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문세 노래 좋아했었는데..........

.. 조회수 : 4,793
작성일 : 2017-12-21 15:36:43

제 딸이 방탄소년단 엄청 좋아하는데 (저도 호감이고요)

라스에서 방탄 칭찬하니깐 좋아하던데

왜 이리 가식적으로만 보이는지...

가장 자극되는 후배라는데

요즘 젤 잘 나가니 괜히 한마디 거들어 팬들 호감사고픈 짓 하는 느낌이...

제가 삐딱한거겠죠......




이영훈이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그 좋은 곡들 더 많이 만들었을텐데....

IP : 219.240.xxx.15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1 3:38 PM (218.148.xxx.195)

    근데 이문세가 처세가 능하긴해요
    항상 콜라보하는 가수들보면 잘나가는 가수 위주로만 하고(원래 그런간가요)
    암튼 라인을 잘타요..

  • 2. ..........
    '17.12.21 3:3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문세 노래 잘한다 생각한적 없는데
    요즘 들으면 새삼 음색이 참 독특하고
    매력있어요.
    불후의 명곡들이죠.

  • 3. ㅋㅅ
    '17.12.21 3:4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읽은 얘기가 오버랩돼서
    쫌,

  • 4. ...
    '17.12.21 3:49 PM (116.34.xxx.149)

    이영훈을 만난 게 복이지요. 나쁜nom

  • 5. 너무 싫어요
    '17.12.21 3:54 PM (219.255.xxx.83)

    저도 여기서 본게 있어서.. 이문세 좋게 보이지가 않아요
    방탄 자극 받아봤자.. 이제 나이가 몇인데...참.

  • 6. @@
    '17.12.21 4:01 PM (125.137.xxx.148) - 삭제된댓글

    이영훈과의 일화 알게된 이후 이문세 노래 안 들어요...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방탄이요??? 웃기네요.

  • 7. @@
    '17.12.21 4:04 PM (125.137.xxx.148)

    첫째 이영훈과의 일화 알게된 이후
    둘째 어느 여배우가 이문세 콘서트에 참여해서 열심히 했는데 콘서트 끝난후 바로 딱 연락 끊었다는 이야기 듣고는
    이문세 노래 안 들어요...인간이 아닌듯....
    참 좋아했는데.....
    이제는 방탄이요??? 웃기고 앉았네...풋.

  • 8. @@
    '17.12.21 4:04 PM (125.137.xxx.148)

    더럽게 대놓고 처세에 능한 ㄴ.

  • 9. ㅋㅋㅋ
    '17.12.21 4:18 PM (211.36.xxx.204)

    방탄에게 자극받는다니 정말 뜬금없더군요.
    카테고리가 다른 가수들 아닌가요?

  • 10. .....
    '17.12.21 4:22 PM (222.101.xxx.27)

    방탄에게 자극받는다니 정말 뜬금없더군요.
    카테고리가 다른 가수들 아닌가요? 22222

  • 11. 11
    '17.12.21 4:31 PM (39.120.xxx.52)

    이문세 전두환이랑 친구라면서요.. 같이 테니스친다고
    진짜싫어요

  • 12. 목소리 참 좋아요
    '17.12.21 4:33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순리대로 살면 복되게 살텐데
    아쉽네요..
    어리석은 욕심이지 싶어요

  • 13. 음....???
    '17.12.21 4:34 PM (220.73.xxx.20)

    정치적 포지션 때문에 비난받은건가요??
    비난하는 이유가 하도 어이없어요

  • 14. 비난하는 이유가 어이가 없어요?
    '17.12.21 4:38 PM (211.36.xxx.90)

    뭐 의리 따위는 개나 줘버린 사람들에게는 어이없는 이유로 보이기도 하겠네요.

  • 15. 하여튼 잘나가는사람한테는
    '17.12.21 4:39 PM (211.104.xxx.232)

    저리 꼬랑지 내리는게 주특기죠
    진짜 가식적이고 꼬라지 뵈기 싫어요

  • 16. 오래 82를 보다보니
    '17.12.21 4:40 PM (220.73.xxx.20)

    어떤 연애인이나 기업의 윤리성을 들어 비난하면
    정치적인 이유구나 싶어요
    명분 찾기는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살면서 실수 안하고 사는 사람
    모자란 부분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마음만 먹으면 사람이든 기업이든 골로 보낼 수 있죠

  • 17. 이문세는
    '17.12.21 4:48 PM (211.36.xxx.90)

    정치적 이유로 욕 먹는게 아닙니다.
    그건 본질과는 상관없네요.
    정치적인 이유는 우연히 얻어걸린 거죠.
    저도 이문세가 전두환과 운동을 했다는 얘기는 얼마전에야 알게 됐네요.

  • 18. 그러니까
    '17.12.21 4:53 PM (211.36.xxx.90)

    이문세의 노래를 들으면 전두환이 아니라 이영훈이 생각난다는 말입니다.
    나도 이문세 노래를 좋아했는데 이젠 못듣잖아요.
    노래가 더이상 아름답게 들리지 않으니 어쩝니까?

  • 19. 노노
    '17.12.21 5:04 PM (211.244.xxx.52)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인간성때문에 싫은거죠.노래가 아까워요.다 명곡인데 듣기도 싫음ㅠㅜ그런 놈이 딱 어울리게 지지하는게 그쪽인거지 무조건 싫은게 아님.

  • 20. 언제적 버릇인데
    '17.12.21 5:09 PM (58.231.xxx.211)

    이이는 당대의 최고들하고만 상대하는 게 아주 상습적이예요.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그 점이 너무 티가 나서 거부감이 들어요.

    늘 유명인들에게 묻어 자신도 동급으로 대우받고 싶은 속내가 뻔해서요.

  • 21. 40 아줌
    '17.12.21 5:22 PM (211.196.xxx.84)

    20대 직장인일때 분당 수내동에 연극인 박정자씨가 운영하던 델리 인가 카레전문점에서 박정자씨 등 지인들하고 식사하는 모습보고 진짜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거짓 이구나 느꼈어요. 별밤지기 등으로 소박하고 소탈한 이미지는 거리가 머언, 얼마나 거들먹 거리고 주위 의식하고 특별한 사람들인양 행동하는지 깜짝 놀랐어요. ㅎㅎ 안그래도 20대 때라 정의감에 불타느라 그런 인간들 너무 싫어했는데 바로 인성 느껴졌어요.

  • 22. 어제
    '17.12.21 5:33 PM (125.177.xxx.62)

    라스에 나왔는데 이적씨가 작가들과 인터뷰하면서 이문세를 예전에 친했던분이라 했다네요.
    저도 편견을 갖고 있는지 두사람 사이가 서먹한 느낌이들더라구요

  • 23. ...
    '17.12.21 5:41 P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말투에서 느껴지는 인성. 딱 싫어요
    조영남같은 느낌

  • 24. 이문세
    '17.12.21 6:17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도 않고 별관심도 없지만 노래만큼은 독보적이예요
    그노래들은 이문세가 불러야만 하더라구요
    슬픔도 지나고 나면,,,이란 노래 들으니 누가 이노랠 이만큼 부를수 있을가 싶어요
    힘들때 가사가 위로가 돼서 자주 들어요

  • 25. 노래나
    '17.12.21 6:50 PM (223.62.xxx.196)

    원곡 그대로 불렀으면

  • 26. ..
    '17.12.21 6: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무슨 정치요.. 인간성이 드러워서 정떨어진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098 다음세상에 다시 태어나고들 싶으신가요 11 ... 2017/12/26 2,211
762097 홍준표 "경남지사때 경남에 불 안나" 실제론 .. 16 샬랄라 2017/12/26 1,888
762096 전화통화가 5분이상 길어지면 너무 피곤해요. 14 궁금 2017/12/26 3,427
762095 만성b형 간염 보균자인데, 약먹음 괜찮겠지요? 15 별님달님 2017/12/26 3,089
762094 재개발 지역으로 흑석 뉴타운 어찌 보시나요 2 재개발 2017/12/26 1,771
762093 방탄이 왜 인기인지...'어른들을 위한 방탄소년단 가이드, 이유.. 4 ㄷㄷㄷ 2017/12/26 1,708
762092 오늘 심장땜에 병원간 후기.. 10 싱글 2017/12/26 4,767
762091 사주 얘기인데요 2 highki.. 2017/12/26 2,818
762090 초5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7 2017/12/26 1,490
762089 조기숙교수," 나는 이제 쉬고 싶다. 민주당 의원들이 .. 16 긴글 2017/12/26 3,603
762088 이제 며칠후면 50이에요. 16 .. 2017/12/26 4,130
762087 정시는 진학사 합격률 몇프로 정도일 때 최초합 안정지원일까요?.. 7 2017/12/26 2,536
762086 문통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방법. (엠팍펌) 11 기레기전략 2017/12/26 2,366
762085 손 다친건 손 전문병원이 낫네요. 12 47528 2017/12/26 2,830
762084 설거지를 남편이 하면 시어머니 반응이 어떠세요? 17 허허 2017/12/26 4,206
762083 핸드폰 어떤 모델 쓰시고 계시나요?? 9 바꾸고 싶다.. 2017/12/26 1,358
762082 몇해전만해도.. 의보민영화될까봐 두려워했었는데 21 -- 2017/12/26 2,786
762081 포트메리온이 예뻐보여요 36 카푸치노 2017/12/26 6,226
762080 체력 약한 고등학생 운동 추천 좀요!! 6 체력튼튼 2017/12/26 2,021
762079 정시 컨설팅 받는게 훨씬 낫겠죠? 11 희망 2017/12/26 2,805
762078 혹시 이 향수 아시는분 계실까요? 8 엄마냄새 2017/12/26 4,510
762077 안드로이드폰인데 아이패드 같이 쓰기 어떤가요? 2 Bbbb 2017/12/26 674
762076 장례식가서 어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7/12/26 2,224
762075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후 1 세입자 2017/12/26 827
762074 주식 어떻게 할까 고민이 많아요 ㅜㅜ 10 개미 2017/12/26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