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선택 극과극 도와주세요
제일 못하는 학교중에 골라야해요
공부잘하는 학교는 남고인데 분위기 휩쓸리는 아들한테
정신적인 부분에서 좋을것같고,
하지만 내신은 죽어도 2등급 안에는 못들어올거예요
입학과 동시에 수시포기하는거죠
실제로 이 학교는 정시로 많이 갑니다
공부못하는 학교는 남녀공학인데 학교분위기가 진짜 안좋고
대신 내신은 나오겠으나 그것도 전교권 노리고 오는 애들이
있다고해요
저희 아이는 국어,영어는 매우? 잘하고
수학은 상위권정도 그냥그냥이구요
어찌할까요ㅠ
낼까지 원서내야해요ㅠ
머리 쥐납니다ㅠ
1. .......
'17.12.21 5:20 PM (211.200.xxx.161)요새 정시로 대학가는것보단, 분위기 극복하는게 훨씬 더 쉬울꺼예요.
2. ....
'17.12.21 5:22 PM (220.75.xxx.29)아이가 가겠다는 학교 쓰세요.
3. 원글이
'17.12.21 5:30 PM (218.51.xxx.111)한곳은 너무 쎄고 한곳은 진짜ㅠ
입시실적이 진짜 극과극이예요ㅠ4. 가까운데
'17.12.21 5:41 PM (110.14.xxx.175)써야죠 뭐
내신때문에 좀쉬운 학교왔는데 같은지역이라
2등급까지는 똑같이 어렵더라구요
3,4등급은 좀쉽구요5. 그렇군
'17.12.21 5:53 PM (116.120.xxx.29) - 삭제된댓글못하는 학교 가서 잘하세요.
잘하는 학교 가는 순간 입학과 동시에 정시인 되는거죠.
앞으로 수시 최저도 없앤다는데 그러면 학교 내신만 본다는 얘기인데
잘 선택하세요.
저라면 무조건 못하는 학교가서 전교권 시킵니다.
애들이 논다고 내 애가 놀진 않아요.
어설픈 걱정 마세요.6. ㅠ
'17.12.21 6:26 PM (49.167.xxx.131)저도 같은고민이예요. 애가 기복있고 열심히 하는애가 아니라 못하는곳에가서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7. 같은입장
'17.12.21 6:59 PM (124.50.xxx.151)일반고 가래도 싫대서 타지역 자공고 갔어요. 어제 예비소집갔는데 대량 미달이에요. 이 학교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대요..
이정도 일줄은 몰랐는데 올해는 진짜 다들 내신 딸려고 일반고로 다 돌렸나봐요.반대로 생각하면 일반고도 상위권은 경쟁은별반차이없어질거에요.8. 음
'17.12.21 9:38 PM (180.224.xxx.210)댓글들 말씀에 요즘 분위기 모두 다 들어있어요.
이게 올해만 그런 것 아니고, 일이년 전부터 비슷한 분위기였고, 올해가 더 심해진 듯 해요.
공부 못한다는 기피 일반고 가서도 일이등급은 쉽지 않다는 말씀도 딱 맞고요.
아마 내년 신입생들은 더할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80315 | 7세 한글이 늦어요 8 | 바이올렛 | 2018/02/18 | 3,098 |
780314 | 진짜 천연식초 시중에 파는거요 3 | 질문있어요 | 2018/02/18 | 1,089 |
780313 | 대딩딸이 수호랑 큰거 사달라하네요 10 | 수로랑 사줘.. | 2018/02/18 | 5,601 |
780312 | 정시아도 많이 고친 거군요.. 9 | .. | 2018/02/18 | 8,959 |
780311 | 연휴 마지막 딱 하나의 힐링 | .. | 2018/02/18 | 1,140 |
780310 | 키큰 여자는 인물이 없네요 32 | 흠냐 | 2018/02/18 | 10,386 |
780309 | 증오심 때문에 영혼이 갉아먹히는 기분이에요.. 4 | ㅜ | 2018/02/18 | 2,033 |
780308 | 사주에서 부인복 10 | teatre.. | 2018/02/18 | 4,540 |
780307 | 이윤택씨가 그런일 없다고 잡아떼면요? 1 | 라라라 | 2018/02/18 | 1,677 |
780306 | 남편이 너무 답답해요.. 3 | ... | 2018/02/18 | 2,140 |
780305 | 강아지 6년 내내 건강하면 이후에도 건강할 확률이 높을까요 20 | .. | 2018/02/18 | 2,856 |
780304 | 하얗게 입주변과 아랫입술 아래 피부가 일어나는데 10 | 핑크 | 2018/02/18 | 6,683 |
780303 | 악세사리 가게 3 | 개업선물 | 2018/02/18 | 1,362 |
780302 | 남편의 대화 방식 | .... | 2018/02/18 | 1,184 |
780301 | 옷캔하고 아름다운세상 하고 옷기부 어디가나요? 4 | 옷 | 2018/02/18 | 1,514 |
780300 | 제사 차례 없애자고 하니 거품무는 분들 보면 72 | 흠 | 2018/02/18 | 9,108 |
780299 | 서운하다와 섭섭하다의 차이가 뭔지 아이가 물어보는데... 8 | 행운보다행복.. | 2018/02/18 | 3,313 |
780298 | 남편이랑 이야기 하다가 2 | ㅇㅇ | 2018/02/18 | 1,358 |
780297 | 에바알머슨 판화 구입할 만할까요? 4 | 그림 | 2018/02/18 | 2,123 |
780296 | 서머셋팰리스 근처 구경할 곳 부탁드립니다. ^^ 2 | 가족여행 | 2018/02/18 | 1,114 |
780295 | 남편이 시댁에 퍼다주는걸좋아합니다.. 8 | .. | 2018/02/18 | 5,020 |
780294 | 전이 맛있는 음식인줄 몰랐네요 9 | 놀람 | 2018/02/18 | 5,668 |
780293 | 남편행동들에 미쳐버릴 거 같아요 4 | ᆞᆞ ᆞ | 2018/02/18 | 3,867 |
780292 | 닭다리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인데요 2 | 질문요 | 2018/02/18 | 1,838 |
780291 | 아이고 며느리 첫명절 힘드네요ㅠㅠ 2 | 클라이밋 | 2018/02/18 | 3,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