마토소스가 떨어진 거냐며
알리오 올리오 싫다던 초딩이 너무 맛있다고 리필함~
배도 안 부른지 지금은 딸기랑 귤 먹고 있음ㅋㅋ10. 간단히
'17.12.22 8:01 PM (183.96.xxx.122)팥죽 사와서 총각김치랑 먹었어요.
11. ..
'17.12.22 8:02 PM (220.85.xxx.236)김치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무침 돌자반에 저녁간단히하고 오징어귤에 맥주하려고요
어서와한국이지 봄서12. 바람
'17.12.22 8:07 PM (122.202.xxx.233)강식당보고 돈까스만들어서 먹었네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게 치명적 단점13. 상상
'17.12.22 8:08 PM (211.248.xxx.147)전 비빔국수요. Cj비빔국수소스로 후루룩 비벼먹엇어요
14. 음
'17.12.22 8:11 PM (182.211.xxx.69)백숙 두마리 삶고 있어요
노력대비 영양가와 푸짐함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ㅋㅋㅋ15. 저도
'17.12.22 8:12 PM (61.98.xxx.144)감기기운 있어서
가을에 얼려둔 토란 넣고 토란국 해먹었어요
뜨끈한 토란국에 큼지막하게 썰어 담근 김장 깍두기 먹으니 그야말로 꿀맛!16. ㅋ윗님
'17.12.22 8:13 PM (124.56.xxx.120)저도 백숙해서 고등딸. 방금 먹였어요. 전 옆에서. 맥주한병했어요^^
17. ...
'17.12.22 8:14 PM (223.62.xxx.111)미역국에 갈치구이
본죽 팥죽은 디저트로~~18. 힘들어서
'17.12.22 8:17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훈제 삼겹살 사와서 굽고 파무침에 배추 쌈 싸서 먹었어요.금요일이라 그런지 지쳐요.
19. 지나가다
'17.12.22 8:26 PM (14.52.xxx.79)홈쇼핑에서 유정낙지 시킨 게 냉동실에 많아서...
야채 좀 넣고 떡국떡도 넣고 유정낙지 두 팩 해먹었어요.
요즘 연말 술자리 거의 매일 있는 남편 때문에 북어국
끓여놓은 게 있어서...편하게 저녁 끝냈네요20. ..
'17.12.22 8:30 PM (220.85.xxx.236)그나저나 뭐사다 드신분거의없고
진짜 다들 잘드시는듯21. ^^
'17.12.22 8:33 PM (124.136.xxx.73)굴에 참기름 넣고 달달 볶은다음 다시멸치육수 넣고 찰진 매생이 투척 후 뭉글뭉글 끓이는 중이에요^^
22. 니즈
'17.12.22 8:35 PM (118.221.xxx.161)이마트해물탕, 갈치구이, 김구이, 두부김치요ᆢ
23. ....
'17.12.22 8:49 PM (14.45.xxx.46)우럭매운탕에 오뎅조림, 김, 청포 묵무침이요.
24. 마크툽툽
'17.12.22 8:57 PM (219.255.xxx.86)저는 닭한마리 칼국수 해먹었어요 !
고추장양념 미리 만들어서 풀어서 걸죽한 칼국수로 마무리,
닭은 건져먹으면 귀찮으니 미리 살 발라서 먹기 좋게 곁들여 놓고요.
부추무침 같이 해놨더니 맛있네요. 내일은 뭐하지 ㅠㅠ25. 전
'17.12.22 9:08 PM (175.212.xxx.108)구운김에 낫또 파간장으로 밥먹구요
티라미슈 대봉홍시를 후식으로26. 요즘
'17.12.22 9:18 PM (175.214.xxx.224)요즘 싼 냉동새우로 맑은국 자주 끓여요
무 너무 얇지않게 반달썰고 새우 머리떼고 껍질벗겨서 (맛이 좀 덜해도 ㅠ 국으로 먹을거라 귀찮아서 다 미리 손질해요)소금간에 청양고추 한두개 넣으면 깔끔, 시원해요
콩나물큰거 한봉지랑 당면불린거랑 파채 프라이팬에 넣고 간장, 고춧가루넣고 오래오래 바글바글 끓여요
콩나물잡채도 해먹고
오이얇게썰어서 잠깐소금에 절여 꼭 짜서 옥수수캔이나 크리미 맛살이나 있는것과 마요네즈 후추조금뿌려서 샐러드처럼 먹기도 해요^^27. 전
'17.12.22 9:47 PM (121.143.xxx.144)김치콩나물국밥 끓여 먹었어요. 마지막에 새우추젓 넣고 계란 톡 넣으면 맛나요
28. 00
'17.12.22 9:59 PM (110.70.xxx.48)전 멸치육수내서 도토리묵 김치랑 냉국해먹고 계란말이 오징어국 부추겉절이 꽈리고추무침이요 소박한데 맛났어요~
29. .......
'17.12.22 10:0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오늘 먹거나 만든 것:
계란 햄 토스트
두부된장국
고추장찌개
순두부찌개30. ㅇㅇ
'17.12.22 10:26 PM (125.182.xxx.27)이글보고 냉장고해동해놓은 소고기로 소고기무국 끓여서총각김치랑 지금막먹고 글쓰네요 ㅋ
내일은 갑오징어초고추장만들어 먹고 저녁에는돼지 고기해놓은거로 멀할지 그때보구할래요31. ...
'17.12.23 12:54 PM (76.103.xxx.25)좋은 님들 드신 음식들보고 저도 뭐 해먹을지 정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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