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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소개팅 왔는데요

우쨔 조회수 : 25,210
작성일 : 2017-12-22 19:43:11
7시 약속인데
남자분이 아직입니다.
어른들 소개인데 집에 갈 순 없고...
제가 웃으며 인사해야하나요?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ㅠㅠ
배고파죽겠는데요

남자분이 제가 있는 지역으로 오시긴해요.
경기도~강남
IP : 175.223.xxx.254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7:43 PM (220.75.xxx.29)

    오늘 금이고 경기-강남이동이묜 이해하셔야 ㅜㅜ

  • 2. 혹시
    '17.12.22 7:44 PM (14.34.xxx.36)

    늦는다는 연락도 없는건 아닌거죠?

  • 3. ...
    '17.12.22 7:44 PM (1.234.xxx.26)

    그러게요.금요일 밤에 경기-강남은 ㅠㅠ

  • 4. 원글
    '17.12.22 7:45 PM (175.223.xxx.254)

    네 늦는다고 문자는 왔었어요
    아마 차를 가지고 오시는거같은데...
    하 난감하네요.
    한시간 채워서 기다릴것같네요

  • 5. .....
    '17.12.22 7:45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간단히 샌드위치라도 사드시죠

  • 6. 아하라
    '17.12.22 7:46 PM (118.91.xxx.167)

    경기강남이라면 이해할듯요 ~ ㅜㅜ

  • 7. **
    '17.12.22 7:47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뭐라도 드시면서 기다리시지....
    배고프면 사람이 예민해지잖아요
    생각보다 좋은 분 나오셨음 좋겠네요

  • 8. 원글
    '17.12.22 7:47 PM (175.223.xxx.254)

    다 이해하라시니 이해해야겠네요.
    방금 문자 왔는데
    먹고싶은거 시켜먹으라는데요?
    그렇다고 시켜먹고 있을순 없잖아요 ㅠㅠ

  • 9. 연락을 받으셨다면
    '17.12.22 7:47 PM (14.34.xxx.36)

    당연히 기다리셔야죠~
    금요일이고 비도 조금씩 왔었고
    길이 막힐거에요
    오늘은 이해하시는걸로~

  • 10. 연락왔음
    '17.12.22 7:48 PM (122.38.xxx.28)

    기다려야죠..시간 계산 잘못했네요.

  • 11. 크리스마스 전 불금
    '17.12.22 7:48 PM (223.63.xxx.77)

    이자나요.
    천천히 안전하게 오세요
    라고 문자드리세요

  • 12. ..
    '17.12.22 7:49 PM (1.234.xxx.26)

    간단한 거라도 시켜드세요. 기다리는건 힘드시겠지만 ㅠㅠ 좋으신 분 나왔음 좋겠네요^^

  • 13. 어휴.
    '17.12.22 7:49 PM (123.108.xxx.39)

    일산에서 반포까지 금요일 저녁에 심하면 2시간걸려요.
    보통은 한시간정도..

  • 14. 남자분
    '17.12.22 7:49 PM (110.12.xxx.88)

    지금 차안에서 엄청 쫄고 있겠네요

  • 15. 1시간보다
    '17.12.22 7:50 PM (122.38.xxx.28)

    더 걸릴 수도 있으니까 핸드폰하면서 놀고 계세요. 혹시 좋은 인연일지도 모르니

  • 16. ㅎㅎ
    '17.12.22 7:5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쥬스 종류라도 시켜드시고 기다려 보세요.
    혹시 인연을 만날지도.
    후기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 17. ...
    '17.12.22 7:5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연말 & 주말 & 강남의 조합이면
    길에서 한두시간 버릴 가능성 많죠

  • 18. ㅎㅎ
    '17.12.22 7:50 PM (83.58.xxx.103)

    시켜드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남자분 속이 아마 더 타실 것 같네요. 좋은 만남 되세요. 화이팅

  • 19. 근처
    '17.12.22 7:50 PM (112.152.xxx.18)

    서점에라도 달려가서 책한권 사서 보고 있는 척 하세요.

  • 20. 원글
    '17.12.22 7:51 PM (175.223.xxx.254)

    ㅋㅋ왠지 모두들 저의 핑크빛을 응원해 주시는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핸드백에 사탕있어서 세개째...
    충치 생기면 그 남자한테 청구할래요

  • 21. **
    '17.12.22 7:51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거기서 젤 간단한 거라도 하나 시켜드세요
    그래야 그나마 덜 화나고ㅋ
    오는 분도 덜 어색하고
    할말도 생기지요

  • 22. ㅇㅇ
    '17.12.22 7:51 PM (175.223.xxx.242)

    오늘같은날은 양해해줍시다. 차갖고나오면 안되는날이죠. 걱정말고 천천히 안전운전하라고 하고 쿨하게 이해해주세요. 배고푸시면 간단히 허기달랠거만 좀 드세요 남자분 오시면 두분다 허겁지겁드시겟어요 ㅎㅎ

  • 23. 마음 푸세요.
    '17.12.22 7:5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시켜드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남자분 속이 아마 더 타실 것 같네요.
    좋은 만남 되세요 2222

  • 24. 저도
    '17.12.22 7:52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남편 첫 만남에서 한시간 기다렸어요.
    엄청 도도하고 콧대 높던 시절이었는데, 왜 기다렸는지는
    생각이 안 나네요.
    멋진분이 나와서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면 좋겠네요~

  • 25. 원글
    '17.12.22 7:53 PM (175.223.xxx.254)

    배고픈건 둘째치고
    화장이 무너지고 있고요
    부츠도 더 쫄리는거같고요
    브라도 갑갑하고요
    머리도 기름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졸리기도....
    홧팅!

  • 26.
    '17.12.22 7:53 PM (118.91.xxx.167)

    좋은 만남 됐음 좋겠네요 먼저 시켜 먹으라니 남자분이 배려심은 있는 분이네요 ~ 전 예전에 딴 지방서 고속버스?인가 타고 오는데 늦게 탔음 탔다고 말이나 하지..버스에서 졸았다나? 머 그렇게 해서 50분인가 메세지 없이 기다린 경우도 있어요 간단히 술 한잔 마시고 집에 통금 시간 있다고 왔네요 ~ 그분은 괜찮은분 같으니 홧팅 하시길 ㅋ

  • 27. 사과나무
    '17.12.22 7:54 PM (61.105.xxx.166)

    멋진분이 쨔안~~하고 나타나기를 ...

  • 28. ㅎㅎ
    '17.12.22 7:54 PM (112.152.xxx.18)

    충치, 청구가 아니라 옮겨줘야죠. ㅎㅎㅎ 부럽네요.

  • 29. 고딩맘
    '17.12.22 7:54 PM (183.96.xxx.241)

    ㅎㅎ 좋은 만남 되세요 333

  • 30. ..
    '17.12.22 7:55 PM (49.174.xxx.39)

    핑크빛사랑 저도 응원합니다.

  • 31. @@
    '17.12.22 7:56 PM (180.230.xxx.90)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멋진 분이 나타나길 응원할게요.
    파이팅!!!!

  • 32. ㅡㅡ
    '17.12.22 7:56 PM (123.108.xxx.39)

    난 왜 부러울까요..
    남편 회식, 고3아들도 뛰쳐나가고
    집에서 혼자 멍~~~

  • 33. 아...ㅋㅋ
    '17.12.22 7:56 PM (122.38.xxx.28)

    저 윗분ㅋㅋㅋ
    충치, 청구가 아니라 옮겨줘야죠..라니요ㅋㅋㅋㅋ

  • 34. ㅇㅇ
    '17.12.22 7:57 PM (39.7.xxx.94)

    멋진 분 만나시기를
    응원해요!!!

  • 35. ....
    '17.12.22 7:5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곤란한 상황에서
    점수(?)따기 좋아요
    느긋한 태도를 취하기만 해도 점수 땁니다

  • 36. ㅋㅋ
    '17.12.22 7:58 PM (223.62.xxx.187)

    일단 저녁 간단히 드셔야 이따가 남자분 오셨을때 기분이 좀 괜찮지않을까요? 둘다 배고프고 지친 상태면 만나봐야 큰 소득없잖아요 아직 도착안했으면 일단 뭐라도 드세요

  • 37. 원글
    '17.12.22 7:58 PM (175.223.xxx.254)

    아 ㅎㅎㅎㅎ
    다들 저때메 상상나래를?!
    후기 쓸만큼 괜찮은 만남이었으면 좋겠네요.
    눈이 한무아저씨처럼 잘 부어서
    어제부터 나트륨도 절제했어요.
    여기 다금바리 파네요.
    다금바리 한마리 일단 먹자해야겠어요.

  • 38. 예언
    '17.12.22 7:59 PM (121.132.xxx.141)

    저도20년전 남편 첫만남때 남편이 늦게왔어요.
    첫눈에 반해서 결혼!
    님!이분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네요

  • 39. ...
    '17.12.22 8:00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어뜨케 만나신건가요? 왠지 느낌이 나쁘지 않은데!!
    어서 화장실 간다하고 몇자 남겨주시죠~~

  • 40. 배고파야
    '17.12.22 8:00 PM (122.38.xxx.28)

    돼요..배고프면 사람이 단순해지니까...조그마한 호의에도 감동이 커져요. 참으세요.

  • 41. ....
    '17.12.22 8:00 PM (121.135.xxx.53)

    82에서 댓글이 이렇게 대동단결되는 건 첨 봐요.
    다들 한마음으로 응원하네요 ㅋㅋㅋㅋㅋ 후기가 엄청 기대되고 제가 괜히 설레는건 뭘까요?
    멋진 분 나오셨음 좋겠어요

  • 42. **
    '17.12.22 8:01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82에서 간만에 자부동 까는 글이 올라왔네요ㅎㅎ

  • 43. 퓨쳐
    '17.12.22 8:01 PM (114.207.xxx.67)

    다....다금바리....ㅍㅎㅎ~
    즐거운 불금되세용~~♡

  • 44. 예민한분인지
    '17.12.22 8:01 PM (180.70.xxx.84)

    거의막혀 움직이지않는시간이에요 양해구하고 미리드시라는데 왜 징징거리며 혼자먹을수없다는건지 그리고 사탕먹을꺼면 맘대로 먹어도되는데 왜 썩은이빨을 소개남에게 청구하나요 물론 웃자는애긴데 표현이 참 싼티나요

  • 45. ....
    '17.12.22 8:01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배고프면 화나요 ㅎㅎㅎㅎ

  • 46. @@
    '17.12.22 8:03 PM (223.62.xxx.93)

    앗! 잠깐!!!!
    다금비리는 꽤 비쌀걸요.
    대체로 싯가라고 써 있는데 비싸요

  • 47. 이야
    '17.12.22 8:04 PM (122.38.xxx.28)

    자부동...울 할머니 단어가..

  • 48. ....
    '17.12.22 8:0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오늘 차 많이 막히더라구요. 배고프면 에민해지는 스타일이면 어디 카페서 케이크라도 한조각 먹으며 기다리세용

  • 49. ???
    '17.12.22 8:06 PM (123.108.xxx.39)

    자부동이 뭔가요.
    오타인줄...

  • 50. ...
    '17.12.22 8:06 PM (223.33.xxx.119)

    3년 전 비슷한 그림으로 소개팅 했는데....... 음 저는 제가 밥값 계산했어요.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절대로 본인이 계산하겠다는거 우기는거 바로 다음주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자는 애프터 받고 헤어지고 정확히 11개월 후 결혼했어요...

  • 51. ......
    '17.12.22 8:06 PM (175.213.xxx.30)

    잘 되고 있으신가 보다 ㅎㅎ

  • 52. ...
    '17.12.22 8:07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암튼 약속 많이 늦어서 당황스러울텐데 예쁜 미소 보이며 이해한다고 하면 그 남자 호감도 마구 상승할듯요 ㅎㅎ 후기 남겨주세요~

  • 53. 행복하고싶다
    '17.12.22 8:07 PM (1.229.xxx.76)

    저기 한분 뜬금댓글 뭐죠ㅋㅋㅋ
    님이 더 싼티 나요. 님만 분위기 공감 못하고 혼자 이상한 댓글 달고 있네요. 진지충인가.

  • 54. ...
    '17.12.22 8:07 PM (110.14.xxx.196)

    자부동은 방석 이에요 ㅋㅋ

  • 55. ㅋㅋ
    '17.12.22 8:07 PM (211.248.xxx.147)

    도착하면 댓글..만나고 후기..이런거 바라면 우리는 진상?

  • 56. @@
    '17.12.22 8:08 PM (180.230.xxx.90)

    위에분 경험 좋네요.
    맘에 드시거든 위에분처럼 오느라 고생했다고 밥 사세요.
    그럼 자연스레 애프터로 이어지겠어요.
    아웅...좋겠다.

  • 57. 진지충
    '17.12.22 8:09 PM (122.38.xxx.28)

    ㅋㅋㅋㅋㅋ 분위기 파악이 잘 안되는 분이겠죠..

  • 58. 한곳에서
    '17.12.22 8:10 PM (122.38.xxx.28)

    오래 기다리면 지치니까 딴데 구경이라도 하고 오세요.

  • 59. 후기후기
    '17.12.22 8:10 PM (124.56.xxx.120)

    꼬오옥~~~~올려주세요~~^^

  • 60. 원글
    '17.12.22 8:10 PM (175.223.xxx.254)

    저 매우 침착히 잘 놀고 있어요 핸드폰과
    좀 졸기도하고..
    룸 있는 일식당이어서 너무 다행이죠 ^^

    윗님 진상이라니요
    댓글주신 분들 덕분에
    제가 웃음기 안 잃었어요 ^^

  • 61. ㅡㅡ
    '17.12.22 8:11 PM (123.108.xxx.39)

    아.. 만나셨나. 궁금하네요.ㅎ

  • 62. ㅋㅋㅋ
    '17.12.22 8:1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진짜 궁금해요.

  • 63.
    '17.12.22 8:11 PM (121.131.xxx.66)

    여기 예민하고 싼티나는 사람 딱 한명보이는데요
    다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와중에
    혼자 가재미눈뜨고 있는 당신

  • 64. **
    '17.12.22 8:11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82에서 실시간 댓글 마구 달리는 요런 글,
    자부동 깔고 앉아
    댓글놀이한다고 했었어요^^

  • 65. 원글
    '17.12.22 8:12 PM (175.223.xxx.254)

    10 분 후 도착하신대요.
    다들 긴장~!!
    준비되셨나요?

  • 66.
    '17.12.22 8:13 PM (58.140.xxx.186)

    아휴 얼마나 똥줄타면서 오고 있을까요
    다음엔 중간에서 만나세욧

    남자분 오시면 활짝 웃어주세요 꽃미소^^

  • 67. ...
    '17.12.22 8:13 PM (1.235.xxx.90)

    끝나고 후기 잊지말기.^^

  • 68. ....
    '17.12.22 8:1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넵. 준비완료. 소개팅 고고!

  • 69. **
    '17.12.22 8:13 PM (223.38.xxx.217)

    가능하면 조명 정면에서 받지 않는 자리로 잡으시고요.^^

  • 70. ....
    '17.12.22 8:14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후기 기대합니다
    좋을 때...

  • 71. 앗..
    '17.12.22 8:14 PM (123.108.xxx.39)

    떨려... 내가 왜 떨리지..ㅋㅋ

  • 72. 제발제발
    '17.12.22 8:14 PM (211.248.xxx.147)

    이번이 인연이길!! 크리스마스 앞두고 핑크빛 러브스토리 펼쳐지길!! 82에서 결혼까지 대동단결하여 응원하길~~!!우리 잘되면 결혼식에 82로 화환보낼까요? 설레발이 마구쳐지고 같이 흥분되욧~!!

  • 73. 행복하고싶다
    '17.12.22 8:14 PM (1.229.xxx.76)

    와 왜 제가 떨리죠. 제발 등장하라 훈남이여!!!

  • 74. 네네ㅎ
    '17.12.22 8:14 PM (124.56.xxx.120)

    준비됐어요~~~~

  • 75. 원글
    '17.12.22 8:16 PM (175.223.xxx.254)

    있다가 후기 제목
    “자부동 그녀”
    로 올라갑니다

  • 76. ㅋㅋㅋ
    '17.12.22 8:1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막내 학원 끝날 시간이라 데리러 가야하는데
    내가 심장이 떨려서 운전대를 못잡겠어요ㅎㅎㅎ
    님 오늘 천생연분 만나시길^^

  • 77. ..
    '17.12.22 8:17 PM (183.102.xxx.109)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네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홧팅!!

  • 78. ㅎㅎ
    '17.12.22 8:17 PM (175.115.xxx.217)

    원글님~ 센스있는분일거같은느낌~~^^ 좋은분오셔서 잘 되길 바래봅니다~~ 후기남겨주세요~~~ 남의 소개팅 궁금하긴 처음 ㅋ

  • 79. 뭔가
    '17.12.22 8:17 PM (14.34.xxx.36)

    푸근하게 잘 될것같아요~!!ㅎ
    크리스마스 전 금요일이라~ 좋네요~
    화이팅~~~~~^^$^@@%ㅎ

  • 80. **
    '17.12.22 8:17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인연이 되시거든 이 글 좀 보여줘보세요.
    남자들은 절대 이해 못 할 아줌마들의 오지랖.

  • 81. ㅡㅡ
    '17.12.22 8:17 PM (123.108.xxx.39)

    다금바리 맛 어땠는지도요..시세랑.
    즐거운 시간 되셔야할텐데~~~~

  • 82. 꼭올려주세요
    '17.12.22 8:18 PM (119.64.xxx.229)

    자부동 그녀 기억해아지
    꼭꼭 나노후기 올려주세요

  • 83. ㅎㅎㅎ
    '17.12.22 8:19 PM (211.195.xxx.35)

    자부동 그녀 기대할께요.

  • 84. ..
    '17.12.22 8:19 PM (183.102.xxx.109)

    남자분이 10분후 도착 연락도하고 늦긴했지만 예의 배려있네요 이카운트다운 시작인가요..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 85. 예쎄이
    '17.12.22 8:20 PM (194.224.xxx.114)

    자부동 그녀 홧팅이에요!!!

  • 86. 아아악~~~~
    '17.12.22 8:20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두근두근 후기 기다려요.
    멋진 만남 되면 좋겠어요.

  • 87. ㅇㅇ
    '17.12.22 8:23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소개팅 자부동 그녀 자동 연인되면 좋겠네요
    알흠다운 연말 불금입니다^^

  • 88. ㄷㄱㄷㄱ
    '17.12.22 8:24 PM (116.127.xxx.196)

    도착하셨어요?
    아~~~연애하고 싶어요!

  • 89. 건강
    '17.12.22 8:24 PM (14.34.xxx.200)

    아..궁금해

  • 90.
    '17.12.22 8:24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참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시면 좋겠어요

  • 91. ㅋㅋ
    '17.12.22 8:26 PM (122.35.xxx.109)

    너무 기대됩니다...제가 이래서 82를 못떠나요
    자부동 그녀 ㅋㅋㅋㅋ

  • 92. ...
    '17.12.22 8:26 PM (61.79.xxx.62)

    아우~~~내가 왜 콩닥거리지?ㅋㅋ

  • 93. 애가고1
    '17.12.22 8:26 PM (110.14.xxx.175)

    저도 불금에 소개팅하고싶어요~~~~~~

  • 94. 나당
    '17.12.22 8:27 PM (223.62.xxx.195)

    소개팅남 나오셨어여?
    저도 멋찐만남이길 바래여~^^

  • 95. 또 하나의 진지충...me
    '17.12.22 8:29 PM (1.238.xxx.39)

    적당한걸 주문해야지 다금바리 먹자면 남자분 놀래실듯..ㅋㅋ
    미안해서 먼저 쏜다해도 광어나 도미정도로...ㅋㅋ

  • 96. 잘되라 자부동 그녀
    '17.12.22 8: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만 ㅆ는 말인줄. 자부동

  • 97. 82에서
    '17.12.22 8:31 PM (14.34.xxx.36)

    백만년만에 설레는 글이네요~ㅎㅎ
    "자부동그녀" 후기를 오늘 읽을 수 있을까요?

  • 98. 자부동 그녀
    '17.12.22 8:3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자부동 그녀.
    오늘 82를 못떠나겠군요. ㅎㅎ
    멋지고 스윗한 남자였음 좋겠어요.
    화이팅!!!

  • 99.
    '17.12.22 8:33 PM (1.235.xxx.33)

    금요일 저녁에 차몰고 경기 강남을 이동하겠다는게 생각이 없는건데요. 다들 좋은 리플만 달아주셨는데 전 반대의견입니다.

  • 100. 행복날개
    '17.12.22 8:34 PM (1.233.xxx.191)

    저도 한시간 반 늦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좋은 후기 기다릴게요.

  • 101. ㅋㅋ
    '17.12.22 8:38 PM (122.35.xxx.109)

    몇년전 크롱인가? 모닥불같은 남자로 글쓴분이 계셨는데
    그때만큼 열화와 같은 댓글들이 쏟아지네요 ㅋ
    잘되고 있었는데 결혼한다는 후기는 못본것같아요
    자부동 그녀님 꼭 성공하시길~~~^^

  • 102. ..
    '17.12.22 8:40 PM (222.110.xxx.173) - 삭제된댓글

    후기있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식사중이신가보네요.
    좋은 분 만나고 계심 좋겠네요^^

  • 103. ....
    '17.12.22 8:48 PM (110.8.xxx.157)

    윗윗님~
    모닥불 같은 남자로 글 쓰신 분은 잘 돼서 청혼 받고, 결혼 날짜 잡은 거로 후기가
    끝났어요.
    잘 살겠다고 인사하고 ~^^

  • 104. ㅋㅋ
    '17.12.22 8:48 PM (211.244.xxx.52)

    한무 아저씨 .자부동 하는거 보니 나이가 궁금합니다

  • 105. ....
    '17.12.22 8:48 PM (110.8.xxx.157)

    이따 후기 꼭 읽어야지~~
    잘 돼서 달달한 후기였음 넘 좋겠다~~^^

  • 106. ..
    '17.12.22 8:52 PM (125.186.xxx.75)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자부동....잊고있던단어네요.ㅋㅋ 잘되었음 좋겠네요..좋은 때네요...아이고 내가 다 떨리네 ㅎㅎㅎ

  • 107. 아..궁금해라..
    '17.12.22 8:55 PM (14.34.xxx.36)

    다금바리 다 드셨을라나...

  • 108. --
    '17.12.22 8:58 PM (59.15.xxx.140)

    응원합니다.
    자부동 그녀!!!

  • 109. 궁금
    '17.12.22 9:01 PM (182.221.xxx.35)

    50다된 내 가슴이 다 두근거리넹노.
    멋진 남자가 나오길, 마음도 정신도 신체도요 모두.
    자부동 그녀 기다릴께요!

  • 110. ㅇㅇ
    '17.12.22 9:02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

    남편과 소개팅 하는날 남편이 많이 늦었어요
    많이 미안해하길래
    괜찮다고 늦게 오는 사람이 맘이 더 불편하죠 라는
    관대한 멘트를 날렸더니
    완전 감동하더군요
    저 사실은 까칠한 타입인데 착한척 위장술 폈더니
    남편이 거기에 넘어가서 ㅋㅋ
    바로 그날 결혼 결정했나봐요
    줄줄이 있었던 소개팅 다 취소했던거 훗날알았어요

  • 111. ***
    '17.12.22 9:04 PM (211.228.xxx.170)

    후식 드실 시간~~~^*^

  • 112. 건강
    '17.12.22 9:06 PM (14.34.xxx.200)

    어허~~요즘은 방어회가 맛있죠

  • 113. ㅎㅎ
    '17.12.22 9:14 PM (112.187.xxx.157) - 삭제된댓글

    자부동 그녀
    킹카가 나왔어야 할텐데...ㅎㅎㅎ 후기가 무척 기대됨.ㅋㅋㅋㅋㅋ

  • 114. 우아아
    '17.12.22 9:20 PM (1.225.xxx.138)

    부럽다~부러워유~^^
    50된아짐 남편처음 만날때 생각나네요..
    두근두근~~~ 후기 기대함다

  • 115. 아니
    '17.12.22 9:23 PM (121.130.xxx.84) - 삭제된댓글

    한무아저씨를 아시는 그대는

  • 116. +왔다리갔다리+
    '17.12.22 9:26 PM (49.1.xxx.170)

    자부동 그녀님~~~~ 잘 되고 있나요~~ 궁금 궁금

  • 117. 아아아
    '17.12.22 9:35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막 설레고 좋아요.
    약속 시간에 5분만 이르게 가도 권력을 휘두를 수 있죠.
    제 시간에 가서 쭈볏거리게 되는 묘한 힘이 있어요.
    자부동님 화이팅이요~~~

  • 118. 보리보리11
    '17.12.22 9:37 PM (211.228.xxx.146)

    자부동님 아직 안오셨나요~~잘 되고 있는거죠~~

  • 119. ㅁㅁㅇㅇ
    '17.12.22 9:37 PM (27.1.xxx.155)

    저도 기대기대~~

  • 120. 한무닮은 자부동 아가씨~
    '17.12.22 9:4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이 시간까지 소식없으면 잘되고 있는거 맞죠?

  • 121. 우왕
    '17.12.22 10:17 PM (175.118.xxx.184)

    좋은 느낌.^^
    기대 기대

  • 122. ㅋㅋ
    '17.12.22 10:25 PM (222.121.xxx.174)

    저도 자부동깔고 컴대기중임돠.
    저녁맛있게 드시고 이시간쯤이면...? 차나한잔? 아님 집에 데려다주러 가는중일까요?
    아..! 모처럼 기대되요.

  • 123. 두근두근
    '17.12.22 10:27 PM (221.139.xxx.101)

    제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
    옛날 생각도 나면서 ~~
    원글님 좋은분 만나셨음 좋겠어용~~~
    아.. 좋을때네요 ^^
    후기 기다리겠어요!!!^^

  • 124.
    '17.12.22 10:28 PM (211.36.xxx.88)

    두근두근 화이팅~~

  • 125. ...
    '17.12.22 10:28 PM (1.235.xxx.90)

    아직도 둘이 같이 있나보다..

  • 126. 분홍
    '17.12.22 10:37 PM (121.127.xxx.109)

    원글님...
    후기 좀 빨리~~~~

  • 127. **
    '17.12.22 10:39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드디어 최근 많이 읽은 글 등극!!!

  • 128. 혹시..
    '17.12.22 10:49 PM (182.230.xxx.199)

    상대 남자가 우리 친오빠인가...
    갑자기 강남에 약속있어 차갖고 간다더니...소개팅인가...
    이곳은 경기도 입니다만...
    암튼 자부동님 홧팅요~!

  • 129. 조기 밑에
    '17.12.22 10:49 PM (211.209.xxx.57)

    후기 올라왔네요. ㅋㅋ

  • 130. ...
    '17.12.23 8:39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

    아자아자~!!!

  • 131. 비바비바
    '17.12.23 2:55 PM (156.223.xxx.2)

    자부동 그녀님 파이팅!!

  • 132. 일식당이래
    '17.12.23 5:47 PM (124.199.xxx.14)

    비싸고 맛있는 거 시켜먹어요.
    대머리에 배불뚜기 아니길 바래드리면서 침 한번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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