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학원비 끊으러갈때 꼭 직접 가시나요?

학원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7-12-22 15:48:43

지난 주 간단하게 상담하고 학원비 결재하고 진도도 말씀드리러 아이와 같이 첫 수업하기 전에

가기로 했는데 정말 너무 귀찮아서요

중딩 고딩.. 학원 처음 갈때 같이 가셔서 결재하시나요?

학원도 살펴보고 선생님한테 또 개별적으로 진도도 의뢰드려야해서 그러는게 좋을거 같은데

너무너무 귀찮아서 전화로 할까.. 별생각이 다드네요


학원 선생님 입장에서 직접 와서 챙기면서 하면 좀 더 성의껏 봐주실거 같은 마음이...



IP : 175.116.xxx.1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7.12.22 3:50 PM (202.30.xxx.226)

    윤선생 영어숲은 학원비 카드결제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서 집에서 결제했고요.

    지금 작은 아들 학원은 동제 작은 규모라 그냥..걸어가서 결제해주고 오는데..

    일부러 상담받고 그러진 않아요.

    아이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라 생각해서요.

  • 2. 그렇군
    '17.12.22 3:50 PM (116.120.xxx.29) - 삭제된댓글

    애한테 카드 맡겨요.
    오늘 가서 결제하라고하고 선생님한테도 애 편으로 카드보낸다고 말해요.

  • 3.
    '17.12.22 3:51 PM (116.125.xxx.9)

    계좌이체해요

  • 4. ...............
    '17.12.22 3:55 PM (220.123.xxx.111)

    카드를 보내요

  • 5. ..
    '17.12.22 4:01 PM (58.141.xxx.125) - 삭제된댓글

    중학생인데 특별히 바쁜 일 없으면 되도록 가서 결제해요. 담당선생님 잠깐 얼굴 뵙고 진도도 확인하고 숙제를 좀더 내주면 좋겠다 좀 많다 등등 건의도 드리고 집에서 복습 잘하는지도 말씀드리고요. 마냥 카드만 보냈더니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하는거 같아서 제 관심을 보여주면 학원쌤도 더 신경쓰시더라고요.
    제가 방과후 영어교사 했었는데 자주 전화하고 찾아와 챙기려는 학부모님 아이는 아무래도 더 신경써서 보게 됬었던 기억 때문인거 같기도 해요.

  • 6. ㄷㄷ
    '17.12.22 4:01 P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학원 선생님 입장에서 직접 와서 챙기면서 하면 좀 더 성의껏 봐주실거 같은 마음이...

    이게 바로 학부모들이 하는 대표적인 착각.
    학교건 학원이건
    특별한 일 없는데 학부모들 내방하는 걸 제일 귀찮게 생각합니다.
    걍 애들만 보내고
    내라는 돈이나 서류만 따박따박 제 때에 내는 것 선호함.

  • 7. ㄷㄷ
    '17.12.22 4:02 P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학원 선생님 입장에서 직접 와서 챙기면서 하면 좀 더 성의껏 봐주실거 같은 마음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바로 학부모들이 하는 대표적인 착각.
    학교건 학원이건
    특별한 일 없는데 학부모들 내방하는 걸 제일 귀찮게 생각합니다.
    걍 애들만 보내고
    내라는 돈이나 서류만 따박따박 제 때에 내는 것 선호함.

  • 8. 초등 중등이면
    '17.12.22 4:02 PM (175.116.xxx.169)

    저도 20-30만원 사이 학원이면 첫학원부터 그냥 카드 보냈는데
    이번엔 개별적으로 부탁하는 거의 1;3 과외식 학원에 50만원이라...
    상담없이 그냥 카드만 보내도 될지.. 괜찮겠지요?

  • 9. ...
    '17.12.22 4:08 PM (223.38.xxx.164)

    카드보내시고 궁굼하신거는 전화로 물어보세요.

    전 카드만 보냅니다. 제폰으로 문자오니 확인가능하구요

  • 10. 아이편에주심되요
    '17.12.22 4:49 PM (121.151.xxx.219) - 삭제된댓글

    아이편에 카드 주시고, 잘 챙겨달라고만 하심 됩니다~ 저도 학원을 하고 있지만, 찾아오는 학부모라서 아이를 더 챙기진 않아요. 오히려 숙제 안해오거나 시험성적 잘 안나오는애들이 더 신경쓰일뿐,,, 요즘 학부모님들도 오히려 문자나 톡을 더 편하게 여기시는것같고 저역시도 그게 편하고요. 다른 상담은 전화통화로 하면 되고요.
    수업시간이 있기때문에 아무때나 상담차 오시는 학부모님들께는 선생님들이 응대하기 힘들어요.한달에한번씩 상담전화 드리는 스케줄이있기때문에 학원 굳이 안오셔도 충분히 아이 관리 됩니다 ~

  • 11. 카드사
    '17.12.22 5:09 PM (211.108.xxx.4)

    신한카드는 온라인으로 결재가능
    학원에서도 전회나 온라인 가능하도록 해놔서 전부 온라인으로 합니다 그전에는 아이편에 보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524 지금 백화점이나 아울렛에 롱패딩 아직 파나요? 1 .... 2018/02/08 1,111
777523 수호랑하고 반다비요 2 ... 2018/02/08 864
777522 친정 육아 도움 조금 부럽네요. 8 oo 2018/02/08 2,148
777521 평창 올림픽 아이랑 가려면 5 .. 2018/02/08 755
777520 직장생활하다보니 왜 학벌이 중요한지 59 학벌 2018/02/08 23,572
777519 손사장님 기계적중립 하려면 똑바로 하세요 2 ㅅㄴㅈ 2018/02/08 644
777518 고배우님의 이후는 한가지 1 위대하신 2018/02/08 2,459
777517 경찰, '횡령·친척 취업청탁'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영장 신청 8 샬랄라 2018/02/08 743
777516 양양 쏠비치 어느 동 묵을까요? 4세 5세 함께 갑니다 1 고민고민하지.. 2018/02/08 1,580
777515 남편이 저녁약속 있다고 할때 물어보세요? 21 ㅇㅇ 2018/02/08 4,115
777514 여장남자..소름끼쳐요. 7 @@ 2018/02/08 4,391
777513 타임스퀘어에 노대통령 비하한 일베충은 어찌됐나요? 3 ... 2018/02/08 1,332
777512 패럴림픽 챔피언 "반다비"(2018평창 마스코.. 4 ㅇㅇㅇ 2018/02/08 849
777511 부침개 색깔 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노락색, 주황색) 10 콩츄르 2018/02/08 1,537
777510 50대 남자 파마하려고 하는데요. 3 감기 뚝 2018/02/08 1,473
777509 삼성전자 주식 액면분할 후 4만원대라면 사실건가요? 13 삼성전자 2018/02/08 4,739
777508 베스트 완전 탈환이 눈 앞입니다 분발하세요 8 재드래곤 삐.. 2018/02/08 1,004
777507 이재용이가 고현정과 비교불가 나쁜 X *** 2018/02/08 1,059
777506 교사취직할 때 고등학교때 생기부도 내네요 16 dd 2018/02/08 6,175
777505 해외계신 분들 유튜브 MBC뉴스데스크 있어요. 4 새벽2 2018/02/08 525
777504 고현정이 댁들 인생과 뭔상관 있길래 이리 관심이 ??? 11 dfgjik.. 2018/02/08 1,794
777503 중고차딜러가 차를 가지러오는데 뭘 받아야 하나요? 5 중고차판매 2018/02/08 876
777502 아기침대 vs 범퍼침대 (초보맘 도와주세요~) 11 돌이 2018/02/08 2,786
777501 재드래곤 탈옥했나요? 8 나도주관식 2018/02/08 2,625
777500 [퍼옴] JTBC는 잘못된 예시를 많이 드는거 같군요 ........ 2018/02/08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