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5남아 친구관계 어렵네요 2

걱정 조회수 : 2,524
작성일 : 2017-12-21 22:21:59
어제 밤새 잠 못이루고 고민하던 엄마에요
긴 댓글로 위로와 조언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같이 자는 친구는 첨엔 친구1 과 같이 못 가서 남아있으니 조금 힘든 모습을 보였다가 아들과 같이 목욕하고 엄마랑 전화통화하고 나서 저희아들과 얘기하고 게임도 하고 가까워지려는 것 같아요
오늘 온 친구도 셋째아들이라 빠삭하지만 영악하진 않고 배려많은 친구예요
우리아들이 그런 면을 닮으면 좋겠더라구요

오늘 다른 친한 친구들하고 자고 싶었을 텐데 먼저 말한 친구에게 왔네요
우리 아들은 전혀 못 할 행동 일것 같아요

오늘 전에 말한 친구1과 친구3이 왔다가 다른 친구네 집에 갔어요 (그친구네서 자기로 함)
그런데 우리집에서도 내가 있어도 친구들이 친구1에게로만 가네요 주도하는 아이....
그 아이는 은근히 아들 하는말에 대답을 잘 안합니다
듣고있기가 힘들어 나와버렸어요

다 글로옮길수는 없지만
어제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얘기가 맞더군요
이미 고학년은 그룹이 형성되어 있고 주도하는 애들 위주로 집단이 형성되어 있네요. 그 친구들은 주도하는 친구1은 여친이 있고
벌써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하고 있어요
우리 아들과는 먼 광케이블 속도를 가진 아이들이에요
그런아이들을 우리아이가 좋아하고 같이 어울리고 싶어 하네요
ㅠㅠ
당연히 답답할 것 같아요 안그래도 좀 어린데....

그래도 노력해봐야겠지만 엄마들과의 친분도 좋다고 할 수업료는 관계라 산 넘어 산입니다

친구1은 중학교도 같이 갈 상황이에요
걱정이 됩니다
IP : 121.129.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zdn
    '17.12.21 10:53 PM (39.7.xxx.101)

    성향 안맞는 아이들은 어떻게 붙여놔도 안친해져요
    이미 그 그룹 아이들은원글님아이에게 관심없으니

    다른친구사귀도록해주세요

    그 무리에 껴있어봤자 좋은꼴못봐요

    잘나가는애 여우처럼 비유도 맞춰주고
    편들어주기도 해야 되는데 그런걸 못하고 마냥 좋아하기만 하면
    무시당하거든요

    전학도 한 방법이네요
    우리아이도 고학년 될수록 묘하게 무리에서 멀어지는 느낌이었는데

    기회가되서 옆도시로 이사오고 너무 잘지내네요
    새학교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좋대요

  • 2.
    '17.12.21 10:54 PM (61.83.xxx.48)

    중고등학교가면 비슷한성향 친구들 사귈거에요 우리아들도 좀 늦되다 싶었는데 작년부터 친구들 몇명사겨서 잘지내더군요 넘 걱정마세요 아드님 잘해낼겁니다

  • 3.
    '17.12.21 11:07 PM (202.136.xxx.15)

    무조건 다른 친구를 사귀어야 하구요.

    고학년은 엄마가 뭘 한다고 되질 않아요. 애가 매력이 있어야지

  • 4.
    '17.12.21 11:32 PM (175.117.xxx.158)

    그동네 많이다니는 영수학원 보내세요 ㆍ고학년은 방과후 학원에서도 오며가며 얼굴익혀요 중딩되서도 ᆢ같은학원 다님

  • 5. 저두
    '17.12.22 9:13 AM (182.211.xxx.224)

    외동 5학년 아들 키웁니다. 저번글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됐어요. 외동들은 외로움이 항상 있기때문에 친구들에게 의지를 많이해요. 그런데 맨날 부모랑만 부딪히고 형이나 동생들하고 부딪혀본적이 없어서 참 서툴답니다. 꼭 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주변에보면 더 좋은 친구들도 많다고 얘기해주세요. 애들은 누가 나한테 치대거나 놀고싶어하거나하면 참 잘 알아채고 그아일 은따시키며 즐거워하고 무시해요. 저도 외동키우는 입장이라 고민많습니다. 같이 힘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324 20대 여자 8억원 사기 당했다는데.....20대에 돈을 8억 10 가상화폐사기.. 2017/12/22 4,697
760323 박지원 "안철수 또 당했네요" 3 ~ ~ 2017/12/22 3,885
760322 급질/ 연어조각 파는거 소금 친건가요? 2 연어 2017/12/22 583
760321 연애 너머의 사랑 oo 2017/12/22 776
760320 브루스타 아니면 6 핑이 2017/12/22 813
760319 화재난곳이 불이 잘 번지는 재질 6 ㅇㅇ 2017/12/22 1,224
760318 노트북 아래 메뉴바가 갑자기 왼쪽에 세로로 가버렸어요.ㅡ..ㅡ 2 하리비 2017/12/22 982
760317 호남3인방.글 패스)친북주사파운운글임 2 @@; 2017/12/22 422
760316 중등 수학선행(고등 수학 선행 진행) 8 수학선행 2017/12/22 4,317
760315 핸드백 뚜껑에 있는 로고인데 마주보는 손, 성화 느낌이에요 핸드백로고 .. 2017/12/22 718
760314 독자가뽑은2017년 최고의도서;문통 운명책 1 87만명 투.. 2017/12/22 614
760313 中관영매체 "중국 여행사 내년 1월 한국행 관광상품 판.. 샬랄라 2017/12/22 804
760312 오늘kbs스페셜 앎 2부작 합니다 7 ㅇㅇ 2017/12/22 3,881
760311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아요 25 ... 2017/12/22 26,145
760310 실비보험 청구금액 많을시 다음 갱신 때? 1 실비보험 잘.. 2017/12/22 2,635
760309 남자들은 어떤 선물 좋아하나요 ? 7 ... 2017/12/22 1,909
760308 생기부 세특이나 진로 특별활동 샘께 부탁 드려도되나요? 고등 2017/12/22 840
760307 기레기가 맹바기한테 설설긴 이유라는데~ 10 나는나지 2017/12/22 2,853
760306 슬로우쿠커 도자기 내솥이 얼굴로 떨어졌는데 병원 가야할까요? 6 ㅇㅇ 2017/12/22 2,467
760305 커피 원두.. 전동그라인더랑 미니믹서기. 틀린가요? 13 베베 2017/12/22 3,498
760304 계좌해지를 하더라도 금융정보에 그 내역이 다 뜨나요? 1 .. 2017/12/22 951
760303 이삼만원짜리 니트사면서 질까지 괜찮길 바라는건 욕심인거죠? 14 ㄷㄷㄷ123.. 2017/12/22 4,153
760302 전업인데도 삼시세끼가 부담스러워요;; 27 .. 2017/12/22 6,641
760301 저탄고지를 준비하면서 5 저탄고지를 .. 2017/12/22 1,781
760300 강현삼 충북도의원,"제천화재건물 내꺼 아냐" 8 @@;;;;.. 2017/12/22 1,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