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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이 기쁜소식 알려주고 싶어하는 경우

..... 조회수 : 7,122
작성일 : 2017-12-21 14:45:36
현재는 전남친인데, 감정정리는 안된 상태예요
저한테 화가 나 있는 상태인데 왜 화가 나있는지 모르고요, 헤어짐을 당했어요.
제가 매달릴꼴이 되었는데, 다시 사귀기로 한것은 아닌데 연락은 해요. 전남친은 갑입장이고, 전, 을...
하여튼, 만나자고 해도 자기 바쁘다고, 안된다고 뜅기고...먼저 문자하면 바쁘다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면
전 하염없이 기다리다 분노하다 그러고 있습니다.
월요일날 연락했던니, 월화 무지 바쁘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연락 올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리고 어제가 수요일, 저녁 늦게 문자 하나 와있었는데, 제가 자느라 못 봤어요.

그래서 아침에 간단 답문자 하니 읽씹...
그리고 여전히 바쁘냐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가 지원한 회사 됐다고...답문자 하네요.

결과 알게 되자마자 저한테 알린듯한 뉘앙스예요.
여전히 삐진것 같이 행동하기는 하는데, 이거 그린라이트 맞죠?
p.s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헤어진건 한달 정도 전이고요, 다시 연락한건 저번주, 남친 갑질, 간보는 태도는 한 일주일 좀 못됐어요.
연락하염이 기다린다는건 이번 월요일에서 수요일...제가 참을성이 좀 없고, 남친은 무지 바쁘고...그래서 좀 많이 괴롭혔어요. 저한테 화난건 짐작은 가는데 직접 말을 안하니, 해명도 못하고...근데, 신뢰문제로 저한테 화가난것이 두번째 일이라...전남친이 정말 마음 접을려고 한것 같았어요.

그래도 다시 연락하니, 달달하다가...뭐 그랬습니다.

그전에 마음 졸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담담해요.
진짜 헤어지게 되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남친도 잘난 사람이지만, 저 또한 잘난 사람입니다. ㅋ

그래도, 헤어지고, 그동안 함께 한 시간들이, 공유했던 모든 감정들이 사라진다는 것이 슬폈고, 좋은 사람이라
될수 있으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IP : 223.62.xxx.19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
    '17.12.21 2:51 PM (122.45.xxx.28)

    쯧쯧 꿈보다 해몽일세
    어느집 처자인지 몰라도
    부모가 알면 우리딸이 이러고 다니는구나 속상할듯...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주체인 삶을 살아요.

  • 2. ....
    '17.12.21 2:52 PM (180.81.xxx.81)

    아무 감정이 남아 있지않은 전여친한테 왜 자기 기쁜일을 알려주고 하고 싶겠어요? 전 그린라이트 같은데....

  • 3.
    '17.12.21 2:53 PM (210.94.xxx.156)

    정신차려요.
    그린라이트아니고
    불꺼졌어요.
    매달리지마요.
    맘떠난 사람한테 매달리면
    나만 비참해져요.
    기쁜소식이라 알리고픈게 아니고
    자랑하고픈거에요.
    그리고
    관계 끝났고
    전남친이라면서
    연락을 왜하고 왜기다려요.
    정신차려요.
    끝났어요.

  • 4. ..
    '17.12.21 2:55 PM (211.197.xxx.103)

    나 좋은회사 이직하니 자기갈길가자 이런거?
    여자가 매달려서 하는 결혼 힘들어요..

  • 5. ....
    '17.12.21 2:56 PM (221.157.xxx.127)

    그린아닌데요

  • 6. ..
    '17.12.21 3:00 PM (1.221.xxx.94)

    아유.... 내딸이라면 귀싸대기 한대 때려주고 싶다 정신차리라고

  • 7. ...
    '17.12.21 3:01 PM (220.116.xxx.6)

    눈치가 제로인 아가씨인갑네...
    도대체 어느 대목을 그린 라이트라고 보는 건지...

  • 8. ...
    '17.12.21 3:06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자기 기쁜소식을 알리고 싶어하는 대목에서 그린라이트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보낸 문자를 제가 늦게 답하니 뚱해서 읽씹하다가,(대락 1-2후)
    그냥 다시 여전히 바쁘냐고 선톡 하니...전남친 갑짜기 다정해져서는 애칭 부르며 제 안부를 물다가
    자랑겸, 자기 기쁜 소식을 전하래요. 딱 간보고 있는 사람처럼 굴긴 구는데....
    제가 신뢰와 믿을을 주면 다시 잘 될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 9. 아이사완
    '17.12.21 3:07 PM (175.209.xxx.239)

    존중 받지 못하면
    그만 두셔야.

  • 10. .....
    '17.12.21 3:07 PM (180.81.xxx.81)

    자기 기쁜소식을 알리고 싶어하는 대목에서 그린라이트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어제 저녁에 보낸 문자를 제가 늦게 답하니 뚱해서 읽씹하다가,(대락 1-2후)
    그냥 다시 여전히 바쁘냐고 선톡 하니...전남친 갑짜기 다정해져서는 애칭 부르며 제 안부를 물다가
    자랑겸, 자기 기쁜 소식을 전하래요. 딱 간보고 있는 사람처럼 굴긴 구는데....
    제가 신뢰와 믿을을 주면 다시 잘 될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 11.
    '17.12.21 3:09 PM (1.229.xxx.11)

    원글님 자존심 좀 챙기세요!!

  • 12. 애처롭네요
    '17.12.21 3:1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다시 올것같으면 매달려봐요.
    들인 시간과 정성만 아깝지....

  • 13. ㅇㅇㅇ
    '17.12.21 3:10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그냥 취직한게 너무기뻐서 막 아무에게나
    자랑하는듯
    마치 대학잘보낸 엄마 슈퍼아줌마에도 자랑하잖아요
    그거랑같아요

  • 14. 애엄마
    '17.12.21 3:13 PM (203.142.xxx.5)

    자랑이에요. 자랑.

  • 15. ..
    '17.12.21 3:16 PM (223.62.xxx.31)

    그렇게 끌려다니면 안옵니다.
    왜 삐졌는지도 모른체 차였다고 하고서도
    그린라이트로 보고 싶어요?
    정신차리세요.

  • 16. 지나가다
    '17.12.21 3:17 PM (112.216.xxx.139)

    자랑이에요. 자랑. 2222
    아가씨.. 정신차려요!!!

  • 17. ....
    '17.12.21 3:17 PM (221.139.xxx.166)

    그동안 취업스트레스 때문에 연락 안하다가, 기쁜 소식을 알린 거라면?

  • 18. 그렇군
    '17.12.21 3:18 PM (116.120.xxx.29) - 삭제된댓글

    아휴
    님한테 회사 취직했다고 자랑하고 나 이런사람이다 알린후
    여전히 갑 행사하다가 님 뻥 찰려고 하는건데
    이걸 보고 그린라이트라고 하시면
    님 언어영역 빵점이었나요? 대인관계 잘 안되죠?
    어찌나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시는지
    보기가 안타깝습니다.ㅠㅠ

  • 19.
    '17.12.21 3:18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무슨 연애를 갑 을 관계로
    나 취직했어 나 이런 사람이야 자랑인데

  • 20.
    '17.12.21 3:21 PM (218.238.xxx.69)

    정말 전남친 잡고싶으면
    차갑게 돌아서야합니다

    남자는
    본인한테 질질매달리는여자 매력없어해요
    제발 자존심좀 챙겨요
    만약
    내딸이 이러고있다싶으면 머리끄댕이를 그냥 ㅠ

  • 21. ..
    '17.12.21 3:22 PM (141.168.xxx.133)

    나 좋은데 취직했어 너보다 좋은여자 만날꺼야 연락하지마
    이런 뜻인듯한데요.

  • 22. ...
    '17.12.21 3:22 PM (14.52.xxx.4)

    그냥 노닥거릴 사람이 필요한 것 뿐.
    칭찬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 뿐
    으시될 사람이 필요한 것 뿐
    그 이상 그이하 아님
    그린라이트 염병...김칫국 마시지 마세요.

  • 23. 그린이 아니라
    '17.12.21 3:26 PM (112.152.xxx.18)

    구.린. 라이트네요. 정신 가다듬고 어디가서 뛰고 땀 흘리고 이성을 찾으세요.

  • 24. ....
    '17.12.21 3:26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뭐, 그런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거같고, 저한테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거 같고...
    저도 자랑할 거 있는데, 왠지 좀 그래서 전 애기를 안했어요. 만나서 할려고요.
    저한테 화가 난 이유가 신뢰의 문제라서...남친이 저한테 쌔해도 좀 이해를 하고 받아주고 있어요.
    저가 잘못한것도 많아서요.

    헤어지고 나니까, 제가 너무 철없고 이기적인 짓을 너무 많이 했더라구요.
    좀 제가 괴롭히는 연애를 했었기때문에, 지금 남친이 저한테 쎄하고 간보듯이 하는 거...좀 이해가 된다는,

    정 떨어졌을 법한 일도 많이 저질러서...그리도 조금이라도 관심과 애정이 있으니까
    연락하고 자기 좋을일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전 좀 안심이 되는데, 아닌가요?

  • 25. ....
    '17.12.21 3:28 PM (180.81.xxx.81)

    뭐, 그런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거같고, 저한테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거 같고...
    저도 자랑할 거 있는데, 왠지 좀 그래서 전 애기를 안했어요. 만나서 할려고요.
    저한테 화가 난 이유가 신뢰의 문제라서...남친이 저한테 쌔해도 좀 이해를 하고 받아주고 있어요.
    저가 잘못한것도 많아서요.

    헤어지고 나니까, 제가 너무 철없고 이기적인 짓을 너무 많이 했더라구요.
    좀 제가 괴롭히는 연애를 했었기때문에, 지금 남친이 저한테 쎄하고 간보듯이 하는 거...좀 이해가 된다는,

    정 떨어졌을 법한 일도 많이 저질러서...그래도 조금이라도 관심과 애정이 있으니까
    연락하고 자기 좋을일 알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전 좀 안심이 되는데, 아닌가요?

  • 26. ....
    '17.12.21 3:30 PM (180.81.xxx.81)

    헤어지자하길래 연락을 한 삼주정도 안하다가 선톡했어요. 완전 반가와하는 분위기였다가 쎄했다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그냥 간보고 있어요. 애가 변했나 안했나...이러면서...ㅜㅜ

  • 27. 어차피
    '17.12.21 3:32 PM (122.35.xxx.20)

    다른 사람들 의견은 귓등으로도 안듣는 거 같은데, 여기다 왜 물어보신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린 라이트라고 믿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믿고, 하고 싶은대로 하셔요.
    다들 귀한 시간 쪼개서 의견 달아주는데...그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니..이거야 원...

  • 28. ..
    '17.12.21 3:33 PM (124.111.xxx.201)

    냉수 마시고 속차려요!!

  • 29. 에그
    '17.12.21 3:37 PM (211.206.xxx.52)

    그린라이트라 믿고 만나든가 말든가요
    근데 이건 알고 만나세요
    절대 그린아니구요
    여태도 갑이었는데 취업까지 했으니
    님은 병으로 밀려나겠어요

  • 30. happy
    '17.12.21 3:40 PM (122.45.xxx.28) - 삭제된댓글

    말을 성심껏들 해줘도 본인 맘대로네.
    당장 엄마한테 친구 얘기라 하고 말해봐요.
    그런 덜 떨어진 애랑 친구도 하지 말라 할거예요.
    본인 딸인지 알면?
    바로 잡히는 데로 마구 팰거예요 정신 차리라고

  • 31. ..
    '17.12.21 3:42 PM (223.62.xxx.254)

    맘 떠난 남자한테 이렇게 속터지게 매달리며 쑥맥같이 구니 내가 그 남자라도 원글이 싫을듯요ㅠㅠ
    취업한건 자랑할려고 얘기한거거든요.그린라이트가 아니구..
    이 쑥맥아 너혼자 더 애닳아라~~~이런 마인드에요ㅠㅠ

  • 32. 전남친이라며
    '17.12.21 3:43 PM (124.50.xxx.250)

    그저 안쓰럽네요

  • 33. 흠흠
    '17.12.21 3:44 PM (211.36.xxx.114)

    답정녀이신듯ㅠㅠ
    쩝...속좀 더 끓이시겠네요

  • 34. 큰애
    '17.12.21 3:56 PM (211.245.xxx.178)

    고등때 임용고사 붙은 교생쌤한테 뜬금없이 페북 메세지 왔었대요.ㅎ
    고1때 교생쌤이었는데 고 2때던가 고3때던가..
    요즘이야 어지간하면 다 페북 친구니...
    얼마나 좋으면 학생한테까지 했을까 싶대요.ㅎㅎㅎ

  • 35. ....
    '17.12.21 4:01 PM (180.81.xxx.81) - 삭제된댓글

    지금 저 댓글로 상처받고 있어요.

    좋은일 알리고 싶으니까 알린거 아닐까요?
    자랑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한것이 아니라....

    그리고 지금 합격한 곳에 갈건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대요. 다른 곳 더 원서 넣어보고, 골라서 간대요.
    그래서 너무너무 기쁜 나머지(기쁘기야 하겠지만) 단지 자랑하고 싶어서, 연락 안한건 아닌것 같아요.

    원래 저번주 토요일날 만나려고 했는데, 자기 면접 준비한다고 안된다고 했던거라...
    그리고 결과도 무지 궁금했는데, 연락올때까지 기다린거 거든요.

    지금 만나자고 하고 싶지만, 참고, 먼저 만나자고 할때까지 기다리려고요.

  • 36. ....
    '17.12.21 4:02 PM (180.81.xxx.81)

    지금 저 댓글로 상처받고 있어요.

    좋은일 알리고 싶으니까 알린거 아닐까요?
    자랑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한것이 아니라....

    그리고 지금 합격한 곳에 갈건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대요. 다른 곳 더 원서 넣어보고, 골라서 간대요.
    그래서 너무너무 기쁜 나머지(기쁘기야 하겠지만) 단지 자랑하고 싶어서, 연락 한건 아닌것 같아요.

    원래 저번주 토요일날 만나려고 했는데, 자기 면접 준비한다고 안된다고 했던거라...
    그리고 결과도 무지 궁금했는데, 연락올때까지 기다린거 거든요.

    지금 만나자고 하고 싶지만, 참고, 먼저 만나자고 할때까지 기다리려고요.

  • 37. ...
    '17.12.21 4:09 PM (203.228.xxx.3)

    전남친한테 차이고 몇년을 친구애인중간사이로 계속 만났죠 결론 또 차였어요 내 인생에서 제일 아까운 시간이예요 빨리 발 빼세요 저도 익숙한 사람이 좋아 그런거지 그 인간이 잘나서 그런거 아니예요 볼것 하나도 없는 놈한테 내가 미쳤지

  • 38. 답답이네
    '17.12.21 4:13 PM (1.235.xxx.248)

    어장관리 차원에 긍정멘트
    더불어 자랑질 맞구요. ㅎㅎ

    정말 졸아하면 저렇게 문자 안 보냅니다.

    전 여친 어장관리 할 정도면 님 제대로 아웃상대네요
    매달리던 말던 그건 님 마음인데 착각은 좀 아닌듯

  • 39. ~~
    '17.12.21 4:13 PM (121.178.xxx.180)

    님한테 복수하는 겁니다 , 님 반응보며 좋아하는 거에요 .. 남자 성격 개차반이니 얼른 정 떼고 버리세요 .. 어차피 새 회사에서 여친 생기면 님 찰 겁니다

  • 40. ...
    '17.12.21 4:17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연애할 때 자기를 을 취급하면서 신뢰는 커녕 그저 지 하고 싶을대로 하면서 내 속 다 썩어문드러지게 하던 여자 좋은 회사에 합격하고 코까지 높아진 판에 잘도 만나겠네요
    약올리는거예요 너 한번 애닳아봐라
    내가 아까워 죽어봐라

  • 41. ...
    '17.12.21 4:2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네, 아니에요.
    님 정말.... 짠하네요.
    모든 행동에 의미부여하고, 혼자서 용서했다가 이해했다가..
    그린라이트 아니에요. 불 꺼졌어요.22222

  • 42. ......
    '17.12.21 4:30 PM (222.101.xxx.27)

    맘 떠난 남자한테 이렇게 속터지게 매달리며 쑥맥같이 구니 내가 그 남자라도 원글이 싫을듯요ㅠㅠ22222
    그 남자 원글 반응보며 킥킥대고 즐길겁니다. 댓글에 상처받을 게 아니라 정신 차려야 한다고요. 언니들이 충고하는 거에요!!!

  • 43. ...
    '17.12.21 4:34 PM (180.81.xxx.81)

    만나자고 할줄 알았는데, 안해서 (제가 무지 바쁘다고 먼저 하긴했지만), 좀 기분이 꿀꿀한데, 댓글까지....
    남친 인성이 골려먹고 그런 과는 아니예요.

    슬프네여

  • 44. ㅣㅣ
    '17.12.21 4:37 PM (210.106.xxx.49)

    원글님 자존심 좀 챙겨요
    지금 얼마나 못나 보이는지
    안타까움을 넘어 화가나요
    제발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며 삶을 사세요

  • 45. ..
    '17.12.21 4:42 PM (211.194.xxx.53)

    너무 원글님 비난만 하시는데
    진짜 바빠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바쁜거 어느정도 정리되고 그러면 먼저 만나자고 연락할수도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단 앞으로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요
    연락오면 튕기는듯 하면서 만나세요
    신뢰를 잃으셨다니 다시 만나시면 노력하셔서 꼭 회복하시고요

  • 46. 남친이
    '17.12.21 4:42 PM (175.197.xxx.82)

    제 생각은 달라요

    남친이 갑이 아니라
    서로 끌려다니고 서로 신경쓰고 서로 자존심 싸움하는것같아요

    둘 다 어리다고 해야하나 ㅋㅋ

  • 47. 그냥
    '17.12.21 4:57 PM (223.62.xxx.23)

    찌질이가 자랑은 하고 싶고 님이 워낙 만만하니 님붙잡고 자랑용으로 전여친 재활용중. 정신차리세요.. 평생 이런 대우는 안당해봤네요 세상 깔린게 남잔데 왜 차이나요 찼었어야죠

  • 48. tyi
    '17.12.21 5:38 PM (122.36.xxx.226)

    그린라이트라 믿고 만나든가 말든가요 근데 이건 알고 만나세요 절대 그린아니구요 여태도 갑이었는데 취업까지 했으니 님은 병으로 밀려나겠어요22222222

    자기 연락 안받았다고 카톡 읽고 씹고 여친 다시 전화하니 헤헤헤. 치졸하고 유치하다 증말.
    만약 3주 지나고 님이 연락 먼저 안했음 남친 전화 안했을꺼에요. 님 정말 매력도 없고 자존심도 없네요. 뭐 이런 말하면 연인사이에 자존심이 대수냐하는데 이럴때 챙기라고 자존심 있는거에요.

  • 49. ..
    '17.12.21 5:58 PM (58.140.xxx.82)

    요즘 82 대세인가요.. 꼭 모지리 같은 행동 해놓구.. 말미에 저 전문직 종사자 입니다 혹은 원글님처럼
    저 잘난사람입니다.. 써놓는거.
    뭐 잘난 사람은 사기 안당하고 이혼도 안하고 사나요? 남녀관계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내가 못나서
    이러고 있는게 아니라고 명시하는거 자체가 참.. 인성 별로신듯.

  • 50. 왜 그러구산데요?
    '17.12.21 6:30 PM (39.112.xxx.143)

    자존심은 저멀리 안드로메다에다 갔다줘버렸나..
    자존심좀 챙기시구요
    폰번호삭제하세요
    내딸이면 궁덱짱 한대차버리겠네 ㅠㅠ
    비싼밥먹고 뭐하는건지...

  • 51. 아이쿠야
    '17.12.21 6:37 PM (223.33.xxx.235)

    니가 놓친 내가 이리 잘나간다 알았냐 을아
    이런의미인듯요

    그리고 갑,을이 느껴지는 관계
    다시 연결해봤자 갑질땜에 헤어집니다

    나를 소중히 대해주는 남친도
    남편되는순간 멀어집니다

    내딸이면 그자식에 물싸대귀 날리고프네요

  • 52. 재수없네요
    '17.12.21 6:47 PM (175.200.xxx.199)

    그 남자 재수없어요 진짜...
    해어졌으면 끝이지 왜?
    축하해달라고? 진짜 재수없어요
    자존심 좀 챙기세요

  • 53. 걘 냅두고
    '17.12.21 7:17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 그린라잇 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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