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말을 내 뱉기 하기 시작한 사람은 절대 멈출 수 없습니다. 서민 교수도 이미 미디어에 노출되어 지식인의 말을 내뱉으며 일반인들의 반응에 도파민 수치가 오르내리는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죠
무대응이나 무관심이 그런 사람들의 힘을 빼는 유일한 답인데 답글 대중들 속엔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 뭐.. 이미 고삐풀린 망아지 같은 형국이구요
그것과 별개로 비유하자면
답답하고 우직하고 무능한 외곬수형이 있는 집안에서
눈치빠르고 잘 웃고 부모의 의중을 잘 헤아리며 인정많은
동생은 형의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해서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
좀 더 대범하고 큰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야 형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 모든 일의 기준이 형의 부족한 부분을 근거로 이루어지니 그 성장의 한계가 분명 나타납니다
모든 상황은 소우주라고 하듯 프렉탈의 원리로 확대 되고 축소되어 같은 방향 같은 비율로 반복되어지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타까운 현실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7-12-22 15:26:14
IP : 112.223.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ㄴㅇ
'17.12.22 3:28 PM (84.191.xxx.115)의뢰가 있었을 수도 있죠.
박비어천가 부르던 사람이 어디 가나요 ㅎ2. 본질은
'17.12.22 3:34 PM (115.88.xxx.78)누가 그랬죠
삐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정봉주 같은 사람도 좀 위험해보이고..
님 말씀대로
크게 보고 진중하게 기다리면 지나갈일도
사소한 분울 못참아 더 키우는법이죠
그냥 그게 그 사람 그릇인거갰죠3. 이제
'17.12.22 3:50 PM (182.225.xxx.22)제껴버릴려구요.
원래도 보기 불편했는데 티비 나오면 채널 돌릴거고,
뭐라고 떠들어대던 댓글도 안달고 신경끌거예요. 솔직히 그런 사람 신경쓰기엔 다른 할일이 더 많네요.
기레기들은 좋겠어요. 적폐와 편먹고, 잘되었구나 신나는구나 기분좋게 회식이라도 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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