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엄청 좋아하고
무척 많은 영향을 받은 책이죠
이책을 끝으로 거의 심리학 병리 그런 상황책을 잘 읽지 않아요
여기서 대충 답을 얻었기 때문에요
물론 그전에 많이 읽었죠
그래서 이제 아픈 심리 얘기하는 책은 절대로 못 읽어요
다 반복되어서요...
그런책은 이제 별로 안 좋아해요
제가 독서초반에는 그런책 제일 좋아했거든요
그런 책을 이미 많이 읽었기 떄문에
저책을 바로 읽고 큰 감명을 받았을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독서가 있었기 때문에
이분은 굉장히 유명한 분이죠
제가 책을 읽고
이유를 물론 알았곘죠
이분책은 환상이 없어요
그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다른 분들은 그런걸 구체적 언급을 안하는거 같애요
그런 내용을ㄹ 아 ㄴ 다루기 때문인가
그거는 뭐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제가 이제 쓸데없는 기대를 안하게 되었다 할까
인생이나 사람에 대한 쓸데없는 기대요
그전엔 제가 캠벨 박사님 말씀처럼 이 세상이 저에게 주입한 거대한 망상 내지 환상 체계에
참 피해자여서
그런 환상체계가 너무 거대했죠
그래서 뭐 아무튼 그렇게 떄문에 괜히 쓸데없이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저는 책을 잘 읽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파악을 했는데
다른 분들이 그렇게 안 받아들이나 그거는 잘 모르곘어요
뭐 제 주관이 상당부분 책이해에 들어가기는 하겠죠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은 좀 충격적이에요
그러니까 제말을 다 믿지는 말고
본인이 읽어보실분은 읽어보시고 알아서 받아들이세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거든요
저 책에서 사랑느 부모나 배우자
그렇게 아무튼 그런 젊은 시절에 받지 못하면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해요
반드시 사람이 될려면
사랑을 받아야 해요
선택적이고 지속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거는 부모나 배우자 아니면 누가 해주기 쉽겠어요??
ㅁ물론 그런 경우도 가끔은 있곘죠
그래야만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존재인데
그런 사랑을 못받으면
어떠헥 사랑이 뭔지 알겠어요??
평생 가도 모르는거죠...
이게 사실인데 뭘 너는 왜 그렇게 못하냐
이런 말로 저를 탓할 필요가 없는거에요
사랑못 받으면 안되는거에요
뭐 인생이 신의 축복으로 뭐 누가 영웅처럼 뭐가 될수 있는게 아닌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필요한거는
자기가 사회적으로 성취를 이루는 거에요
그래서 사회에 기여하면 또 사랑받잖아요
거기다 자기가 자랑스럽고요..
이게 또 살아가게 해주는 거고요
그러니까 뭐 다른데 찾을게 뭐 있어요
뭔 신의 뜻인지
아니면 구원인지
아니면 내가 노력하지 않은 탓인가 이런걸 찾을 필요가 없어요
얼마나 명료합니까
내가 그런 사랑 받은적 있나 없나
내가 사회적으로 성취한적 있나 없나
이 두개가 필요해요
다른거는 필요없구요...
이 두개가 없으면 잘 살기 힘들다고 봐요
사랑받은적 없고 성취 못 이루는 내가 그거 모르는거는 ㄷ ㅏㅇ근인거고
계속 그걸로 고통받거나 이유를 찾을 필요가 뭐 있어요
쓸데없는 많은 달콤하거나 그걸 기화로 학대하는 환상에 끌려다닐 필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