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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 글은 낚시였을까요?

..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7-12-22 08:12:50

생각할수록 기가 막혀서요

댓글 달때는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곱 씹을수록 이상해요

낚시일수밖에 없겠다는

어린이집 가방 맨 꼬마가 보호자 없이

혼자 걷는걸 어디서도 본적이 없는데

그만큼 아침 등원은 어린이집측에서

보호자에게 인계 받는 형태로 운영이 되는 이유겠죠

근데 7살 꼬마가 부모가 출근한 집에 혼자 남아 있다가

스스로 등원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IP : 119.196.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8:32 AM (220.75.xxx.29)

    실제로 봤어요. 유명하던 애라...
    엄마가 고등영어선생인데 애가 혼자 있다가 유치원차 타더군요. 아파트지하 공동현관에 차가 오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 2. ...
    '17.12.22 9:35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7세인데 1월생인듯 덩치가 크긴 했어요.
    12월생 1학년도 3-4월지나면 부모없이 혼자 등원하는거보면 아주 이상한것도 아니지만 혼자 내려와서 버스타고 가더군요.
    버스가 그 동 앞에 바로서니까 그렇게 한거 같지만 아무튼 보호자없이 아이가 혼자 타니 이상하긴 하더군요.

  • 3. marco
    '17.12.22 9:43 AM (14.37.xxx.183)

    7살때부터 버스타고 친척집에 놀러간 애도 있었어요...
    돈도 안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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