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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모임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음악 추천)

헤헤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7-12-21 18:07:29

https://youtu.be/1BCVyINwnJw

 

집에 음악채널 틀어놨어요. ㅎㅎ 캐롤 음악인데

듣다가 너무 좋아서 추천 뿌리고 갑니다.

 

Amy Grant - Christmas Can't Be Very Far Away

인데 참 부담없이 듣기 좋으네요

 

 

위에 언니가 없어서 ㅠㅠ

저는 30대 후반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82쿡 글들 보다 보면 왠지

저에게 위로도 되고 뭔가 훈계해 주시는 기분도 들고..

인생의 선배들이 주시는 일침들, 조언들

참 좋아요

 

연말 소모임 이런거 하면 참 좋겠다 싶어요

얼굴들 뵙고 싶네요 ㅋㅋㅋ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드는 저녁이네용

IP : 58.79.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7.12.21 6:19 PM (116.127.xxx.144)

    한번..10명 정도
    지역에서 모였는데.....그닥 안좋았어요.....
    분위기 맹숭맹숭.....차라리 그냥...온라인에서가 좋았구나...싶었던.

  • 2. 저도
    '17.12.21 6:23 PM (116.123.xxx.168)

    걍 온라인이 더 나은듯요
    밖에서 모이는건 별루

  • 3. 원글
    '17.12.21 6:24 PM (58.79.xxx.193)

    그렇군요.
    자꾸만 왠지 오프에서 이야기 하고 계신 모습들이 상상되면서.. 댓글들 읽고 있으면요 ㅋㅋㅋ

  • 4. 순콩
    '17.12.21 6:25 PM (61.38.xxx.243)

    반가운 마음에 (혹, 참여라도 해볼수 있을까;;) 들어왔는데,, 반응이 그다지 좋지않군요 ㅎㅎ

  • 5. 원글
    '17.12.21 6:29 PM (58.79.xxx.193)

    ㅋㅋㅋ 각각 지역도.. 제각각.. 이실듯 해요 ㅋㅋㅋㅋ

  • 6. ....
    '17.12.21 6:31 PM (59.12.xxx.56)

    아하...맹숭맹숭 했구나...

    역쉬..ㅋㅋㅋ

  • 7. ;;;;;
    '17.12.21 6:3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에미 그랜트 팬을 만나다니.
    baby baby 이노래도 좋아요

  • 8. 원글
    '17.12.21 6:40 PM (58.79.xxx.193)

    박정현 팬이었는데요, 박정현이 Amy grant 팬이었다고 한 기억이 나요. 저 노랜 음악채널에서 나오는데 넘 좋아서 보니까 에미 그랜트네용 ㅋ^^

  • 9. ㄴㄴㄴ
    '17.12.21 6:45 PM (59.15.xxx.2)

    오프라인에서 막 욕하던 사람끼리 온라인에서 점잔빼고 앉아있는 모습 ...생각만해도 코미디어요...ㅡㅡ

  • 10. ...
    '17.12.21 7:21 PM (58.120.xxx.213)

    원래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과 오프라인 사람은 전혀 다르잖아요.
    생판 남인데 어색해서 재미있을 리가 없죠. 공통 관심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 11. ㅋㅋ
    '17.12.21 7:25 PM (61.101.xxx.246)

    벙커에서 만나면 좋겟어요~~

  • 12. 촛불광장에서는
    '17.12.21 7:32 PM (121.128.xxx.154)

    안그랬었는데...
    예전에 바느질 모임도 있고 그러지 않았나요?
    옛날 옛적에 82쿡 송년 모임 했었어요.
    주인장 김혜경님도 참석하시고
    소머즈님, 안나돌리님, 경빈마마, 서산댁, 어부현종 ......
    전 지방에서 참석하러 갔었네요..ㅎㅎㅎ
    그땐 나도 젊었었는데,

  • 13. 쓸개코
    '17.12.21 8:12 PM (121.163.xxx.199)

    촛불집회때 천막앞에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어떻게 인사를 건낼까 고민하다가 가서 인사하니
    다들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 14. 찰떡
    '17.12.21 10:52 PM (211.108.xxx.36)

    저도 촛불때 일부러 82천막 찾아갔어요 가면서 만나면 뭐라고 인사나눌까 ... 막 상상 하면서요
    근데 저만 인사했습니다
    힘드셨겠죠 ... 인상 쓰면서 쵸코파이 나눠주는데 제가 인사하는데 받지를 않아서 ... 그래도 거기까지 반가운 마음으로 갔으니 수고많다는 인사는 하고싶어서 나혼자 웃으면서 하고 쓸쓸이 돌아섰다는..
    그전에 조계사에서 바자회 할때도 히들게 찾아갔네요 누구하나 아는 사람도 없으면서 그냥 혼자 반가워서 하나도 안쓴화장품도 기증하고 물품도 구매하고 먹거리도 사먹고 혼자 그리했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봉사하는거 좋은데 힘들어서 인상써지고 말도 하기 싫을정도면 하던거 내려놓고 다른 사람하고 교대하세요
    내가 아니면 할사람? 많아요 저라도 즉석에서 했을겁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었네요
    좀 맺혔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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