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2세 아이 폐렴으로 입원하면

궁금해서.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7-12-21 16:16:33

만2세아이 폐렴으로 대학병원  4인실에 8일정도 입원했습니다.

실비는 있고요..


와이프와 사이가 안좋은데 60만원 나왔다고만 하네요..


실비는 90프로 나오는걸로 알고있고....


입원일당으로 나오는거며 ...뭔가를 받았다고를 안해서요...


요즘 영유아 병원비가 많이 저렴하다고 알고있는데.....어떤지 알고싶습니다.

IP : 220.121.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체
    '17.12.21 4:17 PM (116.127.xxx.140)

    뭐가
    궁금한건지

    사망사건도 많더구만

  • 2. 궁금해서.
    '17.12.21 4:24 PM (220.121.xxx.126)

    영유아 병원비가 저렴해진게 아닌지 그게 궁금하다고요.

  • 3. qas
    '17.12.21 4:27 PM (175.200.xxx.59)

    영유아 병원비 저렴하다는 얘긴 어디서 들으셨어요?
    미숙아로 출산할 경우 병원비 1년간 자기 부담율이 5% 정도로 적다고만 알고 있어요.

  • 4. qas
    '17.12.21 4:31 PM (175.200.xxx.59)

    검색해보니 특정 질병에 한해 6개월 미만 아이의 자기부담금 50만원 이하로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긴 한가보네요.
    뭘 알고 싶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아이 6개월, 1돌 반, 2돌 반, 세 번 입원 경험 있는데 입원비 그 정도합니다.

  • 5. 작년에
    '17.12.21 4:33 PM (175.223.xxx.101)

    3살 폐렴으로 1주일입원하니 병원비60정도 나왔고 실비보험에서 60정도 받았어요

  • 6.
    '17.12.21 4:36 PM (175.117.xxx.158)

    증상에따라 다르게 나오지요 3일 입원이면ᆢ50정도?
    저렴한적 없어요 입원하면 그정도 나와요

  • 7. 궁금해서.
    '17.12.21 4:39 PM (220.121.xxx.126)

    감사합니다. 자꾸 감추려하고 정확하게 말해주질 않아서요..

    병원비는 보험실비로 하고 입원일당이며 보험금에서 더 나올텐데.....병원비를 보내라네요.ㅠㅠ

  • 8. ,,,
    '17.12.21 4:46 PM (121.167.xxx.212)

    병원비 영수증 있어요.
    영수증 보여 달라고 하고
    보험회사에 아기 이름대고 실비 얼마 나오냐고 물어 보세요.
    애기 아퍼서 입원하면 병원비보다 경비 많이 들어요.
    애기 엄마 식비. 병원에서 써야하는 소모품비. 다른 사람이랑
    교대로 간병하면 차비며 인건비(수고비) 드려야 하고요.
    그냥 원하는대로 60만원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형편 얘기하고 합의해서 30만원이라도 주세요.
    애기 병원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 문병이라도 하고 간병도 교대로 하시지
    그랬어요.

  • 9. 8일
    '17.12.21 4:46 PM (121.167.xxx.1) - 삭제된댓글

    폐렴환자들 입원실 사이에 지냈으면 고생많이하셨네요
    밥도 먹어야했을거고 병원비 플러스알파였을텐데
    보내주세요 아플때가 제일 서럽잖아요
    사연이 있으시겠지만요

  • 10. 오우
    '17.12.21 5:16 PM (61.80.xxx.74) - 삭제된댓글

    20개월 아기 4박5일 입원(월 입원, 금 퇴원),
    첫날 5인실 1박, 나머지 1인실
    5인실 하루 9천원, 1인실은 하루 8만원추가

    폐렴초기, 중이염

    40만원 초반 나왔어요

  • 11. 오우
    '17.12.21 5:17 PM (61.80.xxx.74) - 삭제된댓글

    참 경북 위치한 소도시 종합병원이에요

  • 12. 오우
    '17.12.21 5:23 PM (61.80.xxx.74)

    20개월 아기와 5인실은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도 놀라서 매미처럼 붙어있고,
    아이 링겔 주사 놓는것도 보는게 어찌나 힘든지요
    링겔줄 달고 같이 이동하는거조차 힘들고 ㅜ ㅠ
    3일되던날은 그냥 눈물나더라고요,,,,,
    혼자 아이보기 넘 힘들어서요
    정말정말 아이와 입원하는거 힘들었네요,,,,,,,,,,,,,
    첫입원날은 그러려니했는데 ㅜ ㅠ
    시간이 갈수록 죽을거같았어요
    다른 환자들은 아빠가와서 안아주고, 돌봐주고,같이 산책하고,,,,,
    신랑이 넘 바빠 그게 안되어서 더 힘들었어요
    아이는 아이대로 까칠해지고요
    간식은 계속 먹여야해서
    부식비 많이 들었고요 ㅜ ㅠ

    전 폐렴 초기라서 5일입원이었는데 아이가 많이 아팠었나봐요

  • 13.
    '17.12.21 5:33 PM (175.117.xxx.158)

    애엄마도 밥 세끼 사먹겠죠 병원에서 굶고있나요 병원비말고 소소히 들어요

  • 14. ...
    '17.12.21 7:11 PM (223.39.xxx.224)

    와이프라니 이혼한것도 아닌듯하고.
    주말부부라도 한번은 가보셨음 진료비 원무과에
    문의해보셔도 될것같습니다.

  • 15. .....
    '17.12.22 12:50 AM (115.161.xxx.119)

    휴 애 입원하면 엄마혼자 보기 진짜 진짜 진짜 힘든데.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셨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560 원불교는 불교의 한 갈래인가요? 5 ... 2018/02/03 1,598
775559 러브 오브 시베리아 18 ㅇㅇ 2018/02/03 2,936
775558 남편이 평창 자봉인데 밥 잘나온대요 16 2018/02/03 6,759
775557 우병우는 성추행은 안했나보군요 10 홋ㅎㅎ 2018/02/03 4,137
775556 H.O.T토토가...30대중후반들 난리났네요 4 ㅡㅡ 2018/02/03 4,346
775555 화가날때 참을수가 없어요 6 분노 2018/02/03 2,098
775554 동네 카페 오픈하고 싶은데요 8 .. 2018/02/03 3,238
775553 이렇게 많이 먹었는데 살이빠지네요? 냐하~ 2018/02/03 1,579
775552 평창올림픽이 죽을 쑤어야 니들 물주가 다음 선거에서 5 샬랄라 2018/02/03 1,060
775551 평창은 애시당초 유치를 하지 말았어야 26 ㅇㅇ 2018/02/03 4,400
775550 오메가3, 비타민C 어떤것을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수연이 2018/02/03 909
775549 교황청 기관지 '바티칸, 사상 첫 IOC 총회에 초청' ㅇㅇㅇ 2018/02/03 691
775548 ‘부산여중생폭행사건’형사처벌안받는다 4 .. 2018/02/03 1,084
775547 트와일라잇에서요 벨라가 파티안가고 시애틀 1 2018/02/03 1,266
775546 한국어가 좀 모자란데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입학 가능할까요? 9 마마J 2018/02/03 1,915
775545 시판 브로컬리 스프 뭐가 맛있나요 5 . 2018/02/03 1,309
775544 코스트코 양재점 라이스페이퍼 없어졌나요? 1 코스트코 2018/02/03 1,395
775543 저녁 뭐 드시나요? 20 <&l.. 2018/02/03 4,419
775542 마음이 여리다는 말의 속뜻은 뭔가요? 17 ㅇㅇㅇ 2018/02/03 21,218
775541 카드 주웠는데 어떻게 10 ㅇㅇㅇ 2018/02/03 1,872
775540 스페인 여행가서 불편해진 조선일보 기자 36 너는? 2018/02/03 7,580
775539 요즘 마녀의 법정 감상중인데 8 ... 2018/02/03 1,296
775538 돈꽃 오늘 끝납니까? 3 . ㅎㅎ 2018/02/03 2,142
775537 호텔결혼식장앞 화환에 1 호텔 2018/02/03 2,122
775536 인콜드블러드..희대의 걸작... 5 tree1 2018/02/03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