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다니는 엄마때문에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네요 ㅠㅠ

...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7-12-22 19:02:21
문화센터를 돌쟁이 데리고 다니는데요
같이 다니는 엄마가 있어요
전 두루두루 친해지고 싶고 다가오는 엄마들도 좀 있는데
이 엄마는 저 엄마는 저래서 싫고 저 엄마는 이래서 싫고 말이 많네요
오늘도 같은반 엄마가 제게 다가와 인사하고 담소 몇마디 나누었고
이참에 좀 친해져볼까 했더니 ㅎㅎㅎㅎㅎ
뜬금없이 같이 다니던 엄마가 저한테
저 엄마 좀 짜증난다고... 수수깡 던지기 할때 자기만 가운데 가서 하더라고
안비키더라고 짜증난다 그러네요 ㅡ.ㅡ
다른 엄마들과 두루두루 지내고 싶은데 난감하네요
IP : 125.183.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
    '17.12.22 7:05 PM (122.45.xxx.28)

    내돈 내고 다니는데 왜 눈칠 봐요?
    두루 친하면 좋죠 하고 무시해요.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죠.
    어짜피 딴사람에게 원글 욕할 사람이예요.

  • 2. **
    '17.12.22 7:07 PM (14.138.xxx.53) - 삭제된댓글

    다른 엄마들과의 관계와는 별개로
    그 엄마는 꾸준히 같이 다니기 어렵겠어요
    매사 툴툴거리는 사람과 같이 다니는거
    완전 끼 빨리는 느낌이거든요
    게다가 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원글님도 같은 부류의 사람으로 볼수도 있구요

  • 3.
    '17.12.22 7:07 PM (175.125.xxx.21)

    제일 친하지 말아야할사람과 친하게 지내시는군요

  • 4. ...
    '17.12.22 7:15 PM (27.177.xxx.46) - 삭제된댓글

    그런 투덜이는 멀리 해야 해요! 더 친해지기 전에 난 나쁜 거 잘 모르겠다고 여러 사람이랑 친하면 좋지 그럼서 다른 엄마들이랑도 교류하세요. 둘이만 더 다니면 님 반드시 기빨리고 질리게 돼 있고 그러다 멀어지면 뒷통수쳤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절친처럼 지내지 마요.

  • 5. ....
    '17.12.22 7:22 PM (221.157.xxx.127)

    그러거나말거나 무시하세요

  • 6. ....
    '17.12.22 10:18 PM (86.130.xxx.42)

    남욕하는 사람과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12 Mbc손정은 jtbc안나경 11 ㅇㅇ 2018/02/06 3,628
776811 지금 이시각에도 서울보호소에서 불안해하고 외로워 할 천사들..... ㄱㄹ작가 2018/02/06 735
776810 사람을 찾습니다 꽃을 든 남.. 2018/02/06 598
776809 남편의 음식집착증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0 ... 2018/02/06 7,961
776808 올림픽 폭망을 기원하는 쓰레기들 덕분에 평창행을 급작스럽게 결정.. 11 아마 2018/02/06 1,619
776807 "좌파가 정권 못 잡도록"..MB 기무사 '선.. 3 샬랄라 2018/02/06 757
776806 마봉춘 돌아왔네요 18 마봉춘 2018/02/06 3,074
776805 내일 제주 갑니다. 동부는 눈때문에 관광이 힘들거 같다내요 7 내일제주 2018/02/06 1,321
776804 지금 MBC 이재용 관련뉴스 쵝오 ! 30 고딩맘 2018/02/06 5,183
776803 국회의원 최저시급 국민청원 함께해요 3 국민은 호구.. 2018/02/06 421
776802 롱패딩을 결국 구입하게 되네요 19 ㅇㅇ 2018/02/06 6,381
776801 실내에서 헬스할 때 긴팔이 나을까요 3 요즘 2018/02/06 1,850
776800 뉴스룸)'MB 정부, 특활비로 총선 여론조사'..특검 '항소심 .. 2 ㄷㄷㄷ 2018/02/06 570
776799 도대체 호르몬 뭐가 문제 인걸까요? 20 nnn 2018/02/06 5,214
776798 딴지에 올라온 '사법부 만화' 9 ㅇㅇㅇ 2018/02/06 1,034
776797 Robin thicke의 Blurred lines 처럼 흥겨운.. 4 ♥♥♥ 2018/02/06 396
776796 언 손에 입김을 불어가며 평화의 불씨를 살리려 애쓰고 있는데… 5 고딩맘 2018/02/06 490
776795 충치치료 개당가격19만원 6 모마 2018/02/06 3,012
776794 주진우.새기사 떴네요 2 ㅇㅇ 2018/02/06 3,004
776793 MB정부에 맞선 양승동 PD "KBS 사장 출마하겠다&.. 6 샬랄라 2018/02/06 1,087
776792 오래된 한약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4 오래된한약어.. 2018/02/06 1,930
776791 엄마와 연 끊겠다니 집에 쳐들어온데요 62 트라우마 2018/02/06 19,145
776790 핸드폰 바꿨는데 밴드는요 3 dd 2018/02/06 719
776789 혼자 도쿄에서 노는 아짐입니다. 6 동경 2018/02/06 3,360
776788 돌 아기 10만원 정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4 ^^ 2018/02/06 1,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