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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사 되고 싶은 분들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29회 보시고

큐큐 조회수 : 6,186
작성일 : 2017-12-22 03:22:09
취업률 때문에 간호사를 하겠다는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네요..
취업이라면 가늘고 길게 가는 직종들 정말 많아요..
그정도 근무강도로 하니 50%이상이 장롱면허증이 되는거고..그래서 병원들은 사람을 채용하는거죠..
근무여건이 안좋으니 대학졸업한 아이들 취업률은 높으나 장기근속년수가 낮는거죠..
재취업이 잘된다구요?
재취업이 잘되는곳이 근무여건이 좋은줄 아시는 모양이신데..착각하지 마시길..
뜨거운 사이다 16회도 시청하시고 간호학과를 선택하시길..
IP : 220.89.xxx.2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2 3:39 AM (131.243.xxx.8)

    재취업이 잘되는곳이 근무여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경단녀 재취업하기 하늘에 별따기인데 간호사는 그나마 가능하기 떄문에 인기가 있는 겁니다.

  • 2. 큐큐
    '17.12.22 3:47 AM (220.89.xxx.24)

    그 푼돈 벌려고 하다가 병걸리는거죠..사람들은 돈은 알지만 그 외의것은 망각을 잘하죠.

  • 3. 큐큐
    '17.12.22 3:49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병걸리면 업종전환하던지 해야죠.

  • 4. 큐큐
    '17.12.22 4:11 AM (220.89.xxx.24)

    병걸리면 업종전환하던지 해야죠.
    간호사 직종이 재취업이 쉽다고 하는데 병원에 가보면 실제로 나이든 간호사 찾기가 힘들지 않아요??

  • 5. 아구
    '17.12.22 5:00 AM (58.142.xxx.194)

    간호대 나와 간호사만 하는 줄 아시나봐요...
    님이야말로 모르는 고액연봉에 재취업도 쉬운 분야도 있어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 6. ㅇㅇㅇ
    '17.12.22 5:45 AM (114.200.xxx.61)

    몇년전 조카가 간호대 가고싶다는거 제가 말렸어요
    그래서 다른과 갔었고 졸업한지 2년이 넘었는데
    졸업전에 취업하고 지금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간호대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 드네요

  • 7. 친구 둘이
    '17.12.22 6:06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간호산데 둘다 딸 간호대 입학시켰어요.
    저희애도 간호학과 다녀요.
    본인 적성에 딱이고 공부가 재밌다함
    지 동생보고도 간호학과 권유중입니다.
    어느 직종이든 쉬운일 없어요.

  • 8. 큐큐
    '17.12.22 6:24 AM (220.89.xxx.24)

    간호사로 고연봉에 재취압이 쉬운 분야 얘기보세요..뭔지 참 궁금한데요..난 병에 걸려 엄청 고생한것밖에 없는데요.

  • 9. 간호사로 재취업?
    '17.12.22 6:30 AM (175.223.xxx.173)

    3교대 병원만 아니면 다한다 이러고들 있어서 연봉부터 시작해서 조건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이외다. 간호사는 병원밖 나와도 개고생인걸 모르네들. 그저 어디서든 돈벌면되나. 교사, 의사 같은 직업은 그리 못잡아먹어 난리면서 간호사는 뭐 좀있는걸로 아는지 자녀들 간호대보내려고들 난리인지 모르겠구만.

  • 10. 그만큼
    '17.12.22 6:52 AM (121.128.xxx.234)

    취업이 힘든 현실이니 간호대가 부상한 거죠.
    3교대를 떠나 정말 힘든 직업 맞고
    대학병원에도 비정규직 간호사가 많다는 현실.
    그럼에도 노량진 공시공들이 넘쳐 나는 현실에 비하면
    증이 있어 밥은 먹고 살수 있는 과죠.

  • 11. 유리지
    '17.12.22 6:5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유아교육과도 그래요. 병설 빼고 일반 유치원 선생님들
    300,400만원 월급받기 어려워요.
    사립은 각각이 마인드 빡센 사장있는 중소기업이라 어린 선생님들이 그리 많은 거예요.

  • 12. //
    '17.12.22 7:0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졸 여학생 취업률이 얼마나 참담한지 알기나 하세요?
    특히 문과 출신들 특히 여학생 진짜 뽑지를 않아요
    간호대는 정 갈곳 없고 힘들면 널럴한
    요양병원이라도 가면 서울권은 한달에 200이라도 받죠
    거기다 실컷 놀다 나이들어서도 요양병원정도는
    쉽게 재취업해서 편하게 다니더군요

  • 13. 큐큐
    '17.12.22 7:16 AM (220.89.xxx.24)

    널럴한 요양병원이라고요?? 정말 요양병원 근처도 못가보신 분인가봐요.. 그 환경이 얼마나 처절한지 모르시구나..

  • 14. 큐큐
    '17.12.22 7:17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그사람 몸을 봤어요..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봔을 봤냐구요..??

  • 15. 큐큐
    '17.12.22 7:18 AM (220.89.xxx.24)

    요양병원에서 널럴하게 일한다는 분 몸을 벗겨서 보고는 널럴하게 200만원 받는다고 하시는건가요??

  • 16. 유치원 교사가 300..400이요?
    '17.12.22 7:24 AM (211.177.xxx.4)

    그거 실환가요?

  • 17. dd
    '17.12.22 7:2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제 가족이 간호사인데요
    잘 다니고 있어요
    큐큐님은 얼마나 열악한 곳을 다니셨길래
    이렇게 한이 맺힌건지~

  • 18. 어딜가든
    '17.12.22 7:28 A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

    메이저대학 나오지 않으면 고생해요
    간호사라고 다 같은 간호사인줄 아나봐요

  • 19. ...
    '17.12.22 7:31 AM (117.111.xxx.35)

    현실은그보다 힘든일이 널렷어요

  • 20. 도대체
    '17.12.22 7:32 AM (182.230.xxx.146)

    다른과 가도 메이저대학 아니면 고생해요
    간호사라고 다같은 줄 아나봐요
    도대체 어디 졸업해 어디서 일했길래
    본인이 경험한게 다인줄 알고
    간호사 말만 나오면 부르르 떠는지

  • 21. ㅇㅇ
    '17.12.22 7:34 AM (49.142.xxx.181)

    아 큐큐 진짜 징하네.. 너님이나 하지 마세요.
    어제도 세브란스 갔다왔는데 전문간호사님들 진료실 하나씩 가지고 개별 진료 하시더만요.
    참 한심한 큐큐

  • 22.
    '17.12.22 7:46 AM (223.33.xxx.193) - 삭제된댓글

    자신 없으면 안가야 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가지마라고 하기는..

    간호사도 유치원 교사도 취업이야 여기 보다 잘되는
    곳이 어디 있겠어요?
    영 안맞을 사람들이야 처음부터 안가는 거고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은 해봐야 아는 거고
    딱 일거 같은 사람들이야 천직인거고
    그런거죠

  • 23. 큐큐
    '17.12.22 7:47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으면 oo님이나 전문간호사 하시던지요?? 진료실 가지고 개별 진료요??

  • 24. 큐큐
    '17.12.22 7:47 AM (220.89.xxx.24)

    빅 5병원 나오면 다 좋은건가요?? 빅 5 대학나와도 간호사 계약직 전전하시는 분도 있어요

  • 25. 큐큐
    '17.12.22 7:50 AM (220.89.xxx.24)

    그렇게 좋으면 oo님이나 전문간호사 하시던지요?? 진료실 가지고 개별 진료요??
    세브란스가oo님 전문간호사 할때까지 여기서 일하세요? 한데요?

  • 26. ㅇㅇ
    '17.12.22 7:51 AM (49.142.xxx.181)

    몰랐나봐요? 전문간호사가 개별 진료실 가지고 해당분야 환자 선진료하는거?
    그양반들 못해도 연봉 1억은 될듯
    큐큐 배아파서 어쩌나~~~~
    요즘 간호계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 모르시나봐요..
    서울 성모병원도 전문간호사님들이 개별 진료실에서 해당분야 환자 선진료하시더만요.
    물론 본진료는 의사가 하지만요.

  • 27. 큐큐
    '17.12.22 7:53 AM (220.89.xxx.24)

    oo또 허위정보 유포하시네요.. 간호부장도 연봉 1억주는데없거든요.

  • 28. 큐큐
    '17.12.22 7:54 AM (220.89.xxx.24)

    여기가 캐나다 미국인줄 아시나봐요..캐나다 미국가도 몇년이상 해도1억이 될듯 말듯 한데.. 뭔 개소리도 정도껏 하셔야죠

  • 29. 큐큐
    '17.12.22 7:57 AM (220.89.xxx.24)

    전문간호사 과정 하나마나한 과정 특수 대학원의 메리트가 전혀 없죠.

  • 30. ㅇㅇ
    '17.12.22 7:59 AM (121.168.xxx.41)

    병설 빼고 일반 유치원 선생님들
    300,400만원 월급받기 어려워요.
    ㅡㅡㅡㅡ
    50 먹은 교사 월급이 360이에요

  • 31. 큐큐
    '17.12.22 8:02 AM (220.89.xxx.24)

    간호사는 월급 250만원 이하인곳이 60~70% 가량, 200만원 전후로 받는곳도 많아요,,,주요대학병원, 시립병원 아님 거의 월급이 안올라가요..

  • 32. ㅇㅇ
    '17.12.22 8:13 AM (49.142.xxx.181)

    참내.. 서울 가본 사람하고 안가본 사람하고 안가본 놈이 더 침튀기며 우긴대더만
    서울 빅5 간호부장들 연봉 1억 넘은지 애저녁임 ㅉ

  • 33. dd
    '17.12.22 8:13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http://lovelytitory.tistory.com/197
    삼성 아산 수간호사 호봉이 1억가까이 된지가 언젠데
    대체 어디 병원을 일하다 관둔건지 ㅉㅉ

  • 34. ㅇㅇ
    '17.12.22 8:14 AM (49.142.xxx.181)

    얘는 도대체 간호학과 가려다 가지도 못한건지, 간호조무사를 하다가 간호사한테 욕먹고 하대받아 열폭하는건지
    간호사에 꽂혀서 저렇게 악을 써대는거 보면 진짜 불쌍함..
    지금이라도 해요.. 간호사..
    간호대 가서 간호사 하라고 이쯤 되면 해야 병이 낫지..
    딱봐도 간호사도 아닌 주제에 간호사인척 하면서 간호사 욕먹이지 말고~

  • 35. 큐큐
    '17.12.22 8:19 AM (220.89.xxx.24)

    전문간호사가 1억된다고요? 완전 개소리 했잖아요?
    수간호사 1억 가까이 된다고요? 저기는 평균보다 높게 잡아서 대충이렇게 된다고 뭉뚱그려서 표현했네요..
    병원에서 그 짠병원들이 간호사한테 1억가까이 주기는요?

  • 36. 큐큐
    '17.12.22 8:19 AM (220.89.xxx.24)

    병원들 대부분 퇴직금이면 각종 수당을 다 포함시켜서 연봉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 37. 큐큐
    '17.12.22 8:20 AM (220.89.xxx.24)

    사실을 얘기하면 간호사들 기분 되게 상한다고 나를 간호조무사로 폄하하죠..

  • 38. 큐큐
    '17.12.22 8:22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페이스북 대나무숲에 들어가서 보면 간호사 환상 다 깨질거임..널스케입 캡쳐해서 화면그대로 띄울 생각이었는데 여기는 후져서 화면 캡쳐도 안되고 큰일이네요

  • 39. 큐큐
    '17.12.22 8:23 AM (220.89.xxx.24)

    페이스북 간호사 대나무숲에 들어가서 보면 간호사 환상 다 깨질거임..널스케입 캡쳐해서 화면그대로 띄울 생각이었는데 여기는 후져서 화면 캡쳐도 안되고 큰일이네요

  • 40. ...
    '17.12.22 8:40 AM (121.131.xxx.127)

    페이스북 간호사 대나무숲..가보야갸겠네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 41. 에휴
    '17.12.22 8:49 AM (175.223.xxx.38)

    고3 올 수험생맘인데요, 원서 쓸때 간호과 추천 많이들 하시더군요. 아이 친구들도 간호과 많이 쓰구요. 물론 취업때문이지요.
    문과형 이과라 지원할 과가 별로 없어 고민이었음에도 간호대 안 보냈습니다.

    전 간호사 아닌 의료인으로서 15년 넘게 병원에서 근무했었거든요.
    그때 가까이 지켜본 바로는,
    일단 업무가 적성에 안맞음 본인도 힘들고 환자에게도 피해라는 것. 물론 이건 의사에게도 해당되겠지만요. 의사에겐 고액의 연봉과 사회적 위치가 그걸 다 보상하니 뭐 서로들 하려고 하지요. 자질없는, 진짜 돌겠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업무의 성격도 그렇지만
    오로지 의사의 보조로서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내부조직의 상하관계 분위기에 헉 하겠더군요.
    조무사로서 외국에 갔다가 국내에 돌아와 간호사 자격증을 따고 다시 나간 분의 말씀으론 한국보다 훨씬 더 수평적이라고 하더군요. 외국 간호사는 할만한가보다 했어요. 업무 분위기가요. 아뭏든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랬네요.

    재취업에 유리한 것도 맞고 업무 범위가 넓은 것도 맞지만 높은 취업율이란 이유 하나로 너도나도 다 달려가는 아이 친구들을 보며 환상이 크단 생각에 씁쓸하더군요.

  • 42. ..
    '17.12.22 9:22 AM (220.85.xxx.236)

    간호사 할짓 못되는데
    의사한테 완전복종에 환자한텐 완전뒤치닥거리해야되고 하루하루가 지옥
    엄청 많이 관둬요
    물론 여기서 경력쌓고 미국등 가면 좀 낫고
    간호사가 혼자할수 있는 업무가 있나요 다 의사보조

  • 43. yesyes
    '17.12.22 9:30 AM (49.175.xxx.38)

    취업하지 말라시면 우리 아파 병원가면 누가 간호하고 병원은 어떻게 하나요? 이런식의 글보단 간호사의 처우개선에 국민들도 관심갖고 응원하자던가? 식의 글이 좋지 않나요?

  • 44. dmamda
    '17.12.22 9:38 AM (211.206.xxx.64) - 삭제된댓글

    정 갈데없어 요양병원 가도 한달에 2백 번다.
    음 다른곳도 2백 주는곳은 널렸어요
    인서울대 나와서 여자가 2백 받는 서울시내 직장을 못찾는다면 그 여자가 비정상입니다.

  • 45. dmamda
    '17.12.22 9:39 AM (211.206.xxx.64) - 삭제된댓글

    간호대 나와서 간호사만 하는줄 아느냐? 그럼 뭐하는데요?
    소수 몇명이 잘된 케이스 말고 일반적인것을 말해봅시다.
    나도 간호산데 저런 사람들 제일 어이없음

  • 46. ..
    '17.12.22 11:48 AM (182.226.xxx.163)

    이런글 올릴시간에 간호사처우가 좋아질수있는 방법을 고민하시지..정말 징글징글하게 잊을만하면 열폭하시네요..제주위는 간호사나와서 보험심사평가원이나 연구소에서 일하는사람도 있구요..엄마가 간호사인데 딸도 간호사시키더라는거죠..도대체 어디서 무슨일을 당하시고 간호사얘기만 나오면 이를 가는건지...도대체 마음편하고 몸편한 직장이 있으면 얘기해보세요..

  • 47. ㅎㅎ
    '17.12.22 12:43 PM (175.223.xxx.38)

    이런글 나오면 꼭 열폭이란 말이 나오던데 아니 뭐 의사도 변호사도 자영업도 아닌 간호사에게 누가 열등감을 느낀다고..
    어떤 주제에 대해 개인의 의견을 얘기하지도 못하나요.. 게다가 간호사의 처우개선은 간호사들의 몫이지 왜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처우사 좋아지는 방법에 힘써야 하는지..
    세상 그 많은 직업들의 처우개선에 다들 골머리싸매고 연구하라구요?
    환자 입장에서 힘들 의료인도 배려해야겠다 정도이지 우리가 뭘 어쩌라는 건지.
    분노에 찬 듯한 댓글을 보면 오히려 간호사 당사자이진 않을 것 같고 참 신기해요.

  • 48. 나옹
    '17.12.22 12:58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마음편하고 몸편한 직장이 있으면 얘기 좀 해보세요. 2

    4년제 간호학과 나와서 15년째 잘 다니는 동생 있어요. 간호학과도 학교 나름이고 우리나라 직장들이 다 그래요. 제가 하고 있는 sw 분야도 제대로 된 대학 못 나오면 연봉 2천받는 소모품 취급이고. 4년제 인서울 대학 나오면 대기업 다니죠. 남자들 분야는 훨씬 더해요. 돈 벌려면 그만큼 공부 많이 해야 하고 일도 많고 야근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공부 잘해야 그나마 푼돈이 아닌 돈 만질 수 있고요. 요새 간호학과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 가는 곳이에요.

  • 49. 나옹
    '17.12.22 1:03 PM (223.38.xxx.137)

    마음편하고 몸편한 직장이 있으면 얘기 좀 해보세요. 2

    4년제 간호학과 나와서 15년째 잘 다니는 동생 있어요. 간호학과도 학교 나름이고 우리나라 직장들이 다 그래요. 공대 나왔는데 이쪽도 마찬가지인게 제대로 된 대학 못 나오면 연봉 2천받는 소모품 취급이고. 4년제 인서울 대학 나오면 대기업 다니죠. 돈 벌려면 그만큼 공부 많이 해야 하고 일도 많고 야근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공부 잘해야 그나마 푼돈이 아닌 돈 만질 수 있고요. 요새 간호학과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 가는 곳이에요.

  • 50. 큐큐
    '17.12.22 3:11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 나와서 연구소 일한다는것 찹 금시초무늬네요.. 여하튼 취업때문에 간호학과를 선택하는 일은 안하셨음 좋겠다는 거죠.

  • 51. 큐큐
    '17.12.22 3:20 PM (220.89.xxx.24)

    간호학과가 학교 나름이긴요?? 제 학교도 1000병상 이상의자대병원도 갖고 있어요.
    병 걸리고 나니까 자대병원있고 수능점수 몇점 되던 것 다 필요없던데요?
    보험심사평가원 아무나 받나요?? 간호사로 연구소 들어간다는 그런 헛소리가 어딨어요?연구소를 어떻게 들어갑니까?

  • 52. 유치원
    '17.12.22 3:2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유치원에 20대부터 일한 50먹은 교사가 있어요?
    거의 없거나 관리하는 사람 한명이겠죠.
    40대도 월급 많다고 자르는데요.

  • 53. 큐큐
    '17.12.22 3:30 PM (220.89.xxx.24)

    간호사도 소모품이에요..몇년 일하다가도 윗사람눈에 나면 잘라내죠..나이, 연령도 필요없구요

  • 54. ..
    '17.12.22 3:36 PM (182.226.xxx.163)

    조카가 연구소들어갔네요..바이오쪽으로..당신이 아는게 세상의 전부는 아니죠.. 간호사 3년일하고 보험심사평가원갔구요..예전부터 당신글 많이 봤는데 정말 이상한사람샅아요..당신은..

  • 55. ..
    '17.12.22 3:36 PM (182.226.xxx.163)

    같아요..

  • 56. 큐큐
    '17.12.22 3:38 PM (220.89.xxx.24)

    연구소가 아니고 연구간호사겠죠..4대보험 혜택도 되지않은..5인이하 사업장은 아무것도 없는것 아시나요?
    보험심사평가원이 아무나 다 가는 곳인가봐요

  • 57. 큐큐
    '17.12.22 3:40 PM (220.89.xxx.24)

    그래서 보험심사평가원에서 그 3년 경력으로 들어가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수가 절삭하지 않나요?? 그래서 대형병원들이 적자에 시달리는 원흉이 되는거죠..그래서 보험심사 평가원이 일을 잘 못하는 거네요..그렇게 조건에 취합하지 않은 인물을 뽑으니깐요

  • 58. ㅇㅇ
    '17.12.23 6:50 AM (49.142.xxx.181)

    에휴.... ㅉㅉ 아직도 이러고 있나..
    역설적으로 간호학과출신 간호사들이 얼마나 좋은지 니 집착을 보면 알것 같다....

  • 59. 큐큐
    '17.12.23 11:58 A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가 뭐가 좋아서 역설적인 집착을 하냐??
    oo아 너 간호사도 아니면서 간호사인척 흉내는 다내냐?
    니가 간호조무사 아냐?

  • 60. 큐큐
    '17.12.23 1:24 PM (220.89.xxx.24)

    간호학과가 뭐가 좋아서 역설적인 집착을 하냐??
    oo아 너 간호사도 아니면서 간호사인척 흉내는 다내냐?
    니가 간호조무사 아냐?

    뭐? 연구소간호사?? 야! 너 글짓기 하냐고??
    여기서 이게 간호사인것 개뻥 치고 있구만.
    1억?? 간호사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거품물고 있냐? 거짓말쟁이 같으니라고

  • 61. ㅇㅇ
    '17.12.23 10:47 PM (49.142.xxx.181)

    풉 아주 돌았구나.. ㅉㅉ
    병원이나 가보렴..
    내가 언제 간호사인척 흉내를 냈니? 내가 이 글에서 간호사라고 한적이나 있니?
    아주 매를 버는구나.. 넌 니입으로 간호사라고 했지..

  • 62. 큐큐
    '17.12.24 3:46 AM (220.89.xxx.24)

    oo매를 벌어서 니 입을 치면되겠네..
    ㅉㅉ

  • 63. 다른과는
    '17.12.25 6:32 PM (114.204.xxx.21)

    나와서 정말 할일 없어요 왜 88세대라는 말이 나왔는데요..간호대가 좋아서 가는줄아세요? 먹고살려고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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