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타까운 현실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7-12-22 15:26:14
한 번 말을 내 뱉기 하기 시작한 사람은 절대 멈출 수 없습니다. 서민 교수도 이미 미디어에 노출되어 지식인의 말을 내뱉으며 일반인들의 반응에 도파민 수치가 오르내리는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죠

무대응이나 무관심이 그런 사람들의 힘을 빼는 유일한 답인데 답글 대중들 속엔 별별사람이 다 있으니 뭐.. 이미 고삐풀린 망아지 같은 형국이구요

그것과 별개로 비유하자면
답답하고 우직하고 무능한 외곬수형이 있는 집안에서
눈치빠르고 잘 웃고 부모의 의중을 잘 헤아리며 인정많은
동생은 형의 부족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해서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

좀 더 대범하고 큰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야 형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텐데 모든 일의 기준이 형의 부족한 부분을 근거로 이루어지니 그 성장의 한계가 분명 나타납니다

모든 상황은 소우주라고 하듯 프렉탈의 원리로 확대 되고 축소되어 같은 방향 같은 비율로 반복되어지죠
IP : 112.223.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17.12.22 3:28 PM (84.191.xxx.115)

    의뢰가 있었을 수도 있죠.

    박비어천가 부르던 사람이 어디 가나요 ㅎ

  • 2. 본질은
    '17.12.22 3:34 PM (115.88.xxx.78)

    누가 그랬죠
    삐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정봉주 같은 사람도 좀 위험해보이고..
    님 말씀대로
    크게 보고 진중하게 기다리면 지나갈일도
    사소한 분울 못참아 더 키우는법이죠
    그냥 그게 그 사람 그릇인거갰죠

  • 3. 이제
    '17.12.22 3:50 PM (182.225.xxx.22)

    제껴버릴려구요.
    원래도 보기 불편했는데 티비 나오면 채널 돌릴거고,
    뭐라고 떠들어대던 댓글도 안달고 신경끌거예요. 솔직히 그런 사람 신경쓰기엔 다른 할일이 더 많네요.
    기레기들은 좋겠어요. 적폐와 편먹고, 잘되었구나 신나는구나 기분좋게 회식이라도 할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920 양말 매일 뒤집어 빨래통에 벗어놓는 딸 23 dd 2018/01/25 5,749
772919 정대협 윤미향 대표 "2015 한일 위안부 합의는 원천.. light7.. 2018/01/25 594
772918 리턴 보셔요? 범인은 12 제 생각에 2018/01/25 7,209
772917 이진욱 연기 원래 못하는 배운가요? 42 pp 2018/01/25 18,016
772916 김천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김천 2018/01/25 1,372
772915 해롱씨 노래 듣고 가실께요~ 3 여기요 2018/01/25 1,617
772914 송기석 손금주 너마저 ... 고딩맘 2018/01/25 1,133
772913 집 수도중 한군데만 언것같은데 이럴때는 어찌해야 하나요? 2 ... 2018/01/25 1,205
772912 하루 먹은 것 칼로리 재는 어플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18/01/25 1,149
772911 헬스장 얘기도 그렇고 남자의 일방적인 관심에 대한 고민글에 대해.. 13 ㅇㅇ 2018/01/25 3,951
772910 오소리헵번님 타임스퀘어 광고업체 문의 결과 16 ar 2018/01/25 2,860
772909 신갈 버스정류장 4 Soho 2018/01/25 1,192
772908 물난리 2 동파 2018/01/25 1,443
772907 코트는 뭘 보고 사야 하나요? 1 때인뜨 2018/01/25 1,203
772906 지금 제주도 인데요~~ 7 qwaszx.. 2018/01/25 3,305
772905 날이 추워서인지 1 헬스장 2018/01/25 754
772904 계단식 아파트 수도계량기 어디 있어요? 10 ㅇㅇ 2018/01/25 2,757
772903 네이버 기사배열 담당자 미디어 센터장 유봉석 5 ... 2018/01/25 1,306
772902 이거 무슨 표시일까요 2018/01/25 421
772901 하루 네끼는 기본이네요 8 달달 2018/01/25 3,780
772900 따뜻하게 자는 법.. 10 ... 2018/01/25 6,083
772899 오늘 드럼세탁기 한시간 녹였습니다 9 으 추오 2018/01/25 5,296
772898 오늘날씨 최근 10년사이 가장 추운것같아요 8 춥네 2018/01/25 4,457
772897 옵알충이 문꿀오소리 코스프레하는데요 15 Shfkls.. 2018/01/25 894
772896 정시확대에 관심있는 분들께 3 band 2018/01/25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