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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적 어중간한 예비고3 이과생 어머님들께

고3엄마 조회수 : 8,291
작성일 : 2017-12-21 20:29:51
경기도 일반고 이과생 엄마입니다
지금 수시에서 줄줄이 탈락하고
오늘 예비번호 하나 받고 내일 다른학교 발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바짝바짝 속타면서 기다리는중에
제 아이같이 성적 어중간한 이과생 어머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글 씁니다

길게 적으면 헷갈리실것 같아
짧고 간략히 적자면
내신 3,4등급 나오고 이과수학 4,5등급
나오는 학생들이라면
3학년 1학기 까지는 내신과 이과수학에
올인하더라도 내신 챙기기가 끝나면
수학 나형으로 돌려서 적성고사와 수능을
대비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제 아이때는 수학 나형 돌리는걸 갈팡질팡하다
시기를 놓쳐서 수학을 가형으로 봤었는데
중간에 나형으로 바꾼 친구들이 이번에
1등급이 나온 친구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수학 가ㅡ나형 모두 허용되는 과에서는 가형에
가산점이 있다고 해도 10퍼센트 정도밖에 안돼서
나형으로 바꿔서 몇십점 올라간 아이들과
비교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또 이런 등급대의 아이들이 준비하는
적성고사라는 수시전형중 하나인 시험이 있는데
적성은 국영수만 보면서 수학은 문과수학시험이기
때문에 수능준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적성고사 보는 대학ㅡ한성대.서경대.삼육대
광운대.산업기술대.수원대 등
국영수 세과목을 한시간안에 빨리 풀어내는 시험
보통 내신 60프로, 적성 40프로 정도 반영)

그리고 문과수학 수능을 봐도 갈수 있는
자연계열 과에 지원할수 있는 학교들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
덕성여대.삼육대.숭실대.성서대
국민대.상명대(수학쿄육제외)
서경대.서울여대.성공회대.성신여대
kc대.한성대

인천경기
가천대(과목에 따라 이과수학 필요한 과도 있어서
자연계열중 절반정도 가능)
강남대.경동대.단대죽전(2,3과정도 가능)
대진대.명지대.동양대.수원대
신한대.을지대.인천대.중부대.차의과대.한경대
산업기술대.항공대(전공따라 절반정도 가능)
한신대.협성대.용인대.가톨릭대(부천)
성결대.신경대.안양대.청운대.
평택대.한국교통대.한세대

오늘 진학사에 넣고 수학 가/나 가능한 학교들로
적어본 것인데 제가 1년전에는 이런글들을 봐도
가능한 학교가 어딘지 어떻게 찾는지도
몰라서 헤메다 결정을 못했던것 같아서
예를 들어 올려드린것이니 단순 참고만 하시고
정확한것은 각자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서울권과 경기권만 해도 저렇게 많은 학교가 있으니
지방에도 더욱 많은 학교가 있을겁니다

내신 3~4등급대 아이들은 그동안 논것도
아니고 공부란 공부는 꾸준히 하면서도
성적은 잘 안나오고 갈곳도 마땅치않고
참 속상하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말씀드린 학교들이 눈에 안들어오실줄로
압니다^^ 그런데 입시 치뤄보니 정말 많이
낮췄다고 생각하고 원서 썼는데도
주르륵 네개 떨어지고 나니 왈칵 눈물나고
걱정되고...정시성적으로 학교 넣어보면
정말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이 합격권이라고
나올 정도로 어려운게 현실이더군요ㅠㅠ

오늘은 예비라도 뜬게 감지덕지 너무 감사한 마음이어서
두서없지만 조금이나마 알려드리려고 적어봤습니다
저는 정말 입시에 문외한인 사람입니다
오류가 있으면 다른분들 피해없도록 알려주시고
예비고3 어머님들 하루라도 빨리
진학사 가입하셔서 귀찮아도
성적 입력하고 가능학교 돌려보시고
메뉴들에 익숙해지도록 하셨음 좋겠더라구요~~

정신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아이 예비번호 받은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 좀
모두모두 더 좋은 학교 붙어서 옮겨가서
저희아이 추가합격 좀 되도록 응원 좀 부탁드려봅니다^^;;


IP : 223.62.xxx.202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1 8:33 PM (220.75.xxx.29)

    어머니 마음이 고우셔서 아이가 잘 되겠네요..
    꼭 합격하길 기도합니다.

  • 2. 나마스떼
    '17.12.21 8:35 PM (59.12.xxx.56)

    어머님..저도 아이 합격을 꼭 기원합니다.
    정말 마음 씀씀이가 크신 분 같아요

    아이 꼭 합격할거예요! 화이팅!

  • 3. 저도
    '17.12.21 8:35 PM (211.201.xxx.173)

    저희 아이는 문과라 해당 사항이 없지만 어머님 마음이 이쁘셔서..
    꼭 예비 합격자에서 예비 떼고 합격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4. 사과나무
    '17.12.21 8:35 PM (61.105.xxx.166)

    원글님 아드님 꼭 추가합격 기원합니다

  • 5. ...
    '17.12.21 8:36 PM (223.62.xxx.129)

    소중한 정보에요~
    행운을 빌어요!!!

  • 6. 사과나무
    '17.12.21 8:36 PM (61.105.xxx.166)

    내일 발표 학교는 최초합 하기를 기원합니다

  • 7. 예비
    '17.12.21 8:39 PM (119.71.xxx.86)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 8. 감사합니다.
    '17.12.21 8:39 PM (211.107.xxx.100)

    경험에서 우러나온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9. ..
    '17.12.21 8:40 PM (219.240.xxx.158)

    좋으신 분이라 복받으실겁니다.
    합격 기원 드려요. 아자아자!!

  • 10. .........
    '17.12.21 8: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고마워요.
    아드님 합격소식 기원합니다.

  • 11. ..
    '17.12.21 8:41 PM (182.216.xxx.32)

    예비고3엄마로써
    아이와 어머니의 초조하고 간절한마음이 전해지는듯합니다. 부디 원하는 학교 꼭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 12. ....
    '17.12.21 8:45 PM (182.231.xxx.214)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정말 소중한 정보에요.
    지금 바빠서 나중에 찬찬히보려하는데 글 안지우실거죠?^^

  • 13. ^^
    '17.12.21 8:46 PM (39.120.xxx.130)

    어머니가 고운 마음을 가지신 분이니 자녀분 꼭 추합되실 거예요.
    저도 합격 기원합니다~

  • 14. 고3맘
    '17.12.21 8:48 PM (125.130.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좋은 정보 공유하시는 고마우신
    분입니다
    다들
    입시 겪으면서 깨닫는. 소중한. 정보 맞아요

    문과인데..
    암튼
    현실직시가 답입니다

  • 15. 원글이
    '17.12.21 8:49 PM (223.62.xxx.202)

    댓글들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읽다가 울컥하네요ㅠㅠ;;;

    엄마가 정보에 밝지 못하고 아이도
    공부에 큰뜻이 있지 않아서 같이 헤메다가
    고3 일년을 너무 힘겹게 보내서
    조금이라도 계획 세우실때 보탬이 되지
    않으실까 싶어 올려봤습니다...
    응원의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16. 원글이
    '17.12.21 8:50 PM (223.62.xxx.202)

    지우기는요...^^
    집안일 마치면 생각나는것들
    몇가지 더 올려두겠습니다^^

  • 17.
    '17.12.21 8:54 PM (1.233.xxx.10)

    저희 아이에게 해당되는 글이네요
    문과 보낼걸 하며 엄청 후회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원글님 아이에게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18. 저도
    '17.12.21 8:55 PM (39.117.xxx.194)

    감사하고 좋은 소식 있으실겁니다

  • 19. 예비고2
    '17.12.21 8:55 PM (118.36.xxx.100)

    감사합니다.
    저도 큰애가 고3입니다.
    예체능 계열이라 아직 실기기험 준비하느라 바쁘죠.

    둘째가 예비고2 이과준비생인데 큰애 치르고 나니
    님의 글이 더 눈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푸근한 마음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20. ,,,,
    '17.12.21 8:56 PM (119.66.xxx.93)

    꼭 최초합 할 거에요

  • 21. ...
    '17.12.21 8:5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머님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님 복으로 따님 잘 풀릴거 같네요

  • 22. 중1맘
    '17.12.21 8:59 PM (175.223.xxx.163)

    아직은 어리버리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이런 내용 넘 감사드립니다..
    원글님 아이....꼭 합격하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고마우신 분....^^

  • 23. 원글님!
    '17.12.21 9:01 PM (124.53.xxx.190)

    경황 없으신 중에
    이렇게 큰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애가 고2이고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성적정도 되는터라 꼭 제게만 해 주시는 말씀 같아요.
    자녀분 합격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이 너무 고우세요.
    원글님 같은 어머님 둔 자녀들이니
    떡하니 합격하고 멋지게 잘 성장하리라 믿어요.

  • 24. 너무
    '17.12.21 9:05 PM (175.116.xxx.169)

    훌륭하고 좋은 엄마 둔 그 학생의 앞날이 밝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 25. ㅡㅡ
    '17.12.21 9:06 PM (218.157.xxx.87)

    오늘 성균관대가 발표났나봐요. 친구 아이가 수능 수학4등급인데 오늘 성대 논술 붙었다고 전화왔어요. 평소에도 수학 늘 2~3등급 정도였어요. 성대 논술이 올해 최저가 없었고 과고 특기자 논술과 나뉘어졌다 하고 문제가 쉬웠나봐요. 수능 3점짜리 문제 정도?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다 풀었다 하고 그 중에서 풀이과정 잘 적고 글씨도 이왕이믄 이쁘면 더 좋았지 않겠나 싶네요. 요 아이도 수능은 4등급이지만 고등 내내 수리논술 학원도 다녔으니
    풀이과정을 잘 적었지 않나 싶네요. 암튼 잘 찾아보면 빈 곳이 있으니 어머님들이 신경 많이 써주면 학생들이 덜 힘들 것 같아요.

  • 26. ...
    '17.12.21 9:06 PM (211.197.xxx.103)

    저희 아이도 수학가땜에 재수90프로 확정입니다
    나로 돌리기엔 수학투자한게 아까워서 모의에서3~4
    나오길래 버텼는데 결국 수학이 왠수네요.
    나형으로 바꿉니다...저희는
    이번꺼 풀었더니 2개틀렸더라구요..나형 봤으면
    여대쪽 가능했을텐데 ...그냥 운명이라 생각해요.
    나형간 친구들 은근 대박났더라구요.

  • 27. ..
    '17.12.21 9:09 PM (122.36.xxx.42)

    소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28. 오잉
    '17.12.21 9:10 PM (211.229.xxx.41) - 삭제된댓글

    성대 논술 최저 있어요. 좀 낮은 편이였죠. 영어 2등급 기본에 2과목 골라서 합 4인가 그래요. 우리애는 광탈인데 붙은 학샹 부럽네요 ㅠ

  • 29.
    '17.12.21 9:11 PM (124.50.xxx.250)

    성대논술 수능최저있어요. 메이저에서 최저없는곳은 한양대뿐예요.

  • 30. 맞는 말씀임다.
    '17.12.21 9:12 PM (210.179.xxx.152)

    이번에 수학 가형 본 이과 여학생 엄마인데요.
    원글님 말씀 절대 공감하구요.
    가형 공부하시다가 정 안되면 나형 바꾸시길 추천해요.
    저희도 시기를 놓쳤어요ㅜㅜ
    가형 가산점 정말 얼마 안됩니다.

  • 31. 원글님
    '17.12.21 9:15 PM (115.139.xxx.86)

    아이때문에 경황이 없으실텐데 마음이 예쁘세요
    엄마 마음이 아이에게 좋은 기운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좋은 소식 올려주실거라 소망하고 믿을께요

  • 32. ...
    '17.12.21 9:17 PM (211.197.xxx.103)

    이과면 다 가형보게 하고 문과면 다 나형봐야지
    중간에 밑등급 나형 빠지면 가형3~4애들이 밑깔아
    주고 문과쪽도 나형으로 온애들땜에 9월모의부터
    좀 등급 내려간다고 문과애 엄마도 가형에서 온애들
    싫어하더라구요 ㅠㅠ

  • 33. 그렇군
    '17.12.21 9:24 PM (116.120.xxx.29) - 삭제된댓글

    혹시 중경외시 라인 정도에서도 이과가 나형 볼수 있는건가요? 몰라서 여쭤봅니다.

  • 34. 고3맘
    '17.12.21 9:36 PM (211.244.xxx.123)

    중경외시라인은 없구요
    국민 숭실대정도부터 아래대학들중에 있어요

  • 35. ;;
    '17.12.21 9:38 PM (180.67.xxx.154)

    수학은 잘하는데 국어가 안오르는게 더 머리 아파요

  • 36. 젠느
    '17.12.21 9:46 PM (116.123.xxx.83)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37. 저는 작년에
    '17.12.21 9:48 PM (112.170.xxx.103)

    막내 대학보내고 손떼었는데 경험했던 걸 나누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원글님 마음이 참 고우시고 정리도 참 잘하십니다.

    저희 애는 학종으로 면접하고 들어가서 그냥 면접에 대한 팁만 몇번 드렸는데
    원글님 주신 정보가 많은 분들께 빛이 되었으면 합니다.

  • 38. 단풍나무
    '17.12.21 9:51 PM (121.171.xxx.179)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39. 알토란 정보
    '17.12.21 9:53 PM (14.34.xxx.36)

    이런 중간 성적 정보가 잘 없어요
    필요하신분껜 정말 요긴한 글이네요

  • 40. 예비고3
    '17.12.21 9:56 PM (183.97.xxx.228)

    초등엄마는 배우고 갑니다

  • 41. 세상에
    '17.12.21 9:59 PM (39.115.xxx.72)

    일년동안 자게 읽은중 가장 도움되고 감사한 글이네요.
    딸래미 영어2등급에 나머지 5등급 받은 제게 보라고 써주신 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 42. ...
    '17.12.21 10:00 PM (125.186.xxx.152)

    재수생맘인데
    아직 내 아이가 붙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런 정보 나누는 마음 가진분. 정말 없어요.
    원글님 복받으실거에요.

  • 43. 울집강쥐짱이
    '17.12.21 10:04 PM (175.117.xxx.42)

    정보 감사합니다

  • 44. 덕쌓기
    '17.12.21 10:04 PM (175.192.xxx.216)

    성적 어중간한 예비고3 이과생 어머니가 .딱. 접니다.
    경황 없으신 중에 풀어주신 정보가 저에겐 아주 요긴합니다.
    어머님이 쌓는 덕으로 자녀분들 잘 풀릴거같아요.
    진심 합격기원드립니다

  • 45. 원글이
    '17.12.21 10:06 PM (223.62.xxx.202)

    위에 성대논술 붙은 친구분댁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학등급 아주 높지 않으면 엄두 못낼수도
    있는데 수학 과고 특기자 논술과 일반 수리논술이
    나뉘었다니...그것도 정말 좋은 정보인듯 하네요^^

    그리고 문과 등급 낮아져서 이과에서
    온애들 싫어한다는 분 말씀들으니
    좀 뜨끔하기도 한데요...
    평생에 한번뿐인 고3 입시 기회를
    같은 수험생끼리 어떻게든 공유하고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교차지원의 기회가 있으니까
    문과생들도 이과전공을 지원할수도 있는거구요..
    재수생들 성적 좋아서 밉다고
    재수 못하게 할수는 없잖아요~~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품어주시기를...

  • 46. 원글
    '17.12.21 10:21 PM (223.62.xxx.202)

    정보가 없으시고 어려우신분들..
    아이가 어느정도 대학갈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은
    돈아깝다 생각마시고 저렴한 컨설팅이라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이는 중등때 반짝 했다가 고등왔더니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내신이 안나오니까
    기죽어서 공부의지가 확 꺾이더라구요
    내신이 안나오니까 수능이랑 논술준비하자고
    했었는데 2학년말이 되니까 모의성적조차도
    떨어져서 걱정만 하다가
    아이 영어학원에서 해주는 20만원짜리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그걸 받으니 비로소 아이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갈지 감이 잡히고
    수능이 나은지, 종합이나 교과로 가는게
    나은지 알려주고 내신을 몇점정도
    올리면 어느 대학을 갈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니까 아이도 저도
    정신이 확 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47. 수학
    '17.12.21 10:27 PM (121.133.xxx.124)

    참고하겠습니다

  • 48. ..
    '17.12.21 10:33 PM (210.178.xxx.230)

    이과수학 감사합니다. 좋은결과 바랄게요^^

  • 49. 고삼맘
    '17.12.21 10:38 PM (220.84.xxx.19)

    이과수학 나형 감사합니다~~

  • 50. 요이땅땅
    '17.12.21 10:38 PM (182.226.xxx.136)

    어머니 자녀 합격 하실것 같아요^^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 51. 몸통입시
    '17.12.21 10:38 PM (175.213.xxx.151) - 삭제된댓글

    가장 현실적인 입시 조언이네요.
    여기에 해당하는 아이가 많잖아요.
    감사하고
    내일은 더 좋은 소식 뱓으세요

  • 52. 원글
    '17.12.21 10:54 PM (223.62.xxx.202)

    요즘 수만휘라는 카페에 가보시면
    (카페광고 아닙니다~~ 제가 가입한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각 대학별 수시 합불조사를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정신이 혼미하실수 있으니
    맨처음엔 아이 내신등급 파악하시고
    들어가셔서 원하는 대학 수시합불조사에
    달린 댓글들을 한번 보세요

    일반고 내신 2.5 종합전형 무슨과 최초합
    내지는 불합, 예비번호 몇번
    이런 내용이 댓글들로 달려있어서
    올해 상황을 알수 있고

    작년 재작년것들은 카페측에서
    정리해서 표로 만들어 놓은것도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시고요~~

  • 53. 원글
    '17.12.21 11:06 PM (223.62.xxx.202)

    그동안 82에서 받으며 알아간 인생의 지혜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될 정도인데도
    감사인사도 듣고 응원의 말씀도 듣고
    정말 감사한 밤입니다^^;;

  • 54. 나리
    '17.12.21 11:08 PM (121.125.xxx.92)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비고3맘 아이는 벌써 힘들어하고 걱정이 많답니다. ㅜㅜ

  • 55. 감사해요
    '17.12.21 11:13 PM (39.7.xxx.10)

    간호과 지망인데 문과서도 가능할카요?

  • 56. 원글
    '17.12.21 11:31 PM (223.62.xxx.202)

    지금은 정시전형을 돌려보는 기간이어서
    정시전형으로 알려드리자면

    인문계에서 간호학 가능한학교는
    가톨릭대 16
    강원대 15
    경희대 13
    고려대 7
    성신여대 12
    아주대 10
    연세대 13
    연세대(원주) 5
    인하대 4
    중앙대 41 이렇게 뜨네요

    수시에서도 가능한학교 있었는데
    지금은 정시 돌려보는 기간이라
    정확히 알아보기가 좀 어렵네요...
    기억에 가천대 적성전형에도 40명정도
    뽑았던듯해요...

  • 57. 간호
    '17.12.21 11:44 PM (223.62.xxx.202)

    인문계열에서 정확히 나눠뽑는 대학이
    위에 있는 학교들이고
    그외에도 무척 많네요^^

  • 58. 좋은 정보
    '17.12.21 11:49 PM (119.194.xxx.118)

    정말 감사합니다
    원글님 자녀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59. 고3이과맘
    '17.12.22 12:18 AM (211.204.xxx.166)

    저희아이는 잘한다하는곳에 다니고있어요
    열심히 한다고하는데 모의성적이 수학이 2 3 나오더라구요
    내신 4
    그래서 적성까지 생각했어요 수능은 더 떨어지잔아요 ㅜㅜ
    담임샘이 영어가 2가 꾸준히 나온다고 적성 가지 말래요
    그런데 수능수학에서 기적이 일어나 수라가형 1등급 받았어요 2문제 못풀었는데 딱 그거 2개틀렸어요

    어떻해 다 풀었니? 물었더니
    추럭연휴에 현우진 인강이 도움이 많이되서
    고2 겨울때부터 들을껄 후회됐대요
    그리고 3달 수학대형학원 다녔는데 샘수업도 도움별로고
    대신 숙제프린트가 너무 좋아서 그거 푼게 도움됐대요
    학원은 모르겠고 현재 234초반까지 아이들 현우진 한반 들어보세요
    광고 아니고 아이도 친구가 추천한겁니다

  • 60. ㅇㅇ
    '17.12.22 1:31 AM (221.139.xxx.47)

    감사합니다

  • 61. 음 이미 많아요
    '17.12.22 1:53 AM (124.56.xxx.35)

    이과인데 수학 준비가 미흡하면 기하벡터 시험안보는
    나형으로 치고 교차지원 가능한 과로 지원한다고 하네요

  • 62. ㅇㅇ
    '17.12.22 1:56 AM (121.1.xxx.20)

    고3 입시이야기 감사드려요!
    자녀분 꼭 좋은 일 있을 겁니다. ^^

  • 63.
    '17.12.22 6:07 AM (211.243.xxx.128)

    정보감사합니다 자녀분 좋은소식 82에 알려주세요 기원합니다

  • 64.
    '17.12.22 7:21 AM (175.117.xxx.158)

    아이고 ᆢ큰일 하십니다 지우지마셔요♡
    자녀분꼭 꼭 합격하심 좋겠어요!

  • 65. 예비 고3
    '17.12.22 7:44 AM (110.11.xxx.223)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니가 지금 그정도 선에서
    ㄴ내년을 어캐 준비.해야하나 싶었눈데
    아이랑 함께 볼게요 꼭 합격 하실거예요~~~

  • 66. 원글
    '17.12.22 10:51 AM (223.62.xxx.202)

    컨설팅이라던지 대입 상담 받아보실수
    있는 분들은 받아보시면 좋구요
    여건이 안되시면 진학사에 가입하시고
    아이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등을
    입력하시면 합격 가능한 학교선들을
    아실 수 있답니다

    문제는 그러면 되는거 아는데
    대입얘기만 나오면 학부모들도 부담스러워서
    피하고만 싶어져서 저도 아이 고3
    여름방학이나 되서야 들어가보고는
    너무 후회를 했네요...

    그런데 문제는 진학사에 넣어보고
    뜨는 대학들을 처음에는 믿지를 못하는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ㅠㅠ

    설마 우리 아이가 이런데를 갈까? 싶은데
    죽자고 내신 올리거나 종합전형을 위한
    활동들을 죽어라고 하지 않는한
    모의고사로 돌려본 이름 모를 대학들이
    진짜 현실입니다...

  • 67. 원글
    '17.12.22 11:01 AM (223.62.xxx.202)

    위에 고3 이과맘님께서도 좋은글 주셨네요
    공부하고자 의지가 있는 친구들이라면
    추천해주신 인강으로 겨울방학 공부 열심히
    해보고 3학년 1학기까지 현역들
    내신산출에 포함되니까 기말까지는
    어떻게든 내신 올려보도록 노력하고
    그래도 수학성적이 시원치 않거나
    인서울 좋은학교를 못갈것 같으면
    수능은 나형으로 준비하고 학교별 적성고사
    수학 단원 확인해서 적성수학도 같이
    준비하시는걸로요...

    제아이는 가천대 적성시험 봤었는데
    가천대 같은 경우는 9월 24일이 시험이었고
    산기대도 적성시험 보고 결과 기다리는데
    산기대는 수능보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시험봤네요...

  • 68. 원글
    '17.12.22 11:15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어머나...지금 글올리다 11시에
    산업기술대 발표했는데 예비도 아니고
    바로 최초합 했습니다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도 정시로는 너무 높아서 아이
    이번 성적으로는 지원 못하는 곳이거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69. 피오나
    '17.12.22 11:27 AM (124.54.xxx.39)

    축하드려요.

  • 70. 어머나어머나
    '17.12.22 12:30 PM (124.53.xxx.190)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원글님!! 역쉬!!!!!
    정말좋아요

  • 71. 18학번
    '17.12.22 12:45 PM (118.221.xxx.50)

    합격 축하드려요~

  • 72. 원글
    '17.12.22 12:54 PM (223.62.xxx.202)

    응원해주신 분들 많으셔서 따로 글
    올려서 인사드리고 싶지만
    오늘 발표들이 몰려있다보니
    불합격하신 분들 마음이 속상하실듯 해서
    여기 댓글로만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잠시뒤 아이 나가면 종합준비한 얘기도
    간단히 올려볼께요~~

  • 73. 원글
    '17.12.22 1:43 PM (211.214.xxx.16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내신을 치러보니
    3등급 중반대가 나오더라구요...

    모의고사는 봤더니 고1 처음이라 그런지 1,2등급이
    꽤 많이 보였었구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수능과
    논술준비를 하자고 했었고 1학년때 까지는 수학도
    등급이 꽤 잘 나와서 망설임 없이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과 수학 공부량이 엄청나다보니
    아이는 공부한다고 하는데도 자꾸 모의고사 등급 마저도
    떨어지고 내신을 안챙겼더니 급기야는 4등급 중반까지도
    내려갔습니다. 수학내신도 자꾸 떨어지다 보니
    논술도 자신이 없어지고 어찌할바를 몰라하다
    3학년 초에 컨설팅을 받았더니
    내신이 그렇게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내신챙겨
    수시로 가는것이 모의고사로 가는 대학보다는
    낫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또 내신성적으로 지원하는 교과전형 보다는
    생기부를 챙겨서 종합으로 지원하는 대학이 또
    낫다고 얘기를 들었구요...

    3,4 등급대 아이들이 학생부와 내신을 챙겨서
    종합을 준비하는 건 상당한 모험이었습니다.
    제 아이 반에서 3학년에 종합전형을 챙긴건 거의
    제 아이가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1,2학년때 스펙은 정말 활동을 안해서 초라하기
    그지 없어고... 민망하게도 독서기록도 몇권
    안올려뒀었고 외부봉사도 나가서 한게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종합전형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건
    제 아이는 끈기가 부족하고 놀기 좋아하고
    뭔가 손에 잡히는 목표가 있어서 반짝 깨어나는
    스타일이라 수능까지 길고 긴 목표를 향해서
    묵묵히 참고 하자면 그걸 참고 이겨내지 못할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이번 중간고사만 잘 치뤄보자...
    독서만 몇권 해서 채워 넣어보자..
    독서가 부족하니 독서관련 자율동아리를 만들어보자...
    라는 제의에 눈 반짝이며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3학년 1년간 아이는 중간,기말 내신을
    열심히 챙겼고 독서관련 자율동아리를 만들어서
    (거의 혼자 활동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들이 가입은 해줬지만..활동까지는 잘 안해줘서...)
    그러면서 전공관련 독서도 채우고
    과목 담당 샘들께도 세특관련 채우고 싶은 내용
    활동과 보고서 등을 제출하고...
    가족들은 함께 주말마다 봉사활동 하러 다녔구요^^

    그렇게 해서 채우긴 했지만 누가봐도
    3학년에 급히 채운 생기부였고
    성적은 올린다고 올리긴 했지만
    3년 토탈해보니 역시 3점 중후반대였고
    아쉽긴 했지만 한고비 한고비 쉬지않고
    종합전형을 준비한게 아이가 나태해지지
    않게 도와줬던 것 같습니다...

    8,9월에 종합전형 준비의 꽃인 자기소개서를
    쓰느라고 또 난리를 몇번 치르긴 했지만
    그래도 그 덕에 소중한 6번의 기회를 얻고
    원서를 넣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넣어보고 싶어하는 인서울 상향도
    한군데 써보고 경기권에서 명지대,가천대
    단대 천안, 적성으로 가천대, 산기대 넣었습니다.

    종합으로 넣은 단국대 천안에 예비받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종합을 해봤더니 엄청나게 스펙이
    좋지않으면 결국 큰 틀은 성적에 맞는 곳에서
    판가름이 나는것 같습니다.
    (명지대,가천대는 예비도 못받고 탈락...ㅠㅠ)

    그렇지만 제 아이보다 소숫점 몇점 성적 높은 아이가
    예비번호가 30몇번 정도 뒤에 있는걸 보면
    생기부 챙기고, 자소서 열심히 쓴 차이는 분명히
    있는것도 맞구요...

    수시 6번의 기회가 재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인건
    확실하고... 정시로 갈 곳을 먼저 파악해서
    아이 현실을 파악하고 그곳보다 한단계 높은 정도에서
    고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인서울, 인경기에서 6번의 기회를 모두 날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상 두서없는 횡설수설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몇몇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말씀 처럼 안되더라도 선택과 결정은 각자의 몫이니
    저 너무 미워하지 마시구요^^

    사실... 종합전형 준비할땐 컨설팅해준 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가... 줄줄이 떨어질땐 그분 때문에 괜히 시간
    낭비만 했다고 속도 상했었고
    종합전형 뽑는 인원이 과별로 10명...많아야 20명
    정도이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붙냐고 화도 냈다가
    오만 난리를 다 쳐봤기 때문에 제가 잘 압니다^^;;;

    지금은 그래도 종합전형 준비한 덕에
    조금 더 아이가 좋아하는 학교, 학과 기다려볼 수 있는
    희망이 있어서 해보길 잘한 것 같습니다.

    길고 힘든 고3 생활에 부모님께서 의연한 모습
    잃지마시고 끝까지 자제분들과 완주 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시기 바랍니다...!!!

  • 74. 예비고
    '17.12.22 3:12 PM (221.157.xxx.218)

    원글님 축하드려요.입시정보 감사해요.

  • 75. 가사합니다
    '17.12.27 11:03 AM (39.7.xxx.174)

    진짜 제애가 그래요

  • 76. 111
    '17.12.27 11:07 AM (223.33.xxx.253)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 77. gg
    '17.12.27 11:13 AM (221.153.xxx.190)

    고3 이과 수험정보 감사드리고 합격 축하드려요!

  • 78. ..
    '17.12.27 11:19 AM (175.120.xxx.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79. 하늘
    '17.12.27 11:58 AM (223.62.xxx.236)

    감사합니다.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 80. 엄마최고
    '17.12.27 2:14 PM (115.41.xxx.175)

    정말 유용하고 감사한 글이네요^^ 원글님 진심 축하드리고 자녀분 대학생활 활짝 꽃피우길 바랍니다

  • 81. 제노비아
    '17.12.27 2:25 PM (221.162.xxx.195)

    정말 어중간한 아이들 정보가 너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자녀분도 좋은 소식 꼭 있을거에요^^

  • 82. --
    '17.12.27 4:20 PM (119.193.xxx.96)

    고3입시정보

  • 83. ...
    '17.12.27 5:18 PM (121.144.xxx.29)

    축하드립니다~

  • 84. 버드나무
    '17.12.27 11:39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성적이 어중간한 고딩

  • 85. 원글
    '17.12.30 6:18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감사한 댓글 주신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비 받았던 단국대에서도
    합격소식왔네요^^
    감사합니다~~~

  • 86. ...
    '18.3.8 7:27 PM (1.225.xxx.199)

    @@이과 3~4점대 아이들을 위한 조언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87. ...
    '18.3.8 7:54 PM (1.225.xxx.199)

    이제 막 고3된 아이 엄마예요. 댁 아이와 우리 아이가 거의 비슷하네요 ㅠㅠ
    그리고 두려워서 이런 정보에 눈을 자꾸 피하는 것도요 ㅠㅠㅠㅠ
    그래도 원글님 덕분에 용기를 냈습니다.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댓글까지 모두 소중하게 보고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할게요.
    댁내 늘 즐거운 일만 그득하시길~~~~~!!

  • 88.
    '18.11.28 12:03 AM (116.121.xxx.189)

    축하드립니다. 예비 고1이라 실감나지 않지만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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