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 남편 호칭이 서방님? 시부모님에게 남편 호칭할때는 머라고 하나요?

...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17-12-22 10:58:31

시누이 남편 호칭이 서방님이라는데


시댁이나 친정에서 시누이 남편 호칭할때는 0 서방이 이렇게 호칭하나요?

너무 이상해요. 전 적응이 안되네요..



그리고 저도 남편한테 오빠라고 할때 있는데요

막 욕하셨다라구요.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은 머라고 불러야 할까요?

IP : 220.117.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11:0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weddingj/12511

  • 2. ..
    '17.12.22 11:01 AM (115.140.xxx.133)

    시누남편이 왜 서방님?
    남편의 손아래 결혼한 남동생이 서방님이죠.

    시누남편은 정확한호칭이 없지않나요?
    그남편은 저를 처남댁이라 부르고
    저는 고모부라고 불러요 시누는 고모

  • 3. ..
    '17.12.22 11:0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시누남편은 아주버님
    고모부는 아이들이 부르는 것이고요
    내 고모부는 아니지요

  • 4. 둥글게
    '17.12.22 11:04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아주버님

  • 5. ㅇㅇ
    '17.12.22 11:04 AM (220.117.xxx.215)

    저가 아직 아기가 없어요. 그래도 고모라고 불러야 할까요? 손아래 시누 남편 호칭을 찾아보니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한다더라구요.

  • 6. ㅋㅋㅋ
    '17.12.22 11:04 AM (39.155.xxx.107)

    여동생의 남편 : 명칭 시매부 : 호칭 서방님
    누나의 남편 : 명칭 시매부 : 호칭 아주버님

    윗님아...고모는 님 애한테나 고모지 왜 본인이 고모라고 부르나

  • 7. ..
    '17.12.22 11:06 AM (115.140.xxx.133)

    내고모부는 아닌데요 정확하게 부를 호칭을 몰라서
    아이입장에서 모부라고 불러요 부를일도 없지만
    시누남편은 어려운 사이라 명확한 호칭조차 없다고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나네요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님도 아주버니 시누남편도 아주버니란 말씀이세요?

  • 8. 다 알아듣는게
    '17.12.22 11:08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고모 고모부에요
    내고모여서 그러는게 아니라
    애들 빗대서 고모 고모부 하는거라
    어지간 하면 다 알아들어요 ^^

  • 9. ...
    '17.12.22 11:17 AM (220.117.xxx.215)

    여동생의 남편 : 명칭 시매부 : 호칭 서방님

  • 10. 명칭
    '17.12.22 11:27 AM (210.205.xxx.26)

    그냥 누구누구씨라고 부르세요.
    친하지 않으면 굳이 호칭 붙이며 이야기하지 말구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 11. ..
    '17.12.22 11:30 AM (115.140.xxx.133)

    다모이면 이사람 저사람 다 아주버니에 서방님이겠네요
    그렇게 부를일이 별로 없어요

  • 12. ..
    '17.12.22 11:41 AM (211.117.xxx.98)

    저는 시누가 손아래라 ○서방님, 저희 동서는 시누가 손위라 아주버님.., 이렇게 불러요.

  • 13. ...
    '17.12.22 11:5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시누 님편은, 김서방 김서방님
    남편은 시부모에게, 아범이
    (근데 저는 그냥 영수씨가 이런식으로 이름 불러요)

    저는 어렸을때 어른들이 김서방 이런 얘기하는거 많이 들어서 자연스러워요

  • 14. ㅇㅇ
    '17.12.22 12:04 PM (175.117.xxx.33)

    시누이 남편은 어려운 사이가 아니라
    만날일이 없는 사이라 호칭이 없다고 들었어요.

  • 15. ..
    '17.12.22 12:52 PM (124.111.xxx.201)

    시부모님에게 남편 호칭할때는
    그냥 '그 이, 그 사람' 정도로 하시고
    애가 있으면 '**아범' 이라 하면 됩니다.

  • 16. ....
    '17.12.22 1:52 PM (126.226.xxx.223)

    원래 호칭이 없은 사이에요.. 사실 직접적으로 만나 부르고 자시고 할 관계가 아니죠.. 굳이 부른다면 요즘은 서방님이라고 안하고 아주버님이라 합니다. 저는 사는곳 지역이름따서 수원아주버님. 인천아주버님 이렇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726 '미투'에 놀란 의료계..강남 병원 성폭행 의혹 의사 뒤늦게 해.. 2 샬랄라 2018/02/27 3,815
783725 가방 좀 봐주시겠어요. ^-^; 5 .... 2018/02/27 1,889
783724 급질) 강남성모병원 가려면 고속터미널이 가깝나요? 7 급질 2018/02/27 1,481
783723 김어준이 하고자하는말 9 ㅇㅇ 2018/02/27 2,188
783722 정권이 바뀌어도 친일은 진행중...홍대에서 소녀상 제막을 반대하.. 9 우리는 2018/02/27 1,120
783721 까르보나라에 날계란 섞었더니 설사해요 4 ㄴㅇ 2018/02/27 2,204
783720 질긴 젤리 추천 부탁드려요. 6 곰돌이 2018/02/27 2,067
783719 안민석, 주진우, 김어준이 공중파도 나오고 예능도 나오는거 보고.. 1 바뀐세상 실.. 2018/02/27 1,085
783718 현미가래떡 4 떡사랑 2018/02/27 2,321
783717 다초점렌즈 문의 3 ㅇㅇ 2018/02/27 1,279
783716 오달수 성추행 실명 제보자 등장..배우 엄지영 '눈물 호소' 7 샬랄라 2018/02/27 5,566
783715 박근혜 징역 30년 외신 보도 반응 2 ..... 2018/02/27 2,811
783714 상황가루 넣자마자 8 fr 2018/02/27 1,667
783713 3월 싱가폴 괜찮을까요. 가보신분~ 3 나나 2018/02/27 1,024
783712 집 정리중인데..이건 뭐, 사느라 돈쓰고 버리느라 돈쓰고... 16 쳇바퀴 2018/02/27 9,751
783711 우리나라 50-60대 아재 배우들은 사라지는건가요? 11 ㅇㅇㅇㅇ 2018/02/27 3,646
783710 여행한번 가지않았다는 사촌오빠앞에서 7 2018/02/27 3,439
783709 오달수,조재현,조민기 기타 등등 성범죄 쓰레기들 5 강력처벌 2018/02/27 1,463
783708 싫으네요 3 ... 2018/02/27 1,227
783707 엄지영씨!! 당신 말을 믿습니다. 39 dd 2018/02/27 7,306
783706 서울 2호선 역세권에 2 집값이 오르.. 2018/02/27 1,050
783705 신경안정제.. 첨 먹는데 반알 먹을까요? 9 첫시도 2018/02/27 2,176
783704 쿠팡 해외직구 ... 2018/02/27 1,158
783703 최영미 시인은 생활보호 대상자라던데.. 8 ... 2018/02/27 4,997
783702 침대밑에 자꾸 기어들어가는 강아지 어떡하면 좋죠? 15 어떡하면 좋.. 2018/02/27 13,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