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화장실에 이어 캣타워까지 설치 했네요 ㅋ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7-12-22 18:05:54
퀵배달 사무실인데 바로앞에 고양이화장실 두시더니
이번에는 2층으로된 짧고 오래된 캣타워가 ㅎ
지나가다보면 검정 고양이가 사무실 안에 쇼파에 있던데
누군진 몰라도 사장님과 배달맨님들
복 받을거에요
IP : 118.91.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6:2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복받을거에요.
    저희 지역에 아주 유명한 국수집이 있는데 제가 밤늦게 먹으러 갔더니 출입문 근처에서 고양이가 뭐라고 따지듯이 시끄럽게 야옹거리더라구요.
    그러니 여자 사장님이 알았다 알았어 하면서 고양이 밥을 주러 나가는데 좀 늦게 주면 그렇게 따져댄다네요.
    고양이 보기 싫다고 쫓아내고 쥐약놓는 사람도 있는반면, 그렇게 챙기는 사람도 있고

  • 2. 너무
    '17.12.22 7:14 PM (114.204.xxx.21)

    감사하네요..엄동설한에 하루 살지 내일 살지 하는 아이들에게..

  • 3. ᆞ.ᆞ
    '17.12.22 7:37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요즘은 길냥이 상식이 많아진듯해요.
    옛날사람들보다.
    아는만큼 보인다라는말이 맞는듯,
    사료주며 중성화 해주며 겨울집
    이 3종셋트 해주시는분들 제발 많아지길

  • 4. ..
    '17.12.22 7:44 PM (223.62.xxx.222)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길냥이에게 먹이 주지말라는 팻말이 있는데 거기는 그러네요

  • 5. 반대
    '17.12.22 8:37 PM (1.235.xxx.33)

    자기집 앞에서 밤새 고양이 울음소리 들으면서 잠 설쳐봐야
    알려나.
    저게 뭐 잘하는 짓이라고

  • 6. 윗분
    '17.12.22 9:3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고양이 울음소리 왜 나는지 아세요? 무조건 반대만 하실게 아니라요.
    발정과 영역싸움소리예요.
    중성화해주면 없어지는데, 그럼 길냥이 중성화는 어떻게 시키냐,
    캣맘이 있어야 중성화 해줘요.
    밥자리가 있어야 중성화 해줘요.
    밥자리 오는 냥이들 봄가을로 통덫 설치해서 티엔알 이라는 것을 나라예산을 가지고 시켜주죠.
    그런 시스템이 있어도
    욕만하고 밥못주게하고 무조건 싫다하고만 하니
    악순환의 연속이죠.
    길냥이 암컷 발정을오 1년에 3번씩 임신가능이되고
    그러다가 2년을 못 살고 죽어요.
    영역동물이라 밥자리있고 중성화해주면 자연히 개체수 조절되고 동네조용해지고 쓰레기깨끗해져요.

  • 7. 윗님아
    '17.12.23 1:32 AM (173.35.xxx.25)

    고양이 울음소리는 중성화 하면 사라져요.
    쓰레기봉투 뜯어서 길을 엉망 만드는거보다 준 사료 먹는게 낫죠

    어쩌면 이 추운날에 설아보겠다고 파득거리는 생명에 대해 마음 쓰는게 저럴까요?
    참 모질고 독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868 82님들 남편도요... 거실을 지키고있나요 ? ㅋㅋ 22 000 2018/02/06 5,956
776867 예비 중학생 외국관광객 대상으로 영어자원봉사 할 곳이 있을까요?.. 7 쥐구속 2018/02/06 1,321
776866 협성대와 kc대 1 대학 2018/02/06 1,370
776865 체질적으로 안빠지는 몸매가 있나여?? 2 궁금 2018/02/06 1,570
776864 3년전 교복환불권 이제써야하는데주인이 머라하네요 7 교복 2018/02/06 1,445
776863 올리브 좋아하는분들 계세요? 8 ㅇㅇ 2018/02/06 1,978
776862 최영미 시인 시 '괴물' En 선생은 ? 만년 노벨문학상 후보 5 ..... 2018/02/06 3,664
776861 주식 공부 시작 할 때 2 주식 2018/02/06 1,728
776860 이번 겨울 너무 요란한거같아요 3 너무추움 2018/02/06 3,104
776859 아, 너무 웃겨요 5 전설 2018/02/06 2,849
776858 지금 판사 vs 검사 인건가요, 2 우리나라 2018/02/06 1,277
776857 교사가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무보수로 도와도 되나요? 7 우유 2018/02/06 3,255
776856 대추물 부작용 보고서 24 82피해자 2018/02/06 13,725
776855 검찰 내부 문제 제기하면 "인사 불만" 낙인,.. 2 .. 2018/02/06 466
776854 밖에 날씨가 미쳤네요ㅠㅠㅠㅠ 33 미친추위 2018/02/06 25,828
776853 사법부야 말로 사람 필요없고 이제 AI 로 판결내야 함 4 ..... 2018/02/06 598
776852 헨쇼선생님께 같은 책 어떤 것이 있을까요? 5 어린이책 2018/02/06 601
776851 매력적인 사람들 10 내눈 2018/02/06 8,355
776850 부산대 근처 이 교정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마스코트 2018/02/06 753
776849 리턴은 왜 어제. 오늘 몰아보기인가요? 3 기다렸는데... 2018/02/06 3,235
776848 이정도면 올해안에 초경할까요? 10 초경 2018/02/06 3,271
776847 출산2달째 펌 해도 되겠죠? 6 파마 2018/02/06 1,152
776846 아이학교문제예요 도와주세요 7 2018/02/06 1,526
776845 첫째 교복 구입했는데 치마 주름이 달라요ㅜㅜ 7 . . 2018/02/06 1,239
776844 남편과 교감이 안되네요. 9 에효 2018/02/06 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