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에서는 원래 뭐 먹는건가요?

...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7-12-22 18:26:12
방금 수서역에서 srt탔는데
옆자리 여자 샌드위치먹는데 냄새 너무 역해요
빨리 먹고 치울것이지
천천히 폰보면서 먹네요
IP : 223.32.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2 6:27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기차는 계란에 사이다인데...

  • 2. ㅁㅁ
    '17.12.22 6:28 PM (39.155.xxx.107)

    기차에서도 음식 팔잖아요 그러니 먹어도 되겠죠
    음식냄새가 뭐 그리 역해요 밀폐된 레스토랑에서 음식냄새도 역한가?

  • 3. ..
    '17.12.22 6:30 PM (124.111.xxx.201)

    기차여행의 즐거움은 먹는거. ^^

  • 4. ??
    '17.12.22 6:31 PM (125.137.xxx.148)

    몸상태가 안 좋은가요??
    샌드위치 냄새도 역하다 하는거 보니......

  • 5. 빵은
    '17.12.22 6:37 PM (211.195.xxx.35)

    그럭저럭인데 햄버거나 김밥은 최악냄새에요.

  • 6. ....
    '17.12.22 6:41 PM (122.34.xxx.61)

    먹으라고 도시락 팔잖아요.
    한번 사서 먹었는데 눈치보이고 냄새나서 이젠 안먹으려구요.
    왜파나 몰라..ㅠㅠ

  • 7. happy
    '17.12.22 6:41 PM (122.45.xxx.28)

    아으 김밥은 비릿한 냄새
    햄버거도 기름진 니글거리는 냄새
    진짜 나도 뭘 먹고 있지 않을 때는 역하더군요.
    샌드위치도 종류별 냄새 다르죠.
    참치샌드위치나 양념처리된 치킨종류 샌드위치는 아...
    민폐 그 자체죠 먹는 본인만 못느끼는

  • 8. 기차에서는
    '17.12.22 6:52 PM (183.96.xxx.122)

    비빔밥 도시락, 마른 오징어도 팔아요.
    음식 냄새 싫으면 마스크 쓰세요.

  • 9. T
    '17.12.22 7:1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기차에서도 음식을 파니까 먹는다고 뭐라하지는 못하죠.
    그런데 저도 싫을것 같아요.
    어제 영화관에서 옆자리 커플이 치즈 잔뜩올린 감자튀김 먹는데 진심 자리 옮기고 싶었어요. ㅠㅠ
    영화관에서 그런음식 안팔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10. ....
    '17.12.22 9:55 PM (117.111.xxx.41)

    옛날에 서너시간씩 기본으로 타고 다닐 때는
    차 안에서 먹는거 당연했는데
    창문도 열리고 와글와글 떠들고요...

    요즘은 고속이라 탑승 시간도 길지않고
    창문도 안 열려 환기도 안되고
    먹는 사람도 드물어서..
    냄새 안나고 소리 안나는 거나 먹게돼요.

  • 11. srt
    '17.12.23 1:22 AM (59.12.xxx.242) - 삭제된댓글

    srt는 먹는거 안 판다고 하던데요?

  • 12. .....
    '17.12.23 11:33 AM (5.254.xxx.16) - 삭제된댓글

    srt에서 홍익회 카트 같은 건 없지만
    수서역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다양한 포장메뉴를 팔아요.
    젊은 사람들 중 일부는 바리바리 싸들고 타서 먹으며 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3226 아인슈페너?는 무슨 맛인가요? 5 2017/12/28 2,782
763225 워킹맘, 전업 중 누가 더 늙을까요? 26 경험상 2017/12/28 6,256
763224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는 다른가요? 11 커피초보 2017/12/28 3,239
763223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 인간들은 8 정말 2017/12/28 1,400
763222 15년만에 일을 나가보려해요 13 엄마 2017/12/28 3,893
763221 중2여자아이 탈색후 염색하고싶다는데 11 .. 2017/12/28 2,304
763220 자식 학원 안보내고 키우는 분 계신가요? 23 자식 2017/12/28 5,440
763219 나이 들면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나봐요 11 2017/12/28 4,272
763218 왕복3시간 출퇴근 어떨까요? 26 힘들다 ㅠ 2017/12/28 3,557
763217 위안부 합의에 관해 단교를 주장히는 분들께 58 01ㄴ1 2017/12/28 1,624
763216 김성태, 민생법안처리 요구에 야당이 국정운영 책임질 이유 없어 9 고딩맘 2017/12/28 969
763215 슬감빵 군대 가혹행위 보다가 13 ... 2017/12/28 2,772
763214 장래희망 뭐라고 적을지 모르겠대요 7 ㅇㅇ 2017/12/28 1,266
763213 실비보험청구 아시는 분 답 부탁드립니다 2 리안 2017/12/28 1,783
763212 유방암 1기 방사선치료 어느 정도로 힘든지요..? 30 마음이.. 2017/12/28 9,584
763211 국당 전당원 투표가 합당여부 투표가 아니라, 대표 재신임 투표에.. 6 놀라워라 2017/12/28 753
763210 아기띠하고 전동휠 괜찮은가요? 9 위험 2017/12/28 1,008
763209 유방 결절 없어지기도 하나요? 7 ㅇㅇ 2017/12/28 4,781
763208 형제들끼리도 잘 살면 배 아픈가요? 9 ... 2017/12/28 3,140
763207 잠원동 아파트 정말 비싸네요..30평대 추천 부탁드려요. 10 00 2017/12/28 4,813
763206 평창 유명한 황태국집 ㅜㅜ 2017/12/28 779
763205 갤러리아 백화점 안에 앉아 기다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8 킬링타임 .. 2017/12/28 1,018
763204 초등학교 반편성 벌써 시작했을까요? 22 문의 2017/12/28 2,507
763203 문과 생각중인데 겨울방학때 국어도 해야 하나요? 6 예비고2 2017/12/28 890
763202 중국과 일본에 충격받고 고딩아들에 배우고 10 평생학습 2017/12/28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