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인들은 부부사이에 허니라고 부르나요?

ㅇㅇㅇㅇ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17-12-22 12:19:17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꿀물?

인가요?



꿀물~~~ 오늘 뭐먹고 싶어~?



서양에서는 이런 호칭에 대해서 뭐라 안하나요?

교양없고 품위 없다고는 안하는지 궁굼하네요.



IP : 59.15.xxx.9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22 12:26 PM (116.125.xxx.9)

    영어 공부 좀 하세요
    요샌 영어 못하는게 교양없고 무식한거예요
    전세계가 영어쓰고 유럽은 모국어 있어도 국민들 평균적으로 3개 언어를 한다네요

    영어 배우면 자연히 알게되어요
    스위티, 허니 그리고 이름 불러요

  • 2. .........
    '17.12.22 12:32 PM (59.15.xxx.96)

    그러니까 스위티 허니라고 부르는걸 그사람들은 듣기싫다 이상하다 태클 안거냐구요.

    님은 영어 공부 많이 했나본데 모르세요?

  • 3.
    '17.12.22 12:36 PM (116.125.xxx.9)

    그걸 질문이라 하세요?
    태클을 왜 걸어요?

  • 4. 교양없고
    '17.12.22 12:37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품위없다고 하지않고 개인차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해요.
    자기 배우자,자녀 혹은 가까운 친구, 친한 직장동료등...개인에 따라 성향에 따라 많이 씁니다.

  • 5. ........
    '17.12.22 12:38 PM (59.15.xxx.96)

    우리나라는 서민정 오빠오빠 한다고 듣기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서양도 그러나 질문해봤네요. 궁굼해서.

    영어 공부 많이 하셔도 모르나보네요.. 헛공부하셨네요.

  • 6. 참,
    '17.12.22 12:38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허니말고 스위티를 주로 넓게 쓰고 허니는 배우자정도만 본 듯 합니다.

  • 7. ㅇㅇ
    '17.12.22 12:39 PM (211.36.xxx.139)

    아기한테도 허니라고 해요
    울 귀염둥이~ 이쁜이~ 이런 어감으로 보심 될 것 같은데요..

  • 8.
    '17.12.22 12:40 PM (116.125.xxx.9)

    이걸 대답해야해요?
    솔직히 님 너무 바보같아요
    아님 할머니거나..

  • 9. ㅇㅇ
    '17.12.22 12:40 PM (211.36.xxx.139)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귀여운 사람한테 강아지라고 하잖아요 ^^

  • 10. ..........
    '17.12.22 12:41 PM (59.15.xxx.96)

    그러니까요. 아기한테 울 귀염둥이~ 이쁜이~ 하듯이

    부부간에도 울 귀염둥이~ 이쁜이~ 이렇게 하는데

    서양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듣기 거북하다 교양떨어진다 그런 이야기 안하냐구요..

  • 11.
    '17.12.22 12:42 PM (116.125.xxx.9)

    할머니도 할아버지한테 허니~
    아빠도 엄마한테 스위티~
    엄마도 시어머니한테 이름 부르고~
    시어머니도 며늘에게 스위티, 이름 부르고~
    원래 그런다구요

  • 12. ..........
    '17.12.22 12:42 PM (59.15.xxx.96)

    116님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아는척 하지말고 ㅎㅎ

  • 13.
    '17.12.22 12:42 PM (116.125.xxx.9)

    바보같애 -.-

  • 14. 허니는
    '17.12.22 12:43 PM (73.193.xxx.3)

    배우자나 자녀에게는 사람따라 흔히 쓰는 듯 하구요.
    스위티는 배우자,자녀뿐 아니라 가까운 친구에게도 쓴다고 보여요.

  • 15. ...
    '17.12.22 12:43 PM (198.200.xxx.176)

    당연히 안하죠 ㅋㅋㅋㅋ
    저는 오빠라고 그러는거에 대해 왜이리 유난인지 이해 불가에요
    그런말 아니면 본인 남편/와이프를 뭐라고 부를 말 자체가 없어요
    여보 자기야 이런 호칭 존재 안해요

  • 16.
    '17.12.22 12:43 PM (38.75.xxx.87)

    우리나라는 자기야~ 그러잖아요. 그럼 그걸 한국인은 부인을 myselie 라고 부른다고 번역핮디 않죠.

    꿀물이라니..꿀도 아니고 ㅠㅠ

  • 17. .....
    '17.12.22 12:43 PM (59.15.xxx.96) - 삭제된댓글

    아니 영어는 공부했는데

    한글은 아직 잘 독해를 잘 못하세요?

    원래 그러는건 아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나라 처럼 듣기 싫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없냐구요.

  • 18.
    '17.12.22 12:43 PM (118.34.xxx.205)

    전 남편보고 우리 애기 라고 부르고 남편은 저버고 강아지 라고 불러요
    남들앞애선 남편지칭할땐 ㅇㅇ씨 라고 호칭해요.

  • 19. .......
    '17.12.22 12:44 PM (59.15.xxx.96)

    근데 왜 우리는 유독

    다른 사람 호칭에 대해서 듣기 싫다 거북하다 교양없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 20. ....
    '17.12.22 12:46 PM (198.200.xxx.176)

    그냥 오바라고 생각해요
    젊은사람들중에 오빠라고 그런다고 뭐라는 사람들 못봤는데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 난리일거같네요. 질투같기도 해요 솔직히

  • 21. ㅇㅇ
    '17.12.22 12:47 PM (211.36.xxx.139)

    거기도 사람 사는 덴데 싫다는 사람이 없겠어요?
    암 걸린다는 표현 외국에서도 써요
    신기하죠?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아요

  • 22. ..
    '17.12.22 12:47 PM (58.141.xxx.60)

    바보인증인가?
    남편을 허니라 부르는거하고 오빠라 부르는거하고 비교하다니..
    븅~~~

  • 23. ....
    '17.12.22 12:48 PM (24.36.xxx.253)

    Sweety는 누구에게나 쓸 수 있어요
    하다못해 직장동료 손님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면 씁니다
    Honey 도 예전에는 남편에게만 썼던 거 같은데
    요즘엔 sweety의 뜻으로 쓰는 사람도 많아요

  • 24. .........
    '17.12.22 12:49 PM (59.15.xxx.96)

    남편을 허니라 부르는거하고 오빠라 부르는거하고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가 뭔데요?

    말해보세요?

  • 25. ...
    '17.12.22 12:51 PM (198.200.xxx.176)

    외국은 높임말도 뭐 어머님 고객님 언니 등등 복잡한게 없어요
    예를들어 손님이 왓다면
    그냥 여자는 ma’am 남자는 sir이거 하나로 통일
    교수도 그냥 dr.xx 혹은 prof xx 둘중 하나
    선생은 남자는 mr.xx 여자는 ms.xx (요즘은 mrs 잘 안써요 기혼이라도)
    남편 와이프는 honey dear 등등 보통은 자기들끼리
    친하니깐 이름부르고
    그냥 호칭은 몇개로 다 돌려막기 됩니다

  • 26. ...
    '17.12.22 12:52 PM (1.224.xxx.240)

    허니는 애칭 별명 같은거잖아요.
    오빠는 brother 인데 미국에서 남편을 brother로 부르면 이상하다고 하지 않겠어요?
    저는 남이 자기 남편을 오빠라고 하던 동생이라고 하던 1도 관심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ㅎㅎㄹ

  • 27. ㅇㅇㅇ
    '17.12.22 12:56 PM (59.15.xxx.96)

    영미권에서 연인 부부사이에 허니 하는것과 한국에서 연인 부부사이에 오빠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하나는 식품이고 하나는 원래 호칭이었다는게 다르지만요..

    식품에서 따오는게 더 이상하면 이상하죠.

    오빠라는건 나이어린 여자가 손위 남자에게 통상적으로 하는 호칭일 뿐인데.

  • 28. .....
    '17.12.22 12:58 PM (112.119.xxx.35) - 삭제된댓글

    부부,연인끼리 baby, babe 라고도 부르는데,원글님 놀러겠어요.

  • 29. .....
    '17.12.22 12:58 PM (112.119.xxx.35) - 삭제된댓글

    부부,연인끼리 baby, babe 라고도 부르는데,원글님 놀라겠어요.

  • 30. dd
    '17.12.22 12:59 PM (112.155.xxx.91)

    저도 남편이나 남친을 오빠라고 부르는거 진짜 이상하게 들려요. 남편이 왜 오빠임? 자기, 애기, 강아지, OO씨, 여보, 뭐라부르든 자기들 맘이지만 오빠만은 진짜 이상함

  • 31. ㅇㅇㅇ
    '17.12.22 1:00 PM (59.15.xxx.96)

    아뇨. 전 서양인들이 뭐라고 부르건 상관없고 이상하다 생각은 안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남이 부르는 호칭에 맘에 든다 안든다 듣기싫다 안했으면 좋겠다 이러는지..
    (이런글이 82에 한두번 나온것도 아니잖아요??)

    이해가 안될 뿐입니다.

  • 32. ...
    '17.12.22 1:00 PM (1.224.xxx.240)

    나이 많은 남자에게 다 오빠라고 하진 않아요.
    특히 친오빠가 있는경우엔 더더욱 오빠소리 잘 안나옴.

    남편에게 오빠라고 한다고 법에 어긋나는것도 아니고 맘대로 부르세요. 단지 이것 뿐이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이...
    영미권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자체가 의미없죠. 그동안 쌓여온 관습과 문화자체가 다른데

  • 33. ........
    '17.12.22 1:04 PM (59.15.xxx.96)

    그러니까 다른 나라사람들은 하지도 않는 오지랖을

    왜 이나라 사람들은 허구헌날 해대냐는거죠. ㅎㅎ

  • 34. ㅇㅇ
    '17.12.22 1:05 PM (211.36.xxx.252)

    전 오빠가 왜 이상하다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가 서양처럼 이름 부르는 문화도 아니고 오빠는 그냥 자기보다 나이 많은 친근한 이성을 부르는 평범한 호칭 같거든요
    언니 소리는 또 거부감 없이 하잖아요?
    왜 연인 사이라서 오빠라고 하면 안 된다는 건지

  • 35. ..
    '17.12.22 1:07 PM (58.141.xxx.60)

    원글은 바보인증이 취미인가봐요..
    호칭예절 지칭예절도 배워본적 없는 무식함에 꼴통

  • 36. .......
    '17.12.22 1:10 PM (59.15.xxx.96)

    58.141.님 그러니까. 왜 비교하면 안된다는건지 설명을 해보라구요.

    말 할줄 몰라요? 학교다닐때 욕만 배웠나 -_-;

  • 37. ..
    '17.12.22 1:15 PM (58.141.xxx.60)

    무식하면 인터넷검색해서 공부해보삼..

  • 38. ........
    '17.12.22 1:20 PM (59.15.xxx.96)

    ㅋㅋ 욕만할줄알고 자기가 한말에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 님께서 어련하시겠어요.

    그런말 밖에 할줄 모르겠죠.. 일상생활은 가능한지 몰라.. 알바 안짤리게 조심하세요. ^^

  • 39. 엥?
    '17.12.22 1:21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오빠가 왜 brother이에요?

    한국에서 오빠는 a male that is older than the female이에요.

    그럼 동아리 오빠 친구의 오빠도 다 피를 나눈 사이인가? 이 사람들을 오빠라고 부를때 brother이라는 의미가 아닌데 왜 부부사이에서만 그렇게 생각하죠?

  • 40. 원글님 훙해라~~~
    '17.12.22 1:2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전적으로 동의함...

  • 41. 원글님 흥해라~~~
    '17.12.22 1:2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전적으로 동의함

  • 42. ...
    '17.12.22 1:2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서양은 얼마전까지 재산과 혈통보존을 위해 사촌오빠 여동생끼리 결혼하는
    사이였으니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을 거예요 ㅋ

  • 43. 허니
    '17.12.22 1:47 PM (211.195.xxx.35)

    가 꿀이면 꿀이지 왠 꿀물????

  • 44. ..
    '17.12.22 2:16 PM (58.141.xxx.60)

    풉.,..정신병원 가보셈..다른나라 사람들이 뭐라부르든 상관없댔다가 왜 다른나라 사람들이 안하는 오지랍을 떤댔다가
    오락가락하는 정신부터 뜯어고치셈..
    욕처먹어도 걍 꿋꿋이 남들한테 남편을 오빠라 부르시고..
    무조건 나보다 나이많은 남자면 걍 다 오빠라 부르시고
    ..병신이 병신짓거리하는데 누가 말리겠슴...
    ㅋㅋㅋㅋ

  • 45. ..
    '17.12.22 2:18 PM (58.141.xxx.60)

    허니가 꿀물이냐고 묻는 수준..ㅋㅋㅋ

  • 46. ......
    '17.12.22 2:34 PM (59.15.xxx.96)

    58.141.. 님..
    에휴. 안됬네요. 정신병자 눈에는 다 지같은줄 아나보네요.
    아무말대잔치 하다가 욕만 줄창하더니 결국 실성했네..
    밥끼나 제대로 챙겨먹고 다니나 걱정되네요.
    머리에 꽃꽂은거는 빼고 다니세요~

  • 47. ....
    '17.12.22 5:16 PM (125.137.xxx.253)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오빠는 a male that is older than the female이에요.

  • 48. ..재밌네
    '17.12.22 5:19 PM (58.141.xxx.60) - 삭제된댓글

    안됬네요 가 아니라 안됐네요..
    너 참 안됐다~~~~
    무식한 주제에 가지가지 ..
    무식한 정신병자는 이제 안뇽~~~~~ㅋㅋㅋ

  • 49. ..아이고..
    '17.12.22 5:43 PM (58.141.xxx.60)

    58.141.. 님..
    에휴. 안됬네요. 정신병자 눈에는 다 지같은줄 아나보네요.
    아무말대잔치 하다가 욕만 줄창하더니 결국 실성했네..
    밥끼나 제대로 챙겨먹고 다니나 걱정되네요.
    머리에 꽃꽂은거는 빼고 다니

    ------안됬네요 가 아니라 안됐네요 ...
    ------너 참 안됐다~~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804 이 노래좀 알려주세요! 4 알려줘요 2018/02/04 519
775803 내일 이재용판결 판사요... 3 ㄱㄴㄷ 2018/02/04 1,207
775802 당근마트 이용법? 2 당근 2018/02/04 2,489
775801 환갑넘은 할매의 자유여행 8 쉰훌쩍 2018/02/04 2,762
775800 설 명절 돌아오니 차례상으로 고민이에요 3 갈등맘 2018/02/04 1,129
775799 홈메이드 요거트만들때 유산균 넣어도되나요? 4 요거트 2018/02/04 1,511
775798 부부는 원래 각방, 각집 쓰는 겁니다. 42 oo 2018/02/04 21,042
775797 콘도이불커버 3 .. 2018/02/04 1,385
775796 여 아이스하키팀 경기복에 한반도기는 독도가 없네요 10 gss 2018/02/04 628
775795 하면 잘하는데 시작이 힘든분 계신가요 14 ㅇㅇ 2018/02/04 2,844
775794 거실과거실 사이에 문이 있다면.. 17 이사준비 2018/02/04 2,639
775793 흉볼 수 있겠지만 방탄 궁금 10 ... 2018/02/04 1,469
775792 [일기예보]또 일주일 넘게 춥겠네요...... 15 ㅡㅡ 2018/02/04 5,217
775791 12살연하가 좋다고 하는데요 22 2018/02/04 5,008
775790 모의개회식 30초 공개영상 보세요 9 ioc가30.. 2018/02/04 1,223
775789 무도 김태호 그만두나봐요 기사첨부 8 ... 2018/02/04 4,437
775788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드라마 '마더' ... 5 어쩌다 2018/02/04 2,486
775787 초 5 수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9 ㅜㅜ 2018/02/04 2,527
775786 동그랑땡이 정말 맛있게 만들어지나요? 23 어려워 2018/02/04 3,881
775785 설리 너무 예쁘네요 35 .. 2018/02/04 8,328
775784 영상통화로 아기 달래달라고.. 9 ... 2018/02/04 2,900
775783 평창 망하라고 고사지내나봐요 16 2018/02/04 3,693
775782 날씨가 너무 추우면 브레이크 오일도 어나요? 3 질문 2018/02/04 1,345
775781 유아인의 연기관에 대한 인터뷰를... 6 tree1 2018/02/04 1,359
775780 이제중1은 아예 시험안보면 뭘로 평가하나요? 7 .. 2018/02/04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