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문만 드려야겠네요..
용인 수지 풍덕천으로 32평매매원하는데요..
참 많은 집들이 나왔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봄에는 좀 많이 저럼했는데.. 매매도 엄청많이 이루어졌구요..
이리 전부 팔고 나오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광교입주때문에 급매물나오고 다 소진된건지..
집보러가보니 다들 가격흥정 절대 안된다고만 하네요..
전세도 아니고 매매를 한푼도 안깍아주고 팔겠다고 고집만 피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수리된집도 아니고 더구나 빈집도 많던데 집을 비워놓을 재력이 있어서 아쉬운게 없어서 가격흥정조차
안하는지 답답하네요..
부르는대로 주고 살수도없고 그냥 봄,여름에 거래가로 사고싶은건게 추석 지나고 뭔일이 있는지
갑자기 집값이 오를일은 없을거같은데 참 답답하네요..
가서보니 다들 나올분들만 있는거같아서 (매매만보니 당연한가요) 괜히 지금 들어가서 집값 떨어지기는거만
남았는지 걱정도되고요..
실수요자라 안올라도 되는데 집사서 이사가자마자 마구떨어지면 홧병은 날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