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화장실에 이어 캣타워까지 설치 했네요 ㅋ
이번에는 2층으로된 짧고 오래된 캣타워가 ㅎ
지나가다보면 검정 고양이가 사무실 안에 쇼파에 있던데
누군진 몰라도 사장님과 배달맨님들
복 받을거에요
1. ...
'17.12.22 6:2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복받을거에요.
저희 지역에 아주 유명한 국수집이 있는데 제가 밤늦게 먹으러 갔더니 출입문 근처에서 고양이가 뭐라고 따지듯이 시끄럽게 야옹거리더라구요.
그러니 여자 사장님이 알았다 알았어 하면서 고양이 밥을 주러 나가는데 좀 늦게 주면 그렇게 따져댄다네요.
고양이 보기 싫다고 쫓아내고 쥐약놓는 사람도 있는반면, 그렇게 챙기는 사람도 있고2. 너무
'17.12.22 7:14 PM (114.204.xxx.21)감사하네요..엄동설한에 하루 살지 내일 살지 하는 아이들에게..
3. ᆞ.ᆞ
'17.12.22 7:37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요즘은 길냥이 상식이 많아진듯해요.
옛날사람들보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말이 맞는듯,
사료주며 중성화 해주며 겨울집
이 3종셋트 해주시는분들 제발 많아지길4. ..
'17.12.22 7:44 PM (223.62.xxx.222)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길냥이에게 먹이 주지말라는 팻말이 있는데 거기는 그러네요
5. 반대
'17.12.22 8:37 PM (1.235.xxx.33)자기집 앞에서 밤새 고양이 울음소리 들으면서 잠 설쳐봐야
알려나.
저게 뭐 잘하는 짓이라고6. 윗분
'17.12.22 9:3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고양이 울음소리 왜 나는지 아세요? 무조건 반대만 하실게 아니라요.
발정과 영역싸움소리예요.
중성화해주면 없어지는데, 그럼 길냥이 중성화는 어떻게 시키냐,
캣맘이 있어야 중성화 해줘요.
밥자리가 있어야 중성화 해줘요.
밥자리 오는 냥이들 봄가을로 통덫 설치해서 티엔알 이라는 것을 나라예산을 가지고 시켜주죠.
그런 시스템이 있어도
욕만하고 밥못주게하고 무조건 싫다하고만 하니
악순환의 연속이죠.
길냥이 암컷 발정을오 1년에 3번씩 임신가능이되고
그러다가 2년을 못 살고 죽어요.
영역동물이라 밥자리있고 중성화해주면 자연히 개체수 조절되고 동네조용해지고 쓰레기깨끗해져요.7. 윗님아
'17.12.23 1:32 AM (173.35.xxx.25)고양이 울음소리는 중성화 하면 사라져요.
쓰레기봉투 뜯어서 길을 엉망 만드는거보다 준 사료 먹는게 낫죠
어쩌면 이 추운날에 설아보겠다고 파득거리는 생명에 대해 마음 쓰는게 저럴까요?
참 모질고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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