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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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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고 통고를 받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20,893
작성일 : 2017-12-22 15:04:10


좀 멍하네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한바탕 울면 도움이 될까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있는 건 도움이 안되죠?

제가 가장이고 나이가 많아요.

교육비 들 자식은 없는데 모아놓은 건 없고

매달 생활비는 이 직장걸로 해결해왔거든요.

2월달까지 다니면 되고

나이때문에라도 같은 업종으로 이직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있을 동안 여기 일은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되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여기 사람들하고 제 업무상 어려운 점이 있었어요.

다 남자들이고 제 업무는 그 사람들 일을 어떻게 보면 체크하는 거라

좋은 관계가 되기가 어렵고 거기다 꼰대마인드를 장착한 사람이 있어서

더 힘들었는데 사람들 하고는 늘 있듯 그렇게 있으면 되는거죠?

IP : 220.68.xxx.8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7.12.22 3:06 PM (14.37.xxx.183)

    힘내시고...
    다른 일자리 알아보시면서
    업무는 빨리 인수인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세요...

  • 2. 쌤님
    '17.12.22 3:07 PM (118.219.xxx.2)

    힘내세요~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3. 2월까지는
    '17.12.22 3:08 PM (220.123.xxx.111)

    설렁설렁 다니세요.

  • 4. .....
    '17.12.22 3:09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실수 있으셔요
    말의힘을 믿어보자구요
    화이팅!!!

  • 5. optistella
    '17.12.22 3:10 PM (218.155.xxx.210)

    2월달 까지는 설렁설렁 다니셔아죠..
    이직을 하실거면 발빠르게 알아보시구요..
    인연은 돌고돌아요..
    새로운 인연이 또 들어오더라구요..
    저두 20대때는 정말 조직에서 많이 짤렷지만 그럴때 참고기다리니
    또 다른 문이 열리더라구요
    더 좋은데로 가실려나봐요..

  • 6. .....
    '17.12.22 3:10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화이팅!!!

  • 7. 이직
    '17.12.22 3:10 PM (112.186.xxx.156)

    동종업계 이직이 어렵다면
    다른 직종 이직도 고려하세요.
    직장 가지고 있을 때 이직을 알아보는게 여로모로 이익입니다.

  • 8. ...
    '17.12.22 3:12 PM (39.117.xxx.59)

    더 좋은 직장 구하실거에요 화이팅!

  • 9. 실업급여
    '17.12.22 3:12 PM (118.33.xxx.66)

    회사에서 고용보험 가입되어 있고 6개월 이상 다니셨는데 권고사직 받으신 거면
    국가에서 몇 개월(3~8개월)간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세요.
    서류 준비하셔서 꼭 받으시고 그동안 구직 활동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 10. ....
    '17.12.22 3:15 PM (14.45.xxx.215)

    힘내세요. 남 얘기가 아니네요. ㅠㅠ
    일단 위로 드리고.. 더 좋은길 여리시길 기원드려요!!

  • 11. 현직
    '17.12.22 3:19 PM (211.192.xxx.237)

    실업급여 받으실동안 또 열심히 알아보면 좋은곳 찾으실거예요
    힘내세요

  • 12. .......
    '17.12.22 3:20 PM (121.180.xxx.29)

    힘내세요

    실업급여받으시면서 기회를 찾으세요
    좋은일 생기시길 바랄께요

  • 13. 저도 실업자
    '17.12.22 3:33 PM (124.216.xxx.111)

    힘내세요 포기하지않으면 기회는 다시 옵니다

  • 14. . .
    '17.12.22 3:34 PM (211.202.xxx.66)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 준비학세요. 님 탓이 아니에요. 본인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우울증 걸려요.

  • 15. 저도 실업자
    '17.12.22 3:48 PM (210.178.xxx.1)

    2월까지 일하고 3월부터 실업자예정.
    일단 실업급여를 받으며 재취업 열씨미 준비해야죠.
    낼 모레 오십인데 뭐 대단한 자리가 있을까만,
    이것이 현실인데 어떡하나요, 즐겁게 생각해야죠~~^^
    메리 크리스마스^^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을 하겠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화이팅

  • 16. ...
    '17.12.22 3:57 PM (58.226.xxx.35)

    그래도 설렁설렁 티나게는 하지마세요. 사람일이 어디서 어떻게 엮일지 모르는 거더라고요. 저희회사에 직원 한명이 계약 만료되서 나갔는데.. 일 못하고 불성실했어요. 그사람이랑 짝으로 일했던 직원이 스트레스에 엄청 시달렸고요. 그만두고 나간지 얼마안되서 회사로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 직원이 면접본 회사였던;;; 전 직장에서의 평판을 듣기위해 전화를 한거죠. 팀장님이 받았는데 팀장님도 그직원땜에 빡쳤던적이 많은지라 사실 그대로 다 얘기해줌 ㅡㅡ

  • 17. . .
    '17.12.22 4:30 PM (175.223.xxx.51)

    더 좋은 데 취직되시기 바래요

  • 18. . .
    '17.12.22 9:12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알아보세요. 나이 있어도 인연이 닿는곳이있을거예요~

  • 19. 많이
    '17.12.22 10:43 PM (116.127.xxx.144)

    힘드시겠어요....
    뭐라 위로는 못드리겠고...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싶어....괜히 열받고 가네요

  • 20. rose
    '17.12.22 11:44 PM (112.197.xxx.233)

    더 좋은데 취직되실거에요 꼭!!
    화나고 슬프지만 식사 든든히 하시고
    힘내세요!!!
    좋은일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21. 덩달아
    '17.12.23 7:43 AM (39.7.xxx.124)

    댓글이 다 너무 따뜻합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 22. 저도
    '17.12.23 8:09 AM (211.210.xxx.216)

    오늘 계약만기인데
    그 동안 재계약하자고 하더니
    마지막날이라 인사하니 재계약 안 된다고 하네요
    전관예우 낙하산의 입김이 작용했거나 청탁이 들어온거 같아 기분이 나쁘네요 이 사람하는 일이 청탁 받는거거던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은 다 같이 일할줄 알고 있었는데
    뒤통수 친다고 하며 위로하지만
    기간제가 알수 있는 정보는 없네요
    진작 말했으면 다른곳 알아 봤을텐데

  • 23. 마칸
    '17.12.23 11:25 AM (121.128.xxx.96)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시는게 나중에 다른 직장가서두 좋을듯합니다
    합격자 몇명 간추려서 전에 다녔던 회사로 전화해서 물어보는경우도 종종 있어요

  • 24. 실업급여 받는동안
    '17.12.23 1:23 PM (124.199.xxx.14)

    다른 눈이 뜨이실거예요

  • 25. 저두 그만 둘 직장에서는
    '17.12.23 1:23 PM (124.199.xxx.14)

    정신 바딱 차리고 마무리 잘 했어요.
    자존심은 그런거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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