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영화 대호 추천하시면서
저 반대의 의견을 말씀하신 분이 잇잖아요
저도 그글 읽고 차 ㅁ좋은글이라 생각하고 느끼는바가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다른 의견인거에요^^
뭐 제의견은 아니고
책을 통해서 그냥 결론낸거고
또 바뀔수도 있어요
저는 너무나
그 예수성격으로 인해서..ㅋㅋㅋㅋㅋ
정신을 중요시하고 산 사람이었어요
이게 제 인생의 고통의 시작이라고 거의 봐요
그러다가 독서를 하는데
김형경씨책을 읽는데
무슨책인지는 모르겠고요
육체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거에요
이해못했고 인정도 못했어요
저는 그렇게 받아들일수 없었기 때문에요..
그런데 지금은 그 말이 맞는거 같거든요
일단 육체적으로 상쾌하거나 건강하거나
이러면 기분이 많이 달라져요
자기가 의식적으로 기분을 이렇게 해야지 이게 아니구요
육체적 조건이 달라지면
정신이 달라져요
저는 진화 심리학을 또 엄청나게 좋아해서요
제가 진화심리학 얘기는 별로 안했나요??
ㅋㅋㅋ
거참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왜 얘기는 안했을꼬?????????????????????????????????
아무튼 이를 토대로 해서요
원래 정신이라는것도
생명이 있으므로 해서 존재하는 부수적이고 결과적인거 아닙니까
육체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하게 조작하고 인지하고
그게 정신아닙니까..
그러니까
육체가 소멸하면 바로 정신도 소멸합니다
육체가 있기 때문에 정신이 그 다음에 있기 때문에요...
아무튼 저한테는 참 도움되고 획기적인 내용이었죠
이말이 더 진보적인 말 같지 않아요??ㅎㅎㅎㅎ
더 쉽고 사람을 옭아매면서
힘들게 하지 않잖아요??
학대받고 못 먹고 더러운데 사는 노예들이
어떻게정신이 건강하겠어요???
무슨 가치??보통은 기득권의 세뇌일 확률인 높은
를 위해서 자기 육체와 생활을 희생하고
그러고 정신적 가치를 얻으면 뭐하겠어요???
제가 오늘 쓴 그 할머니요
정신으 고고하십니다만
그결혼도 못하고 주택에 세들어 사는 그 할머니
그 정신추구해서 뭐합니까
도대체
그게 말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