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7-12-22 11:40:42

IP : 222.239.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11:46 AM (211.200.xxx.161)

    동네 빵집에 삼일에 한번 가는 단골인데, 인사는 거의 들어본적 없어요.
    사람은 계속 들어가고 나가고, 아줌마는 카운터에서 아예 붙박이처럼 빵 찍고 있고.
    거의 5년째 이 패턴이라.
    알바생이 출입구에서 우연히 마주치면 인사해줄까. 알바생도 거의 빵 굽고 정리하느라 눈마주칠일 없고.
    내가 적게사서 인사안하는구나 이런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다들 적게사거든요.
    동네빵집이 인사할 직원이 있을정도로, 인원을 넉넉하게 배치할 상황도 아니고.
    사람 구별해가며 누구한텐 인사하고 누구한텐 인사안하는게 더 불가능할것 같은데요.

  • 2. ᆞᆞᆞ
    '17.12.22 12:04 PM (116.127.xxx.177)

    망상입니다

  • 3. 경험담
    '17.12.22 12:05 PM (39.7.xxx.204)

    직원이 자가보다 어린 손님에게 인사안하더군요

    반포 흥미 ㅁㅇ 도 알바아줌마가
    인사를 안해요

  • 4. 경험담
    '17.12.22 12:06 PM (39.7.xxx.204)

    대체적으로 강남이 서비스 잘해요
    흥미 ㅁㅇ 은 알바아줌마가 이상한듯 하구요

    예전에 계셨던 매니저아줌마가 나았어요

  • 5. 그런듯
    '17.12.22 1:23 PM (211.186.xxx.176)

    가게하는 분의 심리를 유추해보세요..
    정갈한 옷차림의 사람들이 드나드는게 추레한 옷차림의 사람들보다는 마케팅면에서 훨씬 낫죠..
    분명 있어요..
    화장하고 잘 꾸미고 갈때와 민낯으로 갈때..확실히 달라요..
    그런데 그게 서운하기보다는 살짝 이해가 됩니다.

  • 6. 자주가니..
    '17.12.22 10:39 PM (1.252.xxx.44)

    인사는 개에게 던져주던 집있어요.
    즉 사람봐가며... 인사하다가도 아~~하면서 거두는 집도 봤어요.
    그리고 어중간하게 아는집은 머뭇거리고 어정정하개 들어오면 인사 꼬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635 머리가 다시 나네요 2 ... 2018/02/06 1,801
776634 간호학과 교육대학원 4 간호 2018/02/06 1,507
776633 생리전후로 몸이 안아픈데가 없는데 정상인가요.. 2 괴로와 2018/02/06 1,278
776632 스트레이트, 안미현 검사님 응원합니다 6 Wister.. 2018/02/06 511
776631 예비초1 포터리반 사이즈요 2 .. 2018/02/06 518
776630 이런들 괴롭고 저런들 괴롭다면 그나마 조금 덜 괴로운 방법 있을.. 13 애증환멸 2018/02/06 3,184
776629 판사파면청원 젤많은수로 모아주세요 7 ㅅㄷ 2018/02/06 638
776628 이재용 풀어준 판사 개사료형 집행 9 ar 2018/02/06 1,405
776627 이런학생은 어찌할까요ㅠ 6 예비고 2018/02/06 1,078
776626 사돈 어르신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9 당근 2018/02/06 20,685
776625 빵먹으면 밥이 더 먹고싶어요 16 ..... 2018/02/06 2,063
776624 부동산) 이렇게 전통을 보존하는 분들이 좋더군요 3 이렇게 2018/02/06 852
776623 송선미역 1 하얀거탑 2018/02/06 1,041
776622 힘든분들 영화 추천해요 3 힐링 2018/02/06 945
776621 불금쇼 초딩나오는거 넘웃겨여ㅋ 7 불금쇼 2018/02/06 1,086
776620 수원에서 평창 차로 운전해서 갈만 할까요? 7 ... 2018/02/06 641
776619 예정일 열흘 남았는데 생리통같은 느낌 10 ㅇㅇ 2018/02/06 1,231
776618 평창 홀대론 9 ... 2018/02/06 1,057
776617 김희애씨 커트는 이게 레전드인듯(링크 수정) 14 .. 2018/02/06 7,460
776616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만화가 19금인가요? 4 성인만화? 2018/02/06 2,693
776615 50초는 같은 나이라도 21 반디 2018/02/06 4,863
776614 보통 노인분들 콧줄끼고 누워만 계시는 상태시면 얼마나 사실까요?.. 10 .. 2018/02/06 5,390
776613 문 대통령이 마음을 다잡자며 비서관실에 보낸 선물은? 14 고딩맘 2018/02/06 3,400
776612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이제 청와대가 답할 때 4 oo 2018/02/06 563
776611 40대 중반, 진짜 나이들었다고 느낄때 9 .... 2018/02/06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