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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이불 단점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17-12-21 12:33:37
홈쇼핑에서 작년에 샀는데요
진짜 따뜻하기는 무지따뜻해서 벗어날수가 없는데
올해 세탁해서 아주 자주빨아 쓰는데도 목이 무지 칼칼해요..
다른분들은 이런증상 없으세요? 먼지가 엄청 잘묻는거같아요..
대신할 다른 이불은 없을까요?
IP : 45.64.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1 12:38 PM (117.111.xxx.35)

    자주 빨아 쓰다가 워싱 광목 사서 씌우니 너무 좋아요 미싱으로 안팍 붙여서 봉했어요

  • 2. 자주자주
    '17.12.21 12:58 PM (61.109.xxx.246)

    털어줘야죠
    그냥 면티랑 털스웨터랑 한번 털어보세요
    어떤게 먼지가 더 많은가.....

  • 3. /////
    '17.12.21 1:02 PM (1.224.xxx.99)

    그래서 버리고 먼지 안묻는 초극세사인가? 알레르망 으로 샀어요.
    한겨울용으로는 구스속통과 그냥 면자루통 사구요.

    그거 살짝만 스쳐도 온집안의 먼지가 다 딸려갑니다.

  • 4. ,,,
    '17.12.21 1:05 PM (180.229.xxx.5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62104&page=1&searchType=sear...

  • 5. ....
    '17.12.21 1:07 PM (125.186.xxx.152)

    저흰 알러지.없는 체질이라 네식구 다 서로 다른 극세사 이불인데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
    호텔 침구도 깔끔한 맛은 있어도 포근함은 극세사만 못한거 같아요.

  • 6.
    '17.12.21 1:20 PM (223.62.xxx.225)

    당장 극세사이불 버려야겠네요 ㅠ 비염에 기침에 달고 사는 사람인데 요즘 정전기가 넘 심해서 그러잖아도 이불을 바꿔야겠다 하고 있었어요 ㅠ

  • 7. 다버렸어요
    '17.12.21 2:51 PM (61.84.xxx.127) - 삭제된댓글

    몽땅 다 버리고 몇주안됬는데 신기하게 부정맥 증상이 40프로 정도 좋아졌어요

  • 8. ..
    '17.12.21 9:30 PM (182.216.xxx.32)

    따뜻하단 장점 외에는 정전기 부직포처럼 집안 먼지나 머리카락 다 들러붙는거랑 불끄고 보면 불꽃놀이 수준으로 정전기 따다다닥~~ 극세사 이불 사용안한지 오래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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