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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인들이 욕을 들어 먹는게 마땅한 이유.....

흠...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11-09-18 00:59:16

요아래에 통일교 관련 글을 읽어보니

개독들이 욕먹는게 명박이나 일부목사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개독이라는 종교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욕먹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말
그말 한마디로 욕들어 먹어도 쌉니다.


흔히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전도하는 인간들 만나면 지가 날 언제 봤다고
"형제님 하나님은 형제님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으세요."
라고 지껄여 댑니다.
그리곤 안믿으면 지옥간다는둥 지랄들을 해댑니다. 그럴거면 사랑한다는 소리나 말던지......

그딴 이야기를 들으면 전도 하는 인간들의 주둥이를 뭉개놓고 싶습니다.

 

지들이 뭔데 나와 내 부모와 내 자식들을  지옥에 보냅니까?
자기를 안믿으면 지옥에 보내서 영원한 고통이나 주는 잡귀신 따위를 믿는종교.....

 

구약에 따르면 믿지 않는 자들을 남녀노소 막론하고  잔혹하게 살해하고

(임신한 여자나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가리지 않지요)

그러고도 10계명에 보면 "살인하지 말라." 라고 되어 있네요.

하지만 구약을 잘 읽어 보세요 저 잔혹한 악귀 여호와가 죽인 생명이 얼마나 되는지.....

하는짓이 보면 어떤놈이랑 똑같습니다.

나는 전과 14범이지만 너희들은 법을 잘 지켜라 라고하는.....

지도 안지키는 법을 너희는 꼭지켜라 하는 뻔뻔함을  그 사악한 잡귀신을 믿다보니

그대로 닮은거지요.


참 질떨어지는 그딴 거지같은 종교를 믿는자들이 우쭐거리며 지들은 천당가고 다른이들은
지옥으로 보낸다면서 그게 사랑이라고 떠 벌리고 다니지요.

 천하에 이런 잡스런 인간들을 욕 안하면 누구를 욕하겠습니까?
기독교는 세상의 더러운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쓰레기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이갈수록 점점 더 부패해서 악취가 진동을 하지요.

 

 

IP : 61.78.xxx.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8 1:01 AM (125.152.xxx.77)

    주둥이만 그러는 게 아니라 행동거지도 욕 얻어 먹을만 하죠....문화유산까지 훼손하고.....

    하나님도.......기독교 싫어할 것 같아요.

  • ..
    '11.9.18 1:03 AM (125.152.xxx.77)

    드라메르.... 정말 강추인데요~~~ 근데 별로라는 분들도 많아서... 호불호가 강하죠?
    드라메르 못만났다면 .... 생각하기도 싫을만큼 맘에 듭니다!

  • 2. ...
    '11.9.18 1:03 AM (125.187.xxx.18)

    어째 제 주위의 기독교인들은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그래서 교회는 너무 싫어요.

  • 3. ....
    '11.9.18 1:09 AM (119.192.xxx.98)

    성경에 모순이 참 많아요. 그런데, 교회다니면서 거기 세뇌당하면 많은걸 놓치게 되죠.
    나는 하나님 믿고 천당가고, 가족은 안믿어서 지옥에 가면 내가 간 천국은 천국일까요
    글구, 세상에서 아주 과학적이고 상식적으로 처녀가 아기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그걸 도대체 믿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았던 시절에 살았던 조상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것에 대한 대답도 못하죠.
    병이 들어 죽어도 하나님의 선한 뜻이고, 병이 나아도 하나님의 은혜고..
    갖다 붙이면 다 말입니다. ;;
    이 세상이 헛되고 헛되다 가르치면서도 재산축적과 자기배불리기에 급급하는 목사들
    보면 참 가증스럽구요.
    구약에 간음하는 것들은 다 돌로 쳐서 죽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 큰 목사님은 대놓고 간통하시고
    매독에 걸리셨죠.
    그때 그떄 사람들 입맛에 변하는 신을 도대체 어떻게 믿으라는거죠..

  • 4. 저기요...
    '11.9.18 3:28 AM (115.137.xxx.107)

    우리교회 목사님은 노숙자들 먹이고 씻기고...정신 없는데다...설교는 또 얼마나 주옥같은지....

    그래서 난 우리 교회가 천국같고.... 우리 목사님보다 더 훌륭한 사람은 세상에 없는것 같아요.......

    원글님도 좋은 교회와 목사님을 만나시기를 .....ㅠㅠ

  • 5. ........
    '11.9.18 11:28 AM (114.202.xxx.132)

    기독교인들을 욕하는건 이유가 있어서겠죠,
    제가 원글님을 위해서 한마디 하자면,
    신을 모독하는건 원글님에게 득이 되는 행위가 아니죠,,,,,그런 정도의 세상이치는 생각하고 말씀하심 좋겠네요.
    믿지않아도 하늘이 무섭지않냐고들 다른분들이 많이 이야기하시죠,
    신이.... 세상에서 나쁜짓하라고 하진않았죠,
    성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부분에서 많은 오해가 있겠지만,
    인간이 신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 지나가다
    '11.9.18 11:41 AM (125.188.xxx.39)

    원글님이 모독한 "신"이란 존재가 있다는 증거가 뭔가요?
    댁들은 그저 믿음이 없어 신의 존재를 모른다는말 외엔 못 하잖아요.
    신자분 입장에서 불쾌할 거란거 이해하지만 왜 비종교인들이나 다른 종교인들이 개신교를 그토록 싫어하는지 자기반성과 성찰이 먼저 필요해요.

  • 6. .........
    '11.9.18 11:56 AM (114.202.xxx.132)

    신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시니까 종교인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시는데요,

    신앙은 우선 신이 있다고 인정하는데에서 시작되는겁니다.
    그래서 그 신을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데에서 신앙이 성숙되는거구요,

    하느님이 인간에게, 자신을 믿는 이들에게 바라는바를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얼마만큼 지키는가는 그들 개개인의 믿음과 의지일뿐이구요,

    착해서 신을 믿고, 올바르게 살아서 신을 믿는것이 아니구요,
    죄인이라서, 신을 믿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 기독교인들이 다 착해야하고, 봉사해야하고, 다른 사람들과 달라야한다고 강요하시는지요,
    그건 신이 그렇게 살라고하니까,,,,,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인간이 그렇게 쉽게 변할수 있는건 아니고, 시간이 , 변화할 세월이 필요한거구요,

    진실한 신앙인들은 노력하고 변화하는거구ㅡ,
    신앙이 없는 그냥 종교인들은 그렇게 죽 살다 죽는거구요, 신앙인과 종교인들은 다른거죠,

    그리고 지옥과 천국은 정말 지옥이 있어서 유황불에 자신의 영이 떨어져 고통받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영적으로 하느님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상태 어둠속에 있는상태를 이야기하는거죠,

    우선적으로 신을 믿느냐, 아니냐..... 가 종교인들이지 착해서가 아니라는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 ...
    '11.9.18 12:58 PM (125.187.xxx.18)

    아~ 그런가요.??????!!!!!
    그럼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 처럼 말하고 온갖 착한 척 들은 왜 하나요?
    상대해보면 정말 못돼 처먹었더군요. 위선자들....
    그래놓고 이젠 똑같은 인간이라면서 니들과 별 다를 거 없다??는 합리화 좀 적당히 시키시죠.

  • 7. .......님
    '11.9.18 12:07 PM (125.188.xxx.39)

    댁이 철석같이 믿는 "신"이란게 다 사람이 만든거라구요.그런 교조주의적 입장때문에 늘 충돌과 갈등만 야기하는 걸 모르나요? 신앙이란 개념 자체가 개신교(내지 유일신교)와 다른 종교들은 다릅니다.

    종교 가진다고 갑자기 평범했던 사람이 성자가 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종교가 없는 사람과는 다른 점이 약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더 부도덕하다면 그 종교에 회의감을 갖게 되는 건 어쩔 수없는 일이죠.

  • 8. 흠...
    '11.9.18 12:41 PM (61.78.xxx.92)

    소위 말하는 개독들의 신앙관을 들어보면
    과연 저게 종교인가 싶을 정도로 가소롭기가 그지 없네요.
    개독을 믿는다면서 성경한줄 읽어 보지도 않고
    지 머리속에서 지맘대로 상상해서 하나님이란 귀신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거 같네요.
    위에서 언급한 저 귀신이 과연 개독들이 이야기하는 그 하나님이란 귀신이 맞나요?
    참 구역질 나는 인간들 많습니다.
    잡귀신을 믿으니 인간들이 저렇게 되는거겠지요.
    천국과 지옥을 해석하는 대목이 참 압권이네요.
    성경한줄 제대로 읽어 봤으면 절대 저따위 소리는 못하지요.
    질떨어지는 저질귀신 여호와 따위는 이제 제발좀 땅파고 묻어버립시다.
    그 더러운 잡귀신때문에 세상이 더 썩어갑니다.

  • 9. 종교라는게
    '11.9.18 1:31 PM (112.149.xxx.11)

    다 백성들 다스리기 쉬우라고 생긴거 아닌지요...
    종교의 선택은 마음이지만 종교의교리는 열심히 외우면서 실생활은 왜 딴나라...
    중학교때 친구의 권유로 간 엄청큰 순한교회...
    목사님 설교에 십일조니 헌금이니 그딴 돈애기만 나오는지....
    그때 알았네요..
    종교는 기업이구나....
    말로 사람들 현혹해서 돈내게 만들고 세금 안내면서
    정권때 한마씩 해달라는 정치인들 굽신굽신...
    하하 내 말에 몇명이 좌지우지되니 나한테 잘 보여라,,,
    에라이 썩은놈들~~
    난 그냥 내 자신을 믿을란다....

  • 10. 하나님은....
    '11.9.18 4:54 PM (115.137.xxx.107)

    세상을 대하여 쟁론하지 않습니다...안타까이 바라보실 뿐...
    그래서 "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신대로... 말씀은 그냥 선포인 것이지요...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하나님나라의 자유를 엿보고 김홍도니 김성광이니 장경동이 같은 협잡꾼들이 들어와 기독교를 개독으로 욕먹게 하죠... 세상 끝 날까지 가라지와 알곡이 함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마지막날에 가라지는 거두어져 불살라 질것입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 11. 흠님은
    '11.9.27 2:59 PM (114.205.xxx.29)

    믿음이 참 좋으시네요. 성경도 읽으시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좋으시고...


    그런 대단하신 흠님도 어느날은 자게에서 사람들에게 주관없다는 소리도 들으시구
    ..세상 일에 관해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라고 또 한소리 들으시고 그러시던데
    세상 일엔 완전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일에는 완전히 뭘 좀 아시나봐요..

  • 흠...
    '11.9.28 2:04 AM (61.78.xxx.92)

    전혀 그런얘기 들은적 없습니다. 저처럼 흠자 뒤에 점 세개 찍은 닉네임은
    자게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는대명이고요.
    확신을 하신다면 그글과 글에 달린 아이피 올려보세요.
    맹세코 단 한번도 자게에서 그런소리 들은적 없어요.
    아이피 하고 그글 찾아서 그대로 달아주세요 언제건 대 환영입니다.
    그런 터무니 없는 거짓 이야기나 퍼뜨리는걸 보니 님도 그 저질 여호와 잡귀신을
    믿는 개독일거 같네요. 질 떨어지는 짓 그만하세요.

  • 흠...
    '11.9.28 2:06 AM (61.78.xxx.92)

    그리고 제가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그런 저질 잡귀신 따위를 믿겠습니까?
    그러니 믿음 좋다는 말은 사양합니다.

  • 12. 흠님 아이피가
    '11.9.28 9:58 PM (114.205.xxx.29)

    61.78.###.92 시쟎아요...흠님 아이피야 기억하죠.. 본인에게 불리한 글은 자주 지운다는 소리도 자게분들에게 들으시쟎아요.... 다시 한번 보니 역시 지우셨네요...
    질 떨어지는 짓? 언젠가 나가수 박정현씨에 대한 흠님의 뿌리없이 요동하는 바닷물결같은 판단들을
    자게분이 살짝 꼬집어주시던데..


    글 지우셔도 몇몇 분은 기억하고 있을 걸요...

    세상에 대한 판단이라도 정확하게 하시던가요.

  • 13. 흠 ...
    '11.9.28 10:26 PM (61.78.xxx.92)

    좀 어이가 없네요.
    박정현은 제가 요근래에 알게된 가수인데 노래도 잘 부르고 귀여운것 같아서
    좋아하게된 가수는 맞습니다만
    거기에 대해 글 쓴적 없고요.
    뭐 연예인이야기나 이런건 거의 관심없고 읽지도 않습니다.
    제가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다는 분야는 정치나 종교이야기와
    제 직업이 컴쟁이라서 컴에대한 각종 질문에 답변 달아주는 정도입니다.
    아이피는 말씀하시는대로 그 아이피가 맞네요.
    도대체 제가 썼다는 그 글 구경이나 좀 해봅시다.
    그리고요 뭐 불리한 글 따위는 써본적도 지운적도 없습니다.
    본적도 쓴적도 없는글이 졸지에 내가 한것으로 이야기가 되니 참 어이 없네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그 글 저도 좀 구경할수 있을까요?
    종교문제 정치문제 말고는 남과 글로 다툰적도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나이가 50대 후반을 넘어 내일 모레 60인데 연예인 이야기 따위 늘어놓을 나이는 아니지요.

  • 14. 흠...
    '11.9.28 10:43 PM (61.78.xxx.92)

    내가 쓴 글을 내 스스로 부인할 정도로 뻔뻔한 철면피는 아닙니다.글 적고나서
    가만히 생각하니 슬며시 화가 나네요.

  • 15. ^^
    '11.9.28 11:28 PM (114.205.xxx.29)

    화내지 마셔요. 정신건강에 해로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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