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이니 종현이요.우울증 이었던거예요?
자고 일어나면 늘 우울하고 고통스럽고
무기력하고 살고싶지않고..그 어떤 아무것도 의욕이없고..
식욕도 없고..그런 우울증이었던건가요?
대체 왜?원인이 뭘까요?그 나이 그 위치에..
우울증..치료 받았어야했던거 맞나요?
1. ...
'17.12.21 6:09 PM (58.79.xxx.193)우울증이었다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들숨 날숨 어머니 누이.. 라고도 했고 가족끼리 화기애애하게 찍은 사진들 보니 더 맘아프고..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에휴...2. ...
'17.12.21 6:4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네. 우울증이 심했던 것 같아요. 유서라고 되어있는 글을 보면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나와요. 의사도 별로 도움이 안되었던 모양이고. 죽음을 통해 그 고통을 끝냈구나 싶을정도로 안타까운 유서였어요.
3. 꼭
'17.12.21 6:54 PM (116.127.xxx.144)우울증 '만'의 문제였을까 싶어요
계약서도 있고 햇으니...스스로 우울증...어쩌고를 더 강조했을수도 있겠고
소속사는 그 아이의 목을 더 죄지는 않았을까.....난 그 생각이 더 들던데
언론은 전부 아이의 우울증에 시신이 모여있지만,
난 소속사가 의심스러워요. 얼마나 뽑아내려고 했을까요.4. ..
'17.12.21 8:09 PM (39.118.xxx.74)우울증만이겠어요?우울증이 온 원인도있고..윗님말대로 소속사에 제대로 된 작곡가가 없었죠.거의 종현이한테 의지하고..저도 소속사가 의심스럽고 디제이도 왜 그만둔건지 자의인지 타의인지..해철스랑 같은이유로 그만두게 된건아닌지..많은 생각이들어요..
5. 소속사에
'17.12.21 10:12 PM (14.32.xxx.196)왜 작곡가가 없어요
샤이니 음악과 자자곡 노래의 갭이 있어서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은 솔로로 했던것 같아요
저 회사는 트랙스 설리도 다 안고가는 회사인데요 뭐
우울감과 우울증은 좀 달라요
좋은 의사만나고 조금만 내려놓고 여유를 가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3096 | 분당에 아이들 치과 (키즈전용아니어도 )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ㅇㅇ | 2018/04/23 | 537 |
803095 | 저 좀 도와주세요 아랫집 개냄새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요 14 | 11 | 2018/04/23 | 5,421 |
803094 | 저 힘내라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10 | 굿모닝 | 2018/04/23 | 1,221 |
803093 | 예전에 들었던 한진항공 승무원 사례 5 | 한진불매 | 2018/04/23 | 5,005 |
803092 | 이혼만이 답일까요. 11 | 비가계속 | 2018/04/23 | 5,560 |
803091 | 인테리어..조명이 중요해요 11 | ... | 2018/04/23 | 3,103 |
803090 | 강아지랑 침대에서 같이들 주무세요? 14 | 반려견 | 2018/04/23 | 6,161 |
803089 | 드루킹 논란에도 남북관계 순풍탄 文…지지율 67.8%↑ 5 | ㅇㅇ | 2018/04/23 | 997 |
803088 | 오오 스트레이트 5.2프로!! 8 | ㅇㅇ | 2018/04/23 | 1,077 |
803087 | 본인은 정말 괜챦은데 옆에서 계속 위로랍시고... 7 | .... | 2018/04/23 | 1,600 |
803086 | 약사님들 계세요? 클로렐라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 건강 | 2018/04/23 | 475 |
803085 | 후원계좌 아직 오픈 안했나요? 11 | 김경수의원 | 2018/04/23 | 615 |
803084 | 많이 먹는 놈이 많이 크는거죠?ㅠㅠ 11 | 이긍 | 2018/04/23 | 1,845 |
803083 | 컴퓨터 구매 도움 좀 부탁드려요 9 | 브랜드컴퓨터.. | 2018/04/23 | 589 |
803082 | 사회복지실습 끝나가는데 지도교수 안오는경우도 있나요 5 | ㅇㅇ | 2018/04/23 | 1,014 |
803081 | 밤에 자다말고 1 | 고1 아들이.. | 2018/04/23 | 573 |
803080 | 아이가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 갔어요 5 | ㅇㅇ | 2018/04/23 | 1,324 |
803079 | 비도 오는데 빵생각이 간절합니다 11 | 내일 | 2018/04/23 | 2,730 |
803078 | 이제와 생각해보니 임 ㅅㄹ 이 정말 똑똑. 11 | ........ | 2018/04/23 | 7,182 |
803077 | 오렌지껍질로 전자렌지 살균소독했어요 2 | 청소 | 2018/04/23 | 2,000 |
803076 | 다자녀우대는 못해줄 망정... 19 | ... | 2018/04/23 | 3,944 |
803075 | 비 많이 오네요~ | 마마미 | 2018/04/23 | 493 |
803074 | 서운한 말 들으면 잊혀지지않아요 9 | 드메 | 2018/04/23 | 2,555 |
803073 | 마음 아련해지는 드라마 어디없나요 15 | 기다림 | 2018/04/23 | 1,875 |
803072 | 명란 먹을때 질문드려요 2 | ㅇㅇ | 2018/04/23 | 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