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살이 쪄요.
71년생돼지요..
어휴...왜이렇게 살이 찔까요. 해마다 2키로씩 쪄요. 65키로
163이구요.
말라 비틀어지고 싶어요.
한 최근 2년 사이5키로가 확 쪘어요.
못빼겠어요.
많이 먹지도 않아요. 먹는건 좋아하지만 자제하구요.
일도 하니 배고픈걸 못견디겠어요.
지방 흡입이라도 하고싶어요.
뱃살..이 이렇게 넘치게 나온적은 없었는데
심각해요.
지방을 녹여버리는 혁신적인 뭐 없을까요?
병도 많이 고치는데 왜 살은 안될까요.
하긴 이재명시장도 정치인이 부정부패안하기가 살빼는거만큼 어렵다고 해서 웃었네요.
살빼는건 누구든 어려운가봐요.
후반에 떠 찌나요??
전 42세 부터 살 붙는 느낌이 드네요.
몸도 무겁고 생리통도 넘 힘들고..
어디 크게 아픈것도 아닌데 46까지 갔어요.
지금도 48
허리가 아파서 1시간 걷기외엔 운동도
안하는데. 그래서인지 눈밑지방이 툭나와서
얼굴은 마르고.
지금 눈밑지방재배치하고 지방이식하고
회복중이네요.
얼굴은 쾡해지고 조용히 배가 나와요 ㅠ
저랑 동갑. 키도 같네요.
저 아가씨때는 40kg정도 밖에 안 나갔어요. 완전 뼈다귀 ㅠㅠ
지금은 50 가까이 되는데 같은 몸무게라도 젊은 사람들이랑 모양새가 달라요.
선이 굵어지는 것 같아요. 여리여리한 느낌이 없어져요.
게다가 얼굴살 빠져서... 더 뼈대가 굵어보여요.
아침 공복 운동 후 요구르트에 치아씨드 햄프씨드 먹고, 점심은 밥 반공기에 나물 많이. 저녁도 밥은 3숟가락정도, 대신 고기 반찬 국 싱겁게 해서 먹어요. 중간에 너트나 과일먹고
이렇게 먹으면 그나마 찌지않고 유지인데요 떡뽁이, 떡국, 짜장면 및 외식하고오면 살쪄요. 그리고 빼는데 2주일 ㅠㅠ
먹는것을 확줄여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안먹어도 찐다는 사람들 보면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고기류 잘 안먹는 사람들이죠.먹는게에 비해서 활동량이 적은거예요.
먹는것 자제하는것은 당연하고 운동 빡세게해야
말라비틀어지죠~!!
20대 연예인들 보세요 .기초대사량이 40대랑
월등히 차이나서 가만있어도 살찌는애들이 아닌데도
미친듯운동하는데 ㅜㅜ
47이면 나잇살 무럭무럭 찌는거 당연해요
날씬한몸매원하면 운동하세요.
근육키워야 기초대사량늘죠!!
주변에 온통 왜 나는 살이안빠지냐는 여자들많아요
운동하라해도.. 해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
그럼서 다음에 만나면 또 물어봐요
가르쳐준것 해봤냐물으면 운동빼고 다했더라능 ㅜㅜ
말라 비틀어지고 싶다, 조용히 배만 나온다는 말씀들에
빵터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웃겨요 ㅎㅎㅎㅎ
40중반인데 근력운동 며칠 안하면 배가 금방 나와요.
발사직전 ㅜ
하루 한끼만 제대로 먹고 나머지는 대충 먹어도 그나마 몸무게 간신히 유지하네요.
운동은 늘 꾸준히..
집에서도 틈틈히 근력운동하고 나가서 하루 한두시간은 걷고 나름 노력하는데 늘 똑같네요.
하루 세끼 제대로 먹으면 하루사이에 이삼킬로도 찌울수있을걸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중부로만 몰리는 현상이 넘나 슬퍼요.ㅠㅠ
40중반되니 살 엄청 찌네요 ㅠ 40되자마자부터 아줌마 살 붙었는데 지금은 숨쉬기도 힘들어요 ㅠ
생리불순이었고 병원에서 살 찌라고 십여년을 잔소리 듣던 사람인데 42부터 미친듯이 쪄서 의사가 그만 찌시라고 했어요.
매년 1킬로씩 6킬로정도 불었어요.
47.8키로에서 이십년 넘게 변동이 없고 아무리 살쪄도 오십이하였는데 슬금 슬금 오십을 찍더니 지금. 53.4에요. 55까지 갔는데 작년부터 매일 마시는 라떼에 들어가는 시럽을 커피숍에 있는거 말고 저칼로리로 바꾸고 1킬로 정도 빠지면서 유지되네요.
나잇살이에요
큰애 낳고나서까지 48 유지했는데 둘째 낳고 50 되더니만 야금야금 쪄서 올해 57 넘었어요
허리 26-------------->29 ㅠㅜ
딴데보다 엉덩이랑 허벅지가 어마어마하게 쪄요 윗쪽은 원래 얇은편인데 등짝에 살이 제법 붙었구요
남편이 78키로인데 임플란트 9개 시술중이라 잘못먹어서 살이 빠지는중인데 이속도이면 저랑 나랑 몸무게에서 만나겠다고...
저 48세인데
탄수화물 엄청 자제해요
고기먹으러 가도 밥은 아예 안먹고
집에서 식사할때도 밥 한두수저 먹어요
라면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쯤 먹고요 ㅠㅠ
빵 과자는 거의 안먹고요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162에 49~50이에요
30대 후반까지는 다 먹어도 47,8이었는데
40대 넘어가면서 먹으면 바로 살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75916 | 분실카드 주웠을때 8 | 경험담 | 2018/02/04 | 2,902 |
| 775915 | MBC 스트레이트 지금 해요 35 | Mbc | 2018/02/04 | 2,896 |
| 775914 | 부산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6 | 동선 좀 | 2018/02/04 | 1,342 |
| 775913 | 단독]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현직 .. 1 | 강추 | 2018/02/04 | 686 |
| 775912 | 화장품 잘아시는 분들!!(미국 화장품) 5 | qweras.. | 2018/02/04 | 1,619 |
| 775911 | 아기 백일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세요 7 | .. | 2018/02/04 | 4,275 |
| 775910 | 지름신 막아주세요 와플 기계. 25 | ㅡㅡ | 2018/02/04 | 7,177 |
| 775909 | 제주도 날씨 13 | 린츠 | 2018/02/04 | 2,698 |
| 775908 | 운전할때 심보요 3 | 해떴다 | 2018/02/04 | 1,005 |
| 775907 | 평창올림픽 보안 직원 등 대규모 '식중독' 의심 3 | 01ㄴ1 | 2018/02/04 | 1,046 |
| 775906 | 헐~변기닦던 스펀지로 물컵닦는 호텔들 18 | 일부일까ㅠ | 2018/02/04 | 6,051 |
| 775905 | 사주에 아들있다고 하는거는 뭘로 보는건가요? 4 | ... | 2018/02/04 | 2,877 |
| 775904 | 일기를 쓰고 사진을 찍고 기록을 하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5 | 저요저요 | 2018/02/04 | 1,317 |
| 775903 | 주진우 스트레이트도 좀 검색해보는게 어떨까요?^^ 5 | 소심하게 | 2018/02/04 | 843 |
| 775902 | 부정적인 얘기에만 반응하는 친구 6 | .... | 2018/02/04 | 2,255 |
| 775901 | 윤아 이쁘긴 참 이쁨 80 | 이뽀 | 2018/02/04 | 19,493 |
| 775900 | 판교에 전월세 살기는 어디가 좋을까요? 15 | 부탁드립니다.. | 2018/02/04 | 3,382 |
| 775899 | 에어비앤비 결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3 | 여행 | 2018/02/04 | 814 |
| 775898 | 외국에서 1달 정도 살 때요 9 | 질문 | 2018/02/04 | 1,641 |
| 775897 | 수학 단계별 인강샘 추천 1 | dja | 2018/02/04 | 979 |
| 775896 | 효리네 저 마는?매트리스인지 이불인지 어떤건가요 10 | 궁금 | 2018/02/04 | 6,492 |
| 775895 | 인테리어 샵이랑 집의 차이가 뭘까요 6 | ?? | 2018/02/04 | 1,570 |
| 775894 | 도떼기시장 빕스... 12 | 안 간다 | 2018/02/04 | 3,966 |
| 775893 | 역시 박완서 수필집은 최고에요. 13 | 해피데이 | 2018/02/04 | 3,869 |
| 775892 | 효리네에서 윤아 와플기계 29 | 효리네 | 2018/02/04 | 15,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