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 한국 프랑스 재밌나요?

이번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17-12-22 18:21:00
전 재미가 없...

셋이 따로 놀고... 가만 보면 게스트끼리 친하고,

무엇보다 주인공? 으로 나오는 한국 사는 친구를 좋아해야

전체적으로 재밌더라구요.

이번편은 러시아편 다음으로 재미없더군요.

재밌다는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요..

IP : 59.11.xxx.17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벼.
    '17.12.22 6:21 PM (220.85.xxx.236)

    저두 핀란드가 더 재밋던데.

  • 2. ㅇㅇ
    '17.12.22 6:24 PM (223.39.xxx.178)

    그냥 그랬어요.국뽕을 안해줘서 그러냐고 다지겠지만 그게 아니라 재미가 없어서요.;; 독일. 핀란드는 재방하면 가끔 보는데 이번편은 안끌리네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음.

  • 3. 저도
    '17.12.22 6:24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재미없어요. 비호감이에요.
    알던 프랑스 사람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속으로 어이고 잘났어 증말 소리가 절로 나오던 거만한 사람이랑 비슷해요.

  • 4. ㅇㅇ
    '17.12.22 6:24 PM (175.223.xxx.142)

    그래요?힝
    보지 말아야겠네

  • 5. ㅇㅇ
    '17.12.22 6:24 PM (39.115.xxx.179)

    미술관 간거 좋았어요. 빵가게도.
    오뜨커피도 재밌고..
    빌레 같은 사람이 없어서 아쉽지만 다음편 기대중이에요

  • 6.
    '17.12.22 6:25 PM (121.131.xxx.127)

    나름 괜찮던데요.. 한국에 대한 관심보다는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한국에서 즐긴다..는 컨셉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를 보면 로빈과 오래된 친구 맞는것 같아요
    아니면 친구들중에서 아직 한번도 한국에 안와본 친구 섭외하느라고 정작 제일 친한친구는 빠졌을수도 있죠

    프랑스인들만의 촛점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좋았어요
    여러분중에 다른 나라 여행가서 그 나라 현대미술관에 가는 사람있나요?
    완전히 여행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문화체험하고 가더군요.미술관, 빵집, 놀이동산..

  • 7. 의외로
    '17.12.22 6:31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자게에서 평이 워낙 안좋아서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던데요.

  • 8. 잼없어요
    '17.12.22 6:33 PM (121.173.xxx.20)

    젤로 무미건조..ㅠㅠ

  • 9. ㅇㅇ
    '17.12.22 6:34 PM (39.115.xxx.179)

    아 ㄴㅇㅂ 직원인터뷰도 좋았어요 ㅋㅋ

  • 10. ...
    '17.12.22 6:37 PM (151.231.xxx.194)

    저도 난님 댓글처럼 생각하면서 봤어요.
    자기의 관심사를 한국에서 찾아보는 것이 오히려 신선했어요.

  • 11. 프랑스
    '17.12.22 6:39 PM (116.37.xxx.48)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프랑스인들이 아니라
    용모나 행동방식이 변두리 아랍이민 2,3세 분위기가 진하게 풍겨요.
    아무리 프랑스어를 쓰고 프랑스 교육을 받았어도...
    저들이 전형적인 프랑스인들과 얼마나 다른지...
    (서래마을 프랑스학교 학부형과 비교해 보세요.)
    그래서 독일, 핀란드의 순박한 토종 청년들과 더 많이 달라요.
    전 개인적으로 미스 캐스팅이라고 생각해요.

  • 12. 토종
    '17.12.22 6:42 PM (121.131.xxx.127)

    토종이 뭐가 중요한가요
    한국에 있는 친구초대로 처음 한국을 여행한다는 컨셉인데..

  • 13. ㅇㅇ
    '17.12.22 6:43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예고편 보니 저도 아랍계쪽으로 보이던데

  • 14. ...
    '17.12.22 6:48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네이버 직원의 똑똑함에 놀랐네요~ ^^

  • 15.
    '17.12.22 6:51 PM (211.51.xxx.158)

    자기고향 친구들 초대해서 한국여행하는게 콘셉이지 그친구가 아랍계건 토종프랑스인이건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사람들마다 재밌어하는 포인트는 다를거라는건 알겠지만 어떤계통의 친구들인지를 왈가왈부하는게 놀랍네요. 순수 프랑스혈통의 친구들이 와서 한국의 거리, 음식들을 찬양하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기대하셨는지..

  • 16.
    '17.12.22 6:53 PM (211.51.xxx.158)

    이런 얘기들 하는거 좀 부끄러워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흠..

  • 17. 토종
    '17.12.22 6:55 PM (81.157.xxx.191)

    토종이니 아랍이민이니 하는거.. 정말 인종차별적인 발언인건 알고 계시는지ㅡㅡ 충격입니다.

  • 18. 저도
    '17.12.22 6:55 PM (223.62.xxx.94)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위에 난님이랑 생각 비슷하구요.
    네이버 찾아간 거.. 저도 외국가면 유명한 회사 찾아가서 괜히 로비 가보고 그러거든요.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는거 좋아보여요. 오히려 더 가식없이 자연스러운 여행같아요. 떡볶이 먹고 마그마라고 표현하는 것도 재밌고 ㅎㅎ

  • 19. 중간에 봐서
    '17.12.22 6:56 PM (37.139.xxx.109)

    그러는데 왜 네이버를 간거예요?
    마케팅 분야라고 설명하면서 질문하던데 개인적인 궁금증인지 필요에 의한건지
    외국 관광가서 그 나라 회사 들어가 내부자와 얘기하는게 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뜬금없는 방문이라
    네이버에 대한 궁금증은 프랑스에서 메일 한통이면
    네이버사에서 친절하게 대답해 줄텐데

  • 20. 저도
    '17.12.22 6:57 PM (223.62.xxx.94)

    위에 토종 얘기하시는 분.. 실제로 출연자 중 한 사람은 부모가 베트남 사람일걸요? 1회에 그렇게 소개된 듯.
    근데 다른 나라 여행하는데 그게 중요한가요?

  • 21. 저도
    '17.12.22 7:00 PM (223.62.xxx.94)

    그냥 궁금한 거 아닐까요? 저는 it하는 사람인데 미국가면 실리콘밸리 꼭 가보고 싶거든요. 그냥 그런 호기심? 이런 거 아니었을지...

  • 22. ~~
    '17.12.22 7:01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

    출연자 전원이 프랑스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당연한 입장이었다면
    누가보더라도 아 저 사람들 프랑스인이네 할 거 같았다면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와서 프랑스적인 것들을 덜 찾아다녔을지도요..

  • 23. ㅣㅣ
    '17.12.22 7:03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여행 장소가 전혀 안겹치는거 보면 제작진의 입김(?)도
    작용한다고 보고 있어요
    늦게 출연하면 할 수록 갈 곳이 더 제한적이게 되는 거죠
    나중엔 제주도도 가고 하겠지만

  • 24. 오늘날
    '17.12.22 7:08 PM (211.54.xxx.186)

    프랑스에 베트남계, 알제리계 이민자들이 많은 건 과거 프랑스 식민지배 역사 때문이니 그로 인한 프랑스의 인종적 문화적 변화와 다양성은 엄연한 프랑스의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죠

  • 25. 또또
    '17.12.22 7:10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이래서 40년 전 국민학교 사회책에, 우리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나왔나 봐요.

  • 26. ㅇㅇ
    '17.12.22 7:18 PM (39.115.xxx.179)

    꼭 한국오면 민속촌 인사동 남산 이런데 가야하는건 이제 좀...
    한정식 같은거 먹고 우와 역시 비빔밥 좋다 영양가 만정이야 인심 짱좋아 하는거
    이런거 이제 너무 식상하지 않은가요.
    프랑스인이 바게뜨 잘 안파는 ㅍㄹ바게뜨 가서 ㅋ
    아침에 커피 어떻다 크로와상 맛은 뭐가 다르네 이런게 더 와닿던데요.
    그리고 자기 전문분야인 예술에 관심 많아서 미술관 가고 눈이 반짝거리고
    ㄴㅇㅂ는 직접 판교까지 가고.. 오히려 투어프로그램 없는게 아쉬웠네요

  • 27.
    '17.12.22 7:21 PM (211.244.xxx.52)

    외국인에게 네이버가 구글 애플같이 유명한가요?라인은 외국에서도 많이 쓴다고 하지만 일본애들은 그게 한국건지 모르던데요.

  • 28.
    '17.12.22 7:2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괜찮던데요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잖아요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보면 될걸

  • 29. ㅇㅇ
    '17.12.22 7:29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네이버가 한국거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는 잘 모르는데
    라인이 인기가 많아서 캐릭터도 인기가 많더군요
    일본 말고 다른 동남아에서도 인기 좋아요

  • 30. ..
    '17.12.22 7:51 P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출연자의 외모가 시선을 붙잡는 첫 번째 요건

  • 31. 저는
    '17.12.22 7:55 PM (124.49.xxx.9)

    매우 흥미로웠어요.
    여행와서 평소 호기심가던 곳,
    내가 하는 일과 관련있는 곳
    찾아가서 즐기고 느끼는 모습이 신선하던걸요.
    개인적인 소망은 마르탱 얼굴 점들,
    수준높은 우리 한국 의사님들 소개해서 쏵 빼주고 싶어요.
    ㅎㅎㅎ
    마르탱씨 미안~~

  • 32. ..
    '17.12.22 8:34 PM (119.70.xxx.81)

    재미있어요.

    독일편하고 핀란드편하고는 또 다른
    자기 색이 있어서 좋아요.

    미술관간 것하고 네이버
    빵집에서 아침 먹는 것 모두 신선하던데요.

  • 33. 저도
    '17.12.22 8:59 PM (61.98.xxx.144)

    신선...
    로빈 같은 비주얼이 아니아 살짝 아쉬웠지만 셋다 독특한 캐릭터가 있고
    또 허탕도 치고 약간은 허술한 동선이 외려 리얼리티를 살려주던걸요?

    전 재밌게 봤어요

  • 34. ㅇㅌ
    '17.12.22 9:10 PM (223.33.xxx.160)

    저도 재밌었어요 롯데월드 간것도
    멕시코 친구들도 파바 갔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예민하게들 그러는지

  • 35. .........
    '17.12.22 9: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예상치 못한 곳들 다니는게 신선했어요.
    각자의 관심사를 인정하고 함께 하는 것도 좋았구요.

  • 36. ..
    '17.12.22 10:18 PM (182.212.xxx.41)

    궁금 한게 왜 Hot을 오트라고 발음했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 37. 윗님
    '17.12.22 11:03 PM (211.205.xxx.10)

    프랑스어는 맨처음 나오는 h가 묵음이라 알고 있어요.

  • 38. ..
    '17.12.22 11:27 PM (182.212.xxx.41)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윗님^^

  • 39. 그리고 다음주
    '17.12.23 12:06 AM (151.231.xxx.194)

    템플 스테이 폭망 예감에서 미리 빵 터졌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 40. 와 진짜
    '17.12.23 8:04 AM (59.6.xxx.151)

    토종,
    농산물인가요 ㅎㅎㅎ
    저도 별 재미는 없었습니다만
    우리가 돈 내서 불렀으니 와서 찬양가를 불러라 도 아니고
    게다가 토종
    누가봐도 프랑스 인 은 어케 생겼을까
    노르만, 켈트, 게르만 색슨 다 구별 하시는 분들인가요?
    저도 다문화 정책은 반대지만
    순혈주의는 한국의 폐쇄 문화에요
    그나마도 순혈도 아니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86 그 드러븐 손 떼라 4 고딩맘 2018/02/09 964
777885 지방사는분들 처음 서울갔을때 어떤 느낌이었어요...??? 25 ... 2018/02/09 3,368
777884 타미플루 먹은지 3일 잠이안와요.ㅜㅜ 7 b형독감 2018/02/09 1,591
777883 올림픽개회식 날에 빨갱이공주 온다고 나라가 난리 54 성질나 2018/02/09 3,105
777882 위염이 이렇게 오래가나요? 12 ... 2018/02/09 4,436
777881 중3 졸업생 학교생활기록부 조회가 안돼요. 5 .... 2018/02/09 2,559
777880 연말정산시 학원수강료 지로납부확인서 2 궁금 2018/02/09 651
777879 요즘 책상중에 각도조절 책상 있잖아요... 5 책상 2018/02/09 1,175
777878 미남배우 "정승우"씨는 연예계 떠난건가요?? 9 ??? 2018/02/09 3,736
777877 물욕허영심은 어찌 고치며 다스리나요 6 2018/02/09 2,421
777876 학생시절 항상 우등상 받으며 즐거웠는데 하위권 아이를 둔 경우 18 학창시절 2018/02/09 3,505
777875 40넘어 결정사 가입해보신분들 있나요? 12 . . 2018/02/09 3,970
777874 첫제사 문의 5 oo 2018/02/09 1,196
777873 암만 생각해도 촛불은 위대하다. 안 그랬으면 오늘도 저 503호.. 2 세상에 2018/02/09 565
777872 결혼적령기 옷차림의 중요성... (지극히 개인적) 21 .. 2018/02/09 11,818
777871 알바들 실체 2 이너공주님 2018/02/09 560
777870 다들 회충약 드세요? 20 ㅇㅇ 2018/02/09 4,482
777869 미국(뉴욕?), 유럽(파리?) 6 여행 2018/02/09 901
777868 와 아디다스 온라인몰에서 트레이닝바지 샀는데 배송오는곳이 마리.. 15 .. 2018/02/09 4,859
777867 (긴글) 집값을 올리는게 정책 목표? (부동산 공부 12탄) 13 쩜두개 2018/02/09 2,478
777866 재밌는 사이트를 발견했어요~^^(빼박 옵션충 발견..) 9 아마 2018/02/09 1,862
777865 실패가 두려워 기회를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6 기회 2018/02/09 1,176
777864 '미래당' 배틀 사건 간단 정리 바미당 2018/02/09 459
777863 노란색 예쁘고 흔한 꽃 이름이 뭔가요 8 .. 2018/02/09 1,951
777862 15년 쓴 세탁기 ㅠ 16 오로라리 2018/02/09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