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지금 소개팅 왔는데요
남자분이 아직입니다.
어른들 소개인데 집에 갈 순 없고...
제가 웃으며 인사해야하나요?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ㅠㅠ
배고파죽겠는데요
남자분이 제가 있는 지역으로 오시긴해요.
경기도~강남
1. ...
'17.12.22 7:43 PM (220.75.xxx.29)오늘 금이고 경기-강남이동이묜 이해하셔야 ㅜㅜ
2. 혹시
'17.12.22 7:44 PM (14.34.xxx.36)늦는다는 연락도 없는건 아닌거죠?
3. ...
'17.12.22 7:44 PM (1.234.xxx.26)그러게요.금요일 밤에 경기-강남은 ㅠㅠ
4. 원글
'17.12.22 7:45 PM (175.223.xxx.254)네 늦는다고 문자는 왔었어요
아마 차를 가지고 오시는거같은데...
하 난감하네요.
한시간 채워서 기다릴것같네요5. .....
'17.12.22 7:45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간단히 샌드위치라도 사드시죠
6. 아하라
'17.12.22 7:46 PM (118.91.xxx.167)경기강남이라면 이해할듯요 ~ ㅜㅜ
7. **
'17.12.22 7:47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뭐라도 드시면서 기다리시지....
배고프면 사람이 예민해지잖아요
생각보다 좋은 분 나오셨음 좋겠네요8. 원글
'17.12.22 7:47 PM (175.223.xxx.254)다 이해하라시니 이해해야겠네요.
방금 문자 왔는데
먹고싶은거 시켜먹으라는데요?
그렇다고 시켜먹고 있을순 없잖아요 ㅠㅠ9. 연락을 받으셨다면
'17.12.22 7:47 PM (14.34.xxx.36)당연히 기다리셔야죠~
금요일이고 비도 조금씩 왔었고
길이 막힐거에요
오늘은 이해하시는걸로~10. 연락왔음
'17.12.22 7:48 PM (122.38.xxx.28)기다려야죠..시간 계산 잘못했네요.
11. 크리스마스 전 불금
'17.12.22 7:48 PM (223.63.xxx.77)이자나요.
천천히 안전하게 오세요
라고 문자드리세요12. ..
'17.12.22 7:49 PM (1.234.xxx.26)간단한 거라도 시켜드세요. 기다리는건 힘드시겠지만 ㅠㅠ 좋으신 분 나왔음 좋겠네요^^
13. 어휴.
'17.12.22 7:49 PM (123.108.xxx.39)일산에서 반포까지 금요일 저녁에 심하면 2시간걸려요.
보통은 한시간정도..14. 남자분
'17.12.22 7:49 PM (110.12.xxx.88)지금 차안에서 엄청 쫄고 있겠네요
15. 1시간보다
'17.12.22 7:50 PM (122.38.xxx.28)더 걸릴 수도 있으니까 핸드폰하면서 놀고 계세요. 혹시 좋은 인연일지도 모르니
16. ㅎㅎ
'17.12.22 7:5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쥬스 종류라도 시켜드시고 기다려 보세요.
혹시 인연을 만날지도.
후기 부탁드려요.
궁금해요~~17. ...
'17.12.22 7:5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연말 & 주말 & 강남의 조합이면
길에서 한두시간 버릴 가능성 많죠18. ㅎㅎ
'17.12.22 7:50 PM (83.58.xxx.103)시켜드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남자분 속이 아마 더 타실 것 같네요. 좋은 만남 되세요. 화이팅
19. 근처
'17.12.22 7:50 PM (112.152.xxx.18)서점에라도 달려가서 책한권 사서 보고 있는 척 하세요.
20. 원글
'17.12.22 7:51 PM (175.223.xxx.254)ㅋㅋ왠지 모두들 저의 핑크빛을 응원해 주시는 것같네요.
감사합니다.
핸드백에 사탕있어서 세개째...
충치 생기면 그 남자한테 청구할래요21. **
'17.12.22 7:51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거기서 젤 간단한 거라도 하나 시켜드세요
그래야 그나마 덜 화나고ㅋ
오는 분도 덜 어색하고
할말도 생기지요22. ㅇㅇ
'17.12.22 7:51 PM (175.223.xxx.242)오늘같은날은 양해해줍시다. 차갖고나오면 안되는날이죠. 걱정말고 천천히 안전운전하라고 하고 쿨하게 이해해주세요. 배고푸시면 간단히 허기달랠거만 좀 드세요 남자분 오시면 두분다 허겁지겁드시겟어요 ㅎㅎ
23. 마음 푸세요.
'17.12.22 7:52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시켜드시고 천천히 기다리세요.
남자분 속이 아마 더 타실 것 같네요.
좋은 만남 되세요 222224. 저도
'17.12.22 7:52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남편 첫 만남에서 한시간 기다렸어요.
엄청 도도하고 콧대 높던 시절이었는데, 왜 기다렸는지는
생각이 안 나네요.
멋진분이 나와서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시면 좋겠네요~25. 원글
'17.12.22 7:53 PM (175.223.xxx.254)배고픈건 둘째치고
화장이 무너지고 있고요
부츠도 더 쫄리는거같고요
브라도 갑갑하고요
머리도 기름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졸리기도....
홧팅!26. ㅋ
'17.12.22 7:53 PM (118.91.xxx.167)좋은 만남 됐음 좋겠네요 먼저 시켜 먹으라니 남자분이 배려심은 있는 분이네요 ~ 전 예전에 딴 지방서 고속버스?인가 타고 오는데 늦게 탔음 탔다고 말이나 하지..버스에서 졸았다나? 머 그렇게 해서 50분인가 메세지 없이 기다린 경우도 있어요 간단히 술 한잔 마시고 집에 통금 시간 있다고 왔네요 ~ 그분은 괜찮은분 같으니 홧팅 하시길 ㅋ
27. 사과나무
'17.12.22 7:54 PM (61.105.xxx.166)멋진분이 쨔안~~하고 나타나기를 ...
28. ㅎㅎ
'17.12.22 7:54 PM (112.152.xxx.18)충치, 청구가 아니라 옮겨줘야죠. ㅎㅎㅎ 부럽네요.
29. 고딩맘
'17.12.22 7:54 PM (183.96.xxx.241)ㅎㅎ 좋은 만남 되세요 333
30. ..
'17.12.22 7:55 PM (49.174.xxx.39)핑크빛사랑 저도 응원합니다.
31. @@
'17.12.22 7:56 PM (180.230.xxx.90)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멋진 분이 나타나길 응원할게요.
파이팅!!!!32. ㅡㅡ
'17.12.22 7:56 PM (123.108.xxx.39)난 왜 부러울까요..
남편 회식, 고3아들도 뛰쳐나가고
집에서 혼자 멍~~~33. 아...ㅋㅋ
'17.12.22 7:56 PM (122.38.xxx.28)저 윗분ㅋㅋㅋ
충치, 청구가 아니라 옮겨줘야죠..라니요ㅋㅋㅋㅋ34. ㅇㅇ
'17.12.22 7:57 PM (39.7.xxx.94)멋진 분 만나시기를
응원해요!!!35. ....
'17.12.22 7:5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상대방이 곤란한 상황에서
점수(?)따기 좋아요
느긋한 태도를 취하기만 해도 점수 땁니다36. ㅋㅋ
'17.12.22 7:58 PM (223.62.xxx.187)일단 저녁 간단히 드셔야 이따가 남자분 오셨을때 기분이 좀 괜찮지않을까요? 둘다 배고프고 지친 상태면 만나봐야 큰 소득없잖아요 아직 도착안했으면 일단 뭐라도 드세요
37. 원글
'17.12.22 7:58 PM (175.223.xxx.254)아 ㅎㅎㅎㅎ
다들 저때메 상상나래를?!
후기 쓸만큼 괜찮은 만남이었으면 좋겠네요.
눈이 한무아저씨처럼 잘 부어서
어제부터 나트륨도 절제했어요.
여기 다금바리 파네요.
다금바리 한마리 일단 먹자해야겠어요.38. 예언
'17.12.22 7:59 PM (121.132.xxx.141)저도20년전 남편 첫만남때 남편이 늦게왔어요.
첫눈에 반해서 결혼!
님!이분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네요39. ...
'17.12.22 8:00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어뜨케 만나신건가요? 왠지 느낌이 나쁘지 않은데!!
어서 화장실 간다하고 몇자 남겨주시죠~~40. 배고파야
'17.12.22 8:00 PM (122.38.xxx.28)돼요..배고프면 사람이 단순해지니까...조그마한 호의에도 감동이 커져요. 참으세요.
41. ....
'17.12.22 8:00 PM (121.135.xxx.53)82에서 댓글이 이렇게 대동단결되는 건 첨 봐요.
다들 한마음으로 응원하네요 ㅋㅋㅋㅋㅋ 후기가 엄청 기대되고 제가 괜히 설레는건 뭘까요?
멋진 분 나오셨음 좋겠어요42. **
'17.12.22 8:01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82에서 간만에 자부동 까는 글이 올라왔네요ㅎㅎ
43. 퓨쳐
'17.12.22 8:01 PM (114.207.xxx.67)다....다금바리....ㅍㅎㅎ~
즐거운 불금되세용~~♡44. 예민한분인지
'17.12.22 8:01 PM (180.70.xxx.84)거의막혀 움직이지않는시간이에요 양해구하고 미리드시라는데 왜 징징거리며 혼자먹을수없다는건지 그리고 사탕먹을꺼면 맘대로 먹어도되는데 왜 썩은이빨을 소개남에게 청구하나요 물론 웃자는애긴데 표현이 참 싼티나요
45. ....
'17.12.22 8:01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배고프면 화나요 ㅎㅎㅎㅎ
46. @@
'17.12.22 8:03 PM (223.62.xxx.93)앗! 잠깐!!!!
다금비리는 꽤 비쌀걸요.
대체로 싯가라고 써 있는데 비싸요47. 이야
'17.12.22 8:04 PM (122.38.xxx.28)자부동...울 할머니 단어가..
48. ....
'17.12.22 8:04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오늘 차 많이 막히더라구요. 배고프면 에민해지는 스타일이면 어디 카페서 케이크라도 한조각 먹으며 기다리세용
49. ???
'17.12.22 8:06 PM (123.108.xxx.39)자부동이 뭔가요.
오타인줄...50. ...
'17.12.22 8:06 PM (223.33.xxx.119)3년 전 비슷한 그림으로 소개팅 했는데....... 음 저는 제가 밥값 계산했어요.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절대로 본인이 계산하겠다는거 우기는거 바로 다음주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자는 애프터 받고 헤어지고 정확히 11개월 후 결혼했어요...
51. ......
'17.12.22 8:06 PM (175.213.xxx.30)잘 되고 있으신가 보다 ㅎㅎ
52. ...
'17.12.22 8:07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암튼 약속 많이 늦어서 당황스러울텐데 예쁜 미소 보이며 이해한다고 하면 그 남자 호감도 마구 상승할듯요 ㅎㅎ 후기 남겨주세요~
53. 행복하고싶다
'17.12.22 8:07 PM (1.229.xxx.76)저기 한분 뜬금댓글 뭐죠ㅋㅋㅋ
님이 더 싼티 나요. 님만 분위기 공감 못하고 혼자 이상한 댓글 달고 있네요. 진지충인가.54. ...
'17.12.22 8:07 PM (110.14.xxx.196)자부동은 방석 이에요 ㅋㅋ
55. ㅋㅋ
'17.12.22 8:07 PM (211.248.xxx.147)도착하면 댓글..만나고 후기..이런거 바라면 우리는 진상?
56. @@
'17.12.22 8:08 PM (180.230.xxx.90)위에분 경험 좋네요.
맘에 드시거든 위에분처럼 오느라 고생했다고 밥 사세요.
그럼 자연스레 애프터로 이어지겠어요.
아웅...좋겠다.57. 진지충
'17.12.22 8:09 PM (122.38.xxx.28)ㅋㅋㅋㅋㅋ 분위기 파악이 잘 안되는 분이겠죠..
58. 한곳에서
'17.12.22 8:10 PM (122.38.xxx.28)오래 기다리면 지치니까 딴데 구경이라도 하고 오세요.
59. 후기후기
'17.12.22 8:10 PM (124.56.xxx.120)꼬오옥~~~~올려주세요~~^^
60. 원글
'17.12.22 8:10 PM (175.223.xxx.254)저 매우 침착히 잘 놀고 있어요 핸드폰과
좀 졸기도하고..
룸 있는 일식당이어서 너무 다행이죠 ^^
윗님 진상이라니요
댓글주신 분들 덕분에
제가 웃음기 안 잃었어요 ^^61. ㅡㅡ
'17.12.22 8:11 PM (123.108.xxx.39)아.. 만나셨나. 궁금하네요.ㅎ
62. ㅋㅋㅋ
'17.12.22 8:1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진짜 진짜 궁금해요.
63. 음
'17.12.22 8:11 PM (121.131.xxx.66)여기 예민하고 싼티나는 사람 딱 한명보이는데요
다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와중에
혼자 가재미눈뜨고 있는 당신64. **
'17.12.22 8:11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82에서 실시간 댓글 마구 달리는 요런 글,
자부동 깔고 앉아
댓글놀이한다고 했었어요^^65. 원글
'17.12.22 8:12 PM (175.223.xxx.254)10 분 후 도착하신대요.
다들 긴장~!!
준비되셨나요?66. ᆢ
'17.12.22 8:13 PM (58.140.xxx.186)아휴 얼마나 똥줄타면서 오고 있을까요
다음엔 중간에서 만나세욧
남자분 오시면 활짝 웃어주세요 꽃미소^^67. ...
'17.12.22 8:13 PM (1.235.xxx.90)끝나고 후기 잊지말기.^^
68. ....
'17.12.22 8:1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넵. 준비완료. 소개팅 고고!
69. **
'17.12.22 8:13 PM (223.38.xxx.217)가능하면 조명 정면에서 받지 않는 자리로 잡으시고요.^^
70. ....
'17.12.22 8:14 P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저도 후기 기대합니다
좋을 때...71. 앗..
'17.12.22 8:14 PM (123.108.xxx.39)떨려... 내가 왜 떨리지..ㅋㅋ
72. 제발제발
'17.12.22 8:14 PM (211.248.xxx.147)이번이 인연이길!! 크리스마스 앞두고 핑크빛 러브스토리 펼쳐지길!! 82에서 결혼까지 대동단결하여 응원하길~~!!우리 잘되면 결혼식에 82로 화환보낼까요? 설레발이 마구쳐지고 같이 흥분되욧~!!
73. 행복하고싶다
'17.12.22 8:14 PM (1.229.xxx.76)와 왜 제가 떨리죠. 제발 등장하라 훈남이여!!!
74. 네네ㅎ
'17.12.22 8:14 PM (124.56.xxx.120)준비됐어요~~~~
75. 원글
'17.12.22 8:16 PM (175.223.xxx.254)있다가 후기 제목
“자부동 그녀”
로 올라갑니다76. ㅋㅋㅋ
'17.12.22 8:1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막내 학원 끝날 시간이라 데리러 가야하는데
내가 심장이 떨려서 운전대를 못잡겠어요ㅎㅎㅎ
님 오늘 천생연분 만나시길^^77. ..
'17.12.22 8:17 PM (183.102.xxx.109)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네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홧팅!!
78. ㅎㅎ
'17.12.22 8:17 PM (175.115.xxx.217)원글님~ 센스있는분일거같은느낌~~^^ 좋은분오셔서 잘 되길 바래봅니다~~ 후기남겨주세요~~~ 남의 소개팅 궁금하긴 처음 ㅋ
79. 뭔가
'17.12.22 8:17 PM (14.34.xxx.36)푸근하게 잘 될것같아요~!!ㅎ
크리스마스 전 금요일이라~ 좋네요~
화이팅~~~~~^^$^@@%ㅎ80. **
'17.12.22 8:17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나중에 인연이 되시거든 이 글 좀 보여줘보세요.
남자들은 절대 이해 못 할 아줌마들의 오지랖.81. ㅡㅡ
'17.12.22 8:17 PM (123.108.xxx.39)다금바리 맛 어땠는지도요..시세랑.
즐거운 시간 되셔야할텐데~~~~82. 꼭올려주세요
'17.12.22 8:18 PM (119.64.xxx.229)자부동 그녀 기억해아지
꼭꼭 나노후기 올려주세요83. ㅎㅎㅎ
'17.12.22 8:19 PM (211.195.xxx.35)자부동 그녀 기대할께요.
84. ..
'17.12.22 8:19 PM (183.102.xxx.109)남자분이 10분후 도착 연락도하고 늦긴했지만 예의 배려있네요 이카운트다운 시작인가요..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85. 예쎄이
'17.12.22 8:20 PM (194.224.xxx.114)자부동 그녀 홧팅이에요!!!
86. 아아악~~~~
'17.12.22 8:20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두근두근 후기 기다려요.
멋진 만남 되면 좋겠어요.87. ㅇㅇ
'17.12.22 8:23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소개팅 자부동 그녀 자동 연인되면 좋겠네요
알흠다운 연말 불금입니다^^88. ㄷㄱㄷㄱ
'17.12.22 8:24 PM (116.127.xxx.196)도착하셨어요?
아~~~연애하고 싶어요!89. 건강
'17.12.22 8:24 PM (14.34.xxx.200)아..궁금해
90. ᆢ
'17.12.22 8:24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참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시면 좋겠어요
91. ㅋㅋ
'17.12.22 8:26 PM (122.35.xxx.109)너무 기대됩니다...제가 이래서 82를 못떠나요
자부동 그녀 ㅋㅋㅋㅋ92. ...
'17.12.22 8:26 PM (61.79.xxx.62)아우~~~내가 왜 콩닥거리지?ㅋㅋ
93. 애가고1
'17.12.22 8:26 PM (110.14.xxx.175)저도 불금에 소개팅하고싶어요~~~~~~
94. 나당
'17.12.22 8:27 PM (223.62.xxx.195)소개팅남 나오셨어여?
저도 멋찐만남이길 바래여~^^95. 또 하나의 진지충...me
'17.12.22 8:29 PM (1.238.xxx.39)적당한걸 주문해야지 다금바리 먹자면 남자분 놀래실듯..ㅋㅋ
미안해서 먼저 쏜다해도 광어나 도미정도로...ㅋㅋ96. 잘되라 자부동 그녀
'17.12.22 8:2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우리 아빠만 ㅆ는 말인줄. 자부동
97. 82에서
'17.12.22 8:31 PM (14.34.xxx.36)백만년만에 설레는 글이네요~ㅎㅎ
"자부동그녀" 후기를 오늘 읽을 수 있을까요?98. 자부동 그녀
'17.12.22 8:3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자부동 그녀.
오늘 82를 못떠나겠군요. ㅎㅎ
멋지고 스윗한 남자였음 좋겠어요.
화이팅!!!99. 헐
'17.12.22 8:33 PM (1.235.xxx.33)금요일 저녁에 차몰고 경기 강남을 이동하겠다는게 생각이 없는건데요. 다들 좋은 리플만 달아주셨는데 전 반대의견입니다.
100. 행복날개
'17.12.22 8:34 PM (1.233.xxx.191)저도 한시간 반 늦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좋은 후기 기다릴게요.
101. ㅋㅋ
'17.12.22 8:38 PM (122.35.xxx.109)몇년전 크롱인가? 모닥불같은 남자로 글쓴분이 계셨는데
그때만큼 열화와 같은 댓글들이 쏟아지네요 ㅋ
잘되고 있었는데 결혼한다는 후기는 못본것같아요
자부동 그녀님 꼭 성공하시길~~~^^102. ..
'17.12.22 8:40 PM (222.110.xxx.173) - 삭제된댓글후기있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식사중이신가보네요.
좋은 분 만나고 계심 좋겠네요^^103. ....
'17.12.22 8:48 PM (110.8.xxx.157)윗윗님~
모닥불 같은 남자로 글 쓰신 분은 잘 돼서 청혼 받고, 결혼 날짜 잡은 거로 후기가
끝났어요.
잘 살겠다고 인사하고 ~^^104. ㅋㅋ
'17.12.22 8:48 PM (211.244.xxx.52)한무 아저씨 .자부동 하는거 보니 나이가 궁금합니다
105. ....
'17.12.22 8:48 PM (110.8.xxx.157)이따 후기 꼭 읽어야지~~
잘 돼서 달달한 후기였음 넘 좋겠다~~^^106. ..
'17.12.22 8:52 PM (125.186.xxx.75)몇십년만에 들어보는 자부동....잊고있던단어네요.ㅋㅋ 잘되었음 좋겠네요..좋은 때네요...아이고 내가 다 떨리네 ㅎㅎㅎ
107. 아..궁금해라..
'17.12.22 8:55 PM (14.34.xxx.36)다금바리 다 드셨을라나...
108. --
'17.12.22 8:58 PM (59.15.xxx.140)응원합니다.
자부동 그녀!!!109. 궁금
'17.12.22 9:01 PM (182.221.xxx.35)50다된 내 가슴이 다 두근거리넹노.
멋진 남자가 나오길, 마음도 정신도 신체도요 모두.
자부동 그녀 기다릴께요!110. ㅇㅇ
'17.12.22 9:02 PM (1.232.xxx.25) - 삭제된댓글남편과 소개팅 하는날 남편이 많이 늦었어요
많이 미안해하길래
괜찮다고 늦게 오는 사람이 맘이 더 불편하죠 라는
관대한 멘트를 날렸더니
완전 감동하더군요
저 사실은 까칠한 타입인데 착한척 위장술 폈더니
남편이 거기에 넘어가서 ㅋㅋ
바로 그날 결혼 결정했나봐요
줄줄이 있었던 소개팅 다 취소했던거 훗날알았어요111. ***
'17.12.22 9:04 PM (211.228.xxx.170)후식 드실 시간~~~^*^
112. 건강
'17.12.22 9:06 PM (14.34.xxx.200)어허~~요즘은 방어회가 맛있죠
113. ㅎㅎ
'17.12.22 9:14 PM (112.187.xxx.157) - 삭제된댓글자부동 그녀
킹카가 나왔어야 할텐데...ㅎㅎㅎ 후기가 무척 기대됨.ㅋㅋㅋㅋㅋ114. 우아아
'17.12.22 9:20 PM (1.225.xxx.138)부럽다~부러워유~^^
50된아짐 남편처음 만날때 생각나네요..
두근두근~~~ 후기 기대함다115. 아니
'17.12.22 9:23 PM (121.130.xxx.84) - 삭제된댓글한무아저씨를 아시는 그대는
116. +왔다리갔다리+
'17.12.22 9:26 PM (49.1.xxx.170)자부동 그녀님~~~~ 잘 되고 있나요~~ 궁금 궁금
117. 아아아
'17.12.22 9:35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막 설레고 좋아요.
약속 시간에 5분만 이르게 가도 권력을 휘두를 수 있죠.
제 시간에 가서 쭈볏거리게 되는 묘한 힘이 있어요.
자부동님 화이팅이요~~~118. 보리보리11
'17.12.22 9:37 PM (211.228.xxx.146)자부동님 아직 안오셨나요~~잘 되고 있는거죠~~
119. ㅁㅁㅇㅇ
'17.12.22 9:37 PM (27.1.xxx.155)저도 기대기대~~
120. 한무닮은 자부동 아가씨~
'17.12.22 9:41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이 시간까지 소식없으면 잘되고 있는거 맞죠?
121. 우왕
'17.12.22 10:17 PM (175.118.xxx.184)좋은 느낌.^^
기대 기대122. ㅋㅋ
'17.12.22 10:25 PM (222.121.xxx.174)저도 자부동깔고 컴대기중임돠.
저녁맛있게 드시고 이시간쯤이면...? 차나한잔? 아님 집에 데려다주러 가는중일까요?
아..! 모처럼 기대되요.123. 두근두근
'17.12.22 10:27 PM (221.139.xxx.101)제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요~^^
옛날 생각도 나면서 ~~
원글님 좋은분 만나셨음 좋겠어용~~~
아.. 좋을때네요 ^^
후기 기다리겠어요!!!^^124. ‥
'17.12.22 10:28 PM (211.36.xxx.88)두근두근 화이팅~~
125. ...
'17.12.22 10:28 PM (1.235.xxx.90)아직도 둘이 같이 있나보다..
126. 분홍
'17.12.22 10:37 PM (121.127.xxx.109)원글님...
후기 좀 빨리~~~~127. **
'17.12.22 10:39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드디어 최근 많이 읽은 글 등극!!!
128. 혹시..
'17.12.22 10:49 PM (182.230.xxx.199)상대 남자가 우리 친오빠인가...
갑자기 강남에 약속있어 차갖고 간다더니...소개팅인가...
이곳은 경기도 입니다만...
암튼 자부동님 홧팅요~!129. 조기 밑에
'17.12.22 10:49 PM (211.209.xxx.57)후기 올라왔네요. ㅋㅋ
130. ...
'17.12.23 8:39 AM (175.112.xxx.43) - 삭제된댓글아자아자~!!!
131. 비바비바
'17.12.23 2:55 PM (156.223.xxx.2)자부동 그녀님 파이팅!!
132. 일식당이래
'17.12.23 5:47 PM (124.199.xxx.14)비싸고 맛있는 거 시켜먹어요.
대머리에 배불뚜기 아니길 바래드리면서 침 한번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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