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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늘나라 갔어요..

ㅇㅇㅇ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7-12-22 00:08:08

너무 귀여워서 정말 아꼈는데요

십몇년간 꿈에서

강아지 죽는 꿈 꿔서 놀란 적 많았어요

벌레에게 물려 엄마가 땅에 묻어줬다는 꿈 ,
 제가 울면서 땅에 달려가 땅 파헤치니까 아직 윤기나는 털...믿겨지지않아... 쓰다듬었더니 살아나서 안도했었고

자동차에 치여서 다 죽어가.... 놀라 달려가니까 강아지 눈에 마지막 반가움... 그리고 꼬리 마지막으로 흔들며
죽던 꿈

아침에 놀란채 꿈에서 깨어나 ....살아있는 울 강아지보며
안도했었습니다


오늘 죽었어요

뭔가 인생이 느껴지고 좀  잘해줄껄

정말 후회돼요


정말 건강하고 활기차면서

그렇지만 예의바르고 순했는데

정말 멍 때리게 되고 세월이 이렇게 빠른가 하네요...


산책 귀찮아서 못시켜준 거 마음에 많이 남아요...

IP : 121.188.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17.12.22 12:10 AM (180.224.xxx.155)

    이 글 읽으니 머리속이 복잡해짐. 죽었습니당~~??

  • 2. ;;;
    '17.12.22 12:11 AM (49.168.xxx.249)

    게다가 '키우던 거'라니...

  • 3. ..
    '17.12.22 12:12 AM (117.111.xxx.74)

    죽었습니당~ 아래 글 사고가 계속~~ 아휴 진짜 개념들 밥말아 잡솼나

  • 4. 에구
    '17.12.22 12:13 AM (223.62.xxx.236)

    맘이 아프시겠어요 ㅠ 울 강아지 아파서 기운없이 누워있는거만봐도 맘이 짠한데 ㅠ 그래도 살았을적 사랑많이 받고 행복하게 지냈을거에요ㅜ하늘나라에서 맘껏 뛰놀고 있기를

  • 5. ......
    '17.12.22 12:16 AM (221.141.xxx.8)

    저도 키우던 개가 죽어서 한 반년이 힘들고 그 여파가 몇 년 가더라구요.ㅜㅜ그래서 이제 못키워요.너무 슬퍼서.....
    얼마나 속상하실지......ㅜㅜ

  • 6. ...
    '17.12.22 12:16 AM (218.236.xxx.162)

    제목 그새 바꾸셨네요...

  • 7. ...
    '17.12.22 12:16 AM (223.33.xxx.87)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ㅠㅠ

  • 8. ...
    '17.12.22 12:18 AM (223.33.xxx.87)

    키우던거는 사투리 아닌가요.
    바꾸기 전 제목은 그 지역에서 말하는대로 쓴거...

  • 9. ..
    '17.12.22 12:4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강아지에대한 애정 충분히 느껴지는데 단어 몇개로 트집잡는건 좀..;;

  • 10. 노견 키우시는 분들..
    '17.12.22 1:22 AM (122.35.xxx.152)

    매년 건강 검진 해주세요...얘들은 사람이랑 달라서, 아픈거 티내면 도태된다고 생각해서
    아픈게 티나면, 죽기 직전인 중병인 경우가 많아요...ㅠ.ㅠ

  • 11. ....
    '17.12.22 1:50 PM (110.9.xxx.71)

    좋은 곳으로 가서 평안히 쉬고 있다고 믿으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 질수도.. 잘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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