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하 식품관 가면 채소 과일 생선 육류 다 신선하고 좋지만 너무 값비싸 사기가 망설여져요
그래서 늘 한번 돌다 그래도 나름 저렴한거 있으면 사오고하는데 늘 둘러봐도 너무 한산해서요
저많은 식품들이 다 팔릴까 하는 궁금함이 생겨요 ㅎㅎ
재고 남으면 어찌처리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 신선식품은 직원들이 값싸게 가져가서 먹을까요
신세계는 이마트로보내서 처리할까요 ㅎㅎ
롯데백화점은 롯데마트로 보내나요 ㅎㅎ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 !!
백화점 지하 식품관 가면 채소 과일 생선 육류 다 신선하고 좋지만 너무 값비싸 사기가 망설여져요
그래서 늘 한번 돌다 그래도 나름 저렴한거 있으면 사오고하는데 늘 둘러봐도 너무 한산해서요
저많은 식품들이 다 팔릴까 하는 궁금함이 생겨요 ㅎㅎ
재고 남으면 어찌처리들 하시는지 궁금해요 . 신선식품은 직원들이 값싸게 가져가서 먹을까요
신세계는 이마트로보내서 처리할까요 ㅎㅎ
롯데백화점은 롯데마트로 보내나요 ㅎㅎ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 !!
제가 매주 백화점 지하에서 장을 보는데요.. 식품관이 한산한건 아마 시간대가 달라서일거예요.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무척 많고, 늦게가면 동나고 없는 것도 있구요
또 안팔리고 남는 잎채소류는 할인도 해줍니다.
질은 채소류, 해산물류 다 좋죠. 여기서 장보다가 가끔 동네 마트나 초록마을 가면 그 차이가 느껴집니다.
백화점 과일은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달아요..
그래서 과일은 마트말고 백화점에서 삽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소량 구매할수 있어서 버리는 일이 적고 편합니다.
저녁에 가면 세일해요.
휴무일 전날도 세일 많이 하고요.
마이너스 장산데 윗층 쇼핑하는 분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마련한 코넙니다.
유명백화점 관리자에게 들은 말입니다.
이#트에브리데이 계란 샀는데 안싱싱해요, 노른자가 철푸덕퍼지는게 섴여있었어요. 그리고 깐마늘도 앞에 진열된거 사왔는데 유통기한 임박한거~~. 그래서 잘보고 사야하는데 백화점 식품관은 그럴 필요가 없죠. 과일 박스로 살 때도 안에거ㅈ다꺼내어 확인해서 주고요.
호텔 백화점 대형 마트 대부분 가락시장에 대형 도매상회 두군데 거래 해요.
파는 상회에서 벌써 매입 가격이 정해져 있고 제일 빘낙럴로 들어 와요.
현대 롯데 신세계 다 그 상회랑 거래 해요.
나머지 세일하는 물건은 상회에서 대량으로 매입하거나 다음 단계(가격) 물건이거나
산지 직송 하는 물건이거나 그래요.
매입 본부라고 구입만 하는 부서가 따로 있고요.
지점 청과 야채 관리자가 그곳에다 오더를 저녁마다 넣어요.
식품 매장은 수입이 남는것 보다 다른 것 사러온(옷이나 가전 그릇등) 손님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구색 맞추기 위해서 있어요.
명절때 일년에 두번 남겨서 일년 유지 한다고 보면 돼요.
식품 매장이 없으면 손님이 다른 백화점 식품 매장 있는 곳으로 갈수 있으니까요.
손님이 카드로 물건 사면 그 데이터가 남아서 이사람은 소비를 어떻게 한다까지
다 파악 해요. 매장 입구에 사람수 세는 계수기가 있는지?(정확히 몰라요)
시간당 매장에 손님이 몇명 있는지 체류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다 체크 해요.
물건 진열도 매출 높은 상품을 잘보이는 중심에 놓고 잘 팔리는 건 얼마 있다 물건 자체를 빼요.
빘낙럴...비싼것 오타
십년 근무 했는데 옛날 궁궐에 들어가든 진상품이다 생각하면 돼요.
80% 이상은 좋은 최상품이고 나머지는 최상품 아닐수도 있어요.
우스개 소리로 처녀 고추만 없고 다 있다는 말도 있어요
(없는게 없다는 뜻으로요)
남는 상품은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에 작업장에서 손질해서 세일해서 팔고
남는건 버리는게 원칙이예요.
직원들 퇴근 시간에 출입구에 보안 요원이 있어 일일이 영수증과 물건 대조 해요.
가져 나오다 걸리면 30배인지 물어 내야 하고 직장 못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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