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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술값 130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17-12-21 23:33:12
한국은 아니구요
한국 여자 나오는 술집 영수증 130만원 가량
얼마나 다녔으면 그 가게 웨이터인지 삐끼같은 남자랑은 이름부르며 호형호제
가기전에 카톡으로 예약인지 연락해놓고
친구와 송년회
새벽 5시 귀가
연락두절

남편따라 온 외국이라 친구도 없고 직업도 없이
3살 아이 보는 전업주부

한국같은 룸싸롱 정도까진 아니라고는 하지만 여자옆에 앉히고 스킨쉽 해가며 술마시는 곳에 접대도 아니고 지발로 가서 몇시간에 저 돈을 주고 왔다는게 저는 정말 용서가 안되고
적반하장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한 두번이고 연말이라 기분 좀 낸거고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남자들 다들 그정도는 다니는데 이해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데

외국에서 미용실 비싸 돈 아껴보겠다고 애 머리도 내가 깎이고 내 머리 염색 간단한 커트 스스로 해결해왔던 제 자신이 정말 바보같고 한심하고
남편놈처럼 매일 송년회는 커녕 만날 사람도 없이 집에서 애만 보는 내 처지가 너무 답답하고

부끄러운줄 알라고 하고
차끌고 집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그게 더 슬픕니다
속상하고 너무 화가 나네요

여직원들하고 썸타는걸로도 모자라 여자있는 술집다니고
더 나이먹기 전에 더 더러운 꼴 보기 전에
정리해야할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하네요


IP : 126.245.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1 11:4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돈있는 집이면 기분냈다고 썼다쳐요.
    그렇다면 와이프도 기분내느라 100 정도는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집이어야 가능하죠

    와이프가 미용실도 맘대로 못갈 정도인데 130.. 진짜 철딱서니 없는거죠.
    국내에도 남자인데 이 정도 기분 못내냐 하는 놈들보면 와이프들은 세상찌질이처럼 살던데 웃긴거죠 ㅋㅋ

  • 2. ..
    '17.12.21 11:48 PM (114.205.xxx.161)

    뻔뻔하네요.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듯...

    기분냈다구요? 원글님도 아이 맡기고 남자들과 술마시다 온다고 하세요. 기분내러

  • 3.
    '17.12.21 11:59 PM (126.245.xxx.116)

    저보고 가고싶으면 너도 호스트바 다녀오랍니다
    생각할수록 미친
    욕나오네요

    필름 끊길 정도로 마시고 돈 좀 많이 쓴건 잘못했지만
    여자나오는 술집간건 떳떳하답니다. 그정도는 나쁜짓 아니고 이해못하는 내가 이상한거라고 숨막힌다네요

  • 4.
    '17.12.22 12:06 AM (61.83.xxx.48)

    한국남자인가요?외국남자인가요?진짜 양심없는인간이네요

  • 5.
    '17.12.22 12:17 AM (126.245.xxx.116)

    한국남자랍니다

  • 6. ..
    '17.12.22 12:32 AM (114.205.xxx.161)

    이번에 그냥 지나가면 늘 저럴거에요
    연말이라 기분이 울적해서 등등

    버릇을 확 고치셔야하는데 해외라니..

    혼자두고 아이와 친정 오시면 안될까요?

  • 7. ...
    '17.12.22 1:17 AM (204.101.xxx.140)

    정말 썩을놈이네요. 외국에 살지막 외국에서까지 그짓거리 하는 ㅅㄲ들은 진짜 상종못할 개ㅆㄹㄱ 입니다. 한국 사람들도 상대 안해요 그런 찌질한 놈들은요. 빨리 갖다 버리세요. 이혼 소송하셔서 집 50% 받으시고 양육비랑 alimony 받으시고요 어차피 한국 같지 않고 법적으로 월급에서 떼어서 줍니다.

  • 8. ㅜㅜ
    '17.12.22 1:39 AM (116.34.xxx.84)

    술집가서 여자끼고 온갖 더러운 짓하고 오는 남자들이 맨날 하는 얘기예요.
    비록 그런 업소에 어쩔 수 없이 갔지만 난 떳떳하다 ㅜㅜ
    잘 판단하세요.

  • 9. 용서가 안된다면서요
    '17.12.22 2:07 AM (204.193.xxx.50)

    용서하지 마세요.
    애 아직 어린거보니 원글님 아직 젊은거 같은데 더 늦기전에 구정물에서 나오시길

  • 10. 뽄때를 보여줘요.
    '17.12.22 6:53 AM (125.137.xxx.148)

    왜 갈데가 없어요???
    한국 들어오세요...연말이잖아요...
    핑계될 건 많고.....비행기표가 걸리지만 130술값보단 비행기표가 차라리 낫네요...
    호스트바 가라니......허참...말이 안 나오네요.
    저도 전업이고 아껴 살았지만 40 넘으니 생각이 달라지더이다...남편 믿을거 못돼요....뒤통수 맞는 그 기분 이젠 느끼기 싫더라구요....나만 아끼면 뭐해요?

  • 11. 쓰레기시키
    '17.12.22 11:02 AM (180.66.xxx.243)

    님 집은 왜 나오셨어요 .나가야 할놈은 상대인데.. 외국인데 얼마나 막막하실지...가슴 아픕니다. 인생 아주 깁니다. 후안무치인 인성에 아내에게 호빠가라는 남편이 사람인지.. 일단 침착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래요. 저라면 늦기전에 결단내릴거 같아요.이건 아니니까요.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세요.분명 도와주실 분이 있을거에요.

  • 12. ...
    '17.12.22 12:46 PM (114.204.xxx.212)

    말하는게 더 가관이네요 너도 호스트바 가라니 ..
    고쳐서 살기도 어렵겠어요
    여자 나오는 술집 가서 손만 만질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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