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무

초등맘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7-12-22 14:43:16


IP : 182.212.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2:45 PM (112.169.xxx.71)

    남의 아이는 부모 없이 어디 안 데려갑니다.
    사고나면 서로 입장이 곤란해져서요.

  • 2. ........
    '17.12.22 2:46 PM (211.200.xxx.161)

    네. 그건 여행을 데려간것도 아니고 안데려간것도 아니고, 그런 제안받은 사람도 기분 이상할것 같아요.
    니딸 해외여행시켜줄테니까, 대신 항공료는 내라. 뜬금없어요.
    기분좋게 친척어른이 해외여행 데리고 나가줄꺼면, 30만원때문에 서로 기분상하게 하지말고, 그정도 돈이면 저는 제가 다 내고, 제가 데리고 다녀와요.
    그 30만원이 부담스러울정도면, 안데리고 가는게 맞구요. 전화받는 그쪽집도, 의외로 기분 상할수 있는 일이예요.

  • 3. ㅡㅡ
    '17.12.22 2:46 PM (118.127.xxx.136)

    뭐하러 돈 써가며 사서 고생을..

  • 4. ㅡㅡ
    '17.12.22 2:47 PM (118.127.xxx.136)

    글구 저라면 절대 저런식으로 내 애 안 보내요.
    가족여행은 가족끼리 가세요.

  • 5. ㅎㅎ
    '17.12.22 2:4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다 부담하는거 아니라면 그냥 아무말 안하시는게 나을듯요.
    님이 그냥 데려가신다하면 그쪽에서 얼마라도 봉투를 주시면 모를까.

  • 6. ㅇㅇ
    '17.12.22 2:47 PM (175.223.xxx.25)

    남의 아이 데리고 다닌게 얼마나 힘든데 왜 사서 고생을
    하시나요?

  • 7. 초등맘
    '17.12.22 2:48 PM (182.212.xxx.122)

    네.. 감사합니다..
    제딴에는 그 집ㅅ 아이도 겨울에 심심할건데 서로 윈윈아닌가 했거든요.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 8. ..........
    '17.12.22 2:54 PM (121.180.xxx.29)

    그런가요?
    저는 나쁜방법은 아닌거같다고생각했는데....

    실제 그런경우 주변에서 봤구요
    저도 제주도기는 한테 친정부모님이랑 저희3남매부부 같이 놀라가는데 여동생네가 못갓거 제가 여동생네조카 둘 비행기태워 제아이둘이랑 같이 제주도에서 만나 여행같이한적있어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또래가있고하면 훨씬 잘놀거든요

    그닥 나쁜 방법은 아닌거같은데
    물론 항공원가지 다 하고 데리고가면 좋지만 경제적인것도있고
    조심스레 이야기해봐도 되지않을까요?

  • 9. ..
    '17.12.22 3:40 PM (114.204.xxx.181)

    82의 댓글들은 실제 현실상황과는 차이가 나는경우의 조언들이 많다는걸 원글님께선 아셔야하구요.
    지극히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좀 적대적인 접근들이 많은 편입니다.
    원글님께서 생각하신 방법은 윈윈이라는 생각이신듯 한데.많은분들이 조언하신대로 의견은 여쭈어 보는것고 괜찮을것같아요.
    주변을 보면 가족이 다같이 해외나갈형편이 안되고 누군가가 자녀만이라도 데려가줄스있는 상황이라면 너무 좋아할 사람들도 많거든요.
    정녕 생각이ㅜ다르고 아니라고한다면 거절하실거고. 의외로 너무 고마워하실수도 있습니다.
    단...항공비 어쩌고하는 조건은 하지마시고. 몇백이 든다면 몰라도.. 30만원정도라면.. 그냥 쿨하게 생각하시고 물어보세요.
    그쪽에서도 그런 제안에 자녀를 맡기게 되는데 그냥 꿀꺽하겠어요? 기본이 된 사람이라면 비행가값정도는 보태능게 상식이죠..
    누구보다도 친척이 어떤사람인지는 원글님께서 잘 아실테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9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6:28:07 19
1741488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1 ..... 16:27:03 21
1741487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16:25:52 128
1741486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그러다가 16:24:31 77
1741485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5 하늘 16:19:04 409
1741484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326
1741483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0 냉장고 16:09:59 752
1741482 아파트 헬스장만 있어도 편리하고 좋네요 2 구축 16:08:31 580
1741481 초파리(벼룩파리) 다 없애고 있어요~~ 6 덥다 16:05:02 863
1741480 통오리 1.6키로짜리 백숙 반반할까요?한방에 다 해버릴까요? 2 ... 16:04:42 119
1741479 HBO 드라마 석세션 재미있네요. 1 ... 16:03:02 338
1741478 관세 발표되면 삼성전자 및 다른 주식들도 우수수떨어지겠죠??? 7 ddd 16:02:00 889
1741477 냉장고 사망하셨습니다. 어쩌나요 19 이더위에 16:00:38 1,171
1741476 자동차키를 어떻게 찾을까요 ㅠㅠ 10 ........ 15:58:25 502
1741475 막내 시누딸이 결혼했는데 13 ... 15:56:19 1,140
1741474 자녀가 사귀면서 관계하는거에서 가장 걱정되는건 11 속물인가 15:54:30 1,458
1741473 지금 팔 한번씩 들고 기지개 펴세요 8 ........ 15:49:00 779
1741472 혹시 세라믹상판으로 주방하신 분 계신가요? ... 15:47:06 157
1741471 간병인보험 드신 분들 월 얼마씩 보험료 내세요? 3 ㅇㅇ 15:46:58 507
1741470 데스밸리 1 아 덥다 15:45:09 305
1741469 역대급 더위, 8월이 진짜…기상학자 “최고기온 경신할수도” 긴장... 15:41:27 1,038
1741468 이력서 쓰는 족족. 2 ㅠㅠㅠ 15:37:06 828
1741467 '연평해전 유족' 김한나씨…한동훈에게 그저 감사 , 연금 받기까.. 26 ㅇㅇ 15:36:45 1,498
1741466 열무김치..쪽파없어도 되나요? 6 .... 15:34:57 384
1741465 카리스마 대단... 4 ... 15:33:08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