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18개월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해주시겠어요?
1. ..
'17.12.21 4:26 PM (218.148.xxx.195)맨날 업어줄꺼같아요 ㅎㅎ
형이랑 두살터울인데 둘다 어린데 저도 힘들어서 암튼 미안하네요 지나고보니2. .....
'17.12.21 4:27 PM (218.209.xxx.36)많이 안아주기
옆에서 이야기 많이 해주기3. 음
'17.12.21 4:27 PM (121.166.xxx.17)핸드폰 뺏고 하루 백천만번씩 뽀뽀해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동생만들지 마세요
4. 밥 안먹는다고 혼낸거...
'17.12.21 4:28 PM (223.62.xxx.199)다시 돌아간다면...내버려둘거에요^^미안해 죽겠네요
5. 핸드폰은
'17.12.21 4: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손 닿지 않는곳에 두고 내려주지 않으면 됩니다.
엄청 쉽습니다.6. 원글
'17.12.21 4:30 PM (222.111.xxx.161)네. 저랑 붙어있을 땐 핸드폰을 안 찾는데
아이 밥준비할 때 많이 조르네요 ㅠㅠ
일관성있게 주지 않도록 해볼게요7. ..
'17.12.21 4:30 PM (220.121.xxx.67)전 항상 핸드폰잠금해놔요
8. ...
'17.12.21 4:31 PM (220.75.xxx.29)맨날 껴안고 뒹굴뒹굴 하고 싶어요... 젤 이쁜 때네요.
9. qas
'17.12.21 4:32 PM (175.200.xxx.59)아이 앞에서 아예 핸드폰을 안 꺼내야지요.
그것 빼고는 하신 게 딱 적당한데요.10. 원글
'17.12.21 4:32 PM (222.111.xxx.161)네 이쁘긴 합니다.
요즘 말이 늘어 자꾸 시켜먹네요 ㅎㅎ
앉아라, 이리 와라, 안 아라, 뭐 달라11. 원글
'17.12.21 4:33 PM (222.111.xxx.161)그래서 아이 볼 때는 핸드폰을 아예 안하고 숨겨 놓는데요.
핸드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구요
전화가 오면 통화가 쉽지 않아요. 너무 방해하네요 흑흑12. ...
'17.12.21 4:3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핸드폰 주지 마세요
몇번만 하면 안찾을거예요.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리니까.13. ...
'17.12.21 4:37 PM (218.144.xxx.2)맨날 안아주고 핸드폰 안보여주고, 책 많이 읽어줄꺼에요.
14. ....
'17.12.21 4:37 PM (125.186.xxx.152)입맛 형성이요.
자극적이지않고 순한 맛. 편식없이.15. 그냥
'17.12.21 4:38 PM (220.123.xxx.111)마주보고 안아주고 웃기만 해도 이쁠듯
16. 원글
'17.12.21 4:38 PM (222.111.xxx.161)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17. 원글
'17.12.21 4:39 PM (222.111.xxx.161)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할 일이 있어서 그게 문제네요.
핸드폰의 존재를 아예 모를 수는 없으니 ㅜㅜㅜ18. 딱히
'17.12.21 4:4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딱히 뭘하려고 하지 마세요.
엄마 너무 힘들 때니까
집안일을 적게 하시길...19. ...
'17.12.21 4:4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핸드폰을 평소에 안갖고노는거라 생각하게하면 돼요
몇번 찾다가 안주면 포기할거예요20. 부러움♥♥
'17.12.21 4:43 PM (182.215.xxx.17)얼마나이쁠까!!
21. ....
'17.12.21 4:44 PM (39.7.xxx.20)저는 운동시킬래요..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뒹굴뒹굴 멍때리기..
많이 안아주고.. 레슬링하기 달리기하기 이런거 같이하고
정서적으로 아주 풍부하게 키우고싶어요..22. 예비맘
'17.12.21 4:48 PM (115.137.xxx.76)많이 배우네요♡♡
23. 전
'17.12.21 5:09 PM (182.225.xxx.22)아침마다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예쁘다고 해주고 산책다녀올래요.
같이 놀자는거 있음 뭐든지 다해서 놀아주고 싶어요.24. ....
'17.12.21 6:01 PM (221.157.xxx.127)많이 웃게 즐겁게 재미있게
25. ...
'17.12.21 6:23 PM (223.39.xxx.224)엄마아빠가 스마트폰안들고있으면
애도 안찾을 겁니다.26. 계속
'17.12.21 7:10 PM (1.241.xxx.222)안고 업고‥ㅋㅋ
잘했다! 예쁘다! 환하게 웃어주는 엄마 모습을 많이 보여줄래요ㆍ또래의 성장에는 신경안쓰고 같이 놀고 같이 누워 낮잠자고 노래하고요27. ㅇㅇ
'17.12.21 11:38 PM (121.124.xxx.207)안고 업고 뽀뽀,
이쁜 눈보며 이야기하고 싶어요.
사랑한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그래도 부족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