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를 바로 해서 택배로 보내주시는데요.. 50%는 꼭 군내가 납니다. 작년에는 괜찮았는데 올해는 나네요..
싱겁거나 그렇지도 않거든요.. 예전엔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직접 담그신 집에가서 먹어도 그런 군내나는 김치가 있더라구요...
아직 2통이나 있어서.. 이걸 만두 만들때 넣어도 될까요? 그 냄새에 예민해서 그냥은 못 먹겠네요..
김장김치를 바로 해서 택배로 보내주시는데요.. 50%는 꼭 군내가 납니다. 작년에는 괜찮았는데 올해는 나네요..
싱겁거나 그렇지도 않거든요.. 예전엔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직접 담그신 집에가서 먹어도 그런 군내나는 김치가 있더라구요...
아직 2통이나 있어서.. 이걸 만두 만들때 넣어도 될까요? 그 냄새에 예민해서 그냥은 못 먹겠네요..
젓갈때문에 그렇기도 하고 찹쌀풀 덜 식히고 양념 버무려도 그렇고요.
국물에 안 담겨도 그렇고 이유는 여러 가지예요.
물에 씻어서 하시고 그래도 군내 나면 물에 담가 놓고 물 갈아주면 이삼일 담가 보세요.
그러면 군내 빠질텐데 김치가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 하세요.
질이안좋은 소금으로 김치담그면 군내나는걸로 알아요
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군내는 꼭꼭 여미지않고
공기에 노출되면 나는 거예요
전 그거 싫어 봉지에 딱딱 묶어버려요
다 먹도록 군내 끄덕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