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까페 갑질이 너무 심해서 저는 애초에 가입할 생각도 안들더군요.
입주한 지역 증빙서류를 왜 까페지기한테 보내라는것도 오버라고 봐요.
무슨 1급 비밀이 있어서 자기들끼리만 봐야하는것도 아니고, 타지역 사람이라도, 누구든 볼수도 있는 별것도 내용들이지,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듯 갑질하는게 어이 없어서,
내가 왜 부동산 계약서를 니들에게 보내냐. 까페 없어도 잘 산다고 생각하고 아예 가입 안했어요.
사는데 아무문제 없어서 가입안한거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인간들한테 돈 벌어주는거에 일조할 생각 없어요.
무슨 대단한 카페이길래 조건이 어마무시 하네요. 전 중간에 지쳐서 못 할듯요 ㅠㅠ
네, 맞아요. 완전 갑질같이 느껴졌어요. 신입회원들한테 하는거 보면 완전 재수없음.
'아무리 힘들다고 이 카페 운영하시는 운영자분들만 하겠어요' 식의 무수리들하며....내참
신입 입주민한테도 게시글 50개란 거예요??
ㅋㅋㅋ
3년밖에 안됐으면서 터줏대감 행세 하는 꼴이네요...웃겨요.
들어가봤자 애엄마들 친구구걸이나 지역 상가 이용후기정도예요.
무슨 친구를 구인광고하듯이 구하는것도 너무ㅈ없어보이고
후기는 돈받고 광고하거나 자기위주로 욕하거나 둘 중 하나.
나눔이나 중고거래정도 쓸만한데 그것도 열에 아홉은 번거롭기만하고요.
지역까페는 그 지역에서 사업하거나 가게하는 사람들이 기를 쓰고 들어가서 광고띄우고 홍보하는경우가 많아요. 까페등급이라는게 있는데 꾸준히 댓글과 게시글 수가 유지되어야 광고효과가 있어서 광고비에 영향을 주는 모양ㅈ이더라고요. 그 광고비 누가 받아챙기겠어요?
특히 지역맘까페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요. 저도 애키우는 엄마입니다만 그런데서 얻는 정보에 의존하는건 진짜 어리석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카페는 탈퇴하려구요. 별게 다....
동네 카페(커피마시는..)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오더니
자기가 지역 카페 운영자라면서
당당하게 서비스로 조각케익 달라고
카페에 호의적인 글 써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여자 가고나서 주인이랑 얘기했는데
호의적인 글 바래서 케익준거 아니고
달라는데 안주면 악의적인 글 올려서 줬다고 하더라구요.
동네 상인들 상대로 삥을 뜯으러나 다니고
깡패짓이 따로 없더라구요.
저게 다 돈되는거잖아요.
차라리 원글님이 카페 하나 만드세요 ㅎㅎ 조건 쉽게 해서.
좀 인기있는 지역카페는
등업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회원수도 이제 충분히 많고 더 이상 머릿수 궁하지 않으니 신입을 이렇게 괄시하는거 같아요. 회원수가 2만명 정도인데 운영자도 뭔가 얻는게 있으니까 카페운영 하는거 아니겠어요?(비리나 없으면 다행). 무슨 거룩한 봉사자 코스프레는...
난 레테 여신인데..ㅋㅋㅋ
요즘 넘 뜸 했네요.
쉽게 등급 된 것 같은데
차라리 불만자들 모아서 경쟁카페를 하나더 만드세요. 카페 운영자들보면 별것아닌것들이 카페개설할 수있으니까 만들어서 온갖갑질을 하는데 기가차서 강퇴이유가 그냥 자기마음에 안들어서 입니다. 다른게 없어요 하는짓이 최순실등 적폐저리가라할 정도로 양아치 비스무리해요 그거 만들면 무슨 돈이라도 되는가봐요. 아주 하루종일 카페에 죽치고 관리하는 잉여개설자들 많은듯해요
다 비슷해요
뭔가 만들고 권력을 잡으면
배타적이 되고 갑질하고. 인간의 본성이랄까.
님이 카페 하나 만들어
더 잘나가는 카페로 만들어버리세요
지역 까페뿐만 아니라
수영 같은 각종 스포츠 동호회까페도 가관이에요
그것도 권력이라고 얼마나 완장질을 하는지 정말 학을 뗐어요. 털끝만큼만 자기 심기 거슬려도
강퇴니 강등이니 아주 패악질을 부리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최순실이니 엠비니 욕할 자격 하나도 없는 인간들이에요.
신입회원 가입해서 가입 인사 하면 인사말로 댓글 달아서 50개 채우는 사람도 있어요.
카페에서 활동하고 싶으면 그렇게라도 하세요.
댓글 200개는 그런식으로 가능할거 같긴 하더라구요 ㅎ 근데 게시물 50개는 넘사벽
지역카페 말썽이 많아요
가입안된다고 아쉬울거 없어요
우리나라엔 최순실이
한둘이 아니라는
붎편한 진실이.
저도 할 말 있어요. 지역소통이 맘카페 중심인데^^: 맘카페 가입 못 하는 무자녀 아줌마입니다.
카페가 활성화돼서 회원이 많고 게시글이 많으면 그게 다 돈이고 권력입니다.
카페 순위 상위에 오르면 업체들이 몰려들게 돼 있죠
돈 받고 협력업체 광고 올리고 제품 공짜로도 받고
심지어는 마케팅 업체에서 카페 자체를 인수하기도 해요.
지역카페 폐단 너무 많아요
가입을 쉽게 한 것은 회원수가 거래의 조건이 되니
그런 게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카페 운영해 월 수 천만원(광고비) 받는 사람들도
있다잖아요
저는 ㅅㅊ 맘 까페였는데
매달 1일인가 특정 날에만 가입 신청을 받아요.
까페에서 가입 신청 하고 메일로 운영자한테
해당 구에 살고 있다는 증빙 (집 계약서, 아기 병원 진료내역, 관리비 영수증)
그런걸 내라고 했어요.
제가 아파트 분양 계약서 사진 찍고 있으니까 남편이 놀라더라고요.
지역 맘 까페인데 지역 특화된 육아 정보가 많아서
가입하고 싶다 했더니 집 계약서 까지 내라는데 처음본다고...
=_= 그 버거지를 치고도 한 10일 지나야 가입시켜 주대요.
하이고오... 그리고도 아직 나는 새싹인가 뭔가 하튼 제일 낮은 등급이라는 거...
쓸만한 정보는 다 고급 등급에만 오픈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우리 지역카페에는 뻘글이 많은거군요
등업조건때문에 ㅠㅠ
불편한 진실을 알았네요
글만많지 도움되는거 없는이유
연말에 카페수익금을 어디에 기부했다면서 영수증 스캔해서 올렸던데....희한하게 기부금 액수 부분은 포샵으로 지웠더군요. 당연지사 얼마를 기부했는지 궁금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수고했다, 멋지다 그런말만 수십개 리플 달릴 뿐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없고, 완전 공산당이예요. 조금 비딱하면 운영진 및 열심회원한테 다구리당하니까요. 무슨 말만 하면 '열심히 하는 운영진한테 도움은 못줄망정' 이러니.....
천한 것들이 모여있군요
등업조건이 까다로워요
별 꼴깝을 다 떠네요. 50개 글이면 안 받겠거나 미쳐서 매달릴 사람만 받겠다는 거죠. 웃기네요. 등본만 내는 사람은 딴지를 걸기 쉬우니까 맹목적으로 복종할 사람을 원하나봐요.
카페 회원수에 따라서 천명당 얼마짜리
그렇게 카페가 매매가 되거든요
카페가 업자에게 팔려서 그렇게 된 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